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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선으로 바꿔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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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iana
댓글 39건 조회 2,106회 작성일 15-09-14 00:4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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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성모님! 

저희 모두가 매순간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는 작은 아기 되게 해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올 홈님들 안녕하세요?^^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고, 악을 선으로 바꿔주신

예수님과 성모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어서 나왔어요.



나주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를 

사흘 앞둔 26일 수요일이었습니다.

아침에 남편을 깨우다가 잠들어 있는 남편의

손에 살짝 쥐어진 채로 훤하게 켜진 스마트폰

화면을 제가 보게 됩니다.


카카오톡 화면이었는데 상대방은 여자.

주로 새벽 12-3시 사이에 나눈 대화가 있었고

심각한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또 아무렇지도

않게 그냥 웃고 지나갈 수 있는 내용도 아니었습니다.


알고보니, 그 상대방 여성은 초등학교 교사였고,

남편의 가장 친한 고향 친구의 누님이었어요. 

10년 전쯤 이혼하고 혼자 사는 사람인데 

학교 일로 힘든 일이 있거나 하면 술마시고 

기댈 사람이 필요할 때, 밤 늦게 제 남편한테

먼저 카톡으로 문자를 보내며 지내온거였어요.

올해 3월부터 시작됐더라구요.


오메! 세상에!

별 똥파리 같은 술마귀, 음란마귀가

남편한테 들러붙어 우리 가정을

파탄내려고 수작을 부리고 있었네!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

정말 죄송하지만..

솔직히, 아름답게 봉헌이 잘 안됐어요.

다음 날인 목요일까지 거의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율리아 엄마 말씀 떠올리며, 또 엄마 사진

들여다 보면서 겨우겨우 버텼어요.

 

그 여자한테 제가 문자를 보냈더니

사과의 답장이 왔고, 남편도 앞으로

그 여자와 두번 다시 연락하지 않고 지내기로 

정리하면서 한바탕 소동은 마무리 됐습니다.

그런데, 제가 뭣보다도 화가 났던건 

마귀의 실체에 대한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제가 언급할 때마다, 남편이 저를 광신자 취급하며

무시하면서 지내는 동안, 점점 영적으로 눈이 멀어 

온갖 마귀에게 밥주다가 분별 못하고 처신을 잘못하여

18년간의 부부의 신뢰를 산산조각 냈다는 이었어요.

그게 너무너무 한심하고 화가 났어요.


그래서, 제가 남편한테 말했지요.

마귀에게 넘어가서 무슨 짓을 저질렀나 

똑똑히 보라고..

마귀는 인간을 통해서 그런 식으로 교묘하게

스스로 파멸의 길로 치닫게 한다고..

 

그런데요..^^ 제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된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귀 기울이지 않던 사람이

정말 뜻밖에도 먼저 "그래.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앞으로 미사도 가고, 나주 첫토요도

지키도록 노력할게."

이렇게 약속을 하는 것이었어요.^0^


저는 속으로 '앗싸~아! 성모님의 승리!'라고

외쳤지만, 일부러 겉으로는 여전히 심각한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어요.

말로만 그러지 말고 행동과 실천으로 보여달라고..

우리 둘다 주님과 성모님께 너무나 큰 죄인이니까,

평생 보속하는 마음으로 나주에 순례 다니자고..


그리하여, 지난 9월 첫토요일에 7년만에

남편과 함께 기도회에 참석하였고,  

남편은 7년간의 냉담을 풀고 고해성사도 받고 

성체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그리고 만남 때, 너무나 기쁘게 반겨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얼마나 기뻐하시는지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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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 그리고, 30주년 기도회에 가서

율리아 엄마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남편을 온전히 용서할 수 있었답니다.^^

아멘!

 

한편으로 남편이 가엾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어릴 때부터 얼마나 '장남'이라고 부담을

안고 자랐으면 주위 사람들이 뭐 조금만

어려움이 있다 싶으면 본인이 나서서 챙겨줘야

된다는 강박관념에 그만 오지랖으로 분별 못하고 

잘못된 처신을 하는 실수를 저질렀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사실, 남편이 주위 사람들, 특히 어르신들한테는

정말 잘 하거든요. 효성도 깊고..

단지, 예수님과 성모님은 뒤로 휙~ 던져버리고 

가장 뒷전이었던게 문제였지요.


하지만,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악을 선으로

바꿔주시어 저희 부부가 함께 첫토요 기도회를

다니게 불러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


저희가 이렇게 은총을 받기까지 엄마께서는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과 희생과 사랑에 찬 기도를

얼마나 봉헌하셨을까요..

ㅠㅠ


부족하지만,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이 모든 영광,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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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무리 얘기를 해도 귀기울이지 않던 사람이
정말 뜻밖에도 먼저 "그래.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앞으로 미사도 가고, 나주 첫토요도
지키도록 노력할게."

아멘!!!
악을 선으로 바꿔주신 주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아멘
Liliana 님~승리하셨군요~^^*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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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글을 읽어내려가며 율리아님의 말씀을 생각하며 지혜롭게 처신하신
님의 모든 시간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살다보니 넘 넘 어이없고 꿈 같았으면 하는일이 생길때
율리아님의 말씀을 생각하다보면 용기와 인내심이 동반되어 실수를
막아주시는걸 많이 체험했기에 님에게 큰 박수를 보내드리며
10월 첫토에 주님과 성모님께 큰 -목소리로 감사의 찬양을 드리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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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릴리아나님의 5대영성 실천으로 그리도 완고하던 남편이 드디어
나주성모님께 순례를 오시고 7년 만에 냉담도 풀고
잘못을 시인하며 반대하던 나주를 매월 첫토를 지키겠다며
말했으니 악을 선으로 바꾸신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릴리아나님 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리고
5대영성으로 잘 버텨오시어 매월 첫토와 7년 냉담풀기 등
성모성심의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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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영혼과 마음과 육신의 음란죄인들 회개위하여 회심위하여 빌어주시옵시고 오대영성의 무장으로 부족한 저희들에게 아브라함의 믿음과 다윗의 용기와 솔로몬의 지혜와 슬기로 살아갈수 있도록 항상 깨어기도하게 하여주시옵시고 마마쥴리아님의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예수성심 성모성심의 부족한 저희들의 중개자이신 마마쥴리아님께도 영원히 늘 항상 매일 매순간 매초마다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세상 모든 진정한 부부님들의 사랑과 행복 평화 기쁨위하여 살아갈수 있도록 부부들의 사랑을 보호받게 하여주시옵시고 지켜주시어 행복과 기쁨과 가정의 평화를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도록 진정한 부부들의 혼인성사의 은총으로 살아갈수 있도록 지켜주시옵시고 보호해주시어 서로를 위한 사랑이 더해지도록 지켜주시옵시고 변함없는 사랑을 위하여 사랑안에서 사랑을 통하여 저희부부를 비롯해서 세상 모든 진정한 부부님들의 사랑을 보호받게 하여주시옵시고 영원히 지켜주시어 가정이 평화와 행복과 기쁨과 사랑을 지켜주시옵시고 부활의 삶을 살아가도록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옵시고 거룩한 미사와 영성체를 잘 받아모시도록 솔로몬의 지혜와 슬기로 인도해주시옵시고 거룩하신아버지께 대한 사랑을 영원히 잊어버리지 않도록 부족한 모든 자녀들에게도 거룩한 미사와 영성체를 잘 받아모시도록 성령으로 수술하여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이 모든 감사와 찬미와 영광을 영원히 하느님 아버지께로 돌려드리오니 하느님 아버지의 자비하심에 의탁하오니 저희들에게도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예수님의 수난을 보시고 저희와 온 세상에 용서와 자비를 베풀어주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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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도록

피나는 노력을 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이 모든 영광,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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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Liliana님!~^ ^*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은총과 축복받는 성가정이 되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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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그리하여, 지난 9월 첫토요일에 7년만에

남편과 함께 기도회에 참석하였고, 

남편은 7년간의 냉담을 풀고 고해성사도 받고

성체 예수님을 모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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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엄마를 떠올리며 봉헌하신 님의 마음을 보고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기뻐하시며 선으로 바꿔주셨네요

저의 본보기를 알려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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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 엄마께도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아멘~~~~!!

우리를 귀롭히려고 호시탐탐노리는 마귀로부터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나주의 5대영성으로 무장한
우리는 어떠한  어려움에처해도 물리칠수있답니다
모든영광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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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님 처럼 마귀의 실체를 다들 알아야 하는데....
알고도 넘어가는 나는 또 뭐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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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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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용서의 은총을 받으심에 축하드립니다.

솔직히 누구를 용서 한다는건 쉽지만은

않지만 나주 성모님의영성과 율라아

엄마의 양육을 통해서 받는 은총과 사랑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릴뿐이지요.

성가정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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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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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요셉님의 댓글

심요셉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께서
그일을 통해 냉담도 풀게 해주섰네요

너무너무 축하 드립니다
생활의 기도로 무장해야 하면
어떠한게 공격해도 아름답게

봉헌할수 있다는 말씀이 있는데요
자도 깨어 있어야 겠어요

엄청난 은총 이렇게 놀려주시니
저또한 영적 으로 힘이 나네요

앞으로도 은총글 계속 올려 주실꺼죠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영적으로 승리하심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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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Liliana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간 맘고생 많이하셨겠어요ㅜ
하지만 그 희생과 보속을 주님께서 결코 헛되이 사용하시지
않는다는 것을 결과로 보여주셨네요!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악을 선으로 바꿔주셨네요^^
오랜만에 남편분과 첫토요일 순례오셔서 너무너무
기쁘셨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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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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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아멘~!!!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어
순례도 오고 그동안의 냉담까지 모두 풀게 되었으니
축하드립니다.

율리아 엄마의 대속고통과 기도는
꽝꽝 얼어붙은 마음까지도
녹여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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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으하하하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
세상에 남 처럼 아름답고 고운 마음시를 가진 사랑스러운 여인을 두고
감히 어떤 여자에게 한 눈을 파는가? 옛끼놈 이라고 하면 안되지요 하하하
남편그런다고하여 화는 내지 마세요. 조용히 타이르고 계속 모범을 보여주어야 하고
성모님께 맡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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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은총을 아주 큰 은총을 받으셨네요 ㅠ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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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마귀는 인간을 통해서 그런 식으로 교묘하게
스스로 파멸의 길로 치닫게 한다고..

그런데요..^^ 제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된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귀 기울이지 않던 사람이
정말 뜻밖에도

먼저 "그래.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앞으로 미사도 가고, 나주 첫토요일도
지키도록 노력할게."
이렇게 약속을 하는 것이었어요.^0^
아멘!

우와~Liliana님, 축하드려요.
이런일도 다 있다니...^^
오~주님! 성모님! 감사드리나이다.
율리아님, 기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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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ㅎㅎ  신나는 은총입니다.
축하 합니다.  축하 합니다.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성가정으로 가신 릴리아나님 축하 드립니다. 
맞아요
요 바로 위의 엄마와 함께님 답글처럼
율리아님  기뻐하며 즐거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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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악을 선으로 바꾸어 주시어
순례도 오고 그동안의 냉담까지 모두 풀게 되었으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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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용서하도록 은총 주심과
순례 오시도록 이끌어 주시어
성가정 이루어 주심에 축하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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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ㅠㅠ 릴리아나 자매님 정말 눈물겹게 아름다운 은총글이네요
그 아픔을 잘 봉헌하시면서 장부까지 나주에 오셨으니
그 기쁨이야 이루 말할 수 없으시겠죠 ㅠ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위로받으시고 주님성모님께서 기뻐하셨을지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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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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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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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전한신뢰님의 댓글

온전한신뢰 작성일

사랑하는 Liliana님
가정을 위험에서 지키주시고 막아주신 나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Liliana님께서 꾸준히 나주 성모님께 매달 첫토요일 기도회에 참석하시고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여 겸손하게 봉사해 주시니... 감사~ 감사드려요.

"제가 남편한테 말했지요.
마귀에게 넘어가서 무슨 짓을 저질렀나
똑똑히 보라고...

마귀는 인간을 통해서 그런 식으로 교묘하게
스스로 파멸의 길로 치닫게 한다고..

그런데요..^^ 제가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 된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귀 기울이지 않던 사람이

정말 뜻밖에도 먼저 "그래. 내가 다 잘못했어.
미안해. 앞으로 미사도 가고, 나주 첫토요도 지키도록 노력할게."

이렇게 약속을 하는 것이었어요.^0^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악을 선으로 바꿔 주신 나주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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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릴리아나 자매님
어쩜~ 저의 오래전 경험하고 이렇게
같으신지ᆢㅎ
아마 남편분도 마음이 여리고 인정이 많은 분인가 봐요
한밤중 남편이 잠들어있는 침대 패드 아래에
숨겨져서 깜박이던
핸드폰 불빛을 발견하게되면서 한바탕 사건이 됐었던
그 때가 새삼 생각이 나네요 ㅎㅎ 
주님과 성모님께서 악을 선으로 바꿔주셔서
그 정도로 마무리가 되고 남편분도 회개하시고ᆢ
은총이 참 크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더 행복한 성가정 축복 듬뿍 받으시길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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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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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아참! 그리고, 30주년 기도회에 가서

율리아 엄마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남편을 온전히 용서할 수 있었답니다.^^

아멘!

사랑하는 릴리아나님!
마귀를 물리처 승리하심 축하드립니다.
자매님에게도 이런 십자가가 있구나 하고 처음으로 알았습니다.
자매님에게는 항상 성가정 처럼 느껴 졌습니다.
은총 나눠주심 축하드리며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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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감사합니다 릴리아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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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말씀을 통해 남편분도 용서하시고,
악을 선으로 바꿔주시어서 오히려 나주 순례를 오시게 되셨으니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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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희 모두가 매순간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율리아 엄마와 일치하는 작은 아기 되게 해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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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릴리아나님!축하드리고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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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릴리아나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위기가 오는 듯했으나 봉헌의 삶을 실천하시어
주님께 영광돌려드렸으니 이 얼마나 복된 일입니까?ㅠ
내 탓이요 아멘 셈치고 생활의기도화가 다 들어간 은총글 같습니다.
주님 찬미받으시고 성모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율리아님 힘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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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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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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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참! 그리고, 30주년 기도회에 가서 율리아 엄마
말씀을 들으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남편을 온전히
용서할 수 있었답니다아멘!한편으로 남편이 가엾게
느껴지기도 했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기를 Liliana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Liliana님...큰 은총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한은총나누어 주심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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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드려요!
성가정이루어졌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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