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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의 은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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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40건 조회 1,880회 작성일 15-09-15 21:20

본문

너무나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자의 획수만큼 

율리아님께 기쁨과 희망과 행복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날씨가 추워도 차를 타면 너무 답답해서 창문을 항상 열곤 합니다. 


오늘도 차를 타고 가게 되어서 창문을 열었는데 옆에 있던 분이  

추워보였습니다.  


그때 지난 30주년 평가회에서 율리아님께서 '나는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해요.' 하신 말씀이 생각났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춥냐고 물으니 창문을 좀 닫아달라고 하셔서  

율리아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 드리고  

나니 율리아님의 말씀을 실천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율리아님의 덕분으로
깨어있을 수 있었고,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임을 압니다! 

 

그리고 예전부터 저를 참 싫어한다고 느끼는 한 분이 있습니다.
어쩌다 한 번 괜찮은 것 같다가도  

거의 대부분은 나를 참 많이 싫어하는구나. 

이런 것 같고도 트집을 잡네... 할 정도였습니다.  


저 때문에 죄 짓게 만드는 것 같아 이리 피하고 저리 피해봐도  

어느샌가 나타나 제 곁에 있고 또 제 말에, 제 행동에 분심하며 

저를 상처주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를 위해 정말 아픈 가슴 부여잡고 봉헌하고 또 봉헌하고  

잘 해봐야지, 죄 짓지 않게 해야지. 노력하곤 하였지만 그의 마음에  

들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도 그랬습니다.
인간적인 마음은 다가가고 싶지 않지만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조금이라도 그에게 사랑을 실천하고자 다가가서 도와주려 했으나  

오히려 제 도움이 피해가 되는 듯 몇 차례 말을 하였고,

저는 또 그 자리를  피했습니다.  


그 후에 또 제 말과 행동에 핀잔을 주며 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도대체 왜 그럴까... 뭐가 문제일까... 



예전같았으면 그의 행동이 너무나 상처가 되고 용서가 되지 않았을건데  

율리아님의 기도로 제 마음도 많이 치유가 되어서 그의 행동이 증오스러울 

정도로 밉거나 피눈물나게 아프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물론, 완전히 봉헌이 잘 된 것도, 아프지 않았던 것도 아니지만  

그의 말과 행동에 크게 상처받던 저에겐 큰 변화였습니다. 


그를 위해 계속 기도하고 봉헌하면서 성모님께, 예수님께 여쭸습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요...
그랬더니 알려주셨습니다.  

'그는 저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은인이라는 것을요!'  

 

그의 행동으로 인해 제가 말을 더 아끼게 되고, 더 생각하고 말하게 되었고, 


좀 더 조심히 행동하게 되었고, 저를 더욱 겸손으로 이끌어 주었고,  

더 깨어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봉헌하지 못했던 마음과 기타 여러가지 죄들을  

저녁에 성사를 보고 미사를 참례하였습니다.  

미사에서도 계속 그를 위해 봉헌하고 기도했을 때 또 알려주셨습니다. 


그 길은 율리아님의 뒤를 따라가는 길이었다는 것을요!

율리아님께서 성령기도회 하던 한 분에게 옷입은 것까지도 핀잔을 받고,  

하시는 것마다 핀잔을 받고, 엄청나게 모욕도 받고 아픔을 겪으셨지만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은인이라 생각하시고 사랑으로 계속 대하셨던  

그 길이라는 것을요! 


이것을 알고 나니 어찌나 기쁘던지요!
그 덕분에 이렇게 부족한 제가 율리아님의 뒤를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게 되었으니 그가 얼마나 고맙던지요. 


그것을 느끼고 나니 오히려 더욱 감사하게 되었고,  

온전히 봉헌이 되어 하나도 앙금이나 미움이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제가 있으므로 인해서, 제 부족함으로 인해서,  

그도 자신의 마음이 자신의 뜻대로 안 되는 것은 아닐까... 

제 존재 자체로 인해서 죄를 짓게 만들어 너무나 미안했고, 


잠시 내 존재가 타인을 죄짓게 한다는 생각에 실망이 되고  

낙담이 되려하였지만 바로 일어섰으며, 그를 위해 더 많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주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실 아직, 그를 죄짓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더 기도하면서, 더 지혜롭게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율리아님을  

늘 생각하며 더 노력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부족하지만 늘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려 하니까
저의 모든 것들을 선으로 더 많이 이끌어 주시는 사랑의 손길이  

느껴져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 엄청난 희생과 사랑으로 기도해 주신 율리아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저는 깨어있지 못해 또 마귀에게 밥 줬을 것이고,  

미움으로 가득차 기쁨이 아닌 어둠에 휩싸였을 것인데  

 

율리아님 덕분에 잘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희생과 사랑이 제게 닿아 늘 선으로 이끌어 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사실 은총글을 쓰게 되면서 언제까지 내가 이렇게 글을 매번 쓸 수  

있을까?... 계속 해야 할텐데... 미래를 생각하니 걱정이 앞서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냥 그런 것 생각하지 말고 은총 받았을 때  

그때그때 쓰자! 마음을 먹고 은총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30주년 평가회 때 율리아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요,
'먼 곳을 보지 말고, 저 먼 미래를 보지 말고...' 라고 해 주신 그 말씀.  

정말 내게 해 주신 말씀이다! 나를 위한 말씀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생각하지 않고 은총 받은 것이 있을 때  

그때그때 충실히 해야겠다!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은총글을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것 또한 큰 은총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은총글을 쓰니까 끊임없이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이 느껴져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함께 나누고자 계속계속 은총글을  

쓰게 됩니다. 이 모든 것이 제게는 큰 은총입니다.♡ 


매일매일 너무나 큰 사랑과 은총속에 깨어 살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그 은총을 받을 수 있도록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이 계시지 않았더라면  

절대로 이런 은총들 받을 수 없었을 겁니다. 

율리아님~ 무지무지 사랑해요~^0^♡♡♡♡♡ 

물론, 마리아의 구원방주 홈님들도 무지무지 사랑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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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그는 저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은인이라는 것을요.  아멘~~~

은총받으심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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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맞아요. 이렇게 꾸준히 은총글을 쓰시는 것도
무지 큰 은총이예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관계 안에서 정말 무지 힘드셨을텐데
율리아님을 따라 아름답게 봉헌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저도 엄마닮은 아기님의 그 노력을 본받고 싶습니다!!!

받으신 무지무지 큰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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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그냥 글말 읽고 가려고 했는데
도저히 로그인을 하지 않고는 배길수가 없게 만드는 글이네요^^

감동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영적으로 성화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이 되시겠어요.
받은 은총 나눠주시어 저도 영적으로 깨어나게 된것 같아요.
아직 멀었지만(님 말고 제가요) 더 깨어있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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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때 지난 30주년 평가회에서 율리아님께서 '나는 항상 나를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해요.' 하신 말씀이 생각났고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춥냐고 물으니 창문을 좀 닫아달라고 하셔서 

율리아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마음으로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해 드리고 

나니 율리아님의 말씀을 실천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뿌듯해졌습니다.

그러나 이 또한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율리아님의 덕분으로

깨어있을 수 있었고, 그 말씀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임을 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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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그런데 이번 30주년 평가회 때 율리아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요,
'먼 곳을 보지 말고, 저 먼 미래를 보지 말고...' 라고 해 주신 그 말씀. 

정말 내게 해 주신 말씀이다! 나를 위한 말씀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생각하지 않고 은총 받은 것이 있을 때 

그때그때 충실히 해야겠다!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다시 깨달았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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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늘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려 하니까
저의 모든 것들을 선으로 더 많이 이끌어 주시는 사랑의 손길이 
느껴져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아프지만 그 사람을 위해 봉헌하고 기도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0^

엄마닮은아기님 글 읽으니까 저도 힘이 불끈불끈!
함께 노력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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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행의옷님의 댓글

덕행의옷 작성일

이번 30주년 평가회 때 율리아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요,
'먼 곳을 보지 말고, 저 먼 미래를 보지 말고...' 라고 해 주신 그 말씀. 

정말 내게 해 주신 말씀이다! 나를 위한 말씀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생각하지 않고 은총 받은 것이 있을 때 
그때그때 충실히 해야겠다!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고, 굳게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아멘!!!

많은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엄마닮은아기님, 그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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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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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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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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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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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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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많이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_^!!!
율리아님을 따라 살려고 하시는 그 노력 모습 참 아름다워요!
저도 은총글 자주 쓰고 싶은데 생각에 두질 않으니 잊게되고
은총에도 무뎌지는 것 같아요ㅠ.ㅠ 저도 함께 노력할게요~!
받으신 은총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언제나 은총 가득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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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그는 저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은인이라는 것을요!' 

아~~이글에서 저도이제서야 깨우지치게 됩니다

직장에서  선배동료들이 초보자에게 텃세하며 이유없이

저희들끼리  한사람을 왕따시키고.. 그모든 수모...

그들통해 영적으로 성장하라고...더 작아지고 겸손하라고 ...

감사합니다~늘깨어있어라고...분열마귀로부터 승리하도록

인도해주니~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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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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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이웃을 통한 주님의 사랑을 받으셨군요~! 

율리아 엄아의 말씀처럼 산다면 우리모두

천국을 가는길 쉬울겁니다.

어떻게 마음과생각 하기에 달렸겠죠~!

항상 단순한 어린이처럼 깨어 기도해야

겠습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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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늘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려 하니까
저의 모든 것들을 선으로 더 많이 이끌어 주시는 사랑의 손길이 
느껴져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아멘

아프지만 그 사람을 위해 봉헌하고 기도해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나주 성모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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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무나 부족하지만
늘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살아가려 하니까
저의 모든 것들을 선으로 더 많이 이끌어 주시는
사랑의 손길이 느껴져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우~와
은총 받으셨네요...엄마닮은아기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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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그는 저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은인이라는 것을요!' 

아멘*
저에게 사랑이 부족함 깨닫고 더봉헌하지 못함
느끼며 실천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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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아기님
나는 잘 한것 같은데 그런일이 생겼다면 나에게 책임이 있다고 보여지지요.
내가 잘 한것 같아도 남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가 있지요. 그러기에 늘 남을 먼저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보던말던 관심을 꺼야합니다.그런일에 왜 민감한가?
한없이 너그러우면 언젠가는 알게 될것이고 그때를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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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엄마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기
말처럼 쉽진 않지만 엄마생각하며 노력해 볼래요~
은총 나눠주심에 무지 감사드립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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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먼 곳을 보지 말고, 저 먼 미래를 보지 말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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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 덕분에 이렇게 부족한 제가 율리아님의 뒤를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게 되었으니 그가 얼마나 고맙던지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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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고 율리아엄마께서 말씀하셨는데 잘 느끼고 받아드리시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참 좋아하시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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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마음으로 "은인"을 느끼는 것이 정말 어렵던데ㅎㅎ
엄마의 사랑을 느끼시고 실천하는 엄마닮은아기시네요^^
더욱 엄마의 사랑스런 가장 작은 갓난아기가 되도록 기도할께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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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감동 감동 또 읽어도 감동~
생활안에서 엄마 닮으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넘 예뻐요, 짝짝짝~~~ ♡ㅎㅎ

그런데 이번 30주년 평가회 때 율리아님께서도 말씀을 해 주셨지요,
'먼 곳을 보지 말고, 저 먼 미래를 보지 말고...' 라고 해 주신 그 말씀. 
정말 내게 해 주신 말씀이다! 나를 위한 말씀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저도저도 먼 미래를 보지말고, 지금 순간을 충실히,
전심다해~ 봉헌하며 노력할래요~ 아멘~~~ ^^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해요 ♡♡♡♡♡
사랑해용~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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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는 저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은인이라는 것을요!'  
그 길은 율리아님의 뒤를 따라가는 길이었다는 것을요!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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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는 저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은인이라는 것을요!' 
아멘!!!

이 아름답고 심오한 나주 영성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천국이요. 기쁨인것을...
너무나 감사한 영성입니다.

은총 더불어 받게 해주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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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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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그는 저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은인이라는 것을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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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내가 받은 상처만 보았는데
나로 인해 그도 상처 받았다는걸
깨우쳐 주시니 내안의 있는 들보를 보게 해주셔서
참 감사드렸지요~

많은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님처럼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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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마도 .. 누구나  겪었을 그런 일입니다.
딱히 그렇게까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상대방은 나를 죽일듯 쏘아붙이고 미워하는 ...

제가  바로  지금  9개월째 그렇게 당하고 있는데
내탓으로 생각하며  봉헌하느라 무지 힘들고 있습니다.

무조건 모욕 당하고 무조건 상처받고  무조건 비난받고  모함 받고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줄을 ...

오늘 님의 글을 읽으며 완전 공감입니다.
바로 오늘 저도  그 상대를 만나야 했습니다.
속으로 게속 그를 주님께 맡겨 드리며 기도 했습니다.

주님 !  아무개를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분노의 마음을 숙여 주시고 굽은 것을 펴주시고 굳은 것을 녹여 주소서 ! 

정말 나주의 성모님을 몰랐다면 저 또한 논리적으로 대항하여 따져 댔을 것입니다.

갑자기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나를 따르려거든 네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

그녀는 나의 십자가임을 ..

저도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은총 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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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은총받으심 축하드리고
순간 순간 충실히 살려고 하시는 모습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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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엄마닮은아기님 ~~~~~ 감사드립니다.
매일같이 은총글을 올려주셔서 매일같이 새로운 마음으로 저도
시작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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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그는 저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저의 은인
나를 주님의 것으로 만들어 주는 도구
이기에 감사를 드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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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잠시 내존재가 타인을 죄짓게 한다는
생각에 실망이 되고 낙담이 되려 하였지만
바로일어 섰으며 그를위해 더많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 주어야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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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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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앞으로도 언제까지 쓸 수 있을까, 생각하지
않고 은총 받은 것이 있을 때  그때그때 충실히
해야겠다! 더욱 확실히 알게 되었고, 굳게 다짐
하게 되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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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읽고 또 읽어도 감동으로 다가오는 글입니다.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하면서

율리아 엄마의 뒤를 충실히 따르시길 바랍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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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겸손으로 이끌어주는 은인!!!
박해하던 B자매 이야기!
우리도 깨달아 모두를 은인으로 보는 자녀되기!!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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