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일에도 관심을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는 전에 `님 향한 사랑의 길` 과 성모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여기에 다 올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 후 다른 분이 `은총은 강물처럼`을 올려주기를 바랬더니
그분은 앞부분의 성직자들의 증언록만 올리고 말았습니다.
정작 중요한것은 우리 개인의 증언록 입니다.
이번에 율리아님이 쓰신 `님의 향기`책은 보고중의 보고 입니다.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물신 풍겨오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입니다.
율리아님이 `그 책에는 거짓이 한군데도 없고, 님향한 사랑의 길에도 없다`
라고 말씀 하시지 않아도 율리아님이 쓰신 모든 책은 주님께서 응답하실 정도로
은총이 차고 넘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책입니다.
나주가 인준이 되면 율리아님이 이 귀중한 책들은
전세계인들이 읽게 될것이고 베스트셀러가 될것입니다.
그것은 율리아님과 주님과 성모님의 대화책이기 때문인데
이 세상에 이런 책이 어디에 또 있는가?
어느 분이 `님의 향기 책`을 처음부터 매일 조금씩이라도 순서대로
꾸준히 올려주시면 많은이들이 묵상하며 은총을 얻고 회개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
우리의 감성을 되살리도록 합시다 !
누가 기뻐하면 우리도 덩달아 기뻐하고
누가 슬퍼하면 우리도 덩달아 슬퍼할 수 있도록
진정한 관심을 가져주기 바랍니다.
관심을 갖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자기의 내부에 숨겨진 훌륭한 감성조차 발전시킬 수 없게 되기에
우리가 더욱 인간 다워지기 위해서는 조그만 일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남의 일이라할지라도
마치 내 일 처럼 생각할때
우리의 감성은 진정으로 발전하게 될것이지,
남의 일이라하여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평생 거친 정서 속에서 인생을 갈팡질팡하며 살게 될것입니다.
뉴스에서 어떤 사고가 일어나는것을 볼때면
바로 안타까워하면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나주의 생활의 기도입니다.
그때 불행을 당한 당사자와 가족들은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입니다.
전능의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일생이 환하게 들여다 보일텐데
우리의 과거가 지저분하다면 어찌할 것인가?
주님께서 우리의 과거를 한눈에 보실때 깨끗하다면
참으로 기뻐하실 것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은총을 내려주실것입니다.
그러나 과거가 지저분하다면 회개할 기회를 계속 주실것이지만
우리가 남의 일에 관심이 없다면
우리의 뒤안길은 계속 지저분하게 기록이 될것입니다.
지금 전세계가 인정과 감성이 메말라가는데
나주의 영성은 그것을 오히려 되살리고 있는것이니,
나주의 핵심인 우리 순례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정신차리고 나주의 주인공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세계인들을 이끌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나주의 젊은 남녀수도자들이 모진 어려움 속에서도
먼 앞날을 바라보며 지금 준비를 하고 있잖은가?
우리 순례자들은 그들을 키워주고 또한 이끌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이기 때문이며 책임도 있습니다.
나주는 젊습니다.
이제 30년이 지났을 뿐입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인것은 그동안 우리들은 길을 닦았을 뿐입니다.
하느님의 사업이 언제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 보았는가?
다 때가 있는 것이고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금방 인준이 안된다하여 실망할 필요도 없는 것은,
누가 뭐래도 나주는 진실되기 때문인데
언젠가는 반드시 빛을 보게 될것이라는 사실 입니다.
성질 급하기로는 세계인들이 한국인들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역으로는 그것이 한국을 잛은 시간내에 세계 12번째의 중요한 국가로
인식이 된것입니다.
또한 한국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기운이 있어서
머지않아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가 될 운명을 타고 났다는 점을
세계 지식인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에서는 하느님께서 금방이라도
징벌을 내리실 것 같이 경고하셨지만,
한국을 무척 사랑하시는 하느님께서는 그렇게 쉽게
징벌을 내리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징벌이란 세계의 어느곳에 국지적인 징벌일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도 너무 정신차리지 않으면 한대 두들겨 맞을 수도 있지만
크게 벌 하시지는 않으실 것입니다.적어도 율리아님이 존재하는 이상 !
전에 율리아님이 천국에 갔었을 때
하느님은 다시 세상에 내려가라고 하시자
율리아님은 세상에 안 내려가겠다고 여러번 고집을 부린 일이 있는데
하느님께서
"네가 없으면 내가 세상에 벌을 내릴 수밖에 없지 않느냐?"
하시는 말씀에 율리아님은 꿈쩍도 못하고 승복하고 맙니다.
전에 내 아내가 덕풍에 살았을 때
밖의 동네에 외지에서 이사온 아름다운 부인이 한분 있었습니다.
그 부인은 여성적이어서 참으로 아름답고 정겨운 분이라서 그런지
내 아내와 무척 친했습니다.
내 아내는 누구와 한번 친하면 정말 속된말로 간이라도 빼줄 수 있을 정도로 친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친하던 그 부인과의 관게가
어떤일로 틀어져버려 마치 웬수지간처럼 변해버린 것입니다.
"자기야, 그 부인과 화해해야지, 참 좋은 분이신데..."
"아니, 난 절대로 화해할 수 없어 그 여자가 나빠"
라고 단호히 말 하는데 마치 칼날 같습니다.
그 후 지나쳐도 쳐다 보지도 않고 완전히 그를 무시해 버립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부인이 먼저 아내에게 화해를 청하게 되었는데,
내 아내는 또 180도로 달라져버려 언제 자기가 그 부인과 웬수처럼 지냈는가 하면서,
오히려 전보다 더 친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도저히 불가능한것 같지만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기회를 주시기도 하는데
우리는 그런 기회를 놓치지 말고 반드시 잡아채야 합니다.
지금 나주와 광주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다리가 놓여져 있지만,
그것도 어느날 갑자기 치워버리는 날이 올것을 나는 믿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런 기회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는 점 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
우리 조그만 일에도 관심을 가집시다.
남과 만나면 그냥 인사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말고 대화를 나눕시다.
사랑의 대화를 하하하.....아멘.
^)*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이 쓰신 `님의 향기`책은 보고중의 보고 입니다.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물신 풍겨오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입니다. 아멘!
저도 조금씩 읽고 있어요.
님의 향기가 전해집니다.
주님함께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로 진리입니다 나주주님 성모님 인정하지 못하시는
성직자 수도자 위해 생활의기도 로 삼구전쟁의 승리합시다 아멘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뉴스에서 어떤 사고가 일어나는것을 볼때면
바로 안타까워하면서 그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어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나주의 생활의 기도입니다.
그때 불행을 당한 당사자와 가족들은 기도가 절실하게 필요한 순간입니다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샬롬@@~~^^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지금 나주와 광주사이에는 건널 수 없는 다리가 놓여져 있지만,
그것도 어느날 갑자기 치워버리는 날이 올것을 나는 믿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그런 기회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멘
주님험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자라 알 베라듯이 나주국제시장엘 장보러 가면 그 많은 장꾼들중 아는 사람들이 많이도 있지만 그저 근성으로 안녕하십니까 ? 하는 인사정도이라 이 情 많은
집으로는 약간 실망을 금치몬해요 . 간은 못 빼줄망정 입안으로 들어갈려는 음식이라도 나눠먹었으면 ..쩝 쩌~업 ! 죄 많은 인생들이라 그 죄업을 사할려하면
그저 버부리처럼 입 다물고 있어야만 되것지예 ? 울 경상도 文童이들은 자갈을 뽁아 먹어선지는 몰라도 그저 왁짜지껄해야만 ... ㅋ. 국제시장에서 아는척
해야만 천국에 가서도 연옥에 가서도 인사땡길것이 아니겠씁니까 ? ㅎ . 아무리 침묵이 금이라지만 제발 다정한 인사라도 나누면서 장을 받으면 합니다 . ^^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하하하 반가운 집으로님
갱생도 문딩이들은 정이 많아요 하하하
의리도 강하고요. 제 이모부님이 구미성당에서 전교하던 시절 1960년경
암으로 돌아가시자 전신자들이 아주 성대하게 장례지내주었답니다.
수십개의 만장기를 들고 구미 시가지를 통과하고 공동묘지까지 갔어요.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나주는 젊습니다.
이제 30년이 지났을 뿐입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인것은 그동안 우리들은 길을 닦았을 뿐입니다.
하느님의 사업이 언제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것 보았는가?
다 때가 있는 것이고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금방 인준이 안된다하여 실망할 필요도 없는 것은,
누가 뭐래도 나주는 진실되기 때문인데
언젠가는 반드시 빛을 보게 될것이라는 사실 입니다.
성질 급하기로는 세계인들이 한국인들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역으로는 그것이 한국을 짧은 시간내에 세계 12번째의 중요한 국가로
인식이 된것입니다.
또한 한국은 그 무엇으로도 설명할 수 없는 특별한 기운이 있어서
머지않아 세계를 주도하는 국가가 될 운명을 타고 났다는 점을
세계 지식인들이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 입니다.
지금 전세계가 인정과 감성이 메말라가는데
나주의 영성은 그것을 오히려 되살리고 있는것이니,
나주의 핵심인 우리 순례자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정신차리고 나주의 주인공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세계인들을 이끌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통령보다 훌륭하신 가르침이십니다.
좋으신 말씀 마음에 꼭 새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성체님
제가 전에 성모님대회에 순레자로 필리핀에 깄었을때
만나는 필리핀 사람들마다 저를 보고
"싼타 클로스 !"
라고 외치며 환호하였는데 그곳에서 대통령 출마할까도 생색했어요 하하하 농담.
한국에서는 별 흥미가 없어 합니다. 사실 저는 아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너무 많이 부족하거든요.가정하나 이끌어가지 못하잖아요? 그런제ㅐ가 무엇을 남에가 가르치나요/
단지 주님과 성모님을 그리고 율리아님을 통하여 모든이들이 서로 사랑하도록 조금은 노력하는 중일 뿐입니다.감사 ^)*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번에 율리아님이 쓰신 `님의 향기`책은 보고중의 보고 입니다.
어느 페이지를 열어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물신 풍겨오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책입니다.
율리아님이 `그 책에는 거짓이 한군데도 없고, 님향한 사랑의 길에도 없다`
라고 말씀 하시지 않아도 율리아님이 쓰신 모든 책은 주님께서 응답하실 정도로
은총이 차고 넘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책입니다.
나주가 인준이 되면 율리아님이 이 귀중한 책들은
전세계인들이 읽게 될것이고 베스트셀러가 될것입니다.
그것은 율리아님과 주님과 성모님의 대화책이기 때문인데
이 세상에 이런 책이 어디에 또 있는가?
어느 분이 `님의 향기 책`을 처음부터 매일 조금씩이라도 순서대로
꾸준히 올려주시면 많은이들이 묵상하며 은총을 얻고 회개할 것입니다.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대화를 나눕시다. 사랑의 대화를..."
아 멘 아 멘. 아 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께서 주신 의지와 감성을 되살려서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노력해야 겠네요.
시간이 지나면 그런 기회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반드시 기회는 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이 쓰신 `님의 향기`책은 보고중의 보고 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이 쓰신 `님의 향기`책은 보고중의 보고 입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화해의 그날이 오기를!!
아멘
- 이전글연중 제 23 주간 목요일 ( 성 구이도 기념일 ) 15.09.12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11 일 1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