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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닮았다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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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8건 조회 1,719회 작성일 15-09-22 21:17

본문

너무나 부족한 이 죄인의 글이
율리아님께 온전히 기쁨과 희망과 힘이 되게 하시어
빨리 회복되시게 하여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님의 향기를 보며 긍정적으로 기쁘게 봉헌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다른곳도 몸이 썩 건강치는 않지만 뼈가 약한지 양손목, 양발목, 
양 무릎, 양고관절, 목, 어깨, 허리, 오른쪽 엄지 발가락, 관절마다, 
그것도 매일 안 아픈 곳이 없었습니다. 

특히 요즘엔 오른쪽 가운데 손가락 관절까지 아파오고 
힘도 예전같지 않고, 나는 왜 이렇게 아픈 곳이 많은거야... 
답답하고 속상해서 기쁘게, 온전히 봉헌이 잘 되지 않기도 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때도 있지만 으레 '아프네.' 하고 흘려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님의향기를 봤는데 

"1989년 6월 19일
고통...
내적, 외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한다.
나는 주님의 것이오니 마음대로 하소서.
당신 때문에 웃고...
당신 때문에 울고...
당신 때문에 고통받는 나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지금 나는 숨이 차올라요.
목도 아파요. 눈도 아파요. 허리도 아파요.
머리도 아프고 귀도 아파요. 코도 막혀요.
온 전신이 마비가 오고 힘이 다 빠졌어요.
그리고 온몸이 많이 부었어요.
마음도 아파요. 밥도 먹지 못해요.

그러나 당신께 향한 나의 마음은 불타올라
나를 판단하고 비판하는 이 위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오늘 이 고통 바치오니 위로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아멘."

하고 율리아님께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난 후 몸이 조금 아파오면
'지금 나는 숨이 차올라요. 목도, 눈도, 허리도...'
모든 것이 다 아프셨지만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이 떠오르며
기쁘게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에 비하면 나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율리아님은 지금 생사를 넘나드는 상상도 못할 고통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회복하시려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고 계시고, 
얼마나 기쁘게 봉헌하고 계시는가!

지금 아픔이 있어도 손가락으로 은총글 쓸 수 있고, 책을 들 수 있고, 
걸을 수 있고, 서 있을 수 있고, 생활할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감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많은 기관들이 아파도 이런 육신을 가진 제 자신이 답답하지 
않습니다. 어떤 일을 당해도, 어떤 육신의 아픔이 있어도, 어떤 십자가를
만나도, 언제나 율리아님만 생각하면 기쁘게, 더 잘 봉헌할 수 있게 됨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알게 된 건 제 일생일대의, 최고의 선물이고 축복이며 
영광입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있는 율리아님 말씀을 동영상으로 봤는데 
그 중에서 율리아님께서 '남을 위해서 기도해줘야 한다고, 내 앞가림도 
잘 못하는데 내가 누굴 위해서 기도해주냐.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남을 위해서 기도해 줄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도 
더불어 빛을 주신다'고 말씀하신 대목이 있었는데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지금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지금은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전에는 내 살기 바쁜데, 내가 더 빨리 영적으로
성화되어야지, 내가 죄인인데 누굴 위해서 기도해주나... 하는 마음이 있었
습니다. 

그런데 저도 그런 마음이 있었다는 것을 잊고 있었는데 매달 기도회에 
참석하고,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양육을 받고 어느샌가 저도 모르게 
율리아님의 말씀대로(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해 주는 것) 실천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모든 것이 너무나 많이 부족하지만 율리아님의 사랑 덕분에 
조금씩 변화되어감을 느낍니다. 모든 것이 율리아님 덕분입니다!♡

오늘 다른 분의 말씀을 듣다가 더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은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렇게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정말 온전히 10000000000% 율리아님 덕분이다.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보시고 이렇게 보잘것 없고 정말 부족한 내게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이었구나. 

그렇게 느끼니 율리아님이 더 소중하고, 지금 율리아님의 상황이 너무나 
위태롭고 잘 회복이 안 되시기에 걱정이 되며 절대로 율리아님을 잃을 
수 없다! 나 때문에 율리아님께서 몸도 힘든데 마음도 힘들어지셔서 
당신의 소명을 포기하고 빨리 하느님 품으로 가길 원하시도록 
만들 수 없다!

율리아님이 빨리 회복이 안 되시는 것은 정말 나 때문이다 ㅠ_ㅠ...
내가 더 많이 생활이 개선이 되었으면... 내 자아가 온전히 문들어졌으면...
이웃에게 더욱 사랑을 실천하며 율리아님의 사랑을 전했더라면
빨리 벌떡! 일어서실 수 있을텐데... 반성하며 뉘우칠 수 있었습니다.

주저앉아 반성하고 뉘우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생활의 개선으로
율리아님께서 빨리 모든 전 기관이 온전히 회복되시고 벌떡 일어서실 수 
있도록 더욱더 율리아님을 온전히 닮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위해 생활의 기도 뿅뿅 
쏴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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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주저앉아 반성하고 뉘우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생활의 개선으로
율리아님께서 빨리 모든 전 기관이 온전히 회복되시고 벌떡 일어서실 수
있도록 더욱더 율리아님을 온전히 닮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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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은총 글 감사드려요~!!

지금 우리모두가 율리아엄마를위해

기도합시다~!

엄마께 청하긴만 하지말고 진정으로

엄마위해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똑바로

살아가보아요~!! -아멘-

생활개선이된다면 엄마께서 금방

회복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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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님이 빨리 회복이 안 되시는 것은 정말 나 때문이다 ㅠ_ㅠ...
내가 더 많이 생활이 개선이 되었으면... 내 자아가 온전히 문들어졌으면...
이웃에게 더욱 사랑을 실천하며 율리아님의 사랑을 전했더라면
빨리 벌떡! 일어서실 수 있을텐데... 반성하며 뉘우칠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저도요 또  ㄷㅏ시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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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욱 생활의 개선으로
율리아님께서 빨리 모든 전 기관이 온전히
회복되시고 벌떡 일어서실 수 있도록
더욱더 율리아님을 온전히 닮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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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더욱 생활의 개선으로
율리아님께서 빨리 모든 전 기관이 온전히 회복되시고 벌떡 일어서실 수
있도록 더욱더 율리아님을 온전히 닮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 모두 사랑하는 율리아님을 위해 생활의 기도 뿅뿅
쏴주시면 좋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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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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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께서 고통을 봉헌하시는 모습,
그 것을 본받아 닮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너무 감동적이여서 눈물이 났어요ㅜ

맞아요. 정말 생활 개선을 통해 율리아님께
힘이 되어드려야 되는데...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넘넘 감사드려요^^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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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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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고해성사를 통해 새로운 힘 얻고
성령의 불타오르는 능력으로..
더욱 엄마에게 울트라 파워의 힘 드릴수 있도록
다시 새롭게 시작 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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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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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남을 위해서 기도해 줄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도
더불어 빛을 주신다'고 말씀하신 대목이 있었는데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 아기님
몸이 아프셨을 때라도 님의 향기를 통하여 힘을
얻고 더 노력할 수 있는 소중한 보물과도 같은
님의향기 감사드리며 엄마닮은아기님께도 감사드려요.

바닥까지 내려오시고
숨조차 쉬기 어려우실 그 수많은 고통들로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더욱더 하루를 충실히 살며 기도드려 빠른
회복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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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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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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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그렇게 느끼니 율리아님이 더 소중하고, 지금 율리아님의 상황이 너무나
위태롭고 잘 회복이 안 되시기에 걱정이 되며 절대로 율리아님을 잃을
수 없다! 나 때문에 율리아님께서 몸도 힘든데 마음도 힘들어지셔서
당신의 소명을 포기하고 빨리 하느님 품으로 가길 원하시도록
만들 수 없다!

ㅠㅠ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은총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
항상 잘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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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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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글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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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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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님의 향기를 보며
긍정적으로 기쁘게 봉헌할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기쁘게 봉헌하시는 마음이 착하시네요
저도 ... 안하면 몸이 괜찮은데...망설이다가... 아냐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해야지...그러면서 달려가고 있답니다.

하루하루 늘 감사하면서
주님과 성모님께로 함께 달려가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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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당신때문에 웃고
당신때문에 울고
내 마음대로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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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남을 위해서 기도해 줄 때 예수님께서 우리에게도
더불어 빛을 주신다'고 말씀하신 대목이 있었는데
마음에 많이 와 닿았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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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님은 지금 생사를 넘나드는 상상도 못할 고통속에서도
어떻게 해서든 회복하시려 피눈물나는 노력을 하고 계시고,
얼마나 기쁘게 봉헌하고 계시는가!

아멘!!!
저도 엄마닮은아기님처럼 힘들고 아프고 지칠 때
내 자신에 매여있기보다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계시는
엄마를 생각하며 이겨나갈래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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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 이 고통 바치오니 위로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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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989년 6월 19일

고통...
내적, 외적으로 많은 고통을 받아야 한다.
나는 주님의 것이오니 마음대로 하소서.
당신 때문에 웃고...
당신 때문에 울고...
당신 때문에 고통받는 나는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나이다.

지금 나는 숨이 차올라요.
목도 아파요. 눈도 아파요. 허리도 아파요.
머리도 아프고 귀도 아파요. 코도 막혀요.
온 전신이 마비가 오고 힘이 다 빠졌어요.
그리고 온몸이 많이 부었어요.
마음도 아파요. 밥도 먹지 못해요.

그러나 당신께 향한 나의 마음은 불타올라
나를 판단하고 비판하는 이 위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오늘 이 고통 바치오니 위로 받으시고 영광 받으소서. 아멘."

하고 율리아님께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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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더욱 생활의 개선으로 율리아님께서 빨리 모든 전 기관이 온전히 회복되시고
벌떡 일어서실 수 있도록 더욱더 율리아님을 온전히 닮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율리아님께서 온전히 회복되실
수 있도록 저도 더욱 노력할래요!!!
함께 힘내요!!!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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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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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주저앉아 반성하고 뉘우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생활의 개선으로 율리아님께서 빨리 모든
전 기관이 온전히 회복되시고 벌떡 일어서실 수 있도록
더욱더 율리아님을 온전히 닮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ㅠㅠ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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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더 많이 생활이 개선이 되었으면...
 내 자아가 온전히 문들어졌으면...
 이웃에게 더욱 사랑을 실천하며
 율리아님의 사랑을 전했더라면..."

 아 - 멘. 아 - 멘. 아 - 멘..
 부족한 이 죄인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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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은총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이렇게 기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은 정말 온전히 10000000000% 율리아님
 덕분이다. 주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보시고 이렇게
보잘것 없고 정말 부족한 내게 풍성한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것이었구나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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