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고 믿어주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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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제 인간적이 아닌 눈으로 나를 바라보아라.
지금 이 시대에 나의 티 없는 성심은 가시관에 둘러싸여 있는데
유난히도 날카롭고 아프구나.
어서 더욱 큰 사랑과 희생으로 나를 전해다오.
(94. 2.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제가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에는 '봉헌'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였어요.
저는 단지 하느님 앞에 열심히 기도해야 하고 선행을 많이 베풀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나약한 인간이기에 마귀의 올가미에 한 번 걸리면
잘 헤어나오지 못하였고 지금 생각해 보니 참 힘들어 했던 것 같아요.
'나 자신도 부족한데 다른 사람을 판단하다니...'
그 때에는 저 자신이 부족한지 몰랐습니다.
오직 저는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부족하지만 그 때에는 겉으로만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진정으로 다른 이들을 이해하고 다가가지 못하였습니다.
한 번 다른 이와 의견이 다르면 저는 다른 사람을 그렇게만 바라보았어요.
하루가 지나도 이틀이 지나도
일주일이 지나도.......
성당에서 마찰이 생긴 이웃을 만나게 되면 저는 자리를 피했습니다.
만약 나주 성모님을 만나게 되고 율리아님을 만나게 되었더라면
저는 훨씬 더 많은 사랑을 베풀었을 것입니다.
정말 생각만 해도 부끄럽기 그지 없네요.
제가 기억하지도 못한 일들도 많은데 이 죄인이 어떻게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도 비슷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어떤 분이 '공사'를 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내용을 제게 알려주는 것이었어요.
말씀을 들으면서 저는 그만 다른 사람을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그 공사를 하면 '무엇이 어떻게 되리라'는 걱정이 앞선 던 것이었습니다.
(설명을 하기가 어렵네요.)
'주님~ 왜 저에게 이런 설명을 듣게 하셔서 이런 혼란을 주시나요???
괜한 염려를 하다못해 잠시 신뢰심까지 저버리려는 순간,
'아니다. 율리아님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과거의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그분을 믿어주자.
주님은 살아계시니 분명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심을 믿는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저 스스로 생각한 것이 아니었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님께서 주신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공사 문제를 상의하기 위해 제가 생각하고 있던 분에게 가서
말하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상대방이 기분 나빠할 것이 분명하였기 때문입니다.
'분열의 마귀가 노림수를 두고 있었구나~!!! 사랑으로 승리해야지...'
얼마나 저의 선입견(바로 이것이예요)이 무서운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구더기만큼이나 무서운 선입견은 정말 순간 저의 마음을 막히게 했고
다른 사람에게 큰 분심을 줄 뻔 했어요.
크나큰 위기에서 구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과거에 어떠하였어도 과거를 잊고 믿어주는 일은
사실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는 얼마나 수많은 일들을 체험하셨는지...
수많은 배신의 칼날 앞에서도 오직 주님의 뜻이 이뤄지길 바라셨던,
'과거에 어떠했을지라도 나는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하신
율리아님 따라 저도 바로바로 상대방을 과거를 잊고 믿어줄래요.
'그 동안 내가 지은 죄들에 비하면 다른 사람이 지은 죄는 아무것도 아니지.
과거에 있었던 다른 사람의 잘못을 묻지 않고 잊어버리고 봉헌하오니
하느님께서 부족한 저의 죄를 부디 용서해 주소서...'
선입견아 안녕~!!!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마귀는 모든 흉계로 너희를 쓰러뜨리려고 날뛰겠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 곁에서 너희를 옹호하고 지켜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져서 봉헌된 삶을 살아라.
(94. 2. 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맞아요. 정말 무서운 선입견이예요.
상대방은 잘 살려고 열심히 노력하는데
저의 선입견으로 과거에 그 이웃이 지은 죄를
생각하며 더욱 사랑해주고 믿어주지 못했어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더 깨어있지 못했어요.
순교정신님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정신이 번뜩 드네요^^
그리고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깨어있으시려고 많은 노력을 하심이 느껴집니다.
그러지 못한 제 모습에 너무나 많은 반성이 됩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영혼에 유익이 되는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선입견아 안녕~!!!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맞아요~!
선입견은 정말 무서워요.
잘못을 하지 않아도 잘못된 시각으로 바라보면
정말 그 사람이 그렇게 다 보이잖아요.
그 선입견이 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고 또 전파되어
많은 사람이 죄를 짓는다면 ...
생각만해도 무서워요.
저 순간 순간 선입견으로 상대를 바라보곤 하는데
빨리 모두 다 벗어버려야 겠어요~!!!
매 순간 작은 것도 놓치지 않고 주님 성모님 뜻대로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순교정신님
더욱 주님 성모님의 성심 안에 용해되어 살아가시길 기도드려요.♡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분열의 마귀가 노림수를 두고 있었구나~!!! 사랑으로 승리해야지...'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저도 순간순간 깨어 있으면서 사랑으로 승리해야겠어요.
마라나타님의 댓글
마라나타 작성일
아멘~!!!^^*
주님,엄마~!
늘 부족 하오나..생활의 기도로
전심전력을 다하여 봉헌하겠습니다~ㅠㅜ
엄마~!
엄마~!
나의 엄마~!
사랑해요~무지무지요~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어떤 상황인지 내용은 잘 이해가 가지 않지만
깨닫고 기도하고 노력하는 마음이 보기 좋아요!!
힘내세요^^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니다. 율리아님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아멘!!!
선입견은 정말 무섭고 뇌리속에 잘 떠나질 않을
때가 많아요.
그럴때마다 율리아님을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생각
하면 우선 내마음이 편한것 같아요.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하여 알려주시는
소중한 말씀들 나주가 아니면 들을 수 없음에
우린 복받은 자녀들이지요.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선입견아 안녕~
진짜 선입견은 무서운것 같아요.
그게 죄인줄도 모르고 살았는데 율리아님을 통해 알게되니
얼마나 큰 은총인지 몰라요~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화이팅하세요^_^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두서없이 부족한 글을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선입견아 안녕~!!!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져서 봉헌된 삶을 살아라.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 감사합니다.
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서 더욱 큰 사랑과 희생으로 나를 전해다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다른 사람이 과거에 어떠하였어도 과거를 잊고 믿어주는 일은
사실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수많은 배신의 칼날 앞에서도 오직 주님의 뜻이
이뤄지길 바라셨던 과거에 어떠했을 지라도
나는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 "하신" 율리아님
따라 저도 바로바로 상대방을 과거를잊고 믿어줄래요..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선입견을 버리고
오로지 주님성모님께 의탁!!!
아멘아멘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 인간적이 아닌 눈으로 나를 바라보아라.
지금 이 시대에 나의 티 없는 성심은 가시관에 둘러싸여 있는데
유난히도 날카롭고 아프구나.
어서 더욱 큰 사랑과 희생으로 나를 전해다오.
(94. 2.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니다. 율리아님 말씀대로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과거의 일은 모두 잊어버리고 그분을 믿어주자.
주님은 살아계시니 분명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심을 믿는다'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율리아님 따라 저도 바로바로 상대방을 과거를 잊고 믿어줄래요.
아멘!
율리아님 따라 마귀로부터
승리거두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 저도 늘 생활의 기도 무장하여
만건곤한 분열의 마귀로부터 승리할래요!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과거에 어떠했을지라도 나는 당신의 죄를 용서합니다.'하신
율리아님 따라 저도 바로바로 상대방을 과거를 잊고 믿어줄래요.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져서 봉헌된 삶을 살아라.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언제나 너희 곁에서 너희를 옹호하고 지켜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해져서 봉헌된 삶을 살아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기시어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 - 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래서 마귀는 모든 흉계로 너희를 쓰러뜨리려고
날뛰겠지만 나는 언제나 너희 곁에서 너희를 옹호
하고 지켜준다는 것을 잊지 말고 어린아이처럼 순수
해져서 봉헌된 삶을 살아라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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