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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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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5건 조회 1,767회 작성일 15-09-21 16:57

본문

너무나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 기쁨과 희망과 힘이 되게 하여주시어
온전히 회복되실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오늘 하루는 평범한 하루였습니다.
그런데 그 하루가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요.

매일 똑같이 하는 일들, 만나는 사람들이었지만
오늘 제가 하는 일이 행복했고, 감사했고, 
성모님 품안에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저는 목이 일자목이라 조금만 집중해서 뭘 하면 아파오고
어깨도 요즘 많이 뭉쳐서 아팠는데
오늘 일을하면서 집중해서 뭔가를 골라냈어야 했습니다.

일을 하면서 모두 함께 열심히 했지만
그러다가 다른 사람들이 조금 쉬고 있을 때에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내가 좀 더 희생함으로 다른 사람이 좀 더 편할 수 있다면 생각하며 
쉰 셈치고' 봉헌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었습니다.

성모님을 몰랐을 때는, 율리아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깊이 느끼지 
못했을 때에는 지금보다도 더 생활이 개선되지 못하여 같이 일을하다가 
쉬는 사람을 보거나, 열심히 일 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불만이 생기고 
잘 봉헌이 안 되었는데 지금은 짜증내거나 마음의 평화가 깨지는 일 없이
작은 일이지만 기쁘게 봉헌할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의 말씀 영상을 보았는데
98년도의 영상과, 30주년 때 영상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피토하시는 심정으로 열변을 토하시며 말씀해 주고 계시는지...
특히 98년도 때보다도 30주년 때, 더욱 힘차고 우렁차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정말 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가, 제가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 애타는 마음으로 호소하시는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를 치우면서 음식쓰레기 통 옆에도 치우게 되었는데
구더기가 드글드글 엄청났습니다... 그 옆에 있던 통들도 치우니 
그 아래도 구더기 무리들이 드글드글... 에프킬라로 뿌리고, 옆에있던 
분들과 함께 발로 밟고 죽였는데 그 구더기들을 보면서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우리가 험담하고 남을 판단하고 비판할 때 입에서 구더기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 구더기는 발로 밟아도 죽지 않고 사랑의 멜로디로 녹일 수 
있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지옥에서도 구더기들이 파먹는다고요...

이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오는 구더기도 통통하고 꾸물꾸물 징그러워 
소름이 돋는데 우리 입에서 나오는 구더기는 더 크고 더 징그럽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절대로 남을 험담하거나 비판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깨어있지 못하면
험담하고 비판하는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며 저 또한 그에 합세하곤 
하였습니다.

귀여운 아기님이 19일날 올려주셨던 것처럼 율리아님께서 올해 9월 
첫 토요일에 '남 얘기하지 말자고 제발 제발!!!이라고 몇 번이나 말씀
하셨는데도 고치지 못했습니다. 

제가 먼저 험담하고 비판하는 것도 잘 안되지만 정말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는데 남이 와서 얘기하면 거절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더라고요 ㅠ_ㅠ...

사랑의 멜로디로 녹이려 노력하며 얘기해주지만, 그 상대에게 저도 좋지 
않은 마음이 있는 상태일때는 험담하지 않는 게 진짜 잘 안 되더라고요 
ㅠ_ㅠ... 하지만 오늘 그 구더기들을 보며 다시 다짐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제발, 제발!'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그 사랑이,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요! 

오늘 하루 소중한 은총들, 그리고 소중한 하루를 허락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해요~^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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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정말 율리아님은 남애기 하지 말자고 말씀하셨어요 ㅠ
저 또한 부족한 죄인입니다
저도 남이야기를 한 적이 많았는데
특히 내탓이요 영성으로
상처가 있더라도 그 분을 나를 영적으로 성장케하시는
은인이다 생각하고 다 내가 부족한 탓으로 생각하며
봉헌하겠습니다 율리아님의 마음이 더이상 아프지않도록
늘 깨어서 있겠습니다
은총글 써주신 엄마닮은아기님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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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히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하루를 살면서 얼마나 감사드리면서 살았는지
반성이 되네요~ ^_^
무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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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닮은아기님! 축하드려요..엄마를 닮아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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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늘 그 구더기들을 보며 다시 다짐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제발, 제발!'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그 사랑이,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요! "

아멘!!!
저두 더욱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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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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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제발, 제발!'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그 사랑이.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요!
아멘!!!

내가 좀 더 함으로써 상대방이 덜 하도록
더 열심하신 그 모습들 아름다워요.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 귀담아 맘에 새겨
실천하길 다짐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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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깨어있으려 하는 님의 하루하루가 은총의 시간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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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오늘 그 구더기들을 보며 다시 다짐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제발, 제발!'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그 사랑이,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요! "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제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네요.
ㅠㅠ
저도 노력할게요.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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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가 험담하고 남을 판단하고 비판할 때 입에서 구더기가 나온다고
하셨는데 그 구더기는 발로 밟아도 죽지 않고 사랑의 멜로디로 녹일 수
있다고 하셨지요. 그리고 지옥에서도 구더기들이 파먹는다고요...

이 음식물 쓰레기에서 나오는 구더기도 통통하고 꾸물꾸물 징그러워
소름이 돋는데 우리 입에서 나오는 구더기는 더 크고 더 징그럽지
않을까 생각하였습니다.

절대로 남을 험담하거나 비판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깨어있지 못하험담하고 비판하는 사람의 말에 귀기울이며 저 또한 그에 합세하곤
하였습니다.

귀여운 아기님이 19일날 올려주셨던 것처럼 율리아님께서 올해 9월
첫 토요일에 '남 얘기하지 말자고 제발 제발!!!이라고 몇 번이나 말씀
하셨는데도 고치지 못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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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입으로 죄 안 짖고 살도록

우리 모두 깨어 있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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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성모님 품안에서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너무나 소중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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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쉰 셈치고' 봉헌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일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우와 저는 이렇게 셈치고 봉헌할 생각도 못했는데
정말 깨어있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글을 읽으며 많이 배우고 갑니다. 너무너무 기쁘게
사시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네요^0^
저 또한 함께 기뻐지네요~^^

오늘 깨어있지 못해 순간 분열의 마귀에게
밥을 주었는데 엄마닮은아기님의 글을 보며,
그것이 얼마나 큰 죄인지 다시 깨닫게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늘 입을 조심 또 조심히 다루도록
더욱 깨어서 노력할래여!!!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무지무지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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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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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제발, 제발!'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그 사랑이,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요!

아멘!!!
저도 노력할게요^^

율리아 엄마 닮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 예뻐요!
닉네임처럼 엄마 닮은 아기가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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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지금 이 순간부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해요~^0^!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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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 영상을 보았는데 98년도의 영상과
, 30주년 때 영상을 보았습니다.얼마나 피토하시는
 심정으로 열변을 토하시며 말씀해 주고 계시는지...
특히 98년도 때보다도 30주년 때, 더욱 힘차고 우렁
차게 말씀해 주셨습니다.정말 때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우리가, 제가 너무 안일하게 살고 있기 때문에 너무나
애타는 마음으로 호소하시는 것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노력하는 님의모습 보기좋아요
은총글 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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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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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제발, 제발!'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그 사랑이,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요!  아멘.

주님, 오늘도 제가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구더기가 나오는 일이 없도록

저의 언행을 바른 길로 인도하시도록 주님 성모님께서 주관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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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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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제발, 제발!'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그 사랑이,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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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 닮은 아기님
성인성녀되기가 그리쉬운것은 아니랍니다.
수많은 시행착오
수많은 우여곡절의
불화덕 같은 터널을 통과해야지요 하하하
님은 잘 할것잊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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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열심히 일 하지 않는 사람을 보면 불만이 생기고
잘 봉헌이 안 되었는데 지금은 짜증내거나 마음의 평화가 깨지는 일 없이
작은 일이지만 기쁘게 봉헌할 수 있게 됨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려요.

엄마닮은아기님, 언제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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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제발, 제발!'이라고까지 말씀하신 그 사랑이,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내 입에서 절대로 구더기가 나오게 해서는
안 되겠다고요!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더기,,, 생각만 해도 소름이 쫙 돋아요;;;
정말 깨어 사랑의 멜로디만 내도록 노력해야겠어요!!!

히히ㅎ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당^^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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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겸손한 마음자세 부럽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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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내입으로는 절대 구더기가 나오지 않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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