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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아기의 행복한 하루♡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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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25건 조회 2,715회 작성일 15-09-24 23:09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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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미사 시간을 착각해서 30분 일찍 일어나

가족들을 깨우게 되었어요...^^;;; 근데 언니가 저에게

말해줘서 제가 시간을 잘못알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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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들어왔는데 그 순간 순교정신님의 은총글에서

아침에 일어나서 묵주기도를 하신다는 얘기가 떠올랐어요!

읽으면서 정말 감동적이었거든요. 그래서 나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조용한 새벽, 캄캄한 방, 침대에 앉아

묵주기도를 바치는데 마음이 정말 평화로웠어요. 

근데 그러다가 좀 졸려서 5분정도 자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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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일어나 후다닥 준비해서 성당에 가기 전까지

동네 3바퀴를 돌며 묵주기도를 바쳤어요. 우왕 정말 

너무 좋은 거예요ㅜ 하루 시작부터 마음이 넘 기뻤어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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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당에 다녀와서 가족들과 아침식사를 했어요.

오늘 메뉴는 남은 음식과 제가 좋아하는 카레였어요.

저는 카레를 먹고 싶었지만 부족하지만 그 마음을 봉헌하고

남은 국을 선택했어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건데

희생,보속 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성모님께서 너무 기쁘게 먹게 해주셨어요^^

죄 지은 것이 너무 많기에...정말 턱없이 부족한 희생 보속

이지만 조금씩 조금씩 더 노력할게요.


그리고 가족들과 포도를 먹는데 포도가 온전히

붙어있는 것도 있지만 알맹이가 떨어진 것도 많았어요.

가지에 붙어있는 걸 먹고 싶지만, 희생 보속하는 마음으로 

떨어진 알맹이를 먹는데 마음은 너무 기뻤어요^^

버려질 영혼 구하기♡ 


나주성모님을 진정으로 알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예요.  더 좋은 거, 맛있는 걸 

먹길 원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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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속할 기회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근데 오후에 저의 강한 자아를 발견하고 넘 놀랐고 마음이 아팠어요.

제 잘못을 알고도 바로 자아를 내려놓지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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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을 크게 느끼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점점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결코 제 힘으로 한 것이 아니고 

주님성모님께서 해주셨어요.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조금씩 

조금씩 찾아갈 수 있었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방금 엄마닮은아기님의 

은총글에서 성모님메시지 말씀을 읽고 

더 용기를 얻었어요!^^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1989.1.15 성모님 메시지 말씀

관련 이미지

성모님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86년 10월 25일


당신만이 저의 번민과 고통을 아시고

저의 이 처지를 헤아리고 계시오니

텅 빈 이 몸과 이 마음을 채워주시어 

당하게 쓰시옵소서.


주어진 십자가를 거부하지 않도록

손으로 잡아 주시고 두 팔로 안아 주셨으며

따뜻한 가슴으로 받아주시며 위로해주셨으니

감사드린다는 말씀 이외에 무슨 말씀을 

더 드릴 수가 있으리까?


순교를 본받아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의로써 당신을 신뢰하며 따르게 하시오며 

늘 당신의 음성 듣게 하여 주시고 당신의 깊은 사랑과 

배려에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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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아멘!!!
항상 이 말씀을 기억하면서 넘어지고자빠져서 허우적
꺼리는 내 모습을 보면서
이것밖에 되지못하는 자아를 부수고 또부수어서
다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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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과 율리아 엄마 덕분에 정말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계시네요^^
은총 속에서 살고 있는 귀여운 아기님!  나눠주셔서 무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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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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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당신의 음성 듣게 하여 주시고
 당신의 깊은 사랑과 배려에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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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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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아멘!!!
귀여운 아기님~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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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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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1989.1.15 성모님 메시지 말씀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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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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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리아의구원방주 홈은
천상을 맛보는 것 같이 넘 좋고
행복합니다.

한분 한분의 소중한 은총글
생활의기도로 기쁘게 하루를 시작하고
열심하신 모습들이 다른분들께도 흘러

들어가니 아! 저~엉~말 좋다.라고
생각하며 기뻐집니다.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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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조용한 새벽, 캄캄한 방, 침대에 앉아
묵주기도를 바치는데 마음이 정말 평화로웠어요.
근데 그러다가 좀 졸려서 5분정도 자고...ㅋㅋㅋ
벌떡 일어나 후다닥 준비해서 성당에 가기 전까지
동네 3바퀴를 돌며 묵주기도를 바쳤어요. 우왕 정말
너무 좋은 거예요ㅜ 하루 시작부터 마음이 넘 기뻤어요^^
주님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세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겠어요~ ^^
은총글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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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정성님의 댓글

사랑과정성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진정으로 알기 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예요.  더 좋은 거, 맛있는 걸 먹길 원했으니까요.
보속할 기회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이제는 먹는 것까지 아름답게 자아포기와 희생과 보속의 마음으로
실천하시는 모습 ~~@@ 저도 이제는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전 먹는 게 잘 안되거든요.
무척 잘 먹기에 살도 무척 많이 쪘어요. 하지만 이제는 생활의 기도화로 먹는 것도 실천하겠어요.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어쩜 닉네임처럼 어쩜 그렇게 귀여우신지 몰라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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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당신만이 저의 번민과 고통을 아시고
저의 이처지를 헤아리고 계시오니
텅빈 이몸과 이 마음을 채워주시어
합당하게 쓰시옵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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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늘 당신의 음성 듣게 하여 주시고
당신의 깊은 사랑과 배려에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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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잘못을 크게 느끼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점점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결코 제 힘으로 한 것이 아니고
주님성모님께서 해주셨어요.

아멘!!!

귀여운아기님, 은총글이 넘 진솔하고 좋아요^^
배울게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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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저 자신 너무 부족한 걸 느끼게 해주시는 ...
생활속에서 엄마 닮아 가는 삶
모두모두 엄마께 기쁨 힘 위로로 흘러가게
해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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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us님의 댓글

angelus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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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요새 홈님들의
은총나눔은 정말 대박이네요!!!
무디어진 제 마음에
사랑의 불들을 마구 놓아주시니ㅎㅎ

저도 새롭게 다시 시작하겟습니다!!!
사랑스런 귀여운 아기님 ♡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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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1989.1.15 성모님 메시지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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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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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잘못을 크게 느끼려고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점점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결코 제 힘으로 한 것이 아니고
주님성모님께서 해주셨어요. 그래서 마음의 평화를 조금씩
조금씩 찾아갈 수 있었어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묵주기도도 하시고~!+_+
조는 이모티고는 정말 너무 재밌네요. 한참을 웃었어요~

잘못도 느끼려 노력하시고, 그 마음 보시고 평화를 찾게 해 주신
성모님의 사랑도 가득가득 받으시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제가 올린 성모님 메시지를 통해 용기를 얻으셨다면 모두 주님 성모님께서
해 주신 것이니 주님 성모님께 찬미 영광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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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진리님의 댓글

단순한진리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정말 아기자기 하게
생활의기도로 글이 정리가 되었네요
글을 읽는 내내 웃음이 떠나지 않았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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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새벽 묵주기도 너무 좋아요!!! 

최고랍니다. ^^

은총 글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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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희생보속으로 봉헌!!!
모든 일들을 봉헌하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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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
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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