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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의 황금휴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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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25건 조회 2,013회 작성일 15-10-01 11:01

본문

전날엔 하루종일 꾸벅 꾸벅,
그래도 그 와중에 생활의 기도도 하고
왠지 마음은 평온하고 좋았던 휴일 첫 날을 보내고,

이튿날~! 
오전엔 마침 옛날 율리아 엄마 말씀 테이프가 있어서
율리아 엄마말씀을 들으며 보냈어요.

도중에 연변에서 오신 모자(母子)가 오셨는데
이것저것 물으시기에 '이것이 필요한가보다..' 하고
열심히 그동안에 저 뿐 아니라 다른 분들이
받으신 은총을 열심히 나누었습니다.^^*

율신액 스카프로 치유받은 것도 말씀드리고요.
이미 그 은총을 알고 구하셨더라구요 ㅎㅎ 
어떤 블로그를 통해서 오셨다고 하는데
어찌나 열심히 공부하고 오셨는지.. 율신액이 무엇이고 어떤 은총이 있었는지,
1년에 기념일이 몇번인지...까지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세속의 수다가 아니라 이런 은총나눔은 정말 더 힘이 나고 즐겁고 기뻤어요.^^*



그러나 이제 오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오늘이 휴일의 마지막인데ㅠ 

절대 이대로 끝낼 수는 없다!! 하고 마지막 극약처방!
바로 나주에서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러 동산에 갔습니다.

그런데 동산에 도착하니 여전히 몸이 쳐지고 힘이 듭니다.
기적수로 샤워를 해도 몇 걸을 걸어나오니 또 너무 몸이 가라앉습니다.

그렇게 성혈조배실에 도착했는데
이제는 아예 자갈밭에 드러 눕고 싶은 마음 뿐이었습니다.


아... 그냥 좀 누울까? ... 의욕이 사라지고 피곤함에 휩쓸려가다가

안된다! 정신차리자! 이대로 끝낼 순 없다! 이를 악 물었습니다.


순례 때 직장 때문에 십자가의 길을 못하기도 했고,
다른 사정상 좀처럼 십자가의 길에 침잠하지 못하기에
저는 늘 십자가를 혼자 메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는 것을 꿈에 그려왔습니다.


반면 십자가의 길 기도를 오랫동안 제대로 못하다 보니
맨발이 더 두려운 거예요.

그래서 십자가는 실제로도 몇 번 혼자서 지고
기도를 마친 적도 있고 얼마든지 질 의욕이 있지만
'이번엔 내가 바라는 것보다 내가 더 싫고 두려운 것을 희생으로 바치자!'

하고 맨발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연휴지만 그래도 동산에는 성모님 품을 찾아온 순례자 분들이 좀 있었어요.
발에 밟히는 돌만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저의 잘못들을 용서 청하며 기도드리는데 
처음엔 눈치보였지만 나중엔 눈물 콧물,, 다 쏟아가며...
처에 도착할 때마다 무릎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저녁에 보니 벌써 멍이 들 정도였지만, 아프면서도
예수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예수님의 고통을 더 해드린 이 죄인, 그리고 예수님께서 가신
그 처참한 십자가의 길...기도문 단어 하나 하나 읽어내려갈 때마다
마음이 무너졌습니다. 
그냥 예수님의 고통 앞에 그저 눈물 콧물이 한없이 흘렀습니다.
무릎은 아프고 콧물은 쭉 쭉 흘러내리는데도 예수님의 고통 앞에
어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한 처 한 처 갈 때 예수님께 성모님께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예수님, 제발 회개하게 해주세요. 정말 겸손해지고 싶어요.'

'성모님, 엄마, 엄마 부탁이면 예수님은 다 들어주시죠?
회개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제 잘못을 더욱 깨닫고 더 겸손해지고 싶어요.
자아를 다 뿌리 뽑고 또 뽑고 싶어요.'

엎드려 간절히 또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갈바리아에 다다랐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고통에 많이 울며 마음 아파 하긴 했는데...
아직 필요한 것을 채우진 못했습니다.


나의 기도 지향의 답은 무엇인가? 더 자아를 버리고 겸손해지고 싶은데...
메시지나 님의 향기 말씀도 좋지만 마음에 깊게 새겨지진 못했는데...

그러면서 갈바리아 예수님을 보며 그 고통을 다시 묵상했어요.
인간이시면서도 당해야 했던 그 모진 고통들...
상상할 수도 없을 고통들을 어떻게 견디셨을까..

그런데 어느새 예수님의 고통은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되어 있었지요.
저의 자아 때문에 머리를 자르셔야만 했던 율리아 엄마...
그러나 그래도 또 다시 주님과 성모님을 안다고 하는 자녀들...
내가 더 잘 살지 못하기에 겪으셔야만 했던 고통들.. 
율리아 엄마의 눈.물...


그것을 지금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세상 죄악보다 가까이 사는 자녀들로 인해 겪는 고통에
성심이 활활 불타고 찢기는 그 예수님의 고통을 함께 겪으시는 율리아 엄마..

그 때를 생각할 때마다 제 마음도 미어지고 눈물이 납니다.


예수님... 정말 마지막 같았습니다. 안돼요! 마지막이면 안요!
어떻게 해요. 엄마의 고통은 더 심해지시는데...
제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어요. 저 때문에 엄마는 고통을 많이 받으셨고,
지금도 받으시고 제가 잘 살지 못해서 지금도 고통이 더 심해지시는데..
얼마나 얼마나 힘드셨으면, 마음이 아프셨으면 그렇게 .. 그렇게..
괴로워 하셨을까요...

예수님 그러나 저는 나약한 인간이예요.
지금은 이렇게 울고 마음아파하지만 이제 점점 잊어버릴 거예요.
이 기억도 어느새 잊어버리고 마는 인간이예요.
어느새 고통보다는 편한 것을 추구하는 본성을 버리지 못하는 인간이예요.


예수님의, 율리아 엄마의 고통 앞에 눈물 밖에 나오지 않고
너무 마음이 아프고 그동안 제가 잘못 살아온 것들은 너무 많은데
예수님 앞에 잘한 것은, 위로해드리고 잘 해드린 것은
하나 없는데... 지금도 부족하고 잘 못 사는데...저는 어떻게 하나요?

저는 인간이면서도 너무 나약한 인간이예요.
엄마는 어떻게 그렇게 하실 수 있을까요?
인간이면서도 어떻게 그 모든 고통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오로지 사랑으로만... 주님 성모님 마음에 드는 작은 영혼..


예수님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율리아 엄마 고통을 줄여주세요.


잘한 것이 없기에 이런 기도의 반복 밖에는 할 수가 없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는데
주님께 잘한 것이라고는 하나 없기에 그저 예수님께 애원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렇게 갈바리아 예수님 앞에서 한참을 울며, 주님께 위로가 되지 못하고
주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잘못 살아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되었던 과거에
너무나 마음 아파하며 눈물, 콧물을 끝없이 흘리다 문득 깨달았습니다.

다시 펼쳐 머리에만 있던 님의 향기와 님 향한 사랑의 길 부분이
마음에 확 들어왔습니다.



울면서 다짐했습니다.
예수님 더 열심히 할게요!!! 나약한 인간이지만 성인 성녀들이
그랬던 것처럼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그랬습니다.  
너무나 극심한 고통에 신음하시는 주님과 율리아 엄마 앞에
부족한 제가 조금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노력하는 것 뿐.
아니! 그냥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전보다 더 노력하는 것!!!
작은 것이라도 잘못했으면 바로 바로 회개하고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
그리고 전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것 바로 그것이요!

그동안 묵상했던 님향한 사랑의 길 구절과
님의 향기의 구절이 마음에 깊이 새겨졌습니다.


발이 짓이김을 당해 피 흘리는 고통의 사랑 (1989년 9월 9일)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오늘도 크신 사랑을 저에게 베푸셨건만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해 잠시라도 당신의 마음을 거슬렸지요? 죄송해요.
이제 당신께서 우리 위해 흘려주신 십자가의 보혈이 헛되지
않도록 또다시 새로워지겠나이다."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언제나 다시 시작하려고 하고 노력을 다짐했지만,
그래도 잘 안되었기에 저의 나약함과 부족함에 이제는 어떻게 해야하나?
실망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게 다시 시작할 힘을 주셨습니다.


이틀간 하루종일 졸거나 몸이 따라주지 않았지만
그래도 육신도 휴식을 조금이나마 할 수 있게 해주셨고,
헤이해졌던 생활의 기도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었구요.

이튿날에는 동산에서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성수를 뿌리고
구마경을 해도 끝까지 의욕도 안나고 당장 눕고만 싶었지만 
의지적으로 노력하니 어느새 또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셨기에 풍성한 황금의 이틀의 휴일, 피정이 되었어요.


모든 것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덕분이예요~!!! 감사합니다.


님향한 사랑의 길, 님의 향기는 정말 보물이예요~!!!

그리고 나주에서의 피정도 정말 너무 좋아요~!
어떤 휴양지보다 훨씬 좋아요.^^
멋진 경치에~ 기적수로 샤워도 하고, 은총의 십자가의 길,
동산 곳곳이 주님 성모님 징표요 은총!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휴일에 나주~! 강력 추천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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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맞아요, 나주보다 더 좋은 휴양지는
없어요, 감동적인 은총글 잘 보았습니다^^

회개해도 잠시뿐 또다시 비참한 생활로 돌아가는
저의 모습도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정말 넘어져도 매 순간 새롭게 시작하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은총단비님,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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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울면서 다짐했습니다.
예수님 더 열심히 할게요!!! 나약한 인간이지만 성인 성녀들이
그랬던 것처럼 노력하고 또 노력할게요. 아멘!

은총의단비님, 예뻐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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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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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어떤 휴양지보다 훨씬 좋아요.^^
멋진 경치에~ 기적수로 샤워도 하고, 은총의 십자가의 길,
동산 곳곳이 주님 성모님 징표요 은총!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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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마구간님의 댓글

초라한마구간 작성일

십자가의 길 바치면서

회개의 은총 받으셨네요 ~!!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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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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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저도 이 말씀 너무너무 좋아해요~!^^
주님 성모님 품안에서 은총 가득했던 휴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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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축하드립니다~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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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주에서의 피정도 정말 너무 좋아요~!
아멘*

피정을 통해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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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십자가의 길을 통하여 울면서 결심하시고 다짐하심들
더 열심히 하심을 고백하신 사랑하는 은총의단비♬ 님
감사하구요. 예쁜맘 저도 함께 더 열심히 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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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세속의 수다가 아니라
이런 은총나눔은 정말 더 힘이 나고
즐겁고 기뻤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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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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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발이 짓이김을 당해 피 흘리는 고통의 사랑 (1989년 9월 9일)

"오,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오늘도 크신 사랑을 저에게 베푸셨건만 모든 것을 다 아름답게
봉헌하지 못해 잠시라도 당신의 마음을 거슬렸지요? 죄송해요.
이제 당신께서 우리 위해 흘려주신 십자가의 보혈이 헛되지
않도록 또다시 새로워지겠나이다."

"오 그래, 사랑하는 내 딸아!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
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
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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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나주에서 황금 휴일 보내시고
은총 가~득 받으신 은총의단비님~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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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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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봉헌님의 댓글

미사봉헌 작성일

ㅠㅠ 율리아엄마 제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엄마의 고통 인간 누구도 이겨낼 수 없는 그 고통
저는 작은고통도 엄마께 봉헌하려 하는데
엄마는 그 무거운 십자가를 어찌 지고 가셔요 ㅠ
저의 십자가는 제가 지고 가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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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 제발 회개하게 해주세요. 정말 겸손해지고 싶어요."
"성모님, 엄마, 엄마 부탁이면 예수님은 다 들어주시죠?
 회개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제 잘못을 더욱 깨닫고 더 겸손해지고 싶어요.
 자아를 다 뿌리 뽑고 또 뽑고 싶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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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모든 것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덕분이예요

아멘!!!
지치고 피곤하더라도 의지적으로 하려고 노력하니
역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는 그 이상으로 채워주시네요^0^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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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의지적으로 노력하니 어느새 또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셨기에
아멘!!!
실천적 사랑의 노력이 은총으로 저를 채워주는 것을 많이 체험했어요.
우리가 성모님의 손을 놓지 않고
5대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작은 노력들을 계속한다면
율리아 엄마 닮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은총의 단비님 이름처럼 은총을 듬뿍 내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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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 제발 회개하게 해주세요. 정말 겸손해지고 싶어요.
ㅡ회개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제 잘못을 더욱 깨닫고 더 겸손해지고 싶어요.
자아를 다 뿌리 뽑고 또 뽑고 싶어요.

저두요..제발이지 그러고 싶어요. 아멘!!!
ㅠㅠ

은총의단비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까지 정화되는 것 같아요.
가슴 깊이 공감하며 한줄 한줄 읽었습니다.

한없이 부족하지만 매순간 나주의 5대 영성을
실천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노력이 모아져서
율리아 엄마의 고통이 줄어들고 건강이 회복되기를
눈물로 간절히 기도하며 청합니다. 아멘!
ㅠㅠ

소중한 휴일 순례기 감사해요.
저도 시간이 나면 개인피정으로 며칠간
나주에 머물고 싶은 마음 간절해지네요.
ㅎㅎ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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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튿날에는 동산에서 기적수로 샤워를 하고 성수를 뿌리고
구마경을 해도 끝까지 의욕도 안나고 당장 눕고만 싶었지만
의지적으로 노력하니 어느새 또 필요한 은총으로 채워주셨
기에 풍성한 황금의 이틀의 휴일, 피정이 되었어요.모든 것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덕분이예요~!!! 감사합니다.
님향한 사랑의 길, 님의 향기는 정말 보물이예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은총의단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은총의단비♬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만일 조금이라도 나를 거슬렸다고 생각될 때면
더욱더 열렬한사랑의 마음으로 더한층 분발하여
 나를 따르거라.그러면 네 영혼은 은혜로 충만케
 되고 내 성심은 위로를 받는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
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욱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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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온전한 자신을 회개로 이끌어 달라는
님의 모습과 신심이 베어 나오는 깊은
기도의 삶이 주님 성모님 보시기에
이뻐하리만큼 감동이었을 겁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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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휴일 나주!! 강추!
감사감사!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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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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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의지적으로 노력하여 은총대박나셨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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