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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기도화가 되어, 엄마의 휴식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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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회개의은총
댓글 33건 조회 1,809회 작성일 15-09-14 00:40

본문

 

 


 2001년 2월 28일 (재의 수요일) 이 메시지를 보며, 


제가 예수님 성모님 앞에

율리아엄마 앞에 정말 잘못 살았구, 부끄럽고 죄송하여,

가슴을 치며, 함께 나누고자 올려봅니다.

 

저에게 와 닿은 것 파랑색으로...ㅠ.ㅠ

 

"보아라! 내 딸아!

말로는 나와 내 어머니를 사랑한다고 하면서도

정성된 기도와 진정한 회개없이

고통을 받을 때에만 구명대에 매달리듯이

나와 내 어머니께 청하여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감사하는 마음은 극히 잠시뿐 천상의 구걸자에게

애긍을 베풀지도 못한 채 또 다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오히려 성심을 찌르는 가시가 되고 있구나.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과 대다수의 성직자와 수도자들,

특별히 불림 받은 내 자녀들까지도 나를 십자가에 못박아 놓고도

십자가에서 내려주기는커녕 깨어 있지 못하여 마귀와 합세함으로

방향감각을 잃은 채 교만과 허영으로 가득 차

탐욕과 이기심의 날카로운 가위를 들고 나의 육신과 옷마저도

산산조각을 내어 소유하려 하고 있으니 가슴이 타다 못해

내 어머니와 나의 가슴은 분화구가 된 지 오래구나.

 

자! 내 딸아! 이것을 받아라.

 01_2_28_2.jpg

 예수님께서 무엇인가를 주시기에 성체를 모시듯 두 손으로 받아 왼손에 쥐었다.

 이것은 바로 수많은 자녀들의 죄악으로 인해

편태를 당하여 흘렸던 피에 젖은 내 면포가 부서지고

또 부서진 것인데 이는 바로 애인여기*하기는커녕

자신의 만족만을 채우기 위해 베풀지 못한 채

받으려고만 하는 탐욕과 이기심,

그리고 냉혹한 배신의 날카로운 가위로 자른

내 면포 조각들을 주워 모은 것이란다.

(* 애인여기(愛人如己) : 남을 자기 몸같이 아끼고 사랑함.)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julia-86.jpg

율리아엄마께서 내 탓이오를 못하는 저희들의

회개와 또 그렇게 부어주고 또 부어주어도 가지려고

하는 탐욕과 이기심을 보시고 세 번째 머리를 자르셨습니다.

그 머리카락을 면포가루를 받아 쥐듯 손에 쥐었습니다.

소유하려고 했던 모든 마음이 그 순간

사라져 버림을 느꼈습니다.

 

언제 벌이 내릴 지 모르는 이 세상,

제 영혼이 천국에서

예수님 성모님 바로 곁에 계시는 엄마를 뵙는것 외에

당신 앞에 다른 바램이 없나이다.

 

고통의 연속이라 할지라도...

여기봐도 저기봐도 머리 둘 곳 하나 없어도...

그러나 엄마!

저희들...제 영혼, 진정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

엄마가 보고만 있어도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 안식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엄마 사랑합니다.♡♡♡♡♡♡♡

333.jpg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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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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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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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진실된 마음으로 자아를 부숴없애면 참 평화와함께
엄마께는 기쁨을 드리게 되지요.
오늘 촛불에 저의 자아를 태우렵니다 .
그리고 기도를 봉헌하렵니다.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을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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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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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저도 자아를 자르고 다시 시작합니다.
엄마의 지극한 사랑에 제 자아가 잘리고 새로 깨어난 듯
이제 다시 말씀이 또렷이 새겨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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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무뎌진 마음을 새롭게 하겠습니다.
무성하게 자라난 교만과 자아, 나태를
잘라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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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부수어진 옷가루쳐럼  작아지고작아져서 겸손한
자로살도록 노력하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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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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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희생과사랑의 힘으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하루 빨리 건강 회복되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봉헌 하겠습니다. -아멘-

회개의 은총님

은총 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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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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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요셉님의 댓글

심요셉 작성일

ㅠㅠ

엄마 잘못 살아서 죄송합니다
다시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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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요셉님의 댓글

심요셉 작성일

ㅠㅠ

엄마 잘못 살아서 죄송합니다
다시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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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회개의 은총님의 간절한 마음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저희모두 매 순간 부활의 삶을 살도록
함께 노력해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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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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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율리아엄마께서 내 탓이오를 못하는 저희들의
회개와 또 그렇게 부어주고 또 부어주어도 가지려고
하는 탐욕과 이기심을 보시고 세 번째 머리를 자르셨습니다.

그 머리카락을 면포가루를 받아 쥐듯 손에 쥐었습니다.

소유하려고 했던 모든 마음이 그 순간
사라져 버림을 느꼈습니다.

아멘!!!

강한 자아, 교만, 이기심, 허영, 미움, 증오, 판단, 비판, 이간질
욕심, 탐욕, 용서 못하는 마음, 고집, 약속만 하고 실천 못했던 나태함, 안일함...
머리로는 알고 입으로는 말하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했던 제 교만, 등... 이 죄인의 모든 악습들...
사랑하는 엄마의 아름다운 희생을 통하여 잘라지고... ㅠ, ㅠ

엄마.... 무지 무지 사랑해요

이 죄인 새롭게 시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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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저희들...제 영혼, 진정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
엄마가 보고만 있어도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 안식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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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회개의 은총님
우리 죄가 너무 많아요.
우리가 율리아님을 도와드리지못할망정 머리를 깍다면 그 죄가 큽니다.
저도 엄마께 용서를 청하며 다시는 엄마께 상처를 주지않으려 노력 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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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사랑하는 엄마!
사랑하는 주님! 더욱 노력할게요...^^

회개의은총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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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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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감동이 팍팍팍 은총이 팍팍팍
회개의은총님 가슴으로 쓰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은총 만땅 받고 갑니다
율리아님께 머리 누어쉴 수 있는 공간 못 만들어드려도
율리아님이 저희영혼 보시고 웃음이 지어지는
그런사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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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소유하려고 했던 저희들...
제 영혼, 진정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
엄마가 보고만 있어도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 안식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아멘~
회개의 은총님
예수님의 면포자락을 보면서도
생각치못했던 말씀들ᆢ
그리고 머리카락을 잘라내신 율리아님께서
나 때문에도 얼마나 아프셨을까ᆢ
생각하게 해주신 글 입니다
늘 깨어서 성찰하고 고쳐야하는데
정말 이기심과 탐욕으로 살아가는
저 의 모습 또한 일깨워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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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 힘내세요..
부족한 저희들이지만 더 노력하고
더 겸손하게 나아가도록 해볼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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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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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 어머니와 나는 이렇듯 매일 부서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진정한 기도와 회개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금 이 순간에도 죄인들 때문에 능욕을 당하며

온갖 수난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아는 너희들만이라도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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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저희들...제 영혼, 진정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

엄마가 보고만 있어도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 안식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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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 옷가루를 보면서...
 매순간 자아를 부수고 또 부숴서
 작은 영혼이 되어 생활이 기도화가 되어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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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저희들...제 영혼, 진정 생활의 기도화가 되어
엄마가 보고만 있어도 평안함을 느낄 수 있는
휴식처, 안식처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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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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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정말 감동적인 기도네요 ㅠㅠ
너무좋아서 다른아는분께도 공유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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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

아멘~

엄마~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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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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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 머리카락을 면포가루를 받아 쥐듯 손에 쥐었습니다.
소유하려고 했던 모든 마음이 그 순간
사라져 버림을 느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저도 그렇게 집착했던 것들이
생각나면서 그동안 왜그렇게 했을까
하고 뉘우쳤어요... 앞으로도 복음적 생활을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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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탐욕과 이기심의 날카로운 가위를 들고
나의 육신과 옷마저도
산산조각을 내어 소유하려 하고 있으니
 가슴이 타다 못해
내 어머니와 나의 가슴은
분화구가 된 지 오래구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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