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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의 황금휴일 - 1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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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혼의단비♬
댓글 36건 조회 2,442회 작성일 15-09-28 18:51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황금휴일을 잘 보내고 돌아왔어요.^^*

얼마 전 휴일 이야기 기억하실까요?
(제 큰 자아를 고백한 일 ㅠ) <- 누르시면 이동해요.^^


율리아 엄마께서는 우리 모두의 자아를 자르시고자
그렇게 고통을 봉헌하시며 부르짖으시는데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 이 자아! 자아! 자아!!!

하지만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제 안에 큰 자아를 보게되고 겸손한 작은 영혼에
대한 열망이 점점 커져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주님 성모님께서는
제게 황금 휴일을 허락해주신 것이었어요!
(처음엔 역시 자아로 인해 잘 받아들이지 못했지만요 ㅠ)

"이 자아를 더 깨닫고
더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리라!
더 크게 더 많이 변화되고 싶어요. 성모님!!!"

하고 부르짖으면서 추석 연휴가 끼어 있긴 했지만
특별히 주님께서 주신 이번 휴일을
나주에서 피정을 하며 보내기로 했습니다.

정말 제 자아를 더 버리고 어떻게 하면 더 작아질 수 있을까요?
더 겸손해질 수 있을까요? 하며...
일찍 출발해서 오전에 경당에 도착해
피정을 위해 묵주기도부터 시작을 했어요.


그런데...
은총이 가득하..시 ㄴ... ㅁ ㅏㄹ ㅣ ㅇ ㅏ ㄴ ㅣ ....ㅁ
그동안 바빴던 일정의 피로가 덜 풀렸는지 꾸벅꾸벅 졸며 우여곡절 끝에
오후가 되서야 묵주기도 5단을 마칠 수 있었어요.ㅠ


사실 작정을 하고 시작한 피정 첫 날이었지만
꾸벅 꾸벅.. 졸진 않아도 금방 몽롱한 정신으로 보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육신도 조금이나마 쉬게해주시고
영적으로도 채워주시니 정말 황금 휴식, 황금 피정이었어요~!


그리고 생활에서 떠나 성모님 앞에 혼자 머무르니
생활의 기도도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구요.


'늘 예수님과 대화하면 생활의 기도가 절로 되겠다..
언제나 예수님과 대화하며 함께 지나자.' 하던 그 마음은 시들해져서
어느새 예수님과 대화도 점점 줄었던 것 같은데

메시지 말씀과 님의 향기를 묵상하면서
더 열심히 주님 성모님과 대화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모든 것 떠나 혼자 나주에 있으니
생활의 기도를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고 더 잘되었어요.

점심 때에는 고기를 먹게되었는데
조용히 먹기 위해 식당에서 나와 제 방으로 싸왔어요.

그런데 먹으려다 보니 너무 질겨서 먹을 수가 없는 거예요 ㅠ
빨간 살점들이 보이고 말이죠 ㅠ
사실 성격이 급해서 제가 너무 미리 떠와서 그러니
누구를 탓할 수도 없었어요 ㅠ


아... 배는 너무 고픈데
냄새는 너~무~ 맛있게 나는데 먹을 수 없구나 ㅠ
그렇다고 다시 식당에 갈 수도 없고 ㅠㅠㅠ
그러나 이 질긴 자아를 생각하며 또 제 자아포기를 지향을 두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게 되니 생활의 기도도 할 수 있었고,
짜증도 하나 나지 않았았어요.

그리고 나니 성모님께서 아는 동생을 보내주셔서
덕분에 배를 채울 수 있었답니다~
성모님 앞에서 오랫만에 가져본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ㅅ<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아요. ♡

피정을 보내며 눈물 콧물 흘렸던
나머지 이야기는 다음에 올릴게요.
오늘은 메시지 말씀과 님의 향기에서 일부분 나누어 봅니다.



<1995년 7월 1일 예수님 메시지>

예수님 : “네가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나는 없애지 않겠다.

나는 한순간에 너의 영혼 육신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1989년 2월 23일, 님의 향기 &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율리아 : “어머니! 어찌하여 이렇게도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무능한 죄인을
그렇게도 사랑하십니까?”

성모님 : “ 나는 단순하고 작은 자에게 나의 사랑을 전한다.
작은 영혼은 칭찬이나 명예나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가지 않는다. 큰 영혼에게는 결점이 될 수 있는 것도
작은 영혼에게는 결점이 되지 않는다.

너는 작은 영혼이야.
내가 네 안에서 사랑으로 생활하고 있으니 너의 모든 일들이
사랑의 기도로 변해 가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바쳐라.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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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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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 질긴 자아를 생각하며 또 제 자아포기를 지향을 두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게 되니 생활의 기도도 할 수 있었고,
짜증도 하나 나지 않았았어요.
아멘!^^

은총의단비♬님~
^^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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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은총의단비♬님 귀한 휴가를
보내시며 자아를 더 깨닫고 겸손한
영혼으로 거듭나시길 위해 더 노력

하시려는 아름다운 맘들
함께느끼며 올려주신 메시지말씀
님의향기 넘 좋아요. 다음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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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 나는 단순하고 작은 자에게 나의 사랑을 전한다.
작은 영혼은 칭찬이나 명예나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가지 않는다. 큰 영혼에게는 결점이 될 수 있는 것도
작은 영혼에게는 결점이 되지 않는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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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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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성모님집에서 보내는 개인피정의 시간... 비록 조금 조셨지만 행복한 시간이었겠네요
주님과 성모님 품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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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모님집에서 머물며 피정 잘 하시고

은총 가득 받고 성령 충만이 받고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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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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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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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 앞에서 오랫만에 가져본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ㅅ<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아요"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셨네요~
축하드려요~^^*
다음 은총소식 넘,궁금해요.
기둘릴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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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ㅠㅠ 저의 질긴 자아도 함께 봉헌합니다.
성모님께서 생활의기도한다고 이쁘다구
동생분을 통해 먹을 것을 보내주셧나봐요 ㅎㅎㅎ
자아~~ 늘 잊어먹을 때마다 올라오고
밟으면 또 올라오고 정말 탱크로 꾸욱
눌러버리고 싶은데 ㅎㅎㅎ ㅠ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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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너는 작은 영혼이야.
너에게도 결점이 많지만 너의 결점이 희생하고
보속함으로써 선으로 향하고 있어
겸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네 안에서 사랑으로
생활하고 있으니 너의 모든 일들이
사랑의 기도로 변해 가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바쳐라.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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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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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한순간에 너의 영혼 육신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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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고래 심줄인 나의 자아 , 요것을 없샛려고 , 짜를려고 노력에 노력을 해도 화산처럼 폭발합니다 . 고것도 시도 때도 없이 ..으으메 몬살것네~이 ! 요넘 자아 땜시

설마드라 노력에 노력을 , 순례에 또 순례를 다니다 보면 워찌되것지요이~잉 !  ^^*

눈물 콧물을 반팅이 반팅이 흘렀다는디이 ...빨랑빨랑 그 사연을 올려주삼 !  부탁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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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은총의단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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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모든 것을 다 바쳐라.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

아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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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 단비님!휴일을 나주에서
은총중에 사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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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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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함께 올려주신 메시지말씀과 님의 향기
내용 너무 좋아요ㅜ 다 저에게 너무너무
필요한 말씀들이예요.

은총가득한 피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다음편도 넘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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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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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겠어요+_+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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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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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 앞에서 오랫만에 가져본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ㅅ<
지금 생각해도 꿈만 같아요. 아멘!

은총의단비님,
와~우 축하드려요.
꿈만 같은 행복한 시간 주심도 크나큰 은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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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러나 이질긴 자아를 생각하며 또 제 자아포기를
지향을두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게되어 생활의 기도를
할수 있었고 짜증도 하나나지 않았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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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성모님집에서의 피정은 정말 행복하죠!!!
저에게도 그 행복이 흘러들어옵니다~
은총의시간 보내심 축하드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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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은총가득한 시간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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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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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께서 성모님 품에 와서 놀다만 가도 은총이라 하셨는데
성모님 뵙고 싶어 앞에 와서 기도도 하고 싶은 그 마음, 비록 몸은 안 따라주지만...
그 마음이 얼마나 예쁘셨겠어요~^^
성모님 품안에서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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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이 질긴 자아를 생각하며 또 제 자아포기를 지향을 두고
생활의 기도를 바치게 되니 생활의 기도도 할 수 있었고,
짜증도 하나 나지 않았았어요.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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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 : “네가 가지고 있는 결점들을 나는 없애지
않겠다.나는 한순간에 너의 영혼 육신의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할 수도 있지만 더욱더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어 작은 영혼으로서 나에게 올 수 있도록 너의
 결점을 없애지 않고 그대로 남겨놓은 그런 선물을
너에게 주었다아멘!!!아멘!!!아멘!!!은총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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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성모님 집에서의 달콤한 휴식이
  꿀맛 같이 느껴져요
  평화가 넘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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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는 우리 모두의 자아를 자르시고자
그렇게 고통을 봉헌하시며 부르짖으시는데
그래도 고쳐지지 않는 이 자아! 자아! 자아!!!

하지만 여러 가지 일들을 통해
제 안에 큰 자아를 보게되고 겸손한 작은 영혼에
대한 열망이 점점 커져가고 있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영적인 갈망으로 충만하신 은총의 단비님~!!!
주님께서 반드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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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항 ~  연휴를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보내셨나봐요 ?
부러워랑 ~~ 
은총 풍성히 받으셨군요 ...
축하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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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황금휴가를 나주성모님과 함께
하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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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나는 단순하고 작은 자에게 나의 사랑을 전한다.
작은 영혼은 칭찬이나 명예나 영광을 주님께 돌리고 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가지 않는다. 큰 영혼에게는 결점이 될 수 있는 것도
작은 영혼에게는 결점이 되지 않는다. 너는 작은 영혼이야. 아멘!!!

정말 좋아하는 말씀이에요! ^^

내가 네 안에서 사랑으로 생활하고 있으니 너의 모든 일들이
사랑의 기도로 변해 가고 있다. 모든 것을 다 바쳐라.
네가 나에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는 것처럼
나도 네게 아무것도 거절하지 않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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