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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로 흘러넘친 기도모임~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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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21건 조회 1,977회 작성일 15-09-14 12:11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함께,추석이 다가오는 이때 영적,세상적으로




도,풍성하게 곡식을 수확할수 있도록,축복하여 주시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이 지나갔는데도,나주홈에는

은총수기로 도배되다 싶이 하네요! 아멘.


이,지나간 30주년 기념일이 단순한 기념일이 아니라,나주인준의

핵반응이 나올수 있도록,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언제나 함께


동행해 주시고,용맹정진 할수 있도록,성령과 나주의 종합선물 세트

로,가득히 채워 주시길,또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그리고,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에게도 영적,육적으로도 필요한 모

든 은총도 더불어 풍성히 내려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홈님들도 저처럼,추석이 다가오니 벌초를 이미 하셨거나,벌초하실

예정인 님들이 많으 시리라 생각됩니다.


지난주 서율에서 살고 있는 사촌 형제들께서,벌초 문제로,제주도로

내려 오신 적이 있었답니다,


저희들은 다,같은 천주교 집안이기에,천주교 공동묘지인 황사평에

벌초하러 갔었습니다,


이른 아침 새벽에 벌초하러 서둘러 황사평으로 출발했는데,저가,도

착했을때는,이미,벌초가 진행되고 있었지요!


처음,벌초할때는 풀모기때와 무더위로 어찌나 주르륵 땀이 등을 타고

내리는지,막노동(?)이,따로 없었답니다.


시간도 않가고 지루하던참에,아하!생활의 기도가 떠올랐답니다,

그래서,저는,나주에서 가르쳐 주시고,배운대로,제초기와 낫을 성령으로


변화 시켜 주시길,기도 드리며,풀 한포기 한포기 또는,깊히 파힌 뿌리를

뽑아 낼때는 저의 악습과 가족의 악습,그리고,나주를 아직 받아 드리지


못하시는 광주 교구와 윗분들의 교만,거짓,오류,악습등을 깨끗이 뿌리

뽑아 주시길,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일을 하고 있으니 일의 진행 속도

도 빠르고,한결 수월하게,마무리 지을수 있었답니다 아멘.


그리고,저희 일행이 뽑은 풀과 잡초,뿌리수만큼,특히,우리나라 사제

님들을,하루빨리 나주로 이끌어 주시길,기도드리며 벌초를 하고 있


으니,단순히 노동만 하는것이 아니라,거룩함이 배어 나는듯 영적으

로,흡족함과 기쁨,만족감등도 맛볼수 있었습니다 아멘.


부디,저희들이 뽑은 풀과 잡초,뿌리등,수만큼,이땅의 잠자는 수많은

영혼들을 나주로 속히,이끌어 주시길,다시한번 기도로 간청드려 봅

니다 아멘.


나주에서,은총맛만보고,떨어져나간 영혼들도 다시한번 올해가 가기

전,나주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구원은 받아도 그만,않받아도 그만,~그런성질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아멘.


 "그분께서 별들을 부르시니 "여기 있습니다,"하며

    자기들이 만드신 분을 위하여 빛을 낸다."

                  (바룩 3장 35절).


어제는,매스컴을 통하여 일본의 한 지역,거의 6백미리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고,엎친데 겹친격으로 5도이상의 지진까지 발생하여,거대한 주

택과 집들이 홍수와 함께 떠 내려가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이게 천재지변이며,하늘의 경고와 부르심이지,무엇이 경고 이겠습니까?


저가,제주팀과 함께,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기념일에 가기전

이곳,제주도에 무려,1400미리라는,기록적인 폭우가 퍼부어 내린적이

있었습니다.


만약에,이곳,제주도가 일본이었다면,어떻게 했을까하고,머리와 가슴을 쓸

어내리며,휴~하며,안도의 한숨을 내쉰적이 있었답니다 아멘.


이웃 일본에는 5~6백미리,폭우가 퍼부어도,도로가 침수되고,지하상가에

물이 가득차서,마치,호텔의 풀장이나 바닷가같이 보일 정도입니다,


하물며,만약 저가살고 있는 제주도가 화산섬이 아니라,일본과 같은 지역

이었다면,지난30주년때 기념일은 커녕,집까지 잃고 이재민이 되었을 것

이고,어쩌면,생명까지도 위태로울수도 있었겠지요! 휴~



그러하기에 더욱더,나주의 5대영성과 더불어,감사에 감사가 마르지 않

은,삶을 살고,이에 반한 은총도 또한 허락하시길,성모님과 함께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지금,시리아도 마치 우리가 겪었던 6,25전쟁때처럼 온통,피난민으로 난

리가 말이 아닌데,그러나,한반도에 사는 우리는 이정도로 평화롭게 살수

있으니 얼마나 천만다행인지요!


이것은,필히,우리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나주에 현존하시면서 저희 나

라를,보호하고 지켜주시며,또한,우리의 호프이신 율리아님께서 날마다


죽음을 넘나드시는,크신,대속고통을 치르고 계시기에 저희들은 풀을 뜯어

먹고 노는,한가로운 양처럼 이렇게 하루 하루 무사히 지낼수 있는것이 아

니겠는지요! 아멘.


이번,30주년 기념일때,외국 순례자들중,멕시코를 경위하여 파푸아뉴기누

미얀마,미국등에서 귀한 손님들이 오셨는데,저의 눈에는 일본에서 순례오

신 순례단들이 그렇게 놀랍고 아름답게 보일수 밖에 없었답니다 아멘.


일본을 위시하여,그,수많은 순례단들이 사시는 모든 세계나라와 지역들을

모든 수많은 재앙들에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꼭,지켜주시리라 믿어 의심

치 않습니다 아멘.


저의 개인적인 경우,나주순례길에 오를때,경당을 지나 성모동산을 배낭메

고,저,홀로 걸어서 올라갈때가 많았었는데,올라갈때 주위를 살펴보면 마


을에 사시는 어르신들이나,주부,학생들을 둘러보면서,아! 이곳의 단한분

이라도,성모님동산으로 순례가시면 얼마나 좋을까하고,순례갈때마다 늘,

그런,생각들이 저의 뇌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아멘.


그러다가,결론에 이르면, 아! 나주는 아무나 불러주는것이 아니라,

주님과 성모님께서,불러주시고,이끌어 주셔야만,갈수 있는 곳이구나


하며,콧노래를 흥얼거리며,저를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

미,영광을 돌려 드리곤 한답니다 아멘.


저희들은,새벽에 일어나,배나 비행기~버스등,여러,교통편을 이용하고,

걸어서,성모님 동산에 도착하는데,이,모든 힘든 순례코스도,진정,주님


과 성모님의 은총과 섭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저는,믿고 또한,그렇게

생각되어지곤 하답니다 아멘.


지금,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된,한편으론 골치거리로 전략한 시리아와 수도

다마스커스도,바오로 성인께서 밞고,거치셨던,복음의 여정길과 땅이 아니

겠습니까?


그런데,어쩌다가 이런 폭력과 살인등으로,무술림과 독재자들 영향으로,

이,거룩한 복음의 땅이,어둠의 땅이 되었는지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이,어둠과 절망의 대지에도,하루빨리 우리 주님과 나주 성모님의 은총과

향기가 휘날리어,거룩한 성지로 변화될수 있기를,성모님과 합하여 간절

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우리의 호프,율리아님께서 한번 시리아로 초대되는 역사적인

"서프라이즈"같은 기적이 일어날수 있기를 기도 드려 봅니다 아멘.~


오늘,아침뉴스에서 영국에서 안락사문제로 투표를 해서,다행히 반

대 표가 많이 나왔다지만,이,감각적인것과 편한것만 추구하려는 자


본주의라는 우상숭배가 자리잡고 유럽과 미국,아시아,아프리카등에

도,이번,30주년 기념일을 여파로,나주가 전파되어,맹목적으로 고통을


피하기 보다,천국을 향한 아름다운 십자가도 잘 지고 갈수 있도록,나

주로,속히,이끌어 주시어,나주를 통하여 5대영성과,생활의 기도등이

전파 될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드려봅니다 아멘,


가을비가 즈르륵,세차게 제법 많이도 내리던,지난 토요일,저희 제주팀도

홈들과 같이,나주인준과 더불어,위,기적같은 역사적인 일이 일어날수 있


기를,상상하고 묵상하며,열과 성을 다하여 기도모임에 집중 할수 있었던

거룩한 기도모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아멘.


특히,연세가 많으신데도,노구에도 불구하고 먼,시외 외곽지역에서,비를

뜷고,카타리나 자매님께서,기도모임 자리를 빛내주셔서 저희는 감동을

먹은(?)마음으로,기쁘게 기도모임에 임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저마다,30주년 기념일을 다녀오셔서 그런지,비록,날씨는 우중충헀지만

얼굴에서 빛이나고 윤기가 사르르~흐르며,마음에 평화가 한자리를 찾

이하고 있는것을,영적으로 깨닫고 볼수 있었습니다 아멘.


처음,순례갈때는,힘에 부치고,피곤도 했었지만,~그러한 모든것을 알고도

남으시는,우리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팀에 은총의 종합선물 세트를 가득


히,챙겨주셔서 그런지,얼굴에 광택이 줄줄 흐르고,마치,저마다 천국에 다

녀온,영혼들같이 한낮의 평화의 기도모임과도 같았답니다 아멘.


기념일 마무리에,목포항구에 가는 시간이 촉박하여,급히,율리아님께서 만

남의 시간을 가져주셨는데,율리아님께서 포옹해 주실때,마치,뜨거운 태양


과 포옹한것처럼,가슴이 불성령으로 가득차 있었는데,아직까지도,가슴에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고,남아있어서,가슴이 훈훈 하답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다가오는 추석을 알차게 보

내시고,또한,저가,나주 순례때 영면하신 저의 부친과,가족,홈님들의 돌


아가신 영혼들도 천국으로 이끌어 주시길,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  @@##  @@^^


"기도중에 저와 저희가족도,올해가 지나가기전,나주로,필히,이끌어

주시도록,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좋겠습니다."


 "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2007년. 2월3일. 예수님 사랑의 메세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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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념일 마무리에,
목포항구에 가는 시간이 촉박하여,급히,율리아님께서
만남의 시간을 가져주셨는데,율리아님께서 포옹해 주실때,
마치,뜨거운 태양과 포옹한것처럼,가슴이 불성령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아직까지도,가슴에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고,남아있어서,
가슴이 훈훈 하답니다 아멘.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한 은총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율리아님과 함께 해 주시는 만남이기에
은총이 배가 되지요.

자비의샘님, 늘 은총 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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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 멘  자비의 샘 글자  획수 만큼  나주 시민
  나주성모님 알아볼수있는  눈을 주시길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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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자비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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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하느님 아버지의 의노의

잔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세계평화와 죄인들의회개를

위해 간절하 마음으로 기도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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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자비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자비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가슴이 불성령으로 가득차 있었는데,아직
까지도,가슴에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고,남아
있어서,가슴이 훈훈 하답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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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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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기도중에 저와 저희가족도,올해가 지나가기전,나주로,필히,이끌어
주시도록,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좋겠습니다.아멘!!

 "하늘나라의 생명의 책에 기록될 것이다."
아멘~아멘~!!
율리아님과만남때  불성령의 은총받으셔서~
성령충만히~행복한 나날 되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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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에서,은총맛만보고,떨어져나간 영혼들도 다시한번 올해가 가기

전,나주로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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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자비의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제주지부 회원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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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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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자비의샘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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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

주님께 다가가고자 애쓰는 자비의 샘님 같은 분들이
많으시기에 희망이 있습니다.
사탄이 승리했다고 보여지는 그때
결정적으로 패배했음을 알게 된다니
숨어있는 성모님 자녀들의 수많은 기도와 희생이
대변혁을 이루리라 생각됩니다.
자비의 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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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의 5대영성과 더불어,
 감사에 감사가 마르지 않은 삶을 살고.."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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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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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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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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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늘 나라의 생명의책에 기록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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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님의 열정에 놀랍니다.
그 열정 날이 갈수록
더욱 뜨겁게 달구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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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은총의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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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자비의샘님 언제나 정성으로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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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부르심에 아멘으로 응답하신 자녀들!!!
가득 찬 인산인해로
이세상이 주님의 나라로 바뀝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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