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식사 후에 받은 은총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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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하루하루 시간들이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게시판의 글들도 자주자주 올라오니
행복함을 느낍니다.
어제 저녁에 꼭 나누고 싶은 은총들이 있었는데, 그만 나누지 못하였네요.
그때 그때 은총을 나누는 일은 복된 일이고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일인데...
하지만, 오늘 아침 식사 후에 있었던 간단한 은총이 있어 이렇게 달려왔어요.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간단한 묵주 기도를 드리고 방을 닦는 습관이 있어요.
저를 비롯하여 식구들이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받아들이고
서로서로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몸도 마음도 몹시 피곤하여 그만 건너뛰었습니다.
'아, 나는 정말 의지가 약한 사람이구나!!'
아침 미사를 봉헌하였는데,
씁슬한 마음이 교차하면서 다른 사람과 하나되어 기도하지 못한 것 같아요.
너무나 죄송합니다. 주님~!!!
새롭게 시작할래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사랑을 베풀어야지'
조금은 비참한 마음에서 주방에서 아침 식사를 하였습니다.
주방 식당에서는 봉사자분들과 함께 아침을 함께 먹습니다.
저는 식사를 하고 난 후
설겆이를 하고 그릇을 닦고 있었는데,
늦게 오신 어떤 분이 들어오셨습니다.
저는 너무나 놀라
"어떻게 해요. 반찬이 다 떨어졌는데요."
아침에 나온 주요 반찬은 두부와 김치볶음이었는데,
얼마 없어서 저도 모르게 그렇게 말한 것입니다.
저는 충고도 잘 하는 편이기도 하지만,
남을 염려하는 마음이 많아서 종종 그렇게 말을 합니다.
말한 뒤에 '내가 괜한 말을 하였구나!'하고 속으로 바로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놀랍게도 그분은
"아니요. 반찬이 많이 있는걸요."하고 대답하는 것이 아닌가요~!!!!!
순간 저의 찌푸둥하고 불완전했던 마음들은 날아가고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이 마음에서 생겨났어요.
그분은 다른 반찬들을 보고 그저 말하신 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었다면 불평하고 기분나빠했을 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수수하게 사시는 그분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아,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그분은 으례 쉽게 생각하고 말씀하셨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큰
은총으로 다가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감사드립니다.
이 보잘 것 없는 죄인,
오늘만큼이라도 다른 이들을 더욱 배려하며 봉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하는지 모른다.
(94. 2. 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하는지 모른다. 아멘!
순교정신님, 오늘도 파이팅!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하는지 모른다.
(94. 2. 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순교정신님~!
작은 것을 통해서도
주님의 사랑을 느끼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작은 것도 감사하며 기뻐하는 그 모습 참 예쁩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어제 엄마 말씀을 읽는데
거기에서 남을 배려 하지는 못했는지
남을 내몸 처럼 아끼지는 못했는지
이런 말씀에서
제가 참 남을 배려 하는
마음이 부족 하고
나만 생각 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발견 했어요
오늘 은총글 중에서
이런게 배려구아 다시 한번
알수 있었습니다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받으신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있어라
아멘~아멘~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이글을 읽고 저도 같이 기쁨이 솟아오름을 느낍니다
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아멘
오늘하루 작은기쁨 주고받으면 참 행복한하루가 되겠지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수수하게 사시는 그분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아,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그분은
으례 쉽게 생각하고 말씀하셨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큰 은총으로 다가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합니다
배려라는 단어는 참으로 흐뭇하게 하는
은총임을 느끼면서 은총 나눔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다른 사람이었다면 불평하고 기분나빠했을 수도 있지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고 수수하게 사시는 그분의 모습이 아름다웠습니다.
'아,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마음~~~
그분은 으례 쉽게 생각하고 말씀하셨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 큰
은총으로 다가와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하는지 모른다.
(94. 2. 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 아멘~!
이웃을 통해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느끼시며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정말 작은배려로 서로 기분이 좋아지네요
작지만 큰 은총이 흘러들어오는 말 한마디
정말 조심하고 신중하게 사용할게요 아멘
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하는지 모른다.
아멘~!!! 저에게 분노하고 두려워하는 마귀! 절대로 지지 않도록 더욱 깨어
생활의기도를 바쳐 언제나 기쁨사랑평화만 가-득 누려야겠어요~!!! 순교정신님
받으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사소한것도 은총으로 크게 느끼심 축하드려요!!!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의 사랑은 정말 가히없으시네요^^
작은 것에 주님의 사랑을 느끼고 깨닫게
새롭게 다시 시작하심이 아름다워요^^
묵주기도 때 저도 기억해주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사랑해요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아침의 소소한 일상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생활 곳곳에 숨어있는 은총안에서
늘 깨어있어야함을 알려주신 순교정신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은총글을 읽고 매사에 이웃에게나 가족에게
행복의 기운을 전해주는 복된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더 사랑을 베풀어야지."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언젠가 저도 차를 기다릴 때
수박 한쪽을 건너주셨던 일들에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렸어요.
우리들이 하는 작은 일들이
깨어 사랑으로 화답하고 함께할 때
더불어 은총을 받음을 느끼며
잔잔하게 다가오는 사랑하는 순교
정신님의 은총글 함께 은총받네요.
감사드려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
아멘!!!
순교정신님^^
글 감사합니다.
님의 글을 통하여 지쳐있는 제가 또한 은총을 받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사랑해여~*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바쁜삶속에서 자칫하다보면
미처남을 배려하지 못하고 지나칠때도
있는데 늘 상대방을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을 가지도록 늘 깨어있어야함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
아멘아멘아멘!!!
작은 것에도 큰 기쁨으로 느끼시는 순교정신님
그 마음이 너무 예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부지런히 생활하시네요.
주님성모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겠어요!
그리고 함께 올려주신 메시지 말씀 너무너무 좋아여ㅜㅜ
최고최고!!! 더욱 깨어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 또한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 안에서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 아멘!
맞아요. 그런 것 같아요. 큰 것이 아니라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배려하고 감사할 줄 아는 것이 바로 작은 영혼이 삶이 아닐까
순교정신님의 글을 읽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저도 작은 영혼이 되기 위해 작은 것, 사소한 것 하나 하나
더 생활의 기도를 바치며 배려를 실천해볼래요~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 보잘 것 없는 죄인,
오늘만큼이라도 다른 이들을
더욱 배려하며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아멘!!!
순교정신님 !!! 아멘입니다
언제나 기쁜 모습으로 모든일들을 열심히
봉사하시면서도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님 의 모습에
더욱 부끄러운 제 모습을 봅니다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그토록 작은 일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느낄줄 아는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사랑의향액님의 댓글
사랑의향액 작성일
작은 것으로 남을 배려했을 때 이렇게 큰 기쁨으로 다가오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분명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남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희생하고 봉사한다면 참 기쁘시겠구나~!!
...
다른 이들을 더욱 배려하며 봉사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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