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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안마해드리면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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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28건 조회 2,373회 작성일 15-09-26 15:20

본문

 

주님 성모님

 

비천한 죄인의 이 글이 성령의 열매 맺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엄마께는 치유의 은총으로 흘러가게 하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

 

 

 

 

비천한 죄인입니다.  

 

 

 

 

 

 

 

제 일터 바로 옆에 주택이 하나 있는데

 

그곳에는 연세가 많으신 할머니께서 살고 계세요.

 

그 할머니께서는 정말로 힘든 고난의 삶을 살아 오셨어요.

 

그래서 전 그 할머니의 팬이 되었고

 

일하다가 시간이 나면 잠깐씩이라도 인사드리고

 

건강은 어떠신지 여쭤 보고 이런저런 대화도 하는데

 

그런지가 1년 반 정도 되었어요.

 

 

 

 

지금으로부터 딱 네 달 정도 전의 일이에요.

 

 

 

 

일을 거의 마치고 저녁시간에 할머니 계시는 곳 근처에

 

잠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바빠서 얼른 빠져 나오는데

 

할머니께서 저녁 진지 잡수시면서 창문 밖으로 지나가는 저를 보신 거예요.

 

그때 뭐라뭐라하는 소리가 들려서 그냥 가려다가 다시 가보니까

 

옆에 계시던 분께서 하시는 말씀이

 

할머니께서 왜 그냥 가냐고 하셨다고..

 

 

 

 

그래서 속으로

 

'지금 지쳐서 힘들고, 얼른 가야되는데 어쩌지;; 그냥 갈까'

 

하다가 순명하는 마음으로 진지 잡수시는 할머니께 가서

 

"할머니~ 저 왔어요~" 했더니

 

살짝 삐지신 말투로

 

"시방 보고서 그냥 가면 어쩌냐." 하시는 거예요. 

 

(원래 말투가 그러시고 장난하시는 것이지 화난 것은 절대 아니에요. ^^)

 

그래서

 

"할머니, 죄송해요~" 하고  

 

얼른 의자에 앉아 계시는 할머니의 다리를 주물러 드렸어요.

 

어떤 자매님께서 할머니 다리를 안마하고 계신 것을 본지

 

얼마 안 되었던 때여서 그런 임기응변이 나올 수 있었어요.

 

 

 

 

그때 생활의 기도로

 

'예수님~♡ 할머니의 기분을 풀어주시어요~'

 

하면서 종아리를 안마해 드렸어요.

 

그러다가 율리아 님 생각이 나서

 

'예수님~♡ 엄마의 딱딱하게 굳은 다리도 어루만져 주시어 풀어주시고

 

허리도 치유해 주시어요~' 하고 기도하다가 또,

 

'성모님께도 안마해 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하고 기도했는데

 

처음에는 '내가 감히 성모님의 다리를...'

 

하다가 '그렇게 기도할래요!'  하고 성모님이라고 생각하니까

 

할머니의 다리가 갑자기 엄청 소중하게 생각되었고

 

엄청 정성스럽게 안마해 드렸어요. 

 

그리고 할머니의 거의 뼈밖에 없는 종아리를 만지면서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는데, 그때 든 생각이..

 

성모님은 나 때문에 얼마나 힘드셨을까 하는 것이었고

 

눈물이 날 것만 같았어요.

 

'성모님, 그동안 아프게 해드려서 정말로 죄송해요. 

 

잘 살기는커녕 말썽만 많이 피워서

 

성모님의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해드렸어요. 

 

부디 아프게 해드린만큼

 

성모님의 다리도 마음도 풀어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앞으로는 정말 잘 할게요~♡'   하고 기도했는데

 

그때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해졌어요.

 

늦게까지 일하느라 지치고 힘들었었는데

 

그런 마음들이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환희가 홍수가 되어서 물밀듯이 밀려왔어요. 

 

 

 

 

'아, 엄마께서 방지거 예수님을 작은 예수님이라 생각하고

 

몸을 씻겨주셨을 때 이런 기분이셨던 거구나!' 하고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겠더라구요~

 

그리고 바라지 않는 사랑의 기쁨두요~ ^ㅇ^

 

 

 

 

그 후로는 할머니 찾아 뵐 때마다 다리를 주물러 드렸는데

 

할머니께서 한 번은

 

 

 

"아야, 여기 발가락 주물러라 야.

 

여기가 시큰거리고 아프다 야.

 

왜 맨날 여기가 아프다냐.'

 

 

 

하셔서 할머니의 어떤 발가락만 주로 지압해 드리곤 해요~

 

그러면

 

 

 

"아따 시원한 거. 아따 시원한 거."

 

"오메 시원한 거. 오메 시원한 거."

 

하시는데 얼마나 아기 같으신지 몰라요~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만 하는 것보다는

 

안마라도 해드리면서 이야기하면 훨씬 더 좋더라구요~

 

생활의 기도두 하구요~

 

 

 

 

당시에는 할머니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안마해주고 싶은 기분이었어요.

 

지금은 쬐꿈 무뎌졌지만요. ^^;;

 

그렇지만, 이제는 행려자를 보면

 

엄마 닮아서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이라 생각하고

 

정말 기쁘게 몸도 씻겨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요즘도 할머니 안마하면서 늘 성모님을 생각해요~ 

 

그리고 안마하면서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의 피로도 풀어주시고

 

마음의 상처도 어루만져 주시어서 풀어주시고 등등

 

기분 좋은 기도를 많이 할 수 있더라구요~ ^^

 

 

 

 

한 번은 연세 많으신 신부님께도 가서

 

신부님, 안마 해드려도 될까요~ 하고

 

다리를 주물러 드리면서

 

'예수님♡ 성모님♡ 저는 신부님의 다리를 안마해 드리고 있지만

 

예수님의 다리도 안마해 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고

 

제가 예수님 아프게 해드린 곳도 어루만져 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부족해서 자꾸만 아프게 해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예수님.. 

 

그리고 부족해도 사랑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하고 무지무지 사랑해요~♡♡♡' 

 

하면 기쁨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해져요~ 

 

그리고 저의 죄를 쬐꿈은 보속하는 것이 되게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도 가졌었어요.

 

 

 

 

이런 지혜를 주신 성모님께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ㅇ^

 

모두 율리아 님 덕분이에요~ ^ㅇ^

 

 

 

 

 

 

 

모든 영광 율리아 님을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 향한 사랑의 길

 

103. 주님을 만난 그런 느낌이었다. (1990년 6월 15일 오후)

 

그의 천진난만한 얼굴을 보면서 나도 주님을 만난 듯이 좋아 내 자신이

 

어린 아이처럼 되었고, 또한 말 잘 듣는 방지거씨가 마치 나의 어린 아기인양

 

부둥켜안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

 

'이것이 사랑이구나.' '이것이 바로 꾸밈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이구나'

 

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그는 나의 손을 잡고 마냥 기뻐서 '방긋방긋' 웃기도 하였고 때로는

 

'까르르르' 하고 자지러지게 웃기도 하였는데 그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마치 천사의 화신인냥 한없이 예뻐 보였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이 죄녀에게 방지거 보내주심 진심으로 감사하나이다.

 

제 영혼이 당신과의 일치와 사랑에서 얻는 모든 위로를

 

그를 위해 바치겠나이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그렇게도 좋으냐?"

 

 

 

 

"그럼요, 보고싶은 봉 안드레아 할아버지 대신 보내주셨잖아요."

 

 

 

 

"피곤하지 않느냐?"

 

 

 

 

"오, 나의 주님! 당신은 저를 잘 아시잖아요.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끊임없는 병고로 신음할지라도

 

주님 사랑과 일치하여 일할 때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요."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님 향한 사랑의 길

 

87. 안드레아라는 본명으로 세례를 받다. (1986년 7월 29일)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천사 같은 할아버지 계속 지켜주세요.

 

할아버지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이웃으로부터 위로 받기는커녕 상처만

 

받아왔으니 이제 제가 할아버지를 예수님 모시는 마음으로 보살펴 드릴게요.

 

기쁨 속에서 주님을 뵈옵게 해 주시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가장 미소한 이에게 베푸는 모든 것은 바로 상처난

 

내 마음의 위로요 단순하고 착한 작은 영혼을 애타게 기다리며

 

사랑에 목마른 내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단비와도 같은 것이니라."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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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주님성모님께서 너무너무 기뻐하시겠어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사랑실천 하시는 모습
너무 아름답습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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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닮을래요님의 댓글

예수님닮을래요 작성일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끊임없는 병고로 신음할지라도 주님 사랑과 일치하여 일할 때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요.
아멘아멘아멘!!! 주님을 향한 율리아님의 사랑을 저도 더욱 닮아 주님께 기쁨과 위로가 되는 영혼이 되기를
원합니다! 비천한죄인님 너무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생활의기도도 잘실천하시고! 감사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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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을 안마해드리는 마음으로!!!
감사합니다!
우리도 모두 주님성모님께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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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비천한죄인님~!

주님 성모님에 대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기뻐하셨으리라 믿어요~!! 

이모티콘 귀욤미~ 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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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우리 할무니... 마르신 할무니 다리,
성모님을 묵상하시면서 주물러 드렸군요~ ㅠㅠ
저도 엄마 다리 딱딱해진 것... 한번 할때마다
풀어주시고 순환되게 해주시고 할머니 건강도
기도하지만 엄마를 지향으로도 생활의 기도바치니
정말 저도 힘이나고 얼마나 기쁘던지요...!!!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간 박수 한번도 웃음도
엄마의 마음, 육신 치유위해 바쳐드리고
우리 분열마귀도 박수한번 칠때마다 잡아주시라고!!
엄마와 일치!!! 하면서 짝짝짝!!! ㅎㅎㅎ

소외된 이웃분들에게도 이 기쁨 즐거움 흘러들어가게
해주시라고 기도하면서~ 예수님 성모님 위로받으시고
엄마 힘주시고 기쁨주시라고 바쳐드리면
정말 넘넘 행복해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쓰다보니까 다 은총이구나,
율리아님 덕분에 지름길로 가고있는 우리들...
다시한번 엄마께 감사 또 감사드려요...!!!

비천한 죄인님~ 은총글 무지 감사드려요~ ^^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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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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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제는 행려자를 보면 엄마 닮아서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이라 생각하고 정말 기쁘게 몸도 씻겨
주고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말 잘 듣는 방지거씨가
마치 나의 어린 아기인양 부둥켜안고 좋아서 어쩔
줄 몰라했다.이것이 사랑이구나.’‘이것이 바로 꾸밈
없는 사랑, 바라지 않는 사랑이구나’하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비천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은총글 감사합니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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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사랑 실천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저도 많이 배웁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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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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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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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요즘도 할머니 안마하면서 늘 성모님을 생각해요."

 아 멘. 아 멘. 아 멘..
 사랑실천...박수를 보냅니다. 짝! 짝! 짝!
 주니의 은총과 성모님 사랑 가득 받으시길 빌어요.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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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저는 신부님의 다리를 안마해 드리고 있지만

예수님의 다리도 안마해 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고

제가 예수님 아프게 해드린 곳도 어루만져 드리는 것이 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 기도로 사랑실천 열심히 하시는 님~~~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렁 주렁 많이 맺으셨겠어요 ^^

저도 님처럼 생활의 기도 열심히 실천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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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 정말 넘 아름다워요.
생활의기도로 그리고 아름답게 성모님
이라 생각하시며 안마해드리면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 보시며 회개
하시고 정말 보기좋아요.

은총글을 읽으며 훈훈하고 사랑이
마구 풍겨나와 추석 준비로 온 몸이
파김치 되었는데 피로를 회복시켜

주시는 예쁜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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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이라고 생각하니까
할머니의 다리가 갑자기 엄청 소중하게 생각되었고
엄청 정성스럽게 안마해 드렸어요. 아멘!

효녀가 따로 없네요...예뻐요~
비천한죄인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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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아공* 이뽀라 ㅎㅎ
주님, 성모님께서는  물론,
 율리아님께서도
무척 이쁘고 사랑스럽다 하실꺼예요..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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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 나의 주님! 당신은 저를 잘 아시잖아요.

천하디 천한 이 육신은
끊임없는 병고로 신음할지라도

주님 사랑과 일치하여 일할 때
얼마나 행복해 하는지를요."

"그래, 너의 그 사랑 안에서
나는 끝없는 위로를 받는단다."

"오, 내 사랑, 내 님이시여!
저는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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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사랑실천의 삶을 노력하시는 모습,
참~좋습니다~~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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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비천한죄인님!
은총의 감사해요.
이웃 사랑의 실천을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도 하시고..
마음이 참 이쁜 것 같아요.^^

많은 것을 묵상하며 배우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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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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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마음이 너무나 따뜻하시네요~~~
사랑실천하는 모습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셨을까요???
오늘도 성모님 품안에서 은총의 하루 보내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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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저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사랑하는 주님 성모님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해드린다고 생각하고,
그 기쁨 모두 흘러들어가기를 지향을 두니 정말 좋더라구요 ^^

그리고 저의 아빠, 엄마까지~!

생활의 기도가 있으니까 사랑실천하면서
여러가지 기도도 할 수 있고
사랑도 나누니 상대방도 기뻐하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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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진리님의 댓글

단순한진리 작성일

기쁨과 사랑과 행복이 가득해져요~
그리고 저의 죄를 쬐꿈은 보속하는 것이 되게
해주시기를 바라는 마음도 가졌었어요.

아멘 ㅠㅠ
할머니가 비천한죄인님을 많이 기다리셨나봐요
저 같으면 힘든몸이면 아마 멀리 돌아서 갔을거에요 ㅠㅠ
할머니 서운한 마음도 풀어드리고
생명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셨음에 축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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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요즘도 할머니 안마하면서 늘 성모님을 생각해요..
그리고 안마하면서 육신뿐만 아니라 영혼의 피로도
풀어 주시고 마음의 상처도 어루만져 주시어서 풀어주시고..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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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이런 지혜를 주신 성모님께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ㅇ^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의 희생의 삶을 보며
따라갈 수 있는 우리는 무지 행복해요!^^
겸손의 아기님, 예수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는 마음으로 할머님께 안마해드린 그 마음
넘 이뻐요! 저도 주님 성모님께 해 드리는 마음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래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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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용^^

사랑실천도 하고 희생도 바치고 생활의 기도까지 바칠 수 있음에
감사하는 우리들이 얼마나 복된 삶을 살고 있는지가 느껴지니
주님, 성모님께 절로 감사가 나오네요^^

좋은 생활의 기도 나눠주셔서 감사해용^^
저도 유용히 쓸께용!!!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사랑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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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헤헤헤... 할머니가... 시방... 보고서 그냥가면 어찌냐 ~~~
빵터졌어요 ㅎ 정말 그냥 가셨으면 서운하셨을뻔했네요 ㅠㅠ
근데 다시 빠르게 돌아오셔서 안마도 해드리고 사랑을 실천하시니
복된 영혼이십니다 ㅎㅎㅎ 저희 할머니도 살아계실 때 안마좀
해 드릴껄 마음 한켠이 묵직하게 애리네요 ㅠ
재밋는 은총글 덕분에 영혼이 행복해 집니다.
언제나 화이팅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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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비천한 죄인님!님의 은총글 읽고
저도 무지 행복해졌어요

저도 님 본받아 더욱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할게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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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이렇게 사랑 가득 담긴 생활의 기도로 온전히 봉헌하며 하니
단순한 안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영혼 육신에 필요한 은총으로 흘러 들어가겠어요!
생활의 기도가 얼마나 좋은 기도인가 새삼 느낍니다^^

그리고 비천한 죄인님의 그 따뜻한 마음에, 제 마음도 기쁨으로 채워져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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