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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며 받은 은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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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32건 조회 1,704회 작성일 15-09-08 20:58

본문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자의 획수만큼
율리아님께서 건강을 빨리 회복하실 수 있게 해 주시며
기쁨 사랑 평화 행복 가득가득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0^

오늘 일터에서 화장실을 청소하게 되었습니다.
화장실 변기 여러군데에 X이 마른채 붙어 있었습니다.
쓰레기통에도 X이 말라 붙어 있었습니다.

처음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정말 창피하지도 않나... 자기가 볼 일 보고 X이 묻었으면
솔도 바로 그 옆에 있는데 자기가 닦으면 이렇게 굳을일도 없는데...
나같으면 창피해서라도 닦고 나올텐데...'

하지만 바로 그 영혼을 위해서 봉헌하고,

율리아님께서 작은 예수님, 작은 성모님을 돌봐주시면서 
맨손으로 더러운X 묻은 속옷도 세탁하시고, 씻겨주시다가 
오줌이 입속으로 들어갔어도 더럽다는 생각하지 않으시고 
기쁘게 봉헌하신 모습을 생각하며,
특히나 오늘은 성모님 생신이시기에 성모님께 번듯하게 해 드릴 것 없는
죄인이기에 이 작은 희생들 성모님을 위해 봉헌하며...

저도 맨손으로 화장실 청소를 하고, X이 붙은 쓰레기통을 깨끗이 씻고,
화장실 변기에 붙은 X도 깨끗이 닦아냈습니다.

변기에 붙은 그것은 너무 오랫동안 있었는지 3분 넘게 솔로 박박 닦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닦아도 아주 조금씩 조금씩 닦이고 시원하게 
한방에 없어지질 않았습니다. ㅠ_ㅠ 어찌나 강력하던지요...

'조금 남은 것 그냥 놔둘까? 포기할까?' 하는 마음도 잠깐 들었지만
'안돼! 내 안에 조금이라도 악습을 그냥 둘 수 없어!
작은 일도 소흘히 할 수 없어!' 마음을 다잡고,
그 영혼과 그 화장실을 사용한 영혼들을 기억하며
마지막에는 닦이지 않는 것을 화장지로 닦아냈습니다.

솔로 X을 닦을 때 변기의 물들이 제게 튀어서 순간적으로 
'아! 더러워ㅠ_ㅠ...' 하였지만 바로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봉헌하였습니다.

열심히 청소를 하고 깨끗해진 화장실을 보며 제 마음도 깨끗해져 
너무나 기뻤습니다^0^

그리고 화장실 청소를 시작할 때 갑자기 허리가 아파서 조금만 움직여도 
움찔움찔... '어떻하지 ㅠ_ㅠ... 갑자기 왜이래...하지만 그만둘 수 없지! 
생신을 맞으신 성모님을 위하여 이 작은 희생을 봉헌하자!' 하며 가만가만
움직여가며 쓰레기를 비우고, 청소를 하였는데 청소가 다 끝날 때쯤 알게
되었습니다. 청소하며 허리가 치유되었다는 것을요~ 알렐루야~!

그리고 화장실을 청소한 후에 다른 곳을 청소하게 되었습니다.
콘크리트 바닥에 박힌 못을 빼내고, 장판을 걷고 청소를 하게 되었는데
이 또한 생신을 맞으신 성모님을 위해서 못을 빼내는데 
쉽게 빠지는 것도 있고, 낑낑대고 온 힘을 다해야 겨우 빠지는 것들도 
있었지만 예수님, 성모님께 제가 박아드린 못을 빼드리는 마음으로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고 싶지 않았습니다. 제가 다 빼드리고 싶어서 
다 빼드렸습니다! 얼마나 뿌듯하고 기쁘던지요 ^0^

그리고 나서 장판을 걷고 청소를 하는데 오랫동안 장판이 깔려 있던 
탓인지 곰팡이 냄새가 엄청나고 포자들이 날려 목이 따갑고 켁켁... 
마른 기침이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이 또한 율리아님을 위해, 성모님을 
위해 아름답게 바쳐드리니 깨끗해져가는 바닥을 보며 또 기쁨이 
가득했답니다.^0^

또, 저녁 때는 한 분이 못보던 옷을 입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분의 옷이랑 
같아 보이는 거예요. 세상에...그분이 주셨나 ㅠ_ㅠ?... 나는... 하려는 순간,
'아니야! 셈치면 되지~ 그 옷을 제게 주신 셈치고 봉헌합니다.' 하고 봉헌
하니 마음도 기뻐지고, 가벼워지고, 시기 질투는 물러가고, 그분이 제게 
주신 사랑을 생각하니 옴머... 저도 사랑 엄청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계기를 통해 오히려 사랑을 가득 느끼고 감사하게 되었답니다.♡

율리아님을 닮아가려는 부족한 마음을 보시고
나주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나주의 영성을 통해 기쁨으로 채워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모님~! 저희 모두 매일 매순간 
나주의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게 해 주세요~~^0^♡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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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삶으로 힘들고 더럽고 추한 것을
기쁘게 하실 수 있었음은 참으로 귀하고 아름다운
나주영성이기에 오늘도 깊은 감사를 드려봅니다.

낮은자, 작은자, 어린아이가 되어 천국가는 그날
까지 더욱 깨어 잘 살아가기를 다짐해보는 귀한
은총의 시간들로 바구어 주시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글 마니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나주영성을 통하여 기쁨으로 채워주셨던 님의맘
함께하며 마니 마니 행복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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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하시는 님의 실천이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저는 나주갈 때 휴게소 화장실 들르게 되면 바닥에 떨어져있는 휴지를 주워서
휴지통에 담는 습관이 있답니다.
님 처럼 율리아님의 말씀 듣고서 바뀐 습관이지요.
좋은습관 갖게해주신 율리아님께 감 - 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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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해 배운 나주의 영성으로 생활하려
노력하는 엄마닮은아기님의 모습이 참 예뻐요♡

저도 더욱 분발할래요!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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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아가려는 부족한 마음을 보시고
나주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나주의 영성을 통해 기쁨으로 채워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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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우와~~
대단하세요. 맨손으로 남의 변을 닦으시다니...
전 엄두도 못냈을 거예요!
이런 님의 모습을 본받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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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께 박아드린 못
빼내드리는 사랑의뻰치가 되시고
시기 질투도 셈치고 로 내보내시고ᆢ
사랑의휴지로 악습도 닦으시공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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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예수님 성모님께 박아드린 못
빼내드리는 사랑의뻰치가 되시고
시기 질투도 셈치고 로 내보내시고ᆢ
사랑의휴지로 악습도 닦으시공
축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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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아가려는 부족한 마음을 보시고
나주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나주의 영성을 통해 기쁨으로 채워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참으로 감동적인 생활의기도 실천하며
봉헌하는 모습 감동입니다 님의글을보고 저희도 주님과 성모님을
위하여 열심히 댓글을 달아드리자고  노력해보고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위로드리고 싶은마음에  할수있는 일들을 다하고있는
여러님들의모습 ~ 님의글을 통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깨우쳐 주셔서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으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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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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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어떡해 어떡해 그럴수가 있나요 ㅠㅠ
남이 싼x를 어떡해 ㅠㅠ 어떡해 그런 사랑이 나올 수 있나요 ㅠㅠ
엄마닮은아기님 왜 이렇게 저를 울리시나요 ㅠㅠ
방거지님의 오줌이 율라아님의 입속으로 들어갔는데도
기분하나도 안 나빠하며 기뻐하셨던 율리아님 사랑의율리아님 ㅠㅠ
그 모습을 기억하시며 그토록 큰 사랑을 베푸신 엄마닮은아기님
성모님께서 얼마나 위로받으시며 예수님께서 얼마나 위로받으셨을지
ㅠㅠ 한없이 부족한 제 자신이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예수님 홀로 영광받으소서 성모님 부디위로받으시며 율리아님 사랑하올 율리아님 힘내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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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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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엄마닮은아기님^^
님의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묵상하게 되네요.
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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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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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청소를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써

봉헌하셨군요.

우리모두의 추한 때를 씻어 주시도록

주님과성모님께 봉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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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나주5대 영성으로 완전무장~!
은총글 감사합니다.
엄마닮은 아기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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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니 못할 것이 없지요?

저도 어제 생전 처음으로 구더기를 잡아봤습니다ㅠ

제일 싫어하는 벌레인 나방도 잡고 말이죠.

영혼을 좀먹고 사랑이 아니면 불에 태워도 죽지도 않는 구더기!
율리아 엄마께서 사랑으로 구더기가 득실거리던 암환자 집을
치워주셨던 것을 생각하고 영적인 것을 생각하니..
으!!! 소리지르며 도망가고 싶었지만,
그래도 장갑을 끼고서라도 잡을 수 있겠더라구요. ^^

그래서 많이 잡았습니다. ^^

생활의 기도면 못할 것이 없어요~~~
거기에다가 영적으로 유익이니 얼마나 좋은지요~
기도 없이 그냥 하면 ㅠㅅ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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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힘든 상황들을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신 은총 넘치는 글
감사드리며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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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아가려는 부족한 마음을 보시고
나주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나주의 영성을 통해 기쁨으로 채워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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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생활의기도로 이쁘게 봉헌하시니 넘 이뿌용~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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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나주의 5대영성

저도 실천하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어떤 일이 있을때 아름답게 봉헌하면
분열의 마귀도 처단 할수 있는데요

생활의 기도로 깨워 있을때는 가능한데

자꾸 잊어버리게 되네요

은총글 감사드리며
저도 다시 시작해야 겠어요

다음에도 또 올려주세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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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보이는 것만 생각하면 할 수 없지만
보이지 않는 영혼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때
모든 것을 초월하게 되더라구요^^ 더러워도 더럽지 않은ㅎㅎ

히히ㅎ 그리고 엄마영성으로 시기질투의 마귀를 확 내쫓아 버리심도
너무 멋있습니당^^ 엄마따라 살려고 무던히 노력하는 엄마닮은아기님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엄청 기뻐하셨을꺼라 믿어용^^

아자아자 화이팅!!! 엄마를 위해 화이팅!!!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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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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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율리아님을 닮아가려는 부족한 마음을 보시고
나주의 영성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고,
나주의 영성을 통해 기쁨으로 채워주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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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님의 노력하고
실천하시는 모습이 반짝 반짝 빛이납니다

부족한  저도 님의 모습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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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분이 제게주신 사랑을
생각하니 옴머... 저도
사랑 엄청 받았
더라고요...♡...아멘...~^^~

정말하기 어려운 것을 실천
하시고 하늘에보화도
쌓으셨네요.

가슴이 뭉클 하네요

저도 더더더 노력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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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은혜롭고 감동적인 글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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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청소가 다끝나갈 때쯤 알게 되었습니다..
청소하며 허리가 치유되었다는 것을요,,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청소하며 봉헌해주신
님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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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화장실 청소를 애덕을 가지고 실천하신
엄마닮은아기님 복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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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우와...아멘!!!

그냥 두고 싶으셨을텐데도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는 모습 넘 멋져여잉!!!
주님성모님께는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그리고 저는 셈치고의 영성을 정말 실천을 잘 못하는데
넘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은총가득한 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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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바로 율리아님을 떠올리며 봉헌하였습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포기하지않고, 자신을 봉헌하며 노력하시는 모습에
부족한죄인도 새로 힘을 내어봅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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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님의 정성에
주님 성모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셨으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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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주님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율리아님의 영과육을 지켜주시고
나주의 인준이 빨리 이루어지게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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