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도회를 준비하며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30주년 기념 기도회가 끝나고 바로 글을 썻어야하는데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성모님께서 주신 귀중한 은총을 여러분들과 바로바로 나누겠습니다.
제 이야기는 기도회 전날부터 시작됩니다.
전날 아침에 미사를 드리고 밥을 먹는데 밖이 시끌시끌합니다.
별 관심을 두지않고 밥을 맛있게 먹고 나왔는데 이럴수가!
엄청 큰 트럭에 갈색상자가 한가득 쌓여있었습니다.
설마 이렇게 무거워보이고 많은 상자를 옮기는건 아니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아 무거운걸 들지 않으려했지만
상황상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두 팀으로 나뉘어서
한팀은 방앞까지 상자를 나르고
또 다른 한팀은 그걸 방에 쌓아놓는 것을 했습니다.
저는 최대한 꾀를 부린다고 방에 쌓아놓는 일을 했습니다.
그런데... 제 예상과는 다르게 처음에 저와 같이 정리하던 형제님이...
전화를 하고... 그러면서 제가 혼자 쌓기 시작했습니다.
밖을 보니 다섯명의 장정이 으쌰으쌰 상자를 옮기고있습니다.
곧 방문앞에는 그 무거운 상자들이 가득가득 쌓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쯤되니 포기하고싶어집니다. 난 허리 아픈사람인데...
하지만! 성모님! 도와주세요! 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외치며 차곡차곡 쌓았습니다.
끝나지 않을것 같던 짧은 시간이 지나고 속이 후련합니다.
그 상자의 내용물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건 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율리아엄마의 일기! [님의 향기]였습니다.
과연 그 엄청난 은총이 있는 책이라 무거웠고 또 옮기기만 했는데도 은총이 있었습니다.
원래는 조금만 무리를 하면 바로 허리에 통증이 오고 방사통이 느껴지는데
그날은 아침에 약 33권씩 포장되어있는 박스 90여개를 옮기고도 힘이 넘쳤습니다.
체감 박스무게는 약 25kg으로 결코 가벼운 무게는 아니었습니다.
예수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날 대망의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기도회!!
신광리 마을 안내 데스크에 기적수를 옮겨야했습니다.
여기서도 약 3천병정도의 기적수를 옮겨야했는데
컨테이너 박스에 약 30kg 정도였습니다. 어제보다 무거웠습니다.
어제의 은총이 아직 제 안에 가득했기에 의심없이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더 큰 은총을 예수님 성모님께서 주십니다.
정말 아무 무리없이 기적수를 다 옮기고도 에너지가 남을 정도로 은총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무사히 30주년 기념 기도회를 마쳐서 너무 기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듬뿍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어제의 은총이 아직 제 안에 가득했기에 의심없이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더 큰 은총을 예수님 성모님께서 주십니다.아멘!!! 축하드립니다^^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날은 아침에 약 33권씩 포장되어있는 박스 90여개를 옮기고도 힘이 넘쳤습니다.'
아멘!!! 님의향기는 정말... 은총이 아닌것이 없어요.
엄마 감사합니다...!!! ㅠㅠㅠ
은총글 감사해요...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놀랍고 신기하네요!
온전히 주님성모님께 의탁하셨을 때
특별한 은총을 베풀어주셨네요^^ 사랑님 축하드립니다~
정말 무거우셨을텐데 기쁘게 일하시는 모습 넘 아릅답습니다!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그날은 아침에 약 33권씩 포장되어있는
박스 90여개를 옮기고도 힘이 넘쳤습니다.
아멘 ~!!!
특별한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저도 허리가 약해서 항상 조심하는데...
은총글 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예수님께서 우리들의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을 걸으셨듯이
우리모두도 각자의 십자가를 내려
놓지 말고 아무리 무거운 십자가라
할지라도 잘지고서 성모님 손 잡고
예수님의 뒤를 따라 갑시다.
사랑님
은총 글 감사 합니다.
앞으로 자주 올려주세요!!!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은총을 받으실수 밖에 없으셨네요
언제나 몸을 아끼지않고 일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성모님동산은 점점 아름다워지고
사랑으로 넘쳐납니다
30주년을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사랑님~
주님과 성모님 은총, 사랑 듬뿍 받으시고
늘 사랑과 기쁨의 삶 누리시기 바랍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님 !
튼 일꾼이시네요
그 순간순간이 님에게 모두 인총이게 하소서 아멘.
감사 자주 좋은 글 올려주세요
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우와~~~
은총의 님의향기는 한권에 1.3Kg이니 33권이면?
허리도 안좋은데도 무겁지만 은총으로 치유 받으셨나봐요.
기적수도요. 축하드려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님의향기 책의 은총이 대단할 것 같네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님의향기 책 구입해서 많이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ㅎㅎ 님의 향기 무거워요~근데
그 안엔 보물이 담겨 있어요..ㅋ
저~어 조금씩 읽고 있답니다.
사랑님, 수고가 참 많으셨어요.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허리도 아프신데
큰 봉사를 희생으로 하시고
너무너무 부끄럽네요
그 봉사와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 순례자들이 은총을 이렇게
많이 받았네요
가면 기도만 하고 오고 얼마나 봉사
자분들이 고생하시는지
느끼며 저도 예수님 성모님을 위한
봉사를 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보이지않게 뒤에서 봉사와 수고를 해주신
사랑님 같은분도 계시네요..
희생으로 바쳐진 모든 일들이 은총으로
흘러 드갔음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님!
은총 충만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리고, 님처럼 뒤에서 보이지 않게 기도회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시고, 수고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늘 건강하소서. 아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책이 만만치않은 무게 던데,
허리가 아프신데 상태에서 나르셨다니...
와!~^ ^* 놀라워요
글 감사합니다.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사랑님 은총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위한 많은 수고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축복,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히 받으소서.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정말 아무 무리없이 기적수를 다 옮기고도 에너지가 남을 정도로 은총을 받았습니다.
사랑하는 사랑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 많이 많이 받으세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은총 가득히 받으신 사랑님 축하드려요!!!
사랑의 수고에 주님 성모님께 큰 기쁨이 되고
30주년 큰 잔치에 은총이 폭포수처럼 내렸군요.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정말 아무 무리없이 기적수를
다 옮기고도 에너지가 남을
정도로 은총을 받았습니다...아멘...^^
보이지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헌하며
일해주는 사랑님과
봉사자분들이
계시기에
성모님 동산에 순례를
가는 저희들은
은총도 많이
받고 평안히 기도하고
옵니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그렇게 묵묵히 수고해 주신 많은 봉사자님들이 계셨기에
30주년 기도회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힘을 주셨습니다. 그 은총에 알렐루야 아멘 ! 입니다.
저는 잘 봉헌하지 못하고 힘들어서 나주순례 아마도 처음으로힘들다는 생각에 십자가의 길도 못했습니다.
어찌나 후회가 되던지 ... 조금더 봉헌하고 했어야 하는데 ...했어야 하는데 ...
주님 용서해 주세요 ㅠㅠ
사랑님 감사 드려요
은총 받으심 축하 드리구요 ..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우와~~!!! 너무 신기해요+_+!!!
은총의 힘으로 가능한 것이지요♡
축하드려요^0^
성령의불길님의 댓글
성령의불길 작성일
사랑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위하여 모든 것 바쳐 온전히 봉헌하시니
은총으로 가득가득 채워주셨나봐요^^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모든 일들을 다 하고 나서도
에너지가 남을 정도로 봉헌하신 시간들
참으로 소중합니다.
은총으로 그 일을 하도록 해주심들
깊은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은총 축하드립니다 사랑님 닉네임이 예술이네요^^ 탐나라 ㅎㅎㅎ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와!!! 은총 대박이십니다!!!
축하 축하!!
허리 아픔 치유!!
우리모두 허리아픔 치유!!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사랑님 축하드립니다,
허리아프신중에도 모두 봉헌하시고
하셔서 주님 성모님께서 기쁘셨겠어요.
감사합니다.
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의 힘~놀랍습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감사 영광 받으소서~아멘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마음열어 사랑실천 하신시간들!
믿음으로,사랑으로...
아멘!
사랑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플고 힘들 때 아름답게 봉헌한 사랑님의
마음에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히히ㅎ
더욱더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 이전글30주년 기념일에 3세꼬마 외손녀가 은총 받았어요... 15.09.11
- 다음글82. 어린이 같은 할아버지의 기도 (님 향한 사랑의 길) 1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