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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향기 [추천사] /장 홍빈알로이시오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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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탱주
댓글 29건 조회 2,172회 작성일 15-09-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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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성모님께서 나주에 발현하시어 눈물 흘리신 지 벌써 30년이 되었고, 여러 가지로 부족한 내가 사제로서 모든 것을 나주성모님께 의탁한 세월이 햇수로 25년째 되었다. 10년이면 강산도 바뀐다고 한다, 강산이 두세 번은 바뀔 동안 나는 나주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면서 나도 모르게 조금씩 변화되어 갔다. 그 중심에는 언제나 율리아 자매님이 있었다.

나는 나주성모님을 알기 전에도 예수님과 성모님을 많이 사랑했고, 나의 사제직에 대해 무한한 긍지를 갖고 있었으며 단 한 번도 의구심을 품지 않았다. 그러나 사제로서 어떻게 살아야 예수닙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고, 그것에 대해 고민해 본 적이 없었다. 그로 인해 교구 사제들과 어울려 세속에 물들면서도 그것이 맡겨진 양떼를 천국으로 인도해야 할 사제로서 얼마나 큰 잘못인지 몰랐다.

나주성모님을 알기 전, 나는 광주대교구 사제 골프모임의 총무를 맡았고, 동료 사제들은 고스톱을 칠 때 내가 없으면 재미가 없다고 할 정도로 미사와 약간의 사목활동을 빼면 먹고, 마시고, 즐기느라 예수님과 성모님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한 죄인이었다. 교구 안에 훌륭하신 사제들도 있었겠지만 내가 만나던 사제들은 대부분 나와 대동소이했다.

1985년 8월 11일 “지금 사제들이 바람 앞의 등불이다. 유혹을 받고 있구나. 사제관 창문이 열려 있어 마귀 셋이 들여다보고 있다. 사제관 창문을 닫아라.” 하는 메시지를 보면서도 처음에는 율리아 자매님이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보여주시는 현시를 통해 사제와 수녀들이 함께 저지르는 끔찍한 정덕죄’ 대해 전해주면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율리아 자매님을 나무랐으나 이제는 우리 사제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 지도자와 사제들이 깨어 있지 못하고 자만에 빠져, 태평세월을 노래하며 세상과 타협하면서 하느님의 길에서 벗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완덕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직도 멀었지만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이제는 감히 말할 수 있다. 작은 영혼이 전하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영혼은 하느님을 배척하는 영혼이요, 작은 영혼이 전하는 말씀을 부정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 그 말씀을 따라 새로워지고자 노력하는 영혼은 하느님을 받들이는 작은 영혼으로서 하늘나라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그래서 나는 이번 성모님 눈물 30주년을 맞아 율리아 자매님한테 일기를 토대로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기 시작한 1985년부터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을 책으로 엮어 출판해 보라고 권유했고 남다른 감회가 물밀듯 밀려왔다.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가톨릭교회의 또 다른 유산이 될 수 있는 이 기록이, 후세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는 기쁨도 있었지만 오래전에 있었던 뼈아픈 실수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1991년 5월 23일, 나는 나주 성모님 눈물을 보고 그때부터 진실로 회개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그때는 지금보다도 영성이 훨씬 부족해 주님과 성모님께서 작은 영혼인 율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주시는 말씀을 머리로 이해하려다 보니 잘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예를 들어, 파 신부님이 율리아 자매님에게 자신의 출생에서부터 세례를 받은 일들을 기록하도록 했다. 율리아 자매님은 순명하여 모든 일들을 사실대로 기록해 ‘주님께서 예비하신 나의 삶’ 이란 제목을 붙였다. 당시에는 이 책이 어떤 의미인지 잘몰랐던 나는 “시부모님으로부터 받은 학대와 멸시들 중에 너무 끔찍하고 참혹한 부분들은 빼는 것이 좋겠다.”라고 말해 빼게 했는데 지금은 그것을 많이 후회하고 있다. 지금에 와서야 확실히 느끼게 되었지만 율리아 자매님이 살아온 한 생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기에 모두 다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가르침과 교훈으로써 삶의 지표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서 어떤 일을 막론하고, 있는 그대로 다 기록해야지 개인적인 생각으로 너무 끔찍하다고 해서 빼거나 숨기면 안 된다는 점이다. 성모님께서는 1987년 3월 13일 율리아 자매님에게 “네가 지켜온 가정을 전하여라. 네가 살아온 한 생애가 네가 살아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예전부터 내가 예비한 길이었느니라.”라고 하셨다. 율리아자매님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피눈물 나는 노력을 어떻게 했는지 알아야 흉내라도 낼 수 있는데 그걸 숨기면 우리가 어떻게 따라갈 수가 있겠는가? 나는 그 점을 간과한 것이다.

물론 율리아 자매님이 기록한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속에 나타난 이들의 행동은, 일부 내용들을 뺐어도 어떤 누구도 이해할 수가 없는 극악한 일들과 시어머니의 말씀에 그대로 순명하는 피눈물 나는 일들로 가득하다. 그러나 나 역시 율리아 자매님의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게 한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

2011년 여름, 율리아 자매님은 내 잘못을 고쳐주기 위해 나에게 부드럽게 얘기했다. 나도 잘못했다고 느끼기는 했지만 ‘내가 아무리 부족해도 사제인데...’하는 생각과 고집 때문에 ‘사랑에 찬 간곡한 지적’을 받아들이지 않다가 결국 작은 영혼의 눈에서 정말로 피눈물이 흘렀을 때에야 회개하고 쓸데없는 고집을 거두어들인 적이 있다.  가장 처절함을 표현할 때 ‘피눈물을 흘린다.’ 라고 한다. 하지만 동서고금에 정말로 피눈물을 흘린 사람은 없다. 그런데 율리아 자매님은 성모님께서 나주에 발현하신 이래 성모님의 고통에 동참하면서 실제로 피눈물을 여러 번 흘렸다. 나의 지난 잘못들과 함께 율리아 자매님의 피눈물만 생각하면 ‘내가 지금 누리고 있는 은총이 얼마나 큰 대가를 치른 것’인지 느껴져 가슴이 아려온다. 예수님과 성모님을 사랑 한다는 우리는 알아야 한다. 성모님께서는 우리가 잘못하고도 회개는 커녕 계속 변명하고 합리화, 정당화 시킬 때 피눈물을 흘리신다.

율리아 자매님의 일기를 토대로 쓰인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릴 수 있는가?’를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고, 고갈된 영혼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며 메시지 실천은 증폭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한 가지 묵상할 것은, 이 기록에서도 율리아 자매님은 가장 큰 상처를 준 사람들의 은밀한 이야기들은 뺐다는 점이다. 나는 율리아 자매님이 이 책에 쓰지 않은 일들뿐만 아니라 나와 관계된 일들까지 그 모든 일들을 다 기록하여 후세에 남기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

이는 잘못한 사람들의 치부를 드러내 비난하고자 함이 결코 아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끼고 그 길을 잘 따라가야하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하느님께서 세상 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작은 영혼을 이 세상에 파견하신 성의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과 성모님도 사랑이시며, 작은 영혼도 사랑이다. 깊은 사랑은 세상은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성모님 눈물 30주년을 맞으며

6월 12일 예수성심 대축일에 장 홍빈알로이시오 신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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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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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영혼을 정화시키는
님의향기

넘 감동입니다
눈물이 주르륵~ㅠ

탱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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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의 일기를 토대로 쓰인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릴 수 있는가?’를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고,
고갈된 영혼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며 메시지 실천은 증폭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과 성모님도 사랑이시며,
작은 영혼도 사랑이다.
깊은 사랑은 세상은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아 ~~~ 멘 !!!

장 신부님 감사합니다.
님의 향기 신앙의 영적유산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보고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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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끼고
그 길을 잘따라 가야 하는지를 느끼고 그길을
잘따라 가야하기 때문이며 그로인해 하느님께서
세상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작은 영혼을 이 세상에
파견하신 성의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장신부님 좋은말씀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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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묵묵히 쓴잔을 마시면서도 내색을 안하시는 신부님
신부님의 깊은 내면의 아픔과 거룩함에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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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 역시 완덕으로 가기 위해서는 아직도 멀었지만 지난날의 잘못을 반성하며 이제는 감히 말할 수 있다. 작은 영혼이 전하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영혼은 하느님을 배척하는 영혼이요, 작은 영혼이 전하는 말씀을 부정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 그 말씀을 따라 새로워지고자 노력하는 영혼은 하느님을 받들이는 작은 영혼으로서 하늘나라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그래서 나는 이번 성모님 눈물 30주년을 맞아 율리아 자매님한테 일기를 토대로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시기 시작한 1985년부터 나주에서 일어난 일들을 책으로 엮어 출판해 보라고 권유했고 남다른 감회가 물밀듯 밀려왔다.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가톨릭교회의 또 다른 유산이 될 수 있는 이 기록이, 후세에 영원히 남을 것이라는 기쁨도 있었지만 오래전에 있었던 뼈아픈 실수가 떠올랐기 때문이다.

아멘!!!
사랑하는 장 신부님 감사합니다.

님의 향기 신앙의 영적유산을 볼 수 있도록
그리고 보고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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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저도 장 신부님의 추천사를 읽으며...
새로운 부분들을 더 깊이 알게 되어
감동받았어요.

장 신부님, 감사드려요...^^
탱주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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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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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끼고 그 길을 잘 따라가야하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하느님께서 세상 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작은 영혼을 이 세상에 파견하신 성의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과 성모님도 사랑이시며, 작은 영혼도
사랑이다. 깊은 사랑은 세상은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아멘!!!

한 영혼이라도 깨어나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와 감사드리는 삶이
되길 바라시는 소중한 장신부님의 추천사 감사드려요.
탱주님께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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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끼고
그 길을 잘따라 가야 하는지를 느끼고 그길을
잘따라 가야하기 때문이며 그로인해 하느님께서
세상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작은 영혼을 이 세상에
파견하신 성의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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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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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작은 영혼이 전하는 말씀을 부정하지 않고

잘 받아들여 그 말씀을 따라 새로워지고자

노력하는 영혼은 하느님을 받들이는 작은 영혼으로서

하늘나라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아멘~아멘~!!

장 신부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오래오래~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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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과 성모님도 사랑이시며,
작은 영혼도 사랑이다. 깊은 사랑은 세상은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 곁에서 늘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장신부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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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신부님의 건강을 위해 늘 기도 합니다  이렇게요

"예수님!  장신부님을 건강케해 주시고  서른세 살의 율리아님을 이팔청춘으로 변모시키셨듯이
 장신부님도 멋진 청년으로 변모시켜 주시어 장신부님을 핍박하던 그들의 눈이 뿅하며 튀어나올 정도로
 놀라게 해 주시옵소서."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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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과 성모님도 사랑이시며,
작은 영혼도 사랑이다. 깊은 사랑은 세상은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아멘!!!
사랑하는 장 신부님 영육간에 건강하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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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지극히 감사드립니다 우리신부님  마음이 찡하며 감격스럽습이다
항상 영육간에 건상하시고 더욱 젆어지셔서 어머니성심의승리
위하여  승리을위하여  아멘  아ㅡ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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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지금 사제들이 바람 앞의 등불이다.

사제들의 으뜸이신 나주 성모님 신부님들~!!!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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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탱주님
앞으로 매일 조금씩 올려주실려고
그러시려고 거르는거지요? 하하하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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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시어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육간 항상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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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신부님 감사드립니다
탱주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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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책은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주님과 성모님의 찢긴 성심을 기워드릴 수 있는가?’를
느낄 수 있게 해 줄 것이고, 고갈된 영혼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것이며 메시지 실천은 증폭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멘!!!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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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님의 댓글

12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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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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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장신부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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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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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추천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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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끼고
  그 길을 잘 따라가야하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하느님께서 세상 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작은 영혼을 이 세상에 파견하신 성의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과 성모님도 사랑이시며, 작은 영혼도 사랑이다.
  깊은 사랑은 세상은 들어 올릴 수도 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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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 모든 일들을 다 기록하여 후세에 남기기를 간절하게 소망한다.
이는 잘못한 사람들의 치부를 드러내 비난하고자 함이 결코 아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이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기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느끼고 그 길을 잘 따라가야하기 때문이며,
그로 인해 하느님께서 세상 구원을 위하여 당신의 작은 영혼을
이 세상에 파견하신 성의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아멘!!!아멘!!! 좋은말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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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작은 것까지도 모두 남겨 후세에 알려지기!! 모범이 되도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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