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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 덕분에 완전히 깨어나고, 악습과 좋아하는 것들을 봉헌했어요.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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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심의화관
댓글 35건 조회 1,885회 작성일 15-09-16 10:45

본문

†.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는 영광이 되고

율리아님께는 힘과 기쁨이 되며 읽는 모든 이에게는 영적 유익으로 흘러들어가게 해 주소서.

그리고 글 쓰는 획 수 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

위로의 꽃으로 피어나게 해 주소서!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이제까지 많은 죄를 짓고도

큰 죄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율리아님의 목숨을 내어놓는 봉헌을 통해

잠자면서도 잠자는지 몰랐던 제 영혼이 화들짝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 성녀는 돌로 쳐죽임을 당할 수 밖에 없는 죄를 지었지만

눈물로 예수님의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닦아드리고 향유를 부어 발라드렸고

예수님의 애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예수님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고

예수님이 부활하셨을 때 가장 먼저 나타나신 분이셨는데...

저는 그보다 더 심한 죄를 지었고 그 죄 자체로도 이미 가장 죄인인데

전부 다!!! 용서받았고!!! 나주로 불림 받았고! 율리아님께 영적으로 가까이 있을 수 있고!

천국으로 가까이 갈 수 있도록 특권도 받았는데!!!

이제까지 과연 얼마나 죄인으로서 겸손하게 주님께 달아들었던가...

(그런데 이제까지 단 한 번도 저의 과거들을 말씀하지 않으셨던 율리아님...!

저라면... 제가 잘못 살 때 '네 과거를 생각해보아라!!! 네가 지금 이래도 되는것이냐!!!'

라고 호통 쳤을 것 같아요...)

율리아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죄들은 거의 짓지 않고 사셨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죄인으로서 달아들으셨는데...

예수님을 향한 저의 마음은 오래 가지 못하여 식어버리고...

그러나 지금은 제가 지었던 죄들을 잊으려 하지 않고 매일 매일 기억하면서

죄인으로서 주님께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가장 죄인이 되니 남을 판단하다가도 깨닫게 되고 분노와 용서하지 못하다가도...

 

그리고 저에게 있던 나쁜 마음들이, 어떤 상황들을 통해 드러날 때만 봉헌하곤 했는데

그것을 완전히 종식시켜버려야 겠다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 없었어요.

그런데 율리아님의 목숨을 내어놓으시는 대속고통을 통해 제가 완전히 깨어났고

지금은 그런 상황들이 없을 때도 이미 자리잡고 있을 저의 나쁜 마음들 생각하며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있어요.

 

그리고 정말 정말 감사한 것은,

생활의 기도를 더 자주 실천하려고 깨어있기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 입니다.

저를 위해서, 율리아님 위해서, 제 이웃을 위해서 제가 기도를 하고

기꺼이 자아포기 할 때 참 행복 참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아주 오랜만에 체험하고 있어요^_^

 

그리고 율리아님 생애 생각하며, 옛 순교 성인들의 삶들을 생각하며

저도 그 삶을 살아보겠노라고, 식어버린 제 마음 또 한 번 다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의 기도 중에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우리 한 생애'

정말 그리 어렵지 않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최근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신

'먼 곳을 보지말고 하나하나 해 나가면 된다(?)'고 하신 말씀

생각하면서 하루하루를 순교자의 삶을 묵상하며 충실히 산다면 할 수 있겠다고,

나는 혼자가 아니고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모든 성인 성녀님들이 다 도와주시니

할 수 있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으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께 기도를 했는데

그렇게 하는 제 모습이 신기했어요. 그리고 다짐했습니다!

'깨지고 다치고 맨날 울더라도 나는 간다 이 길!!!

율리아님도 예전에는 피나는 노력 하셨다가 지금은 피눈물 나는 노력 하신다 그랬지,

그래! 나도 피눈물 나는 노력 해보자!!! 나도 한다!!!' 이런 포부가 생겼어요.

 

또 제가 각성할 수 있었던 말씀은, 하느님의 징벌이 언제 내릴지 모른다는 말씀...

여러번 들었지만 마음에 그렇게 두고 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하느님께서 당신의 고굉지신인 율리아님의 간절한 소청을 보시고 벌을 내리지 않으신다는 것...

벌을 내리지 않기 위해서는 천국에 계셔야 할 율리아님을

다시 한 번 이 세상으로 내 보내셔야 했다는 것을 또 마음에 새기고

지옥과 연옥에 가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생활의기도를 바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고통들도 그 보속을 지향에 두고 봉헌하게 되었어요.

이번에 율리아님께서 돌아가시게 되었더라면

저는 그대로 연옥 아니면 지옥행이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옥갈 뻔했다가 다시한 번 기회를 얻게된...

아직도 늦지 않았음을 느끼고 다행이고 감사했습니다.

 

율리아님의 머리카락를 자르면서 저의 자아와 질기고 질긴 악습을 꼭 끊겠노라고 다짐했고

예수님의 피로 물든 옷가루를 율리아님께서 받으심과 같이

저도 율리아님의 머리카락을 받았음에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꼭 예수님의 피로 물든 옷가루를 받은 것 처럼요.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받아들이지 못해 괴로워 했던 한 십자가가 있었는데 그 것을 더이상 밀어내지 않고

기꺼이 안았고, 제 힘으로 하기엔 너무 어려워서 그 때 마다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한다고 꼭 기도 드리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온전히 맡겨드리고 의탁했더니 결과는 완전 성공적이에요!

(인간적인 나약함이 있어서 부족한 점도 있지만...!!!)

 

또한... 이제까지 음식들을 봉헌한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고 할 생각도 없었는데,

이제는... 제가 너무 좋아하던 음식들을 먹는 그 횟수들을 대폭 줄였고

(음식을 많이 버렸던 죄들을 기억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제 안에 있던 물건들에 대한 집착들을 다 내려놓고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일어나지 못해 누워계시면서 '아버지'를 부르며 목놓아 우시던 율리아님의 얼굴과

그러다가 눈을 감고 가만히 계셨던, 잃을 뻔 한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더욱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잊고 지냈던 예수님과 성모님을 다시 찾겠노라고 다짐했어요.

 

율리아님의 모습들을 보면서 저는 눈물이 많이 나오지 않아

'나는 왜 이럴까? 다른 사람들 다 눈물로 통회하고 슬퍼하는데...'

라고 생각하며 불안하기도 했었지만

꼭 눈물이 있어야만 회개하는 것은 아니라는 성모님의 말씀 기억하며

지금은 '많은 눈물로 통회하지 않았으니 삶으로 더 보여드리고 더 잘살아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율리아님의 머리카락을 자를 때, 깨어나긴 했지만 그래도 완전히 깨어나지 못했나봐요.

그런데 30주년 평가모임 때 확실히 깨어났고

새롭게 시작하는 지금은, 여러가지 상황들을 통해 주님께서 저를 무뎌지지 않게 하시기 위해

자꾸만 깨어나게 해주시고 부족한 죄인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들어주셔요.

'아 난 왜이럴까! 왜 이렇게 못할까!' 했다가, 인정하니까 마음이 편하고

찾아오는 평화...

저는 그것이 참 감사해요.

제가 너무 못깨어있고 금방 무뎌지는 것을 잘 아시기에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양육해 주신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아직, 고통이 오면 율리아님처럼 주님께 찬미 영광 드리며

기쁘게 봉헌하지 못할 때가 참 많지만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그 지향을 두고 생활의기도를 바치기도 해요.

 

이 한 생 정말 잘 살아 보고 싶습니다!!! 아멘!!!

 

제가 받은 모든 은총들 그 영광들 예수님 성모님께 다 드립니다...!!!

 

힘들 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신 말씀 함께 나눕니다 ♡

<님의 향기> - 1988년 12월 1일 성체 조배

예수님 : "보아라. 율리아야! (이지만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내 십자가 곁에 달려있던 우도를 알겠느냐? 그는 대단히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내게 향하여, 즉 한 번 신뢰하는 마음을 발했어도 죄 사함 받고 회개한 그날로 천국에

들어가지 않았느냐.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준 내 작은 영혼에게 다시 부탁한다.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그러니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

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 세파에서

잘 봉헌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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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달팽이님의 댓글

엄마♥달팽이 작성일

<님의 향기> - 1988년 12월 1일 성체 조배
예수님 : "보아라. 율리아야! (이지만 저에게 주신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내 십자가 곁에 달려있던 우도를 알겠느냐? 그는 대단히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내게 향하여, 즉 한 번 신뢰하는 마음을 발했어도 죄 사함 받고 회개한 그날로 천국에 들어가지 않았느냐.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준 내 작은 영혼에게 다시 부탁한다.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그러니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  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 세파에서 잘 봉헌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아멘!

너무 부족하고 깨어있지 못한 제 모습을 깨닫게 되어 눈물을 흘리며 글을 읽었습니다.
성심의화관님 은총 나누어 주심에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저도 제가 받은 모든 은총들 그 영광들 예수님 성모님께 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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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정말 정말 감사한 것은,
생활의 기도를 더 자주 실천하려고 깨어있기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 입니다.
저를 위해서, 율리아님 위해서, 제 이웃을 위해서 제가 기도를 하고
기꺼이 자아포기 할 때 참 행복 참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아주 오랜만에 체험하고 있어요^_^ 아멘!

우와~은총이 폭포수처럼 성심의화관님에게 임했네요.
축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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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희생과사랑으로써 다시 새롭게

회개의삶을 살게 되심에축하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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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정말 정말 감사한
것은,생활의 기도를 더 자주
실천하려고 깨어있기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 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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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품안에님의 댓글

성모님품안에 작성일

아멘!!!
율리아엄마 덕분에!!!
저 역시 깨어날 수 있었어요~
엄마께서 행복만 누리실 수 있도록 분투노력할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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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내 십자가 곁에 달려있던 우도를 알겠느냐?
그는 대단히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내게 향하여,
즉 한 번 신뢰하는 마음을 발했어도 죄 사함 받고
 회개한 그날로 천국에 들어가지 않았느냐.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준 내 작은 영혼에게 다시 부탁한다.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그러니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아멘...!!!
좋은 은총글 함께 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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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진솔한글  너무 감동으로 전해 지네요
엄마의 그 큰 희생
저또한 제가 얼마나 큰 죄인임을
알았습니다

누구의 탓이 아닌 내 잘못으로
그러는군아  하고 많이 뉘우쳤어요

모든건 말보다는 실천에  중요 하다 하시는데


저도 다시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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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적인충성님의 댓글

영웅적인충성 작성일

율리아님의 머리카락를 자르면서 저의 자아와 질기고 질긴 악습을 꼭 끊겠노라고 다짐했고
예수님의 피로 물든 옷가루를 율리아님께서 받으심과 같이

저도 율리아님의 머리카락을 받았음에 너무 감사드렸습니다.
꼭 예수님의 피로 물든 옷가루를 받은 것 처럼요.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아름다운 희생과 아름다운 봉헌으로 저희들 모두 영적으로 깨어나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희생, 대속고통... ㅠ, ㅠ

이 죄인의 뿌리 깊은 악습들, 잘라 내고 고쳐서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어요.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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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심의화관님!축하드립니다

이 죄인도 그동안 참 많은악습을 가지고도
진정 벗어버리지 못했던 악습들을
하나씩  깨닫게 해주시고
진정 다시 시작하기를 굳게 결심해봅니다

은총 글 감사드려요
저도 더욱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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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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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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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성심의 화관님
무지무지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노력하는 모습 넘 예뻐여><히힛

그리고 올려주신 메시지 말씀과 님의 향기
넘 좋아요ㅜ최고최고 짱짱!!!

잠시라도 깨어있지 못하면 마귀에게
밥을 왕왕 주지만 지금부터 다시 시작할래여.

사랑하는 성심의화관님 은총 나눠주셔서
함께 은총받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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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되기님의 댓글

어린아이되기 작성일

그런데 최근 율리아님의 목숨을 내어놓는 봉헌을 통해
잠자면서도 잠자는지 몰랐던 제 영혼이 화들짝 깨어나게 되었습니다.
아~~멘!!!

저도 잠자면서도 잠자는 몰랐습니다.  늘 깨어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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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목숨을 내어놓으시는 대속고통을 통해 제가 완전히 깨어났고
지금은 그런 상황들이 없을 때도 이미 자리잡고 있을 저의 나쁜 마음들 생각하며
생활의기도로 봉헌하고 있어요. 아멘!!!

율리아님의 엄청난 희생과 고통이 동반된 사랑을 통해
영혼이 깨어나게 되심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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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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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희생과 대속고통으로 깨어나셨군요. 다른이들도 많이 이들도 저도 님처럼 깨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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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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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정말 정말 감사한 것은, 생활의 기도를 더 자주 실천하려고
깨어있기 위해 노력하는 제 모습 입니다.
저를 위해서, 율리아님 위해서, 제 이웃을 위해서 제가 기도를 하고
기꺼이 자아포기 할 때 참 행복 참 평화를 누릴 수 있음을 아주
오랜만에 체험하고 있어요^_^
아멘!

ㅡ일어나지 못해 누워계시면서 '아버지'를 부르며 목놓아 우시던
율리아님의 얼굴과 그러다가 눈을 감고 가만히 계셨던, 잃을 뻔 한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더욱 제 자신을 들여다보고 잊고 지냈던 예수님과
성모님을 다시 찾겠노라고 다짐했어요.
아멘~*
ㅠㅠ

성심의화관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할게요.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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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당^^
저도 함께 할래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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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160;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160;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160;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160;

아멘 감사합니다
부족함이 많은 저 또한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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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사랑하올 성심의 화관님~
엄마 계시기에 우리 다 할 수 있다 !!!
우리 함께 엄마께 더 많은 기쁨을, 희망을, 사랑을
드리는 자녀되도록 노력 또 노력해요 !

은총 나눠주셔서 무지무지 감사해요~ ^^

그러니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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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깊이 느끼고 깨닫고 결심한 것들
모두모두 축하드려요^0^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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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 십자가 곁에 달려있던 우도를 알겠느냐?
그는 대단히 많은 죄를 지었음에도 내게 향하여,
즉 한 번 신뢰하는 마음을 발했어도 죄 사함 받고
회개한 그날로 천국에 들어가지 않았느냐.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준 내 작은 영혼에게 다시 부탁한다.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그러니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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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깨지고 다치고 맨날 울더라도 나는 간다 이 길!!!
율리아님도 예전에는 피나는 노력 하셨다가 지금은 피눈물 나는 노력 하신다 그랬지,
그래! 나도 피눈물 나는 노력 해보자!!! 나도 한다!!!' 이런 포부가 생겼어요.
아멘!!!

결심 감사드리며 저도 함께 그 결심에 동참하여 노력하렵니다.
은총글 감사드리며 함께 은총받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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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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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작은 영혼들이 죄인의 회개를 위해 기도할 때 바로 우도같은 죄인들도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알려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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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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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ㅜㅜ 율리아님 그분께서 이 세상에 안 계시면 저는 ... 저는 ㅠㅠ
율리아님을 살려주신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다시한번의 기회 메세지를 실천하고 5대영성으로 살 수 잇는 기회
생활의기도화를 실천하며 엄마와 일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으니
정말 바짝 깨어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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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 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주님, 오늘도 제 자아를 대신하여 주님 성모님의 마음과 합하여 제 자신을 낮추고

주님 성모님의 뜻에 따르는 자녀 되도록 저를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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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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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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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 많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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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심의 화관님
훌륭한 글을 써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자주 글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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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러니 내 작은 영혼아! 온전히 맡겨라. 온전히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라.너는 나의 위로며 너는 나의 힘이다. 너는
 나의 귀염둥이, 나의 기도이다. 더 가까이 오너라.나는 너를
짓누르는 아픔에서 해방시킬 수도 있다. 그러나 희생이
필요한 이 세파에서 잘 봉헌하여라. 너의 고통이 곧 바로 나의
고통이니라. 그래서 너의 고통을 통해 나의 사랑의 물결이
죄인들 머리 위에 머물기를 바라느니라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심의화관님의 정성과사랑
저희들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심의화관님...진솔한좋은글 감사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제가 너무 못깨어있고 금방 무뎌지는
 것을 잘 아시기에 저에게 맞는 방법으로 양육해 주신
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릉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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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깨어나서 다시 시작하는 삶!!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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