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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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의 인생은 고해(苦海)나 같습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죽은 순간 까지 고통은 항상 따라 다닙니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순례자들은 고통이 오면 기쁘게 주님께 봉헌을 하지만
나주 성모님의 영성을 모르는 분들은
거의가 원망을 하고 불평불만을 하며 저주까지 합니다.
이 두개의 모습을 놓고 볼때 어느것이 더 훌륭한가를 묻지 않아도
나주의 영성이야말로 현대신앙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우리에게 고통이 다가오면 미리
우리는 그 고통에서 헤여날 수 없는 듯이 정말 고통스럽고
그 고통이 영원히 갈것 같은 생각까지 들며 좌절까지 하지만
그러나 고통은 언젠가는 물러갑니다.
지금 우리에게 고통이 다가온다면
우리의 먼 인생을 펴 놓고 볼때
지극히 한 순간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가 40살에 그런 고통이 온다면 그 고통이 한평생갈꺼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적어도 앞으로 40~50년은 더 살 수 있잖은가?
우리가 그 고통을 감사히 받고 하느님께 봉헌하면
하느님께서는 특별한 일이 아니면 걷어가십니다.
그 누구라도 고통을 통하지 않고는 완덕에 이를 수 없다라고 했듯이
고통을 이겨낸 사람은 특별한 은총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얻게 될것입니다.
전에 어느분이 경당에 와서 성모님께 눈물로 하소연 하는 것을 봤는데,
그는 아무리 기도해도 주님께서 받아주시지 않는다고 불평을 하면서
왜 나에게 그런 고통을 주시느냐고 오히려 원망을 합니다.
고통을 원망하는 사람치고 치유를 받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
고통을 감사히 받아들이는 사람만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린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고통은 기회입니다.
성모님께서도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이었습니다.
예수님 또한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이었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이나 주님이나 고통에 대하여 한번도 불평불만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성모님의 배가 남산만해 졌음에도 호적정리를 하기위해 137km를 가야했습니다.
그리고 따스하고 편안한 집이 아닌 마굿간에서 아기를 낳았습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예수 아기를 성전에 봉헌할 때
시므온예언자가 이런 예언을 합니다.
"이 아기는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을 넘어뜨리기도하고 일으킬분이십니다.
이 아이는 많은 사람들의 반대를 맏는 표적이 되어,
마리아, 당신의 마음은 예리한 칼에 찔리듯 아플것입니다."
그리고 헤로데가 2살아래의 남자 어린아이들을 죽이려할 때
이짚트로 피신 하는데 아직 해산한지도 며칠 되지 않는데 그런 어려움을 당하십니다.
세번째의 고통은 그야말로 절망과 좌절에 가까운 고통을 받습니다.
파스카 축제를 지내고 돌아오는데 예수가 사라진 것입니다.
연 3일간을 찾아다니다가 지쳐 버립니다.
밥도 못먹고 잠도 잘 수 없이 아들 예수를 찾아다닌 것입니다.
어떤 예수님의 영화에서는 어린 소년 예수가 넘어져 다치자
어머니가 보듬어 주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런 장면은 제작진들이 쓸데없이 예수님을 허약한 소년으로 만들어 버린것입니다.
예수님이 성장하여 공적인 활동을 하시다가 결국 십자가를 지실때,
십자가의 길에서 어머니 마리아는 아들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그때의 어머니 마음은 뭐라고 표현해야 할 것인가?
어머니만이 알 수 있는 극심한 고통입니다.
다섯번째의 고통은 아들 예수의 죽음 입니다.
처참하게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님을 보신 어머니의 마음은
바로 아들 예수님의 마음이며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히는 어머니십니다.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내리시고 품에 안으신 어머니가 얼마나 슬퍼하실까?
만일 우리 사랑하는 자식이 죽은 시신을 부모님이 껴 안았을때
얼마나 큰 고통을 이기지 못해 실신할 것입니다.
마지막 일곱번째의 고통은 아들 예수님을 무덤에 묻히신 것입니다.
이제는 다시 볼 수 없을 아들을 보며 얼마나 애통해 하셨을까?
이렇게 성모님생애에 가장 큰 고통 7개를 추려 聖母七苦 축일을 오늘 지내지만,
어찌 고통이 그 일곱개뿐이었을까?
성모님의 전생애가 고통이었습니다.
성모님은 원죄에 물 듦이없이 태어난 자라하여
고통이 없다라고 보는 것은 잘못입니다.
성모님자신조차 자기가 원죄에 물 듦이 없는 여인이라는 것도
모르도록 하느님께서는 감추어 두시지 않았던가?
그것은 모진 고통을 다 겪으신 후에 내릴 상급을
천국에서 이미 준비해 두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의 묵주기도 영광의신비 제4단이 무엇인가?
"예수님께서 어머니 마리아를 천상에 불러 올리시다"
입니다.
아마 하느님, 예수님, 성령님, 모든 천사들, 모든 성인성녀들이
최고의 엄청난 환영을 받으셨을 것입니다.
우리는 성모님을 위해 매일 묵주의 기도를 합니다.
묵주의 기도내용을 잘 살펴보면 모두가 예수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묵주기도는 성모님을 통하여
바로 하느님께 전달이 되는 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어떤 유명한 사람은
"묵주기도는 마리아를 공경하는 기도가 아니라 하느님을 공경하는 기도이다'
라고 하는 글을 봤습니다.
그 사람은 하나는 알고 둘 셋은 전혀 모르는 사람이고 교만한 자입니다.
묵주기도는 분명히 성모님을 위한 기도 입니다.그리고
모든 기도가 다 주님께로 향해 있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나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성모님은 죽은 자를 살려주시기도 하십니다.
성모님을 과소평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일컬어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라고 천명 하셨고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며 나의 공동 구속자이시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이 그렇다고하시면 그런 것입니다. 아멘.
^)*
댓글목록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모마리아 어머니
친히 한국이라는 나라를택하셔서
나주에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성모님의 통고를 묵상하며
깨어 기도하며 5대 영성으로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누구라도 고통을 통하지 않고는
완덕에 이를 수 없다라고 했듯이
고통을 이겨낸 사람은 특별한 은총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얻게 될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아멘!
현장에서 일하다 사무실에 들어와 열어봅니다.
"우리가 40살에 그런 고통이 온다면 그 고통이 한평생갈꺼라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적어도 앞으로 40~50년은 더 살 수 있잖은가?"
고통을 봉헌하며 보람되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과함께님...!!! 말씀을 주시어 수고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도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이었습니다.
예수님 또한 태어나는 순간부터 고통이었습니다"
아멘...!!! 감합니다...!!! 사랑합니다...!!!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그렇지요! 공동 구속자이시지요! 날마다 파이팅! 하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샬롬 @@!!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아멘*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성모님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나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신 분이십니다.
성모님은 죽은 자를 살려주시기도 하십니다.
성모님을 과소평가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아멘!!
알고는 있었으나 막연하게 그리고 대충 알고 지내던 말씀을
꼭 짚어서 새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지만 오늘 이 말씀이 제게 주신 말씀이라고 믿고
영원한 말씀으로 되새기며 실천하겠습니다.
"성모님은 하느님의 이름으로 죽은 자도 살리시는
능력을 지니신 여왕이십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
성모님께서 들으시고 만면의 미소를 지으실것 같아요 하하하
저를 9번이나 죽음에서 살려주신 분이십니다. 아멘. 감사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 누구라도 고통을 통하지 않고는 완덕에 이를 수 없다라고 했듯이
고통을 이겨낸 사람은 특별한 은총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얻게 될것입니다.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그 누구라도 고통을 통하지 않고는 완덕에 이를 수 없다라고 했듯이 고통을 이겨낸 사람은 특별한 은총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얻게 될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지당하신 말씀이며 또한 진리이지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우리위해 눈물흘리시는
성모님을 바라보면
나 어찌 그 은혜에 보답할수 있을까!
사랑으로 기도하시는
천상의 어머니시여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며 나의 공동 구속자이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일컬어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라고 천명 하셨고, "내 어머니 마리아는 천상의 모후이시며
우주의 여왕이시며 나의 공동 구속자이시다"
라고 하셨습니다.
하느님이 그렇다고 하시면 그런 것입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 어머니 마리아는 나에게 오는 지름길이다"
아멘아멘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러기에 고통은 기회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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