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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향기가 전해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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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로운부활
댓글 28건 조회 1,720회 작성일 15-09-21 23:05

본문

예수님 부족하지만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기쁨이 되며 

고통 중에 계신 율리아엄마께 위로가 될 수 있게 해주소서.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새로운 부활입니다.

그동안 좀 바쁘기도 했고,

깨어있지 못해서 또 넘어졌고

은총글을 쓰지 못했어요.

 

닉네임이 부끄럽지 않도록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며

꾸준히 글을 올리도록 노력할게요.

 

 

요즘에 선물받은 님의 향기를 읽고 있어요.

아직 진도가 많이 나가지 않았지만 

시작부터 어마어마한 은총이 담겨있다고 느꼈어요.

 

장신부님께서 쓰신 추천사부터 은총으로 다가왔는데

이 부분이 마음에서 지워지지 않고 계속 묵상이 되었어요.

 

율리아 자매님은 순명하여 모든 일들을 

사실대로 기록해 '주님께서 예비하신 나의 삶'이란 제목을 붙였다. 

당시에는 이 책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던 나는 

"시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학대와 멸시들 중에 

너무 끔찍하고 참혹한 부분들은 빼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해 빼게 했는데 지금은 그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다.

 

예전에 엄마께서 말씀시간에 

이 이야기를 해주셔서 알고있었던 사실이었지만

님의 향기를 읽고서 다시금 상기하게 되었고

두고두고 묵상과 성찰을 할 수 있었어요.

 

정말 엄청난 일들을 겪고도 아름답게 봉헌해 오셨다고 생각했는데

더 엄청난 일을은 빠졌다니...

상상조차 할 수가 없었어요.

 

크고 작은 어려움들 잘 봉헌하지 못하고

마귀에게 밥을 주는 저...

 

예전에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낸적이 있었는데

다시는 생각하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때 당시에 찍어놓았던 비디오를 가족들과 보게되었어요.

지나간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떠오르며 

미처 다 아물지 못한 상처로 마음이 아팠어요.

 

가족들은 다들 즐겁게 보는데

저는 마음이 너무 괴로워 자리를 피했어요.

성모님 앞에 앉았는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잘 봉헌해야지...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야지...

 내가 힘들다고 느꼈던만큼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았던거야...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받았던거야...

내가 아무리 울어도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고,

떠나간 사람들이 돌아올 수도 없어.

아파도 주어진 모든 것을

사랑으로 받아들이자. 

 율리아엄마의 삶을 기억해봐...

 내가 겪었던 일들은 아무것도 아니잖아...'

 

율리아 엄마께서 불러주셨던 영가가 떠올랐어요.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엄마의 영가가 내 마음안에 울려퍼지며 마음을 어루만져 주시는데

나를 위해 고통받으며 기도하시는 엄마의 사랑이 

느껴져서 죄송하고 또 부끄러웠어요.

 

'이렇게나 사랑해주시는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았고 또 받고 있는데...

내가 내려놓아야 엄마의 고통의 사슬도 가벼워진다.

 예수님께서 성모님께서 나를 이렇게 사랑해주시는데...

 모든 것이 내탓인데...

 

율리아 엄마는

온갖 시련을 겪어내시며

극심한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엄마의 삶 전체에

님의 향기가...

주님의 향기가  가득하여

만방에 퍼져나가게 하셨는데...

 

나는 주님께서 주신 시련들을 

잘 봉헌하지 못하여

은총의 열매맺지 못하였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분노와 격정으로 이웃에게 상처를 남겼구나...

오 예수님 

새롭게 시작하여

제 마음에 남은 아픔들 

주어진 삶 안에서 겪게 되는 일들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주님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잘 봉헌할 수 있게 해주소서.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의 고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은총의 선물이 되게 해주시고 

율리아엄마의 삶을 따라 실천하며

님의 향기가...

주님의 향기가 전해지게 해주소서.'

 

저녁에 미사를 드렸는데

주님께서 흐트러진 제 영혼의 질서를 깨닫게 해주셨어요. 

크나큰 교만으로 커질대로 커져서 

일그러지고 뒤틀린 저의 자아와

왜곡된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단죄했던 저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어요.

 

저로 인해 상처받고 

분심들었던 모든 분들을 위해 기도하며

용서를 청하고 싶어졌어요.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진정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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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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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잘 봉헌해야지...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야지...
내가 힘들다고 느꼈던만큼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았던거야...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받았던거야...
아멘!!!

새로운부활님!
ㅠㅠ
예수님과 성모엄마께서 님의 글을 통하여
지쳐있는 저에게 크신 위로를 주시네요.
오,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진솔하고 아름다운 고백이 담긴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저 또한 새롭게 시작하여 제 마음에 남은 아픔들을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뜻이
이뤄지도록 아름답게 봉헌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안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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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잘 봉헌해야지...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여야지...

내가 힘들다고 느꼈던만큼
나는 하느님의 사랑을 받았던거야...

그렇게 그렇게 사랑을 받았던거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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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영적서적인 엄마의일생기

우리모두 읽고 엄마의 삶을

본받아 영적으로 성장될수

있도록 노력해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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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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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일그러지고 뒤틀린 저의 자아와

왜곡된 시선으로 타인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단죄했던 저의 잘못을 깨닫게 되었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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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은총글 잘 보았습니다^^
힘들었던 모든 시간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이려고 노력하시는 부분을 읽으며
제 마음이 뭉클해져왔습니다.

사랑하는 새로운 부활님,
누구나 다 죄는 지을 수 있지요.
하지만 그 잘못을 깨닫고 얼른 일어나서
주님성모님께 달아드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근데 새로운부활님께서는 벌떡 일어나셨으니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저도 이 은총글을 보면서 넘넘 기뻐지네요><
새로 부활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더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사랑나누며
예쁘게 살아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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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액님의 댓글

사랑의향액 작성일

나는 주님께서 주신 시련들을 잘 봉헌하지 못하여
은총의 열매맺지 못하였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지 못하였고...
분노와 격정으로 이웃에게 상처를 남겼구나...

오 예수님
새롭게 시작하여 제 마음에 남은 아픔들
주어진 삶 안에서 겪게 되는 일들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주님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잘 봉헌할 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은총 글 넘~ 감사드려요.
이 죄인에게도 희망과 기쁨이 전해져요. 다시 이 죄인도 시작하겠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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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같은 마음을 느끼며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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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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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ㅠㅠ

저를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네요
은총글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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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의 고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은총의 선물이 되게 해주시고
율리아엄마의 삶을 따라 실천하며
님의 향기가...
주님의 향기가 전해지게 해주소서.아멘!!!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이 십자가를 내려놓고만 싶지만
주님, 성모님, 엄마가 계시기에 그 모든 일들을
하느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일 수 있잖아용^^

그리고 느끼고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 영혼들 ♡
새로운 부활님도 작은 영혼으로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계신다고 믿습니당^^
저도 빨리 작은 영혼이 되어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드려야 하는데ㅠ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주님, 성모님, 엄마와 함께라면 우리 모두는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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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예수님 새롭게 시작하여 제 마음에 남은
아픔들 주어진 삶 안에서 겪게 되는 일들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주님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잘 봉헌할 수 있게 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새로운부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새로운부활님...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려요
새롭게시작하는 마음 축하드리며~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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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새로운 부활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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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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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의 고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은총의 선물이 되게 해주시고
율리아엄마의 삶을 따라 실천하며
님의 향기가...
주님의 향기가 전해지게 해주소서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바람대로 이루어지길 기도할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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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순명하여 모든 일들을
사실대로 기록해 '주님께서 예비하신 나의 삶'이란 제목을 붙였다.
당시에는 이 책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던 나는
"시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학대와 멸시들 중에
너무 끔찍하고 참혹한 부분들은 빼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해 빼게 했는데 지금은 그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다. 아멘!

장 신부님의 추천사 중
저도 위의 부분을 읽고
아아~...묵상하게 되었어요.

주님께서 장신부님의 마음에 개입하셔서
님의 향기가 전해지고 있으니 영광입니다.

새로운부활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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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순명하여 모든 일들을

사실대로 기록해 '주님께서 예비하신 나의 삶'이란 제목을 붙였다.

당시에는 이 책이 어떤 의미인지 잘 몰랐던 나는

"시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학대와 멸시들 중에

너무 끔찍하고 참혹한 부분들은 빼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해 빼게 했는데 지금은 그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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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의 고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은총의 선물이 되게 해주시고
율리아엄마의 삶을 따라 실천하며
님의 향기가...
주님의 향기가 전해지게 해주소서. 아멘!

지워지지 않는 아픔들도 율리아님을 생각하시며
아름답게 봉헌하려 애쓰시는 그 마음 가슴 뭉클해지며 참 아름답게 느껴옵니다.
더욱더 율리아님의 삶을 따라 기쁨이 되는 자녀 되소서. 아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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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님의 닉네임처럼 새로이 부활하셨을음 축하드리고
매순간 순간 새로운부활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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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살면서 잘 봉헌하고 살기를 다짐하지만
막상 닥쳤을 때는 깨어있지 못해
그만 아픔으로 다가왔던 제 모습들을
돌아보게 되네요.

사랑하는 새로운부활님 부족했던 모습들
내어보이며 다시시작 할 수 있도록 은총부어
주신 주님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과 함께
새롭게 부활하심 축하드려요.

또한 님의향기가 어마어마함을 느끼고
넘 좋아 다시 또 읽어보게 되어요.
은총부어주신 님의향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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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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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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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님의 향기가 만방에 퍼지게 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으로 인하여
새로운 부활을 맞이하신 님에게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한 사랑이
만방에 퍼지리라 굳게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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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용서하라 내 영혼아...
용서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사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찬양하라 내 영혼아..'

아멘아멘아멘^^
새로운부활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저도 새롭게 부활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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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어진 삶안에서 겪게되는 일들
율리아 엄마를 위해서
주님 성모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잘 봉헌할수 있게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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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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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미약하고 보잘 것 없는 나의 고통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수 있는 은총의 선물이 되게 해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삶을 따라 실천하며 님의 향기가... 주님의 향기가 전해지게 해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이라 어머니라 부를 자격도 없는 이 죄인도
 다시금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로운부활님! 감사드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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