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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1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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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요한
댓글 21건 조회 1,671회 작성일 15-09-17 04:06

본문

형제자매 여러분!

오늘은 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16 일 (청원기도 16 일)입니다.

오늘은 영광의 신비를 바치겠습니다.

오늘의 복음

성경을 읽기전( 먼저 성경에 친구를하고);

"말씀 안에 살아 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해 주소서. 아멘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성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6-50

그때에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4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시몬아, 너에게 할 말이 있다.” 시몬이 “스승님, 말씀하십시오.” 하였다. 41 “어떤 채권자에게 채무자가 둘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지고 다른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42 둘 다 갚을 길이 없으므로 채권자는 그들에게 빚을 탕감해 주었다. 그러면 그들 가운데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 43 시몬이 “더 많이 탕감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옳게 판단하였다.” 하고 말씀하셨다. 44 그리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이르셨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들어왔을 때 너는 나에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아 주었다.

45 너는 나에게 입을 맞추지 않았지만,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을 맞추었다. 46 너는 내 머리에 기름을 부어 발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부어 발라 주었다. 47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48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죄를 용서받았다.” 49 그러자 식탁에 함께 앉아 있던 이들이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이기에 죄까지 용서해 주는가?’ 하고 말하였다. 50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이르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15-09-17 05:24

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15-09-17 05:35

아멘
고요한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15-09-17 06:33

아멘!!!

겟세마니공동체님의 댓글

겟세마니공동체 작성일 15-09-17 06:48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15-09-17 07:33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15-09-17 07:43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5-09-17 07:59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5-09-17 08:10

너무나 부족한 저 진심으로
정성다해 주심성모님을
모시길 기도해봅니다.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15-09-17 08:49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5-09-17 08:59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5-09-17 10:19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5-09-17 11:56

아멘!
감사합니다~ 고요한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5-09-17 15:46

아 - 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15-09-17 16:49

아 ~~~ 멘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15-09-17 17:06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15-09-17 17:08

사랑하는 고요한님 오늘도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5-09-17 17:47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5-09-17 19:21

성경을 읽고난 후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도 여기오신 모든분들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15-09-18 08:27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이 이루어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5-09-18 10:21

아멘!!!아멘!!!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5-09-23 12:44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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