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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성모님 은총으로 벗어난 한 가지 집착♡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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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은등불
댓글 33건 조회 2,154회 작성일 15-09-16 21:35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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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30주년 평가회 때 깨달은 은총이 있어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정말 생각지도 못한 은총

이여서 넘 놀랐어요. 뭐냐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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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옷에 뭐가 묻는 걸 굉장히 싫어하고, 뭐가 

묻었다 하면 잽싸게 달려가서 씻고 와야 속이 시원

했거든요. 씻기 전까진 마음이 찝찝해서 머릿 속엔

온통 언제 씻지? 빨리 씻어야 되는데...이 생각밖에

없었어요. 깨어있지 못했기에 생활의 기도로 온전

히 봉헌할 생각도 못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이 

뭐가 묻었을 때 빨리 씻지 않으면 이해가 되지 않

았어요. 엄청 교만한 생각을 갖고 있었죠ㅜ

관련 이미지

근데 이번 30주년 평가회 때 제가 그 부분에 있어

서 엄청 자유로워짐을 느꼈어요!!! 가족들과 함께

참석을 하게 되었어요. 저녁 식사 때 동생이 제 옷

에 음식물을 떨어뜨려서 몇군데 빨간색으로 자국

이 남았어요. 근데 전혀 아무렇지도 않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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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생이 너무 미안해해서 제가 더 미안할 정도였어

요.  전 정말 괜찮은데. 예전 같았으면 잔뜩 예민해

져서 말로는 괜찮다고는 하지만 속은 괜찮지 않았

었거든요. 근데 제가 정말 자유로워짐을 느꼈어요. 

이 집착에서 벗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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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간식타임에는, 오빠가 제 옷에 음식을 떨어

뜨렸어요...^^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근데 제

머릿 속에는 '내가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야'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오빠가 미안해할까봐

묻은 옷을 감추었는데 들켜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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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같으면 잔뜩 예민해졌을텐데, 주님성모님의

은총으로 해방되었어요^^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

빨면 되니 얼마나 기쁜 일인지용! 주님 성모님 감

사합니다!!!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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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9월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중♡


마태오복음 18장 4절 말씀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이 어떤 사


람과 같다고 그랬어요? (어린이요!) 



예, 잘 아십니다. 어린이와 같다고 그


랬습니다. 어린이가 되어야 우리가 천


국에서 위대한 사람입니다.



근데 어린이와 같은 것은 무엇입니

 

까? “단순한 어린이!” 이 이야기는 하

 

기 쉽고 누구든지 잘 합니다. 근데

 

말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

 

니다. 정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

 

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여기 계시는 분들은 아니시겠죠? 그런


데 세상 모든 사람들이 정당화시키고 


합리화시킵니다. 내 잘못이 없다고 생


각하니까 자아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아를 포기하지 않고서 어찌 내가 어


린이가 될 수 있으며, 변명하면서 어


찌 내가 어린이가 될 수 있겠습니까? 

 

변명하지 않으면 어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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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정당화


를 시키고 저울질을 합니다. 내 자신


을 스스로 죄인이라 진정으로 고백하

 

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여러

 

분 우리는 정말 단순하게 이제부터라

 

도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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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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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단순한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은총 나눠 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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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단순한 어린이가 되도록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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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정말 엄청난 은총이네요 ㅠㅠ
뭐 묻어서 그런거 고치기 힘든데 치유해 주셨나봐요
글도 아기자기하게 이쁘게 꾸며서 올려주시구 ㅎㅎㅎ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은총 만땅 받고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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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내 자신을 스스로 죄인이라 진정으로 고백하
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정말 단순하게 이제부터라도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이렇게 하나씩 변화되시는 모습들
참 고맙고 감사한 맘 가득해집니다.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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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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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단순한 어린이!” 이 이야기는 하기 쉽고 누구든지 잘 합니다.


정말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정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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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우왕+_+!!!

집착에서 벗어나면 정말 자유롭죠^0^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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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집착으로 시작된 습관은 고치기가 힘들다던대
성모님께서 한방에 치유해 주셨네요
율리아님의 대속고통과 희생봉헌으로 치유되셨으니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 돌려드립니다
율리아님 힘내소서
글 예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등불님
언제나 화이팅!!!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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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우와! 작은등불님^^
집착으로부터의 해방!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단순한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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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야'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예뻐요.

은총 받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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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나 자신의 단점 이라고 할까요?
작은 것에 대한 집착 ...
하지만 나름 작은등불님의 5대영성으로 잘 봉헌할 수 있게되어 자유로워 졌습니다.

참 좋은 은총 입니다.
축하 합니다. 
우리 이렇게 하나 하나  노력해 가며 율리아님과 일치하기 위하여 더욱 생활의 기도로 무장합시다.
감사해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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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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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여러분 우리는 정말 단순하게 이제부터라도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작은등불님 은총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
정말 누구나 각자 남들보다 좀 더 민감한 부분이 있잖아요~
덜 신경쓰는 부분이 있고...

저도 그런 것을 깨기까지 참 힘들었는데
아직도 멀었지만, 그것을 깨고 나니
내 잣대로 남을 바라보지 않게 되어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한 마음으로 함꼐 새롭게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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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은총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게시판에서 님의 글을 또 봤으면 좋겟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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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정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아멘!!!
작은등불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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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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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정말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아멘

단순한 어린이의 길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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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생활의 기도로
빨면 되니 얼마나 기쁜
일인지용!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아멘...~^^~

받으신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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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이렇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정당화를 시키고 저울질을 합니다.
내 자신을 스스로 죄인이라 진정으로
고백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정말 단순하게
이제부터라도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작은 등불님
은총글 고맙습니다~^^
귀한 은총도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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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정말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정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아멘~!!!

작은등불님~
집착으로부터의 해방!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도 단순한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귀한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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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간식타임에는, 오빠가 제 옷에 음식을 떨어
뜨렸어요...^^ 주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근데 제머릿 속에는 '내가 이 자리에 있었기 때문이야'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어요. 아멘!

우와~내 탓이오의 영성이 대단하네요...^^
역시 나주성모님의 작은영혼은 달라요.
작은등불님, 크신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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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축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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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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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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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정말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정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작은등불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생각지도 못하게
받으신 은총에 정말 깜짝 놀라셨겠어요 깜짝선물^_^!!!
새롭게 부활의삶 살아가심에 무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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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미안해할까봐 묻은 옷을 감추었는데..."
"주님 성모님의 은총으로 해방되었어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사랑으로 배려하시고 사랑으로 해방되심 축하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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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쁜 마음으로 봉헌하시니 모든것이
사랑으로 받아들여짐을..

자유로워진 그 마음을 주님께서 아주
이쁘하시리라 믿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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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작은등불님 !
글씨도 큼찍하고
또 길었다 짧았다하여 눈을 피로하게 하지도 않게
나란히 적어줘서 율리아님이 보시기에도 편하실 것입니다. 저도 편하고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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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근데 어린이와 같은 것은 무엇입니

까? “단순한 어린이!” 이 이야기는 하

기 쉽고 누구든지 잘 합니다. 근데 정

말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

니다. 정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

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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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정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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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여러분 우리는 정말 단순하게 이제부터라 도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자신을 놓는다는 것 쉽지 않은데,
그런 것들 작은 것 같아 보이지만 정말 깨어 있지 못할 때에는
정말정말 봉헌하기 힘들더라고요 ㅠ_ㅠ...
그런데 그 모든 것들, 집착들, 자신을 모두 내려놓으시게 되신 은총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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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어떠한 것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를
얻게 되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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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단순한 어린이는
 저울질하지 않습니다.
정당화시키지 않습니다.
변명하지 않습니다.
합리화시키지 않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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