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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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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8건 조회 2,107회 작성일 15-09-24 21:44

본문

너무나 부끄럽고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율리아님께 희망이 되게 하여 주시어 온전히 회복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 저희 집에서는 추석 맞을 준비를 했답니다.
오전에는 집안을 청소하고 오후에는 음식 준비를 하기로 했지요.

오전에 집안을 청소하다가 섭섭마귀에게 밥을 옴팡 주고 말았어요 ㅠ_ㅠ...
저는 혼자서 청소와 정리를 하고 있고, 언니랑 다른 동생들은 5명이서 
같은 공간을 파트를 나눠서 청소를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제가 동생 한명에게 물건 정리하는 것을 해 달라고 부탁했는데
언니랑 동생이 말하길 다른 것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아니! 나는 혼자하고 있는데, 언니는 5명이나 같이 하고 있으면서
그거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정리하는 것 한 사람 못 도와줘?! 뭐야!
됐다 됐어 내가 혼자한다. 흥!' 하는 마음이 들기 시작하더니

봉헌이 안 되고 계속 미워지고 섭섭한 마음이 사라지지 않는 거예요.
생활의 기도를 계속 해도 제 마음이 제 마음처럼 안 되더라고요 ㅠ_ㅠ...

그러다 보니 도와주러 온 다른 동생에게도 퉁명스럽게 얘기하게 되고
그 뒤로도 언니가 주는 사랑도 다 거부해버렸어요.
이러면 안 돼ㅠ_ㅠ... 율리아님을 생각하자! 정말 별 거 아닌 일이잖아 
엄마닮은아기야 왜그래 ㅠ_ㅠ...

그러다 문득!
아침에 읽었던 님의 향기 한 구절과 율리아님 일화가 생각났어요.

부산교구 박 아가다 자매님 아들이 22살인데 영업용 차를 운전하다가
23살짜리 차치기한테 열일곱 군데나 찔려 죽었기에 도저히 용서가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증오와 분노가 끓어올라 그를 죽이고 자신도 죽고만 싶었
한다. 그런데 나주에 와서 용서에 대한 말씀(임신 3개월에 터미널에서
당한 구타사건.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p.92)을 듣고 

“율리아 자매님이 용서하신 것처럼 나도 내 아들을 죽인 그 아이를 나주
성모님 이름으로 용서합니다.”하고 성모님 앞에서 큰소리로 외쳤다.
그리고 “부산으로 돌아가 내 아들을 죽인 그 아이를 내 아들처럼 사랑
고 돌보아주겠다.”고 절규하며 흘러내리는 눈물은 걷잡을 수 없도록 
쏟아 우리 모두도 함께 울었다. 

용서하고 나니 어두워졌던 세상이 밝아지고 모두가 사랑스러워져 
이제 어렵더라도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신
나주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천주님께 영광 드린다고 했다.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나의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의 자비는 한없이 크고 크시와
주님의 보살핌으로 모든 것이 제 길을 찾고
주님의 말씀으로 고르게 됨을 감사하나이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주님께서 하시는 일
못하시는 바 없으시오니 우리 모두가 
위대하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 "임신 3개월에 터미널에서 당한 구타" 
생각이 났습니다. 이 일로 인해 아기가 유산되고, 그 후로도 얼마나 많은 
아기가 유산되었지만 한번도 그를 원망한적도, 미워한 적도 없다고 하신
율리아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아니, 귓가에 쩌렁쩌렁 울리는 것 같았습니다 ㅠ_ㅠ...

'그래! 이깟거 뭐라고! 별거 아닌데, 내가 겸손했더라면, 깨어있었더라면
아름답게 잘 봉헌하고, 마귀에게 밥도 안 주고, 율리아님께 고통도 안 
드리고 공로도 쌓을 수 있었을텐데... 정말 별거 아닌 이것 다 털어버리고
봉헌하고 새롭게 시작하자!' 라고 다짐하며 새롭게 시작할 마음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남아있는 자아가... 마귀가 자꾸만 어둠으로 끌어드리려 
하였습니다. '혼자 있으면서 가족들이랑 함께 하지말까? 피하고싶다... 
안돼! 계속 그러면 더 마귀에게 밥 주는 거야. 율리아님 힘들게 
하는거야. 다른 일도 엄청나실 텐데 나까지 더 고통을 드릴 수 없어!'

하고 다짐하며 오전에 못다했던 일들 희생하고 보속하는 마음으로 
혼자 마무리를하고 오후에 가족들과 함께 기쁘게 추석 맞을 음식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동생들 덕분에 엄청 웃으면서 재미있게 
일했어요.

만약 제가 어둠에서 빠져나오지 않고 가족들과 있기를 싫어서 피했더라면
더 어둠속에 빠져들었을 테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기가 더 어려웠을텐데
율리아님 덕분에,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내려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어둠에서 슉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의 부족함때문에 또 제 자신이 실망되어지고 부끄러웠지만
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예전엔 며칠을 가곤했는데 지금은 
아주 부족하지만 조금이라도 변화되어서 하루도 안 지나고 
일어설 수 있게 되었음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리고 사이좋게 잘 지내는 동생들을 보며 참 예뻐야 하는데
이 못된 마음씨가... 시기 질투가 나는 거예요...
예전엔 나랑 잘 지냈었는데...☞☜... 그러면서 번뜩
'아! 인간의 사랑을 받게 하지 않으시려 이 모든 것들을 허락하시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시기 질투의 마음이 없어졌어요.
(다는 아니구요... ㅠ_ㅠ 계속 노력에 노력을 해야겠지요+_+!)

예전에 어떤 일을 겪으면서 '아! 나 시기질투 다 날라갔구나!'
기뻐했는데 너무 자만하고 방심했나봐요... 요즘엔 시기질투 마귀가
자꾸 달라붙어요...ㅠ_ㅠ...

그리고 저의 이런 많은 부족함들 때문에 실망되어지고 부끄러워졌을 때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1989.1.15 성모님 메시지 말씀이 생각나며 
다시 새롭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동생들 보기에도 부끄럽고 너무나 부족하고 나약한 죄인이지만
순간 순간에 더욱 충실하며 성모님 말씀에 의지하여 잘못을 고치려 
더욱 노력하며 깨어있도록 할게요!

이 은총글 쓰기에도 너무너무 부끄럽지만 ㅠ_ㅠ...
제 부족함 때문에 넘어진 일이지만, 율리아님을 통해 은총을 받고 
일어설 수 있었기에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께 나눕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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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생명수님의 댓글

하늘의생명수 작성일

율리아엄마를 향한 사랑이 전해집니다~~~
저도 저의 자아때문에 율리아엄마를 힘들게하는 죄인이지만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해요!!!
엄마닮은아기님의 글을보면서 오늘하루의 삶을 반성하게 되네요~~~
은총글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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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솔직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도 오늘 제 안에 못된 모습들과 강한 자아를 보며
깜짝 깜짝 놀라고 낙담되었어요ㅜ힝

근데 진짜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딱 답이 나와여.
모든 것이 한 번에 정리되는 느낌?

엄마닮은아기님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정말 서운하고
이해하기 힘들지만 주님께서 엄마닮은아기님을 무지무지
사랑하시나봐용!^^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준비하시는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정말 행복하셨겠어요!

맛있는 음식도 먹어보고 싶네요옹><히힛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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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섭섭마귀에게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님의 향기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통하여 이겨낼 수 있었음에 감사드려요.

나주가 아니였으면 섭섭마귀의 존재도 모르고
섭섭하게 했던 사람이 잘못이라 생각하고
내 잘못은 없다고  끝까지 생각하였을지도 모르지요.

그래서  나주영성으로, 율리아님의 고귀한 삶으로
이겨낼 수 있도록 해 주심들은 무한한 축복이라
생각하며  넘넘 감사드려요.
은총글 올려주신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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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나의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의 자비는 한없이 크고 크시와
주님의 보살핌으로 모든 것이 제 길을 찾고
주님의 말씀으로 고르게 됨을 감사하나이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주님께서 하시는 일
못하시는 바 없으시오니 우리 모두가
위대하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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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 부족함 때문에 넘어진
일이지만,율리아님을 통해
은총을 받고 일어설 수

있었기에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께
나눕니다...아멘

봉헌하기 힘든일들을
봉헌하시고 깨어 노력하는
모습이 참 예쁘네요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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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님 덕분에,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내려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어둠에서 슉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멘!!!
축하해요^^
이렇게 한 걸음 한 걸음 노력하다보면
천국에 도달할 거라 믿어요♡

엄마닮은아기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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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나의 어머니 마리아여!
당신의 자비는 한없이 크고 크시와
주님의 보살핌으로 모든 것이 제 길을 찾고
주님의 말씀으로 고르게 됨을 감사하나이다.
그 어느 것 하나도 주님께서 하시는 일
못하시는 바 없으시오니 우리 모두가
위대하신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드리게 하소서. 아멘~!!!

아~ 율리아 엄마의 일기 한 구절만 보아도
마음이 평온해져요.

마귀와의 싸움에서 사랑으로 승리하여
기쁘게 하루를 보낸 엄마닮은아기님 축하드려요.^^

한 번 잘못 밥을 주면 섭섭마귀 정말 무섭죠.
정말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조금이라도 더 닮고 더 그 길을 따라갈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요.
함께 그 길을 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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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정성님의 댓글

사랑과정성 작성일

율리아님 덕분에,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내려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어둠에서 슉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저의 이런 많은 부족함들 때문에 실망되어지고 부끄러워졌을 때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1989.1.15 성모님 메시지 말씀이 생각나며
다시 새롭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노력하는 자세 이 죄인도 배워 닮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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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정성님의 댓글

사랑과정성 작성일

율리아님 덕분에,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내려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어둠에서 슉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저의 이런 많은 부족함들 때문에 실망되어지고 부끄러워졌을 때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1989.1.15 성모님 메시지 말씀이 생각나며
다시 새롭게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노력하는 자세 이 죄인도 배워 닮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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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진솔한은총이야기 감사합니다
마귀로부터 승리하심 축하드리며 은총나눔어 주심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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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은총글 검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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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 부족함 때문에 넘어진 일이지만,
율리아님을 통해 은총을 받고
일어설 수 있었기에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함께 나눕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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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그렇지만 노력하고 그래도 잘못했을 때 즉시 통회하고
 주님께 용서를 청하고 성심(誠心)으로 고치려고 결심을
 새로이 할 때 내 아들 예수와 함께 기뻐하며 도와준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어머니! 이 죄인을 용서하여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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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동생들 보기에도 부끄럽고 너무나 부족하고 나약한 죄인이지만
순간 순간에 더욱 충실하며 성모님 말씀에 의지하여 잘못을 고치려
더욱 노력하며 깨어있도록 할게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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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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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새롭게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일어 설수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은총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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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부끄러운 은총 글 올려주신 님에게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에게도 다 있는 부끄러움인데 용기를 내서 진솔하게 올려주심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도 님 덕분에
용기와 힘을 얻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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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 인간의 사랑을 받게 하지 않으시려 이 모든 것들을 허락하시는구나!' 아멘!!!

은총글 정말로 감사드려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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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딸아 누구든지 결점이나 불완전한 것을 다 가지고 있단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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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용서하고 나니 어두워졌던 세상이 밝아지고 모두가 사랑스러워져
이제 어렵더라도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용서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신
나주성모님께 감사드리고 천주님께 영광 드린다고 했다. 아멘!

참으로 예쁘신 참다운 주님의 영혼입니다.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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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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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덕분에,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내려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어둠에서 슉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 엄마닮은 아기님~
엄마 닮은 모습 넘넘 예뻐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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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율리아님 덕분에,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이겨내려
부족하지만 노력하니 어둠에서 슉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진솔한 나눔 감사드려요^^
우리의 작은 감정을 가지고 마귀가
많은 유혹을 하고 장난을 치는 것 같아요
엄마 생각하면서 바로 봉헌하고 더 기쁘게
셈치고 할 수 있는 은총 저도 청합니다
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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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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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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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진리님의 댓글

단순한진리 작성일

엄마닮은 아기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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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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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일이라도 겸손하게 잘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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