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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에 죽고 부활의 승리를 노래하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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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자녀
댓글 30건 조회 2,747회 작성일 15-09-25 17:53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는 기쁨과 힘이 되고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어 많은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홈님들~ ^^
오랜만에 은총을 나누러 왔습니다
어느새부터인가, 저의 영혼이 메말라져가는데
왜 그럴까?! 다른 여러 이유도 있었겠지만
은총 가득한 게시판에 댓글도 잘 달지 않고
받은 은총도 나누지 않으면서부터 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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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얼마전부터 댓글달기를 시작했는데
저도 모르게 기뻐졌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시 
시작하면 되는구나! 어렵지 않구나! 은총의 힘이
느껴지는 거예요. 글을 써서 더 큰 생명나무 열매를
맺고 싶은데, 도무지 용기가 나지 않았지만, 동생이
은총글 올리면 그 글을 썼기 때문에라도 더 잘 살아
가려고 노력하게 된다고 해서 용기내어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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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서 정말 많은 일들을 
맡고 있었던 것 같아요 
제 부서의 일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가 해야 할 일들까지...
그런데 제 성격에 못해요 소리를
못하고 계속 일을 받고, 그런데 결국
기존에 담당하던 업무도 펑크가 날 정도였고
그 안을 들여다 보니, 그 받은 일들을 잘 분배를
하지 않고, 제가 그냥 다 혼자 다 해야지 하면서
좋게 말하면 책임감이고, 정직하게 말하면 일욕심을
냈던 것이더라고요. 갈수록 이것이 심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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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 일들을 하면서 생활의 기도를

온전히 바쳤는가? 그렇지도 않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이 많은 일들을 빨리 빨리 해 나갈까
이 생각을 하면서, 주님께 온전히 의탁하지도 않고
일하는데만 집중해서 양옆앞뒤 아무것도 저에게는
안중이 없었어요...그러다 보니 저의 영혼은...?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주는 크고 작은 상처들은...?

 


전에는 그래도 매일 기도 시간도 정해서
기도도 꼬박꼬박 바치고, 묵주기도도 바치고
매일미사도 빠지지 않으니, 저를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는데, 아예.. 거의.. 저를 돌아보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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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더 이상은 안 되겠어요..
제 영혼이 너무 불쌍해요.. 영적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다 내려놓고. 비우고.. 싶습니다.


너무 막바지까지 와서야
제 영혼을 돌봐야 겠다 깨달은 거예요..
이러한 깨달음도 어떤 계기를 통해서 주어졌답니다
제 머리를 땅!하고 치는 듯한 계기..
이를 통해 저는 저의 영혼에 휴식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계기를 마련해 주신
분께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 드려요!!


제 자신을 돌아보지 않고, 
일을 핑계삼아 자꾸만 게을리, 회피하다보니
누군가가 저에게 "너는 이렇고 이런 사람이야"라고 
얘기 해줘도, "너는 어떤데".. 누가 나의 잘못을 지적
해 주고 고치도록 얘기해줘도, "너는 잘했니"..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돌려야 함에도,
말로는 "그래 내 탓이다"라고 해도, 속에 약 30프로는
"너가 잘했다면 내가 이러지 않지" 이런 마음이 가득차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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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활의 연속이었죠.
교만과 아집과 독선과 더불어
시기 질투라는 마귀까지 붙어서
저를 아주 밥으로 삼았더라고요.


깨어 기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저 자신을 돌아보지 않았기 때문에.
제 마음 안에 부정적인 들보가 이따만큼 크게
들어와 있는데도 다른 사람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겠다고..
저 자신은 돌아보지도 않으면서 다른 사람은 
왜 그렇게 잘 돌아보는지...


이 모든 것이 깨어 기도하지 않는
이 우매한 죄인에게 여러가지 마귀들이
달라붙어서 계속 부정적 감정들을 부추기고
나 자신보다는 다른 사람 허물을 보이게 하고
부채질 했던 것이더라고요 그것을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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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이제서야 깨닫고
반성을 합니다. 지금뿐만 
아니라, 이 반성은 계속 될 것입니다. 아멘.


정말 기적적으로 저에게 주어진
이틀의 영혼의 휴식 기간 동안, 
계속 율리아님께 기도를 청했어요
이 삼일 후에 제가 부활하게 해 달라고요! 
저의 자아에 제가 죽고 예수님과 함께 승리
를 외칠 수 있게 해 달라고요!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의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을 보시고..
사실 그 모든 고통이 바로 이 죄인 때문이었음을
이제는 시인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아, 나 때문은
아니겠지? 아닐꺼야, 나보다 더 잘못한 사람 때문에
저 고통 받으시겠지? 이런 안일하고 알량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진정한 회개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 잘못이 바로 주님의
빛 앞에 놓여져 있는 것 같고, 제가 그런 
부정적 생각을 할 때 바로 율리아님께서 
고통을 받으실 것이라는 것을, 제 잘못을
단순히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할 때
율리아님께서는 성심이 활활 타는 고통을 
받으실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는 바로 이 무지몽매한 죄인을
빛으로 인도해 주신 율리아님 덕분입니다
저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데, 오로지 율리아님의
기도와 희생 공덕으로 제가 이 은총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 때문이 아니라, 율리아님의 저 고통은
바로 나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은 순간, 그리고 
율리아님의 그 사랑은 한 사람 한 사람 모두를 
향하고 있었다는 것, 그러니 한 사람 한 사람이
잘못 살 때 얼마나 큰 고통으로 전해졌겠는지..


어딘가에서 들은 것 같아요
주님의 성심안에는 우리 각자의 
자리가 다 있어서 나 하나쯤이야...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요, 내가 그 자리를 비우게
되면 성심에 구멍이 나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나 하나쯤이야 가 아니라, 나 하나만이라도
율리아님의 휑한 가슴에, 피눈물 흘리시는
가슴에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어요
부족한 죄인의 새 결심을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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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저의 영혼에게 주어진
잠시의 휴식은 정말 큰 은총이었습니다.
바로 이튿날 정말 제 자아에 대해서 죽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셨거든요. 일터에서 동료와 얘기 중에
잠시 말씨름을 하게 된 거예요. 처음에는 예전처럼
제 탓이 빨리 인정 안되더라고요. 오히려 상대방이
갑자기 왜 저런 태도로 나오는가 받아들여 지지를
않고, 그의 생각을 바꿔보려고 제 인간적 생각으로 
설득을 시작했지요 


결국 더이상 대화를 못하고
마음이 불편한 태도로 헤어졌는데
'아, 영혼의 휴식을 잘 취하고 이것이
무슨 마귀짓이란 말인가...!' 제 자신이
초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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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성당에 들러서 이 초라한 마음
내탓 안되는 마음을 주님께 봉헌하며
묵주기도를 바치는데, 정신이 퍼뜩 들면서
"아! 내가 먼저 원인 제공을 했잖아!" 이것이
딱 제 생각에 들어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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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구나, 가만히 있다가 돌멩이에
맞아도 거기 서 있던 내 탓이라고 율리아님께서 
늘 말씀해 주셨는데, 아까 그 일 생각해보니 제가 원인을
다 제공해 놓은 거예요! 100프로 항복!! 제 탓입니다!!!


신부님께서 고해소에 계시기에
바로 깨달은 제 죄를 고백하며 성사를 보고
그날 다행히 당직을 서고 있는 동료에게 
달려가서 내가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너무 단순하게 용서구하는 제 모습에 저도
신기하고 놀랍고, 이것이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도저히 제 자존심 때문에 
일어나지 못할 일인데, 주님 찬미 받으소서!!
주님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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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는 제가 고치면 좋겠는 
것들을 좀 더 자세히 얘기해 주었는데
그것들도 토 하나 달지 않고 잘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세상에! 상상못할 일이! 바로 은총의 힘이였어요!
율리아님께서 저희들을 위해 봉헌하신,
아니 저라는 죄인 위해 봉헌하신 고통의
열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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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서 매순간 순간
이러한 자아 부수기 시험이 다가올 때에
정말 이 날 마귀로부터 거둔 승리를 떠올리며
한 계단 한 계단 천국을 향해 올라갈래요!
율리아님의 희생은, 율리아님의 영적 양육은
결코 헛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부디 천하디 천한 이 죄인의
회개를 통해서 율리아님의 마음에
기쁨만 가득하소서! 희망만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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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글을 올리지 고민했는데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께서 함께 
해 주셨나봐요. 금방 글을 썼어요
마귀야 약오르지! 나 이제 절대 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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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주님 성모님 
성심 기워드리고, 이제는 일욕심 보다는
제 옆의 동료들 가족들 더욱 사랑하면서
영적으로만 성장하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홈님들께도
부족한 이 죄인의 글을 통해
주님께서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위로
받으시며, 은총으로 흘러들어가기를 기도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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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틀의 휴식기간 동안 "님의 향기"를
계속 읽었어요. 율리아님의 사랑과 고통을
더 느낄 수 있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였어요.
너무나 소중한 책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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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10월 3일날 가면 님의 향기 책을 저도 꼭 사서 읽겠습니다.
직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내탓으로 돌리며 열심히 일하시니
직장인들이 귀여운아기님의 내탓이요영성 실천하는 것을 보고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듭니다. ^^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평화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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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정말 이고지고도 못갈 풍성한 은총을 받으셨음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먼저 용서청하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무지무지 기뻐하셨을 거 같아요.
저도 더더더 매순간 자아를 죽이도록 깨어서 노력할게요.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글을 너무 멋지게 쓰셨어요~~
쏙쏙쏙 빨려들어가듯 읽었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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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삶 속에서 매순간 순간
이러한 자아 부수기 시험이 다가올 때에
정말 이 날 마귀로부터 거둔 승리를 떠올리며
한 계단 한 계단 천국을 향해 올라갈래요!
율리아님의 희생은, 율리아님의 영적 양육은
결코 헛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부디 천하디 천한 이 죄인의
회개를 통해서 율리아님의 마음에
기쁨만 가득하소서! 희망만 가득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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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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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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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진솔한  은총글    감사  합니다

율리아  엄마의  말씀을  생활속에서

실천하고  따르도록  노력해  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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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은, 율리아님의 영적 양육은
결코 헛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부디 천하디 천한 이 죄인의
회개를 통해서 율리아님의 마음에
기쁨만 가득하소서! 희망만 가득하소서! 아멘!!!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주님 성모님
성심 기워드리고, 이제는 일욕심 보다는
제 옆의 동료들 가족들 더욱 사랑하면서
영적으로만 성장하고 싶어요. 아멘!!!

은총글 정말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그동안 많은 일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ㅇ^

이제는 일하실 때 여유를 가지고
님 말씀처럼 동료들 가족들 더 많이 사랑하는
겸손한 작은 아기 되시길 기도드려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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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소중한 이틀이었군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예비해주신 것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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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액님의 댓글

사랑의향액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자녀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의 모습도 발견하며 이 죄인도 반성하고 회개하였어요.
은총글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삼일만에 부활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작은 영혼이신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순수한 사랑과 희생과 극심한 대속고통으로
저희들 모두 매일 매순간 새롭게 영적양분을 충분히 받고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드려요.
정말 저희들 모두 행복한 자녀들이고 복된 사람들이에요.

하루빨리 나주 성모님 인준받으시어 전세계 모든 자녀들이 회개하여 구원의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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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나 하나만이라도
율리아님의 휑한 가슴에, 피눈물 흘리시는
가슴에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어요. 아멘!

어떻게 글을 올리지 고민했는데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께서 함께
해 주셨나봐요. 금방 글을 썼어요
마귀야 약오르지! 나 이제 절대 안진다!!! 아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자신의 모습도 깊이깊이 느끼고 회개하게 되심도,
회개의 삶을 살 수 있게 되심도, 님의향기로 은총 받으심도
너무나 축하드려요~^^

우리 절대 마귀에게 지지말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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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은, 율리아님의 영적 양육은
결코 헛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아멘!!!
이틀동안 많은 것들을 느끼고 깨달으심에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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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진리님의 댓글

단순한진리 작성일

맞아요 ㅠㅠ 댓글이랑 안달면 영혼이 힘들오요 ㅠㅠ
짧더라도 사랑의 댓글을 열심히 달께요 ㅎ
ㅠㅠ 아름다운 동료애
성령으로 충만해서 뛰어가셨군요 ~
성령께서 제 맘에 오시면 나는 다윗처럼 춤을 추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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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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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이틀의 휴식기간 동안 "님의 향기

계속 읽었어요. 율리아님의 사랑과 고통을

더 느낄 수 있게 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였어요.

너무나 소중한책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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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삶 속에서 매순간 순간 이러한 자아 부수기 시험이
다가올 때에 정말 이 날 마귀로부터 거둔 승리를 떠올리며
한 계단 한 계단 천국을 향해 올라갈래요!
율리아님의 희생은, 율리아님의 영적 양육은
결코 헛되지 아니할 것입니다!ㅡ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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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자아 부수기 시험이 다가올 때에
정말 이 날 마귀로부터 거둔 승리를 떠올리며
한 계단 한 계단 천국을 향해 올라갈래요!

율리아님의 희생은, 율리아님의 영적 양육은
결코 헛되지 아니할 것입니다!
아멘!!!

님의 솔직한 표현들을 읽으며 바로 이 모든
일들이 제 맘일 수도 있고, 모든 사람의 맘 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깨어 회개하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힘을 받을 수 있음이 참으로 크고 소중하게 다가
옵니다. 감사드려요. 넘 기쁘시지요.
저도 함께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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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의 성심안에는 우리 각자의 
자리가 다 있어서 나 하나쯤이야...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요, 내가 그 자리를 비우게
되면 성심에 구멍이 나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나 하나쯤이야 가 아니라, 나 하나만이라도
율리아님의 휑한 가슴에, 피눈물 흘리시는

가슴에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어요
부족한 죄인의 새 결심을 받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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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참 신기하게도
근래에 제 경험과 비슷한 것을
고백하시니
저 또한 느끼는바 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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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아자아자 화이팅~~!!!

귀여운 자녀님 은총 관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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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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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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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주님의 성심안에는 우리 각자의

자리가 다 있어서 나 하나쯤이야...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요, 내가 그 자리를 비우게

되면 성심에 구멍이 나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

나 하나쯤이야 가 아니라, 나 하나만이라도

율리아님의 휑한 가슴에, 피눈물 흘리시는

가슴에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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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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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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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us님의 댓글

angelus 작성일

주님께서는 율리아님의
생사를 넘나드는 고통을 보시고..
사실 그 모든 고통이 바로 이 죄인 때문이었음을
이제는 시인할 수 있습니다. 전에는 아, 나 때문은
아니겠지? 아닐꺼야, 나보다 더 잘못한 사람 때문에
저 고통 받으시겠지? 이런 안일하고 알량한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서 진정한 회개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제 잘못이 바로 주님의
빛 앞에 놓여져 있는 것 같고, 제가 그런
부정적 생각을 할 때 바로 율리아님께서
고통을 받으실 것이라는 것을, 제 잘못을
단순히 인정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할 때
율리아님께서는 성심이 활활 타는 고통을
받으실 것이라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멘!!!
알렐루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 중에 하나가
진심으로 회개한 죄인의 기도와 노력이라고 생각해요.
사랑해요
힘내세요^^
주님은 늘 두팔벌려 기다려주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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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과의 영적인 호흡을 통하여
매일매일의 삶이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소서!

귀여운자녀님, 은총충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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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진정한 내탓이요를 실천!!!
감사합니다!
저도 이제 내탓이요 실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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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닮을래요님의 댓글

예수님닮을래요 작성일

아멘!!! 귀여운자녀님 님의향기를 통해 많은 은총을 받으셨군요! 새롭게 깨어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_^!!! 그리고 이렇게 함께 나눠주시어 감사드려요!
영적투쟁에서 승리하심을 보며 저도 덩달아기뻐져요! 그리고 저도 같이
깨어나게 되었어요!!! 영적인 우리의 관계들을...!!! 더욱 자아를
포기하며 생활의기도로 함께 깨어있어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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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의 성심안에는 우리 각자의 자리가 다 있어서
 나 하나쯤이야...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요,
내가 그 자리를 비우게되면 성심에 구멍이 나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님.나 하나쯤이야 가 아니라,
나 하나만이라도 율리아님의 휑한 가슴에, 피눈물
 흘리시는 가슴에 위로가 되어 드리고 싶어요
부족한 죄인의 새 결심을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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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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