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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탓이오^0^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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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9건 조회 2,187회 작성일 15-09-26 17:15

본문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율리아님께 온전한 힘이 되게 해 주시어
모든 건강을 회복시켜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큰언니가 오늘 저를 불렀습니다. '왜 그러지? 하면서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함께 해 주세요.' 하고 생활의 기도를 바쳤습니다.

어제 추석 음식 준비로 튀김을 하고나서 기름 범벅된 찌꺼기가 
많이 나와서 제가 가족들에게 물어봐서 버렸는데 큰언니가 오늘 저에게
그런 것은 큰언니한테 먼저 얘기하고 큰언니가 말 할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고 하였습니다.

'어머나! 내가 깨어있지 못했구나. 분심을 드렸구나!' 싶어서 죄송하다고, 
깨어있지 못했다고 용서를 청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도 그런 일이 있으면
알려 달라고 하였습니다. 

만약 오늘 그 대화중에 제가 깨어있지 못했다면 '뭐 저런것도 큰언니한테
먼저 얘기해서 자기가 한다고 해-_-...' 라고 하며 제 탓이라고 하지 못하고
마음에 분심으로 가득차서 마귀에게 밥을 옴팡줬을텐데 말이죠... 깨어있을
수 있도록 해주신 주님께 얼마나 감사한지요!

제 힘으로 하지 않고, 대화하기 전에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께 온전히
의탁했기에 더욱 제 마음을 선으로 이끌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의탁할 수 있게 해 주신 것 또한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율리아님 덕분입니다!

어제 저녁에 잘 때에도, 오늘 아침에도 오늘 하루도 깨어 있을 수 있도록,
나주의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를 드렸더니 그대로 들어
주셨습니다!

부족한 저의 기도를 들어주신 것은 오로지 율리아님께서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시기에, 율리아님의 기도 덕분이라 믿습니다♡

그리고 추석을 맞아 적적해 하실 이웃집 할머니를 방문해서
좋아하시는 신나는 노래도 함께 부르고 춤도 추고 했는데 할머니가 
힘들다고 하시면서 얼마나 무한체력이신지... 

거의 1시간을 그렇게 하고 나니 나중엔 너무 지치고 웃는 것도 하하하... 
되었지만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온전한 사랑으로 작은 성모님이라고 
할머니들을 대해드렸던 (사랑의 집) 것을 생각하면서 더욱 사랑의 힘
발휘해서 기쁘게 해 드리려 노력했더니

할머니께서 너무나 기뻐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기뻐졌답니다.
제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사랑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어요. 부족한 저의 노력으로 이웃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나주의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기도 쏴주신
율리아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남은 하루도 더욱 깨어서 사랑으로 승리하고 나주의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할게요~!^0^

내 탓이요 - 율리아님 묵상시

1. 오, 님을 알기 전 나의 마음은
괴로움에 가득차 세상을 원망했다네.

길 잃고 헤매는 한 마리 양처럼
두려움에 떨면서 방황하였네.

온갖 만물은 그대로 있는데도
네 탓이라고 원망할 때에는
나의 마음 괴로움에 짓눌렸지만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내 마음 기쁨과 평화가 샘물처럼 솟아오르네.


2. 오, 님을 알기 전 나의 마음은
외롭고 고독한 어두움의 길이었다네
눈 뜨고도 보지 못한 소경이 되어
암흑 속을 헤매면서 빛을 갈망하였네.

온갖 주위는 변하지 않는데도
네 탓이라며 양보하지 못할 때에는
나의 마음 외롭고 서글펐지만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온갖 걱정 사라지고 님과 함께 사랑한다네.


 3. 오, 님을 알기 전 나의 마음은
낮이나 밤이나 우울하고 허전했다네.
나는 님을 알면서 사랑을 배웠고
참된 기쁨과 평화를 얻었네.

온갖 세상은 고요하게 있는데도
네 탓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내 마음 괴롭고 캄캄한 밤이었지만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 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온 세상이 환한 빛으로 밝아온다네.


4. 오, 님을 알기 전 나의 마음은
허송세월 한숨과 눈물뿐이었다네.
사랑하는 나의 님 날 찾으시니
나는 해방되었네, 해방되었다네.

온갖 사물은 변함이 없는데도
네 탓이라고 미워할 때에는
분노하게 하고 용서하지 못한 것들도

"제 탓이요, 제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미움과 분노가 사랑으로 변하여 용서된다네.

오, 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평화를 얻었네.
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평화를 얻었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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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닮을래요님의 댓글

예수님닮을래요 작성일

온갖 사물은 변함이 없는데도 네 탓이라고 미워할 때에는 분노하게 하고 용서하지 못한 것들도
"제 탓이요, 제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미움과 분노가
사랑으로 변하여 용서된다네. 아멘아멘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율리아님 영성을
닮아가려는 모습이 너무나도 아름다워요~!!! 저는 너무 못살고 있어서
제 자신이 비참하게 느껴지지만 용기내어 새로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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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더욱 깨어서 사랑으로 승리하고 나주의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할게요
저두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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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힝힝 너무나 좋은 글...
작은 일상을 어떻게 이렇게 예쁘게 올려주실수가 있죠???
ㅠㅠㅠ 예수님 저두... 생활안에서 모든 은총
단순한 아기로 주님 성모님 자랑하고 엄마께 기쁨드릴수 있도록
용기주떼여...ㅠㅠ 아멘아멘아멘!!!

엄마 닮은 아기님~
엄마 닮아가시는 모습 넘 아름답고 넘 부러워요 ~ ^^
내탓이오 묵상시는 카~ 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네요...
굿굿굿!!!

영혼을 정화시켜주시는 것 같은 엄마 시까지...
엄마닮은 아기님 감사합니당~~~ ♡♡♡ 사랑해용~ ^^
엄마 힘내세요~~~!!! 저도 글 더 생활의 기도로 쓰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 엄마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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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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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온갖 주위는 변하지 않는데도 네 탓이라며
양보하지 못할 때에는나의 마음 외롭고 서글
펐지만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
옵니다."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온갖 걱정 사라지고 님과 함께 사랑한다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사랑의묵상시와 함께 님의예쁨마음
전해주시니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할머니들에게 기쁨을
주시고 엄마를 닮고자 노력하는 님들 글읽는 저희도 흐뭇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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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부족한 저의 노력으로 이웃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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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네 탓이라고 생각할 때에는
내 마음 괴롭고 캄캄한 밤이었지만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 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온 세상이 환한 빛으로 밝아온다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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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안에서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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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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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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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을 생각하면서, 온전한 사랑으로 작은 성모님이라고
 할머니들을 대해드렸던 (사랑의 집) 것을 생각하면서
 더욱 사랑의 힘 발휘해서 기쁘게 해 드리려 노력..."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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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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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깨어있지않으면 그냥 ...
하지만 깨어서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예쁜 모습으로 사시려 노력하시는

모습들 너무나 감사해요.
저도 함께 은총받아 고마움과
감사의 맘이 더해져 따뜻하고 포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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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사랑실천하신 엄마닮은아기님, 수고하셨네요.
언제나 예쁘게 사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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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은총글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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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 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온 세상이 환한 빛으로 밝아온다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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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내 마음 기쁨과 평화가 샘물처럼 솟아오르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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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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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아멘!!!
매 순간을 깨어 살수 있다는 건
정말 은총인것 같아요~~~
주님 성모님 엄마께 온전히 의탁하면 정말
불가능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
저도 엄마닮은아기님 처럼 기도해볼래요~~~
은총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당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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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제 탓이요, 제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미움과 분노가 사랑으로 변하여 용서된다네.

오, 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평화를 얻었네.
님의 사랑으로 기쁨과 평화를 얻었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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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진리님의 댓글

단순한진리 작성일

오늘 하루도 나주의 영성으로
무장할 수 있도록 사랑의 기도 쏴주신
율리아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아멘

정말 하루를 알차게~~~ 보내셨네요 ㅠ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고자 마음을 먹고
할머니들의 애교쟁이로 무장하시어
사랑을 실천하시고 애덕을 실천하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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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실천 하시는 모습 넘 예뻐요^^
그리고 단순한 어린아이처럼 언니의 조언을
받아들이심을 축하드려용!

저에게도 은총이 흘러들어오길 청해봅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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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제탓이요.제탓이요. 저의 큰탓이옵니다..
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때에는 미움과
분노가 사랑으로 변하여 용서된다네..

아멘~아맨~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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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내 탓이오!!

낮은자로 이끌어주는 영성 너무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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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어머나! 내가 깨어있지 못했구나. 분심을 드렸구나!'
싶어서 죄송하다고, 깨어있지 못했다고 용서를 청했습니다.
아멘!!!

내 탓이오!
저도 제 힘으로는 이 고백이 어렵지만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율리아님께서 본을 보여 주셨기에!!!
계속 계속 노력하다보면 정말 모든 것이 내 탓
이로구나 깨닫게 되리라 믿어요! 함께 노력해요^^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나눔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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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용^^

내 몸이 지치고 힘들어 포기하고 싶을 때 엄마만 생각하면
저도 힘이 불끈 솟아오르더라구요!!! 덤으로 영혼이 기뻐 뛰놀궁ㅎ
엄마 덕분에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감사하며 기쁘게 갈 수 있는
은총을 거저 누리니... 주님,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진심으로 모든 걸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더 사랑으로 모두에게 달아들고 애타적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당^^ 헤헤ㅎ

무지무지 사랑해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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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정말 저희는 율리아엄마가 양육해 주시기에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봉헌할 수 있으니 행복한 것 같아요.
율리아엄마를 모를적에 얼마나 별일 아닌일로
으르렁 거리고 싸웠던지 ㅠㅠ
봉헌하고 조금만 지나면 기쁨으로 바뀌어 평화로울것을
지금이라도 알아서 천만 다행인 것 같습니다.
큰 언니와 불화가 있을 뻔했어도 내 탓으로 받아들여
잘 봉헌하시구 할머니께 재롱피워드릴때도
애덕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그리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아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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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 하면서
나의 가슴을 칠 때에는
온 세상이 환한 빛으로 밝아온다네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축하드립니다

매일의 모든삶이 내 탓이라고 한다면
지상에서의 삶이 천국일것 같아요

저도 님처럼 내탓으로 받아들이며
더욱 낮아지도록 노력할게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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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할머니께서 너무나 기뻐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기뻐졌답니다.
제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율리아님을 생각하니
사랑의 힘을 발휘할  수 있었어요. 아멘!!!

할머니께서 힘드시다면서도 무한체력이시라니..
정말 재밌으신 할머니시네요~ ^^

엄마닮은아기 님의 사랑과 정성에 너무 좋아
힘이 불끈 솟아나셨는지도 모르겠어요~ ^^

은총글 정말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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