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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를 봉헌하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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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의아기
댓글 33건 조회 1,962회 작성일 15-09-25 10:18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한 이 글이 부디 엄마께 힘이 되고

글자수만큼 엄마의 아픈 곳 모두 어루만져 주시어서

온전히 치유하여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월요일에 감기에 걸렸는데 심하지는 않아서 방심했더니

어제부터 목이 많이 건조하고 아프더니

콧물나면서 코도 막히고 열도 많이 났어요.

점점 심해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비타민을 두 알 먹고

오후에 전기장판 켜고 이불 덮고 누웠어요.


'땀 한 번 푹 내고 자고 일어나면 나아질 거야.'

그때까지는 부족하지만 이 감기..

엄마를 위해서 온전히 봉헌합니다. 하고 잤어요.


조금은 나아졌지만, 생각보다는 안 나아져서

밤에 또 비타민을 먹고 긴 팔 긴 바지에

전기장판도 세게 틀고 잤어요.

'자고 일어나면 나아질거야.'


온 몸이 뜨겁고 머리는 어질어질에 띵하고

귓속은 간질간질하고 코 막혀서 숨 쉬는 것조차 힘들지만

엄마를 위해서 온전히 봉헌해요, 예수님~ 성모님~♡

하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이번에도 생각보다는 덜 나아 있었어요.

많이 춥고 콧물도 나고 목도 아팠어요.

(그새 많이 늙었나 봐요;; 땀 한 번 쏙 빼고 나면 나았었는데ㅠ)

속으로.. 나아도 감사 안 나아도 감사~ 엄마 위해서 봉헌해요~

했는데 그 때 든 생각이..


대체 엄마는 얼마나 힘드실까..였어요.


제 감기가 예전보다 회복이 느린 것을 보고

'생각보다 잘 안 낫네' 하며 조금은 겁도 났어요.

그래도 땀 내고 푹 자고 일어나면 나아지고 나아지고..

조금씩이라도 나아지는데

엄마는 대체 언제쯤 나아질지도 모르는 수많은 병고


보통 사람들은 쉬고 자고 일어나면 점점 나아지는데

엄마는 그 모든 것이 자율신경이 무너져 내리면서..

쉰다고 해서 몸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니

대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어요.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작용하지 못하니까

모든 신체기관들이 비정상적으로 작동되고 나아지지도 않고..

치아가 아파서 치료를 해야 되는데 자율신경 등 몸 상태가 따라주지 못해서

치료를 못하고 한 쪽으로만 음식을 씹고 계시며..

또한, 허리 수술하신 곳은 계속해서 낫지도 않는 상태 그대로이고..

그러다 보니 몸 전체가 온갖 염증에 또 온 몸이 엄청 부어올라서

그 부은 것 때문에 신경이 눌려 고통이 가중되는데..

거기에 여러 가지 대속고통까지...

낙태 대속고통과 성심의 고통..

그리고 애기 열 낳는 게 더 낫겠다고 하신 다치신 오른 손목의 인대..


이 고통들이.. 과연.. 지옥과 연옥의 고통보다 못하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이 떠올랐어요.


"아기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고지순한 5대 영성의 기도임을

잘 알고 있는 네가 왜 이리도 고집을 부리느냐.

오늘 네가 받았던 모든 보속고통을 통해서도

수많은 영혼이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될 것임을

너는 잘 알지 않느냐."


엄마의 저런 몸으로 어떻게 살고 계신지도 놀랍고 신기한데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시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실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만, 그 고통은 견디기 너무 어렵고 힘든 고통일 것이라는 것도

새삼 뼈저리게 깨닫게 됐어요.


곧 추석이기도 하고..

요 며칠.. 괜시레 나태해지고 해이해지는 마음도 있었는데

엄마 위해서 정말로.. 정말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또다시 새롭게 합니다. 아멘!!!

(작심삼일도 백 번이면 1년이래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영광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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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님의 댓글

대한민국 작성일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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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겸손의 아기님 감기를 통해서
엄마의 고통을 이해할 수 있는
폭포수와 같은 은총을 받으셨네요^^

정말 그렇네요. 엄마께서는 그 극심한 고통중에서
얼마나 힘드실까ㅜ정말 저만 생각했네요ㅜ
반성하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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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를 진정으로 생각하고 걱정해주는 마음에
제가 다 너무 고맙고, 기쁘고 사랑스럽게 느껴지는데
주님과 성모님과 엄마께서는 더더더...♡

엄마 위해 잘 봉헌하셨어요^^

저도 삶의 모든 것들 부족하지만
엄마의 건강이 온전히 회복되시어 저희와
오래오래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생활의 기도로,
희생과 사랑 실천으로 바쳐드릴게요.

사랑하는 겸손의 아기님 나눠주셔서 무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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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정성님의 댓글

사랑과정성 작성일

엄마의 저런 몸으로 어떻게 살고 계신지도 놀랍고 신기한데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시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실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만, 그 고통은 견디기 너무 어렵고 힘든 고통일 것이라는 것도 새삼 뼈저리게 깨닫게 됐어요.

아멘.

사랑하는 겸손의아기님,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초인적인 사랑의 힘을 발휘하시는
너무 불쌍한 엄마의 건강 상태를 느끼며 이렇게 사랑하는 엄마의 건강 회복을 위하여
바쳐주시는 착한 마음씨 감사드리며 이 죄인도 봉헌하도록 노력하겠어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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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기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바로 지고지순한 5대 영성의 기도임을
잘 알고 있는 네가 왜 이리도 고집을 부리느냐.

오늘 네가 받았던 모든 보속고통을 통해서도
수많은 영혼이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될 것임을
너는 잘 알지 않느냐."

아멘 ㅠㅠㅠ
얼마나 아프실까! ㅠㅠㅠ
율리아님 영육건강 회복을 위해
부족한 이 죄인 노력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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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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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수정했어요~
의미가 완전히 달라서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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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아도 감사 안 나아도 감사~ 엄마 위해서 봉헌해요~

엄마를 위해 바쳐드리는 작은 고통이 큰 힘을 발휘할 것 같아요.
육체적 고통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고통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엄마를 위해 저도 깨어 있도록 할께요.

겸손의 아기님~ 은총 나눠 주심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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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기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아멘!

겸손의아기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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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보통 사람들은 쉬고 자고 일어나면 점점 나아지는데

엄마는 그 모든 것이 자율신경이 모두 무너져 내리면서..

쉰다고 해서 몸이 나아지는 것이 아니니

대체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지를 생각하니 눈물이 났어요.

아멘.
엄마의 고통을 묵상하고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을 참 예쁘십니다.

은총 가득한 명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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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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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이 고통들이.. 과연.. 지옥과 연옥의 고통보다
못하다고 그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하고 생각했어요.
엄마 위해서 정말로.. 정말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또다시 새롭게 합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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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작심삼일도 백 번이면 1년이래요~!!!

아멘!!! ㅋㅋㅋ

오뚜기처럼 시작 또 시작... ^^
더욱 깨어서 자나깨나 엄마를 위해
노력, 영웅적 충성을 다하도록~
저도 다시 시작할께요 아멘~!
겸손의 아기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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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요며칠.. 괜시레 나태해지고 해이해지는 마음도 있었는데
엄마 위해서 정말로.. 정말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또다시 새롭게 합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뻐요 >.<
육신의 고통도 내적, 영적 상처들도
엄마를 위해서 함께 아름답게 봉헌해용!!!
우리가 엄마를 건강하게 만들어드려요!!!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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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맞습니다
저는 얼마전 심한 스트레스 후에
바로 장이 뒤틀리듯 아파오더니
가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어찌나 아프던지요..
화장실에 앉아서 한참을 있는데
대체 엄마는 어떻게 그 고통들을
받아내시는 걸까,,
이 통증이 빨리 가셔주기만 기다리면서..
겪는 그 잠깐의 시간도
그렇게 힘들었는데 말이죠..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감사드립니다.
추석명절에는 부디 고통없이 보내셨으면..
겸손의 아기님
감기 치루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추석 기쁘고 평화롭고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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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곧 추석이기도 하고..

요며칠.. 괜시레 나태해지고 해이해지는 마음도 있었는데

엄마 위해서 정말로.. 정말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또다시 새롭게 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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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늘 네가 받았던 모든 보속고통을 통해서도
 수많은 영혼이 회개의 은총으로
 구원될 것임을 너는 잘 알지 않느냐."

 아 멘. 아 멘. 아 멘..
 율리아엄마! 항상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이 죄인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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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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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너무나 감동적인 글이네요 ㅠ_ㅠ...♡
율리아님을 향한 사랑이 너무 예뻐요~!

겸손의아기님 글을 보니 율리아님의 건강상태가 다시 와닿네요...
정말 지금 이 순간도, 특히 명절이라 더 많은 고통을 받고 계실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더 잘 봉헌하고 기쁘게 살아가고, 생활의 기도 더 많이 쏴 드려야겠어요!!!

겸손의 아기님 글 덕분에 저도 은총받고 갑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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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같이 새롭게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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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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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진리님의 댓글

단순한진리 작성일

ㅠㅠ 추석음식을 먹을 때도 생활의기도로
이 모든 영양분이 율리아님께로 흘러들어가
영육간에 건강 허락해 주시길 기도해야겠어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다른지체가 일치되어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하여 기도한다면
율리아님이 벌떡 일어나실 줄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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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기야, 너는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는데.."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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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도 감기가 걸리면 잘 안났는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 감기를 봉헌하면서도 정말 엄마는

어떻게 많은 고통들을 봉헌하시고
계실까 생각하며 맘을 아팠어요.
저또한 봉헌하는 것이 늘 부족하지만

작심삼일도 100번하면 일년이래요.
라는 말씀에 미소지으며 노력해야함에
힘을 주는 소중함을 느끼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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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힘받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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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다시금 새롭게 다짐하게됐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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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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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위해

육신의 고통도 온전히

봉헌 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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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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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오늘도 노력!!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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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닮을래요님의 댓글

예수님닮을래요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무지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_^
겸손의아기님도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한 몫을 하실수 있으리라 믿어요~!!! 잠자는 제 영혼도 깨어날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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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의 저런 몸으로 어떻게 살고 계신지도 놀랍고
 신기한데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시니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숨만 쉬고 있다 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실 수 있는 것이고 그렇지만,
그 고통은 견디기 너무 어렵고 힘든 고통일 것이
라는 것도 새삼 뼈저리게 깨닫게 됐어요.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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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기야!!
너는 숨만쉬고 있다해도
수많은 영혼을 구하는데 큰 역활을 하고 있는데..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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