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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의 사랑에 용서로 답하신 예수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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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1,898회 작성일 15-09-17 20:39

본문

    예수께서는 어떤 장소나 시간이나 환경도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삼으십니다. 연회 중에 한 창녀(마리아 막달레나)가 체면불구하고 예수님의 발에 입 맞추고 비싼 기름을 붓고 머리를 풀어 발을 닦아드렸습니다. 

    가정부인은 도저히 할 수 없는 일이고, 감사의 정이 북받쳐 자신을 돌볼 여유 없이 행동한 것 같습니다. 생명의 은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격해 있습니다. 극진한 사랑에서 나온 행동입니다.

    집주인 바리사이 시몬은 그녀를 죄인으로 판단하고 있었기 때문에, 속으로 예수님이 예언자라면 그 여자의 신분을 알 것인데 그대로 두는 것을 보면 예언자가 아닌가 보다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예언자이시기에 시몬의 생각을 알고 질문하십니다.

    "누가 그 채권자를 더 사랑하겠느냐?"(42) 물론 빚은 죄를 말합니다. 많은 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더 많이 감사할 것입니다. 그 죄 많은 여인은 예수님의 용서를 받고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감사를 표했습니다.

    사랑과 죄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죄를 덮어줍니다. 예수께서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다."(요한 14,21)고 선언하신 적이 있고, 요한 사도는 "우리는 형제들을 사랑하기 때문에 이미 죽음에서 생명으로 건너갔다는 것을 압니다."(1요한 3,14) 하였으며,

     베드로 사도는 사랑은 많은 죄를 덮어줍니다."(1베드 4,8)라고 가르칩니다. 예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실 때 사랑할 수 있는 힘까지 보태주시기 때문에, 그 죄인은 더 많이 사랑하게 됩니다. 

    예수께서는 죄인을 용서하시어 새로운 백성을 만드시고, 바리사이들은 죄인들을 하느님의 백성에게서 몰아 내버립니다. 죄인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는 어느 쪽을 닮아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우리도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주님을 닮읍시다.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입니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용서를 느끼는 만큼 용서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죄인'이라고 지칭할 만큼 자타(自他)가 공인하는 이 죄 많은 여자는, 주님의 용서에 대해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몰라 눈물과 머리카락과 향유로써 발을 씻겨 드립니다. 죄의 용서와 사랑의 강도는 상관관계를 이룹니다.

    무엇이 먼저이고 나중인지는 그때그때마다 다 틀립니다. 분명한 것은, 단죄는 공동체와 나의 삶을 질식시키지만, 용서는 감사와 사랑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끝없는 용서를 음미하며, 주님께 큰 사랑을 드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예수께서는 죄로 죽어가던 여인을 살려 주시고 용서로써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후에 이 여인은 예수님의 죽음의 길까지도 함께 하는 참 제자가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용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칫 과거의 잘못으로 그 사람의 미래까지도 막는 어리석음을 저지를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서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 바리사이같이 무의미한 법조항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의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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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렇습니다. 하느님의 용서를 느끼는 만큼 용서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단죄는 공동체와 나의 삶을 질식시키지만, 용서는 감사와 사랑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아멘 !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 .. 은혜로운 말씀 입니다.  양식이 될 말씀을 다시 한번 묵상하며 주님께 달아들고
율리아님의 지향과 일치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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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과거를 운운하면서 지난날들의 잘못들에
대해 이야기한 적은 또 얼마나 될까요?

주님의 크신 사랑과 용서들
인간의 법과 다름을 깨닫고 실천하도록
해주시는

나주영성안에 더 노력하며 살아야
겠음을 깨닫게 해 주신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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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사람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용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칫 과거의 잘못으로
그 사람의 미래까지도 막는 어리석음을 저지를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서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 바리사이같이 무의미한 법조항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의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너무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잘못했다고 뉘우치는 자에게
과연 돌멩이를 던질 수 있을 정도로 깨끗한 사람이 있겠습니까??

잘못을 뉘우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순수한 애기와 같은 맘을 지닌 분에게
누가 감히 손가락질을 할 수 있단말입니까??

성서에서도 말씀하셨죠
예수님께서
죄없는 자는 마리아막달레나에게 돌을 던지라고

하셨더니
나이 든 사람들부터 돌을 놓고 그 자리를 떠났다고~~

우리 중에 과연 잘못을 뉘우친 자에게 돌을 던질 수 있도록
죄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우리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저부터
이 복음 말씀을 통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가  참된 회개의 삶을 살아갈 때
인준은 따라 오겠죠.

모두 인준에  촛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회개의 삶에  촛점을 맞추어 살아갈 때

인준은 자연스럽게 오리라 봅니다.

나주 순례다닌다고 주위의 핍박이 직간접으로 있다보니
우리들도 모르는 사이에

모두들 약속이나 한듯이
모두들 인준을 외치고 있습니다.

인준만 나면 우리들은 죄인 취급받지 않고
떳떳이 생활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말입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모두는 암묵적으로
어떻게 하면 인준이 하루 빨리 날 수 있을까만 궁리하다보니

우리의 갈길
우리가 해야할 길도 잊은채
오로지 인준의 길만 찾아가고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우리가 이렇게 인준만을 갈구하게 된 것은
많은 핍박과 상처가 빚어낸 결과일지도 모르지요..

우리는 많은 교우들에게 비인간대접을 받아오기도 했지요
모두다 열심히 잘 살려고 여기 모였었는데~~
나주에 다닌다는 이유만으로~~~ㅠㅠㅠ

나주 순례다니는 것이 마치 이단을 믿는 것처럼
본당 교우들에게 심지어 순례를 탐탁치 여기지 않는 일부 가족과 친척들에게까지

비웃음거리가 되고 있으니
우리들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들은 모든 촛점이
인준에로만 향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전대미문의 무수한 기적들이 있어도
모르고 외면하고 비웃고

성모님께서 중언부언 외치셔도 들으려하지 않고
이상한 사람대하듯이 대하고~~

예수님 성모님~!
왜 우리가 이런 대접을 받고 살아야 하는지요??

우리가 언제까지 이런 대접을 받고 살아야하는지요??~~ㅠㅠ
저희들이 뭘 잘못했습니까~?! ㅠㅠㅠ

오로지 가족 돌봄과 기도 만이 전부인 저희들이
왜 같은 교우들 한테

일부 가족과 일부 친척들한테
비웃음을 받아야하고
비아냥거림을 받아야하고

왜 그래야합니까??~ㅠㅠㅠ

정말 속상한 마음만 컸지요...

잘못한거 없어도 나주성모님을 위하여
두손 모아 빌고 있는 저희들이

왜 사이비입니까~?!ㅠㅠㅠ
왜 이단입니까~?!ㅠㅠㅠ

가장 카톨릭적으로 기도하고
가장 카톨릭적으로 미사드리고
열심히 살고 있는 저희들이

왜 툭하면 사이비 소리를 들어야하고
왜 툭하면 이단소리를 들어야 합니까?!ㅠㅠ

이렇게 눈물이 앞을 가리던 날들이
우리를 이런 각박한 상황으로 내몬게 아닐까요..

하지만 예수님 성모님께서 이 아픔마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다 봉헌하길 바라시리라 믿습니다.

주님 성모님께서도 우리 작은 영혼들이 상처받는 모습을
분명 더욱 안쓰럽게 바라보고 계실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주님 성모님의 뜻이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

부족한 제 마음이 이리도 아픈데
앞장서서 일하시는 분들은
오죽하겠습니까~!!ㅠㅠ

마음이 이러다보니
저희들 맘이 인준에 촛점이 갈 수 밖에 없었지요~~ㅠㅠㅠ

제가 울고 있을 때
주님 성모님께서는 더 슬피 울고 계시겠죠~ㅠㅠㅠ

나주에 관심도 없는 남편마저도
제가 안쓰러운지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본당에서는 아무것도 하지않는 줄 알고 있으니~~

하며 말을 흐립니다~  ㅠㅠㅠ

그나마 예수님 성모님 덕분에
남편이라도 조금이지만
안타까워해주니 감사하네요~~^^

예수님 성모님
이제 인준보다는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회개의 삶에 촛점 맞추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싶네요~  ㅠㅠㅠ
(인준은 주님의 몫인 것 같아서
주님께 맡기고~~)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한다는 뜻이 아니구요
평소처럼 하되

인준에 대한 마음을 비우고 일하면
인준이 나던 안나던

인준에 쫓기는 마음은 훨씬 덜 할테고
영적으로 자유로워지고

우리가 해야할 회개의 삶에
좀 더 관심을 갖고

한걸음씩 노력할 수 있겠죠~^^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이 새벽에 이런 기쁨을 주셔서~~^^♡♡♡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 솔난다고 했는데~~~^^;;

늘 저희들 위해 기도해주시는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세 분 신부님, 두 분 수녀님, 생활의 기도모임님들,
율리오회장님을 비롯해 베드로회장님,
 그 외  앞에서 수고하시는 모든 봉사자님들, 장미가족님들
모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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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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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사람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용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칫 과거의 잘못으로 그 사람의 미래까지도 막는 어리석음을 저지를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서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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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람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용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인간의 정의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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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알량한 인간적인 생각과
지식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면,
성모님이라면,율리아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늘 생각하는 작은영혼이 되게 해주소서.아멘.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좋은 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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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많은죄를 용서받은 사람이 더
많이 감사할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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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도 주님께 사랑을 고백하며
주님을 닮읍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오늘도 좋은 말씀으로
수고해 주시니 감사드려요.

주님! 부족하고 나약합니다.
그러나 예수님 닮아가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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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무엇이 먼저이고 나중인지는 그때그때마다 다 틀립니다. 분명한 것은, 단죄는 공동체와 나의 삶을 질식시키지만, 용서는 감사와 사랑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끝없는 용서를 음미하며, 주님께 큰 사랑을 드리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오늘 예수께서는 죄로 죽어가던 여인을 살려 주시고 용서로써 새로운 생명의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후에 이 여인은 예수님의 죽음의 길까지도 함께 하는 참 제자가 되었습니다. 사람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용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칫 과거의 잘못으로 그 사람의 미래까지도 막는 어리석음을 저지를 수가 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 그리고 인간에 대한 사랑이 모든 것에 앞서야 함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오늘 바리사이같이 무의미한 법조항만을 내세울 것이 아니라 인간의 정의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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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사람에게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은
처벌이 아니라 용서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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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lily)!
님의 신앙 고백이 맞습니다.
나주에 나오는 우리들이 주위 사람들로부터 심한 박해와 오해를 받는 것은
바로 나주가 참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나주의 길이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걸어가신 길이기 때문입니다.
참 진리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매우 힘들고 어렵습니다.
고통과 희생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 또한 나주의 길, 예수님, 성모님이 걸어가신 참진리의 길을 따르기 때문에 박해를 받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 말씀처럼 우리들은 이러한 박해와 오해를 기쁘게 즐거이 받아들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바로 주님, 성모님의 은총의 표시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릴리 자매님!
힘들고 어렵더라도 참고 용기를 가지고 주님, 성모님의 뒤를 열심히 따릅시다.
그러면 언젠가는 주님, 성모님의 영광에 참여할 날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시기 바라며 늘 건강하십시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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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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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그러므로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이 여자는 그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그래서 큰 사랑을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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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의 용서를 느끼는 만큼 용서할 수 있습니다.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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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묵상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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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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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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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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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용서는 감사와 사랑을 불러일으킨다는 사실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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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인간의 정의를 뛰어넘는 하느님의 사랑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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