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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성소는 사랑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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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5건 조회 2,045회 작성일 15-10-01 20:34

본문

    성녀 데레사는 1873년부터 1897년까지 24세로 짧은 생애를 살았습니다. 13세 성탄 때 다른 영혼들을 돕고 싶은 열망에 사로잡힌 이후로 데레사는 다른 사람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하느님을 위해 고통당하고 싶고 죄인의 회개를 위해 헌신하고 싶은 열망으로 한때 선교사가 되려는 마음이 있었으나 관상 수도원에 들어가 이교도들의 회심을 위해 기도하는 생활을 하기로 결심하고, 14세에 리지외의 맨발의 가르멜 수녀원에 입회하기를 청하였습니다.

    이 수녀원에는 이미 두 언니가 입회해 있었습니다. 21세가 될 때까지 기다리라는 통보가 왔기에 그의 아버지와 함께 교구장 주교에게 입회를 도와달라고 청하기도 하고, 로마를 순례하면서 교황님께도 도와달라고 청하기도 하였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1888년 4월 9일 15.5세로 입회하게 되었습니다.

    데레사는 9년 반 동안 평범한 수도생활을 하면서 '작은 길' 이라는 영성의 길을 걸었습니다. 데레사는 스스로 '한 알의 모래'라 자처하였고, 평소에 '작은 꽃'을 좋아하며 겸손의 덕을 닦으려 애썼습니다. 그는 작아지는 대신 작아지는 만큼 예수님을 더 신뢰하기로 하였습니다.

    데레사는 "나는 작기 때문에 예수님의 팔을 승강기로 생각하고 그분의 팔에 안겨야 하는데 내가 작아져야 예수님께서 쉽게 나를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느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 안에 기대하였습니다.

    또 사랑하는 것만이 자신의 성소이고 자신은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 저의 사랑이신 얘수님, 저의 성소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저의 성소는 사랑입니다." 하였습니다. 1897년 9월 30일 "나의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며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렇게 데레사는 겸손, 신뢰, 사랑이라는 '작은 길'을 개척해 갔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이미 예수께서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3)고 가르쳐주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무슨 큰 일을 해야 성인이 되는 줄 알았습니다.

    성녀 데레사의 자서전이 나오자 세상 사람들은 그 맑고 깨끗한 영혼을 좋아하였습니다. 아낌없이 주님 사랑에 불태우는 사랑을 부러워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은 길로도 완덕에 도달할 수 있음을 보여준 데레사에게 고마워했습니다. 그의 자서전은 잠깐 사이에 수백만 권이 팔려나갔습니다.

    교회는 28년 후(1925년)에 그를 시성하였고, 선교의 수호자로 선포하고 대축일로 정하였습니다. 그는 많은 냉담자를 회개시키고 선교사들을 도와 많은 영세자를 냈습니다. 수도원 안에서 극기와 기도와 사랑으로 선교사 노릇을 하였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녀 데레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우리에게 안겨주었습니다. 데레사는 24세에 '작은 길'을 개척하고 그 길을 완성하였으니, 우리도 나름대로 자기에게 맞는 완덕의 길을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완전하게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래로 아래로 자꾸만 내려갑니다. 목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성덕만 갖추면, 교회는 성인으로 선포할 것입니다. 성인이 된다는 것은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을 찬미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그곳을 항하여 달려갑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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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 데레사는 겸손, 신뢰, 사랑이라는 '작은 길'을 개척해 갔습니다.
그러나 이 길은 이미 예수께서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고 가르쳐주셨던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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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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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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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소화데레사 성녀에 관한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더욱 작은영혼이 되어
매순간 자아를 부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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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봉헌님의 댓글

미사봉헌 작성일

데레사는 "나는 작기 때문에 예수님의 팔을 승강기로 생각하고
그분의 팔에 안겨야 하는데 내가 작아져야 예수님께서
쉽게 나를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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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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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데레사는 스스로 '한 알의 모래'라 자처하였고, 평소에 '작은 꽃'을 좋아하며
겸손의 덕을 닦으려 애썼습니다.
그는 작아지는 대신 작아지는 만큼 예수님을 더 신뢰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멘~*
ㅠㅠ

너무나 순수하고 겸손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갖고 계셨을 것 같아요.

리지외의 성녀 소화 데레사님!
한국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주세요. 사랑해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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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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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그곳을 항하여 달려갑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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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성인이 된다는 것은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을 찬미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그곳을 항하여 달려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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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떤 사람이든지 성덕만 갖추면, 교회는 성인으로 선포할
것입니다. 성인이 된다는 것은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을
찬미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그곳을 항하여
달려갑시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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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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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것만이 자신의 성소이고 자신은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의 성소는 사랑입니다." 하였습니다. 1897년 9월 30일 "나의
하느님,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며 숨을 거두었습니다.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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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그곳을 항하여 달려갑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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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
안에 기대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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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데레사는 스스로 '한 알의 모래'라 자처하였고, 평소에 '작은 꽃'을 좋아하며
겸손의 덕을 닦으려 애썼습니다. 그는 작아지는 대신 작아지는 만큼 예수님을 더 신뢰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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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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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그곳을 항하여 달려갑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낼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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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오, 저의 사랑이신 예수님, 저의 성소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저의 성소는 사랑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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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무엇 보다도 성녀 데레사는 누구나 성인이

될수 있다는 희망을 우리에게 안겨 주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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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인이 된다는 것은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을 찬미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그곳을 항하여 달려갑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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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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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길고 가늘게 살면 뭐하나 ?    짧고도  굷게살아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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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무엇보다도 성녀 데레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우리에게 안겨주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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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영혼 작성일

데레사는 9년 반 동안 평범한 수도생활을 하면서 '작은 길' 이라는 영성의 길을 걸었습니다. 데레사는 스스로 '한 알의 모래'라 자처하였고, 평소에 '작은 꽃'을 좋아하며 겸손의 덕을 닦으려 애썼습니다. 그는 작아지는 대신 작아지는 만큼 예수님을 더 신뢰하기로 하였습니다.

    데레사는 "나는 작기 때문에 예수님의 팔을 승강기로 생각하고 그분의 팔에 안겨야 하는데 내가 작아져야 예수님께서 쉽게 나를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하느님을 온전히 신뢰하고 하느님께 온전히 의탁하면서 모든 것을 하느님 안에 기대하였습니다.

    또 사랑하는 것만이 자신의 성소이고 자신은 오직 사랑을 위해서만 살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오, 저의 사랑이신 얘수님, 저의 성소를 마침내 찾았습니다. 저의 성소는 사랑입니다." 하였습니다. 1897년 9월 30일 "나의 하느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하며 숨을 거두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성녀 데레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우리에게 안겨주었습니다. 데레사는 24세에 '작은 길'을 개척하고 그 길을 완성하였으니, 우리도 나름대로 자기에게 맞는 완덕의 길을 포기하고 살아갑니다. 완전하게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아래로 아래로 자꾸만 내려갑니다. 목표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이든지 성덕만 갖추면, 교회는 성인으로 선포할 것입니다. 성인이 된다는 것은 하느님 나라에서 하느님을 찬미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하느님 나라가 생의 목표입니다. 우리의 목적을 다시 확인하고 그곳을 항하여 달려갑시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진정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싶어요~!!!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득찬 영혼이 되고 싶어요!!!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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