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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사랑에 대하여 깊이 느끼며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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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8건 조회 1,608회 작성일 15-09-08 22:2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오늘은 성모 마리아의 성탄 축일인데요.

가장 겸손하시고 온유하신 마음,

사랑자체이신 예수님의 마음을 가장 닮으신 어머니~!!!

 

늦었지만, 당신께서 이 세상에 오심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축하드리나이다.

누구보다도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한 순례자분들이

당신의 축일을 기뻐하고 당신의 이름을 마음 깊이 찬미하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30주년 기도회와 순교자 성월 첫 토요일 기도회를 통하여

수많은 이들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무수하고 풍성한 은총을

받았으리라 굳게 믿어요.

저는 이번 첫 토요일 기도회를 보내면서 받은 은총 중에서

저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를 확실히 알게 되었고

'하느님의 사랑'에 대해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초월적인 사랑으로 숱한 고통과 육신의 힘듦을 이겨내시고

다시 순례자들 앞에 나오시는 율리아님을 바라보면서

'아,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잘못 살고 있구나~!!!'하고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율리아님을 평상시에 떠올리면서 생활한다면 쉽게 넘어지진 않을 텐데

너무도 쉽게 내 자신만 생각하였구나~!!!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에

저의 마음과 정신에 경종을 울리는 율리아님의 목소리는

저의 마음을 초라하게 만드면서도 다시 새롭게 해 주었습니다.

 

택함 받은 내 아들딸들아!

너희는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내 딸과 함께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택하였음을 명심하고

성삼위 안에 하나 되어 나를 따르라.

나는 주님의 협조자요, 내 딸은 나의 협조자이며,

너희는 내 딸의 협조자이니

그것은 바로 너희가 주님의 협조자이고 나의 협조자가 아니더냐.

(2001. 9. 28.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어떤 처지에서도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랑 가득한 마음과

단순한 어린 아이가 되어 이웃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고 웃음을 주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은총내려 주소서. 아멘~!!!

 

정말 하느님께서는 사랑이신 분이신데,

저는 입으로는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진정한 사랑을 체험하지 못하였어요.

그러다가 저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주어졌는데,

저는 그 일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여 성모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부탁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을 생각하지 않고 다른 이들의 마음을 헤아리며 도와주려는 일은

제가 살아오면서 잘못했던 것들을 하느님께 용서받는 은총의 일이구나~!!!'

 

주님 다시는 저의 판단으로 다른 이들을 바라보지 않고 싶어요.

오로지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매순간 사랑으로 승리하게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나주 성모님 순례를 하기 전에 제가 알고 있던 여러 지식들과 믿음의 것들은

나주 성모님을 바라보면 볼수록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옅어지고 없어져 버려 지금은 도무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영적인 어린 아이가 되어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

그 무엇으로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을지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그 동안 낡고 비참했던 제 영혼이 깨끗이 정화되도록

은총 내려 주신 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제 영혼 나주 성모님께 온전히 바쳐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세상에 부족한 저를 순례길에 불러 주심에 감사드리나이다.

수많은 이들이 나주 성모님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2001. 9. 28.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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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택함 받은 내 아들딸들아!

너희는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내 딸과 함께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택하였음을 명심하고

성삼위 안에 하나 되어 나를 따르라.

나는 주님의 협조자요, 내 딸은 나의 협조자이며,

너희는 내 딸의 협조자이니

그것은 바로 너희가 주님의 협조자이고 나의 협조자가 아니더냐.

(2001. 9. 28.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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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은총글 감사해요
 영적인 어린 아이가 되어 주님과 성모님을
따르는 길 그 무엇으로 주님께 감사드릴
수 있을지요 아멘입니다 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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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

순교자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아ㅡ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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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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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복되시고 복되신분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홀로 영광받으소서
무슨 글을 써야 할까요 제 부족한 댓글이 혹여나 순교정신님의 은총글에 방해가 될까 두렵습니다.
저의 낡은 생각이 새 은총으로 주님영광 빛내시는 은총글에 흠이 될까 두렵습니다.
오, 주님 저의 아둔한 입과 행동과 볼품없는 지식까지도 모두 바쳐드리오니
부디 저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어 새로운 삶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부디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오로지 주님뜻대로 성모님 원의대로 살아가는 주님의 작은종이 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 성모님... 저의 영혼을 제 영혼을 정결케 하여 주십시오... 사랑합니다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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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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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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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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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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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너희는 내 딸의 협조자이니
그것은 바로 너희가 주님의 협조자이고
나의 협조자가 아니더냐.
아멘~아멘~~!!

부족한 죄인이오나  열심히 협조하겠나이다 아멘
순교자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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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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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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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택함 받은 내 아들딸들아!
너희는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내 딸과 함께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도록 택하였음을 명심하고
성삼위 안에 하나 되어 나를 따르라. 아멘!

율리아님을 생각하시며 힘든 일도 성모님께 의탁하며 봉헌하시는 모습 너무 예쁘시네요^^
더욱더 율리아님을 통해 매일 매순간 은총의 시간들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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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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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 다시는 저의 판단으로 다른 이들을 바라보지 않고 싶어요.
오로지 주님의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하시고
매순간 사랑으로 승리하게 은총 내려 주소서."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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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도 같은 마음으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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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아멘!

순교정신님, 오늘도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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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어떤 처지에서도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랑 가득한 마음과

단순한 어린 아이가 되어 이웃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고 웃음을 주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은총내려 주소서


아멘
저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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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아이가 되어

더욱 단순해지거라.
그리고 더욱 작아져서
나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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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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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제 영혼 나주 성모님께 온전히 바쳐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축복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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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9월 첫토 순교자성월에 받으신 은총들
올려주셔서 함께 은총받고 그 사랑의 맘
느껴집니다.

율리아님을 생각하면 저 또한 잘못 살아왔
음을 느끼게 해 주십니다.

저 또한 언제나 작은 영혼, 어린이같은 순수함들
부족했기에 또다시 시작하여 아래로 내려가신
주님의 모습을 늘 묵상하고

잘 살아 가기를 다짐해보는 시간이였습니다.
언제나 작은영혼으로 사시려 노력하시는 사랑
하는 순교정신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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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순수한 어린 아이가되어
더욱 단순해 지거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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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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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나주 성모님 순례를 하기 전에 제가 알고 있던 여러 지식들과 믿음의 것들은
나주 성모님을 바라보면 볼수록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옅어지고 없어져 버려 지금은 도무지 잘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우와!!!아멘!!!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어른의 생각에서 더욱더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고파용^^

마지막부분에 기도하신 거 너무 감명깊게 다가오네요!히힛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하듯이~~~^^좋아여좋아여!!!><

은총 가득한 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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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너희가 주님의 협조자이고 나의 협조자가 아니더냐.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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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떤 처지에서도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랑 가득한 마음과
 단순한 어린 아이가 되어 이웃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고 웃음을 주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은총내려 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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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저도 어머니 닮아가도록 노력할게요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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