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저의 부끄러운 큰 자아를 고백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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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오랫만에 뵙는 영혼의 단비 입니다.^^
짧지만 하나 나누고 싶은 것이 있어요.
며칠 전, 갑자기 제게 이틀의 여유가 생겼어요.
그런데 그것은 윗분이 저와 상의도 없이
제일 윗분에게 허락을 받아서 일정이 조정된 것이었어요.
아.. 사실 좋은 것이지만 갑작스러운 일에 당황되었어요.
저는 어렸을 때 부모님이 하루나 이틀 전에..
"내일 (혹은 내일 모레) 친척끼리 저녁에 약속이 있단다." 말씀하시면
"그것을 이제 말하면 어떻게 해요!"
라고 하며 매우 매우~~~ 아주 몹시~~~ 힘들어 했습니다.
뭐 저도 제 딴에 스케줄이란게 있다는 거였겠죠? ;;
지금 생각하면 휴~ ㅠ ;;;
그런데 아직 그러한 것이 제게 남았는지
이번에도 아니 왜 상의도 없이...신경써주신 것은 감사한데
아무리 아랫사람이지만 그래도 의견을 존중해주며
먼저 물어 보고 할 수 있는 것 아닌가?
그래서 그대로 윗분에게 말했습니다.
신경써주신것은 감사해요... 하면서 이어지는 뒷 말은...
그런데 ... 먼저 물어보았으면 좋았을 것을,
다음부터는 물어보면 좋겠다고요.
나중에 보니 다른 동료도 상황이 비슷했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서야 생각했습니다.
아...율리아 엄마께서는
'아.. 주님께서 원하시는 가 보다. 이게 나에게 필요한가보구나.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
하셨을텐데 나는 바로 주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지 못했구나.
내 자아가 너무 크기에 그랬구나...ㅠ
아멘의 영성을 그렇게도 말씀해주셨는데 ㅠ
반성 또 반성했습니다.
겸손한 작은 영혼은 저처럼 불평 불만도,
자아가 크지도 않을 거예요.
제가 더 겸손해지길 생활의 기도 부탁드리며
저의 부끄러운 일이지만, 더 작은 영혼이 되고자
여러분과 함께 나누어요 ^^
모두 함께 율리아 엄마 닮은 아주 아주 아주~!!!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 성모님만 따라가요~! 아멘!
정말 자아는 모두 버리고,
내가 원하는 방식도 취향도 가치관도 모두 버리고
더 작고 겸손한 아기되어 엄마만 따라갈래요~!!! 아멘!!!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아! 나는 언제나 나를 찾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으로서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나와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하여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 하여라 ”
(2007년 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 하여라 ”
아멘!!!
단순한 아기가되어 엄마만을 바라보면서
엄마닮은 아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정말 자아는 모두 버리고,
내가 원하는 방식도 취향도 가치관도 모두 버리고
더 작고 겸손한 아기되어 엄마만 따라갈래요~!!! 아멘!!!
아멘!!!
엄마만 따라가는 길 저도 같이 가요! 히히
이렇게 바로바로 깨닫고 반성하는 모습이 참 좋아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아! 나는 언제나 나를 찾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으로서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나와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하여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 하여라
단순한 아기가되어 엄마만을 바라보면서
엄마닮은 아기가 될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두 함께 율리아 엄마 닮은 아주 아주 아주~!!!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 성모님만 따라가요"
아멘!!!
저도 노력하길 다짐 해 봅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겸손한 작은 영혼은 저처럼
불평 불만도, 자아가 크지도 않을 거예요.
더 작은 영혼이 되고자.............."
아 - 멘. 아 - 멘. 아 - 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모두 함께 율리아 엄마 닮은 아주 아주 아주~!!!
작은 영혼이 되어 주님 성모님만 따라가요"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아멘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아!
나는 언제나 나를 찾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으로서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나와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하여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 하여라 ”
(2007년 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시며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의 맘과 함께 자신의 부족함도 드러내
보이셔서 더 감동을 느낍니다.
잘못할 수 있어도 즉시 회개하여 다시 시작하며
인간적인 생각 보다도 어린아이같은 맘으로
율리아님이셨으면 어떠하셨을까?. 그 맘 받아들
이고 시작할 것을 결심하심도 넘 중요해서
이 아침 제게도 은총이 함께하네요.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우리 힘써 노력해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정말 자아는 모두 버리고,
내가 원하는 방식도 취향도 가치관도 모두 버리고
더 작고 겸손한 아기되어 엄마만 따라갈래요.
아멘아멘아멘!!!
잘못을 뉘우치고 벌떡 일어나심을
축하드립니다^^
맞아요. 정말 잠시라도 깨어있지 못하면
자아가 금방금방 살아나버려요ㅜ
정말 끝없이 밟아야 함을 요새 계속 느끼고 있어요ㅜㅜ
저도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게요~~
사랑하는 은총의단비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해여♡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 주님께서 원하시는 가 보다. 이게 나에게 필요한가보구나.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은총글 정말로 감사드려요~ ^ㅇ^
사랑과정성님의 댓글
사랑과정성 작성일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 하여라 ”
아멘~~!!!
사랑하는 은총의단비님, 글을 읽으면서
저도 많이 반성했어요. 저의 모습과 꼭 무척 같아서요.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따라 이 죄인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어요.
은총의 글을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는 언제나 나를찾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으로서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할것이며..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더 작고 겸손한 아기되어
엄마만 따라갈래요~아멘!
저두요~^^
은총의단비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작아지려고 노력하는 마음
아멘의 영성으로 더 큰 열매 맺으실 거예요.
사랑합니다.
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 주님께서 원하시는 가 보다.
이게 나에게 필요한가보구나.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은총의단비님,
솔직한 나눔 감사드려요^^
어떤 상황이 갑자기 다가오더라도
주님께서 필요하시다면 뜻대로 하소서!
하고 주님 뜻에 아멘할 수 있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사랑해요♡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 하여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
은총의 단비님 화이팅~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해용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아! 나는 언제나 나를 찾아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으로서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나와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
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하여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 하여라 ”
(2007년 6월 30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율리아 엄마께서는
'아.. 주님께서 원하시는 가 보다. 이게 나에게 필요한가보구나.
오로지 주님 뜻대로 하소서.' 아멘!!!
나중에라도 율리아님의 삶을 생각하시며
새롭게 시작하시려 마음 가지실 수 있게 되어 축하드려요~^^
넘어져도 칠전팔기 오뚝이처럼 화이팅~!
단순한진리님의 댓글
단순한진리 작성일은총의단비님 감사드립니다 ^^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겸손의 길로 인도 하셨나봐요~!!
은총 글 감사 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감사감사!!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모든 자녀들아! 나는 언제나 나를 찾아마리아
막달레나처럼 죄인으로서 기도하는 너희와 함께 할 것이며,
나와 내 아들 예수를 위하여 사랑으로 일치하여 일할 때설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너희를 지켜주고
보호하여 마지막 날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니 인간적인 생각
으로 계산하지 말고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아멘으로 받아들여 겸손하고 작은 영혼이 되도록 힘써
노력 하여라 아멘!!!아멘!!!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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