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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덕분에 용서하고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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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족한죄인
댓글 36건 조회 1,886회 작성일 15-09-21 18:02

본문

†. 사랑자체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나약한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이 되도록 봉헌합니다^^

예수님께서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사랑하는 아드님을 기도하며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성모님의 처철한 고통...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고통을 봉헌하시고 가족들까지 고통을
겪게되어 그 고통까지 봉헌하셔야만 했던 엄마의 마음을 아주 조금 느낄 수 
있던 사랑의 시간이 있었어요^^

살면서 가족이 내 십자가라고 생각하였기에 가족들이 겪는
오해와 유언비어와 모함들(가족이 잘못해서 그런 것도 있어요^^;;)을
어쩔 땐 비수에 찔리는 것 같이 아팠지만 그 분들과 우리 가족을 위해 
그리고 엄마를 묵상하며 아름답게 봉헌하려고 노력하였어요.

십자가의 의미가 무엇인지 모를 때 부터 제 십자가라고 받아들이니
제가 못 느껴서 그럴 뿐이지 주님의 은총으로 그나마 잘 지고 왔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제가 정말 많이 믿고 신뢰하던 분이 가족에 대해 
했던 말과 행동이 가슴에 무덤이 되어 분노와 앙갚음으로 
영혼이 뒤범벅 되어버린 일이 생겨났어요. 

가족에 대한 가장 아픈 상처를 마귀가 그 분을 통해 사정없이 찔러버리니
정신을 못차리겠더라구요. 옆에서 위로해주는 것도 위로로 들리지 않았어요. 
아무도 나의 이 십자가를 진정 이해해주지 못하는 구나... 너무 힘들다...
이렇게까지 이 십자가가 무겁고 버거운 적이 있었던가? 내려버리고 싶다...

율리아 엄마 시간 말고는 체면과 이목때문에 사람들 앞에서 통곡하면서
운 적이 거의 없는데 이 날은 정신을 못 차리게 울고 말았어요. 

울음이 절제가 안 되더라구요. 아무리 울어도 울어도 마음이 풀리지가 않았지요. 

엄마 만남을 하였는데 엄마께서도 그 날 가슴이 숯검댕이가 되는 일이 있어 
우시면서도 제 가슴을 만져주시고 뽀뽀까지 해주시더라구요. 엄마... 감사합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저 같으면 그렇게 못할텐데^^ 그 사랑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대로 집에 돌아가면 안되겠다 싶어
잠시 성모님 집에 머물기로 결정하였어요.
돌아오는 길에도 분을 삭이며 눈물만 흘리고...

정말 믿었고 신뢰하였기에 청천벽력같았거든요. 
어떻게 그럴 수가 있지? 어떻게 자기 자신만 생각할 수 있는거지? 
아무리 나에게 사과를 해도 가족들에게 사과를 안 하면 절대 안 받아 
주고 남처럼 살겠습니다. 꽝꽝!!하고 마음을 굳게굳게 닫았답니다.

미사에 가서도 미움과 앙심의 오오라를 풍기며 죽상으로 있으니... 

수 신부님께서 어떻게 보셨나봐요;;;
보고 걱정이 되셨는지 어떤 수녀님을 통해서 
제 상태가 너무 안 좋아 보인다고 하면서 성사를 보면 좋겠다
하지만 강요가 아니라 권유니 제가 하고싶은 대로 하면 좋겠다고 전해들었어요.

내 탓 하나도 안 되고 마음에 증오, 미움, 앙심만 가득한데
성사를 봐야 한다니 앞이 깜깜했지만 신부님 말씀에 순명한다는 마음으로
그리고 예수님의 자비하심에 의탁하여 엉터리 성사를 보고 나왔어요.

근데 신기하게도 마음이 좀 괜찮아지더라구요. 주님, 감사해요^^

사실 미사에 참례는 하였지만 마음이 아니기에 성체 예수님을 안 모시려고 했어요.
근데 성사를 보고 난 후 마음이 바뀌어 예수님께 깊은 용서를 청하였어요. 

예수님 제가 지금 성체를 모실 상황이 전혀 안 되요.
하지만 예수님까지 못 모신다면 저는 정말 이 시련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요. 조금만 봐주세요;;; 진정으로 회개하고 성사보고
예수님 모시도록 할께요. 저 좀 봐주세요ㅠㅠ 용서해주세요ㅠㅠ 
하고 눈 딱 감고 성체를 영하였답니다;;;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마음 속에서 끓어오르는 분노로
순간순간 정신을 잃는 것은 어떻게 안 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께 기도봉헌을 썼어요^^

그리고 님의 향기를 열심히 읽었답니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진정 마음으로 용서가 안 되고 내 탓이 안되더라구요.

미움과 분노와 앙심으로 가득 차 만 하루를 보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주님께서 엄마의 기도를 
들으시고 이 생각을 주신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마의 첫째 따님인 로사 자매님은 
하나의 편지로 인해 입에 담지 못할 모함을 받고 
심한 일을 당하였는데 되려 엄마를 위로하며 아름답게 봉헌을 하였는데...

나도 율리아 엄마를 
영적인 엄마를 모시고 있지 않은가? 그럼 나도 엄마의 자녀인데...
이렇게 받아들이는게 다르다니... 이 사실이 참 슬프다. 하지만 엄마께서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조금 더 노력해보자! 

하며 마음이 조금씩 열리며 그 분을 위해 저를 위해 가족을 위해 
좀 더 많이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을 하기 시작했어요.
주님께서 성모님 집에서 잠시나마 봉사할 시간을 주셨지요^^

또 만 하루가 지나고 그런 마음이 들더라구요.
이렇게 용서하지 못하고 분노하는 것이 다 부질없는 것처럼 느껴진다.
이게 바로 마귀가 제일 좋아하는 일인데..라고 생각하며 잠자리에 들었답니다.

다음 날 되니 몸은 많이 아팠지만 마음이 엄청 기뻐
이상하게 일을 엄청 열심히 하더라구요. 그리고 설마 안 보겠지 했던 
그 분을 보게 되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평상시처럼 말을 걸고 
행동하는 절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엄마의 사랑으로 인해 제 마음이 활짝 열려 
저도 모르게 그 분을 용서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주님께 말씀 드린 것이 생각이 났어요. 
상처 받을 쯤에 너무 우울해서 갈바리아 예수님께 가서 말씀드린 것이...

주님을 사랑한 것처럼 모두를 사랑하겠습니다. 
엄마를 사랑한 것 처럼 모두를 사랑하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제 사랑 너그러이 받아주세요.

이 고백을 한 뒤 그런 일이 터졌더라구요.
아... 주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으면 성모님의 아픈 마음과
엄마의 아픈 마음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도록 이 일을 허락하셨을까?

하지만 내가 깨어있지 못하여 인간적인 눈으로 이 일을 바라봐
분노와 미움과 격정과 앙심으로 가득 차 마귀로 돌변해 
그 분을 안 볼 생각을 하였으니 주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예수님, 죄송해요. 주님의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지 못하였어요.
하지만 엄마 덕분에 제가 깨어나 주님의 사랑을 느낍니다. 
그 분도 모르고 하셨을텐데.. 제가 무시하고 냉대를 하였으니...
그 분도 마음이 엄청 아프셨겠어요.. 보속하는 마음으로 그 분에게 더 사랑실천할께요^^

엄마처럼은 못하지만 엄마가 사셨던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아프게 하는 사람들도 보속하는 마음으로 당신(엄마)을 사랑한 것처럼 
당신(엄마)께서 절 사랑해주신 것 처럼 사랑하겠습니다. 
저를 용서해 주세요. 새롭게 시작할께요!!! 

그리고 나니 마음에 사랑, 기쁨, 평화만 가득하더라구요^^
진심으로 성사를 보고 이 사랑, 기쁨, 평화를 들고 다시 집으로 고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 때는 엄마의 사랑 덕분에 스스럼 없이 그분을 뵈었지만
시간이 조금 흐르니 그 분을 뵙는 것이 조금은 어색하고 어렵더라구요.^^

제 마음이 좀 덜 열려 그런 것이기에 낙담과 실망이 들만도 하지만!!!
주님, 성모님, 엄마께서 계시기에 할 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 넘어져도
바로 일어나고 두렵지만 노력합니다!!!

아무 벽이 없다면 희생이 안 되겠지만 (제가 만든 벽이지만용;;;)
조금 힘들고 어색하기에 소심한 저에게는 달아드는데 희생과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이기적이고 일등죄인인 저에게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과 희생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사랑의 주님!!!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신 자비의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

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2015. 7. 4. 엄마말씀 중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1990. 12. 30 님의 향기 중 


여러분,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여러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정의는 
두려워해야 되지만 세속과 타협하고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를 
두려워 하는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일입니다.
2009. 5. 2. 엄마말씀 중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사랑으로 두서 없는 글 읽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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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보속하는 마음으로 그 분에게 더 사랑실천할께요"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

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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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성사의 은총은 위대합니다~!!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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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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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맘이 많이 아프셨지요.
사랑해야하고 받아들여야하는 부분들
머리로는 알면서 안되었기에 더욱더

맘이 아프셨을 부족한죄인님
예수님께 기도하고 고백했던 일
율리아엄마에게 받은 사랑들

모두 함께하여 사랑하는법, 희생하는법
을 실천하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는 님의
맘 함께하여 치유받으시고 은총받으심
축하드려요.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지고
가야 할 십자가를 두려워 하는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일입니다.아멘

소중한 율리아님의 말씀도 곁들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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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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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기적이고 일등죄인인 저에게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과 희생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사랑의 주님!!!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신 자비의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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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모세와 지팡이 이야기처럼 주님의 도구가 되는 길이 어디 쉬울까요?
율리아 엄마라는 지침서가 있으니 우리 같이 힘내서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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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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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

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2015. 7. 4. 엄마말씀 중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1990. 12. 30 님의 향기 중

여러분,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여러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정의는
두려워해야 되지만 세속과 타협하고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를
두려워 하는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일입니다.
2009. 5. 2. 엄마말씀 중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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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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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

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부족한 죄인님,
정말 많이 괴로우셨겠어요~~~! 그래도 님의향기와
율리아님 덕분에 은총받아 용서하고 새롭게 시작하셔서
무지무지 기쁘시겠어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_^!!! 저도
더욱 사랑과 용서와 겸손의 삶 살아가고 싶어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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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아멘
2015. 7. 4. 엄마말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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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

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아멘~~아멘~~

진정한 용서를 실천하신 부족한 죄인님

축하드립니다

귀한 은총글 감사드리구요

노력하는 그 모습

정말 아름다우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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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맨
엄마말씀처럼
다 내려놓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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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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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드려요

덕분에 은총 받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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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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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부족한 죄인님,
율리아님의 사랑가득찬 기도를 통해
용서하게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ㅜㅜ

그래도 주님성모님 손 놓지 않고
나아가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함께 올려주신 율리아님 말씀과 님의 향기
내용이 제 마음에 감동이 되어 다가옵니다.
너무너무 좋아요ㅜ 감사드립니다~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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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

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아멘!!!

많은 은총받으셨네요.
인간이기에 아픔도 어려움도 있겠지만
결국 노력하는 것만이 답인 것 같아요.

저도 안될때가 참 많아요ㅠ
정말 말 한 번 걸 때도 큰 용기와 결심과 사랑이 필요할 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용기를 못내서 결국 하지 못하면 점점 제 마음은 때론 무뎌짐도 느껴요.
하지만 용기를 내서 사랑실천을 하거나 사랑의 한 마디를 건냈을 때
그때의 기분은... 정말 너무 너무 행복한 거 있죠?
그렇게 했을 때 주님 성모님이 더 크게 도와주심을 느끼게 되거든요.

부족하지만 다시 새로 시작하며 늘 함께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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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기적이고 일등죄인인 저에게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과
희생하는 법을 알려주시는 사랑의 주님!!!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제 마음을 변화시켜 주신 자비의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 아멘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여러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정의는
두려워해야 되지만 세속과 타협하고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를
두려워 하는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일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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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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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부족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부족한죄인님...이번일을 통해서 큰은총
받으셨군요  화개와 용서의은총  축하드리며~더욱
작은영혼으로서 사랑의작은 도구되시기를 봉헌드리며~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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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당신(엄마)께서 절 사랑해
주신 것 처럼 사랑
하겠습니다.저를 용서해
주세요.
새롭게 시작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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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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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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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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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입으로는 용서한다고 하고
마음은 용서가 안되는 경우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ㅠ
마음의 뿌리까지 용서하려면 율리아님께
양육받아 저 자신을 버려야 할 수 있나봐요
정말 남이야기 같지않네요
깊이 공감하며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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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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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 말고 사랑으로 더 잘해줘야 합니다.

용서는 참 어렵습니다.
여러분 용서하기 쉽지 않죠?
그런데 나 자신을 다 내려놓으면 됩니다.
2015. 7. 4. 엄마말씀 중


내가 부서지지 않고는 사랑이라고,
진실한 사랑이라고 말할 수 없음을 잘 알면서도
많이 아파해 왔던 과거를 묻어두고 이제 새로이 시작하리라.
1990. 12. 30 님의 향기 중


여러분, 우리 새롭게 시작합시다.
여러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정의는
두려워해야 되지만 세속과 타협하고 나주 성모님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지고가야 할 십자가를
두려워 하는 것은 마귀가 좋아하는 일입니다.
2009. 5. 2. 엄마말씀 중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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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시여일님의 댓글

종시여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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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의 사랑으로 인해 제 마음이 활짝 열려
저도 모르게 그 분을 용서하게 되었어요. 아멘!

엄마께서 부족한죄인님의 마음으로
슝~하고 들어가시면
용서 못할일이 없겠지요?

부족한죄인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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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엄마의 사랑으로 인해 제 마음이 활짝 열려
저도 모르게 그 분을 용서하게 되었어요. 아멘!

가족에게 하는 모진 행동이나 말을 보았을 때 받는 상처는
참 봉헌하기 어렵죠. 하지만 율리아님의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게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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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마음이 전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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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ㅠㅠ 부족한 죄인님 힘내세요
주님은 승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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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도 어떤 잘못한 사람을 선입견으로

바라보지말고 사랑으로 더잘 해줘야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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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을 사랑한 것처럼 모두를 사랑하겠습니다.
엄마를 사랑한 것 처럼 모두를 사랑하겠습니다.
보잘 것 없는 제 사랑 너그러이 받아주세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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