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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 율리아님 덕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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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님향한사랑
댓글 25건 조회 1,691회 작성일 15-09-08 23:36

본문

성모님 탄생하신 기쁜 이 날,
엄마의 생신을 축하드리고, 또 성모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성모님께서 이 세상에 나신 것은 온 세상의 기쁨이요, 구원의 신호탄.

아드님을 잉태한 순간부터 많은 고통을 봉헌하셨고, 하느님과 함께 

성모님 또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온 세상 사람들을 위해 내어 주셨지요.


온 세상 각지에 발현하시며 한 자녀라도 더 구원의 길로 이끌고자 하셨고,
이제는 나주에 오셔서 수 많은 영혼을..그리고 저를 구원의 길로 불러
주셨으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나주성모님이 아니었더라면, 제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기심과 몰이해로, 그리고 그로 인해 상처로 뒤범벅되어
세상을 방황하며 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주 순례를 하면서, 율리아 님의 말씀을 들으며
특히 성가정에 대한 말씀도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그 전에는 저는 만나는 사람들은 처음엔 좋아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단점이 보이고 싫어지곤 했거든요.


그런데 이혼 위기에 놓인 부부들에 대해서 말씀도 많이 해주셨고,
좋았을 때를, 잘해준 것을 생각하라는 말씀도, 
또 사랑 받은 셈치고 사셨던 율리아님의 삶도 마음에 많이 와닿았습니다.

가정에 대한 율리아 님의 말씀으로 인해 더욱 사랑으로 돈독해진 가정이
아주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정에 대한 율리아 님의 기도와 이야기가 나올 때 저의 가정도 성가정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듣곤 했답니다. 그리고 만남 때면 함께 만남해달라는
지향을 두고 율리아님과 만남을 하곤 했습니다.



사실 저는 그렇게 많이 사랑해서 만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주님 성모님께서 짝 지어준 것이라 생각하고 나와는 같은 면도 있고
또 나와는 전혀 다른 그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사람의 기준치에 못 미쳤을지 모르겠지만... 
이제까지 중 그래도 가장 노력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때론 단점도 보였지만 전처럼 단점만 보이거나 부곽되어 보이지도 않았고,
마음이 아프지만 웃으며 덮어줄 수 있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때론 아프거나 잘 봉헌되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조금 노력하면
사랑이 더 커지기도 하고 오히려 기쁘게 사랑으로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사랑은 아름답고 달콤한 것이나 땀흘려 희생하는 것이고, 
자신을 내어 주며 베풀어야 하는 것이기에 겨울의 모진 설한풍도 사랑해야 하며...


율리아 님의 묵상시를 마음 속에 새기며..또 전해주신 율리아 님의 가정을 떠올리며,
사랑을 위해 무던히 애쓰고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을 뒤로한 채
미소 띄우고 사랑을 꽃피웠던 율리아님의 삶을 떠올리며
조금이나마 흉내내보려 노력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때론 이해받지 못하고
한 가정임에도 불구하고 숱한 어려움 속에 혼자 몸부림쳐야만 했던 나날들..
이상하다거나 잘못 되었다는 주위의 소리에 그저 때론 아픈 마음삼키며
그 사람을 감싸려 아무 것도 아닌척, 모르는 척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제가 잘 봉헌하지 못할 때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바란 만큼은 아니었지만 사랑을 나누었고, 저에게 위로와 도움을 줄 때도
많았기에 그렇지 못할 때라도 그때를 생각하며 고마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그렇게 버텨온 것이 비꺽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어쩌면 너무 부족한 제 눈에만 그것이 보이지 않았나봅니다.
제 마음처럼 그 사람도 사랑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결국 저에 대한 사랑이 하나도 없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 미움과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을 키워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려 애쓰며 또 사랑했고, 한 식구라 믿었지만 아니었는지...


아픈 마음에 이제 더 이상 노력하고 싶지 않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저희 모임에서는 사랑의 메시지와 함께 율리아님 말씀을 뽑기도
하는데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3일 후, 그렇게 환호했던 사람들이 "그는 죽을 죄인이오
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했습니다. 그럴 때 예수님께서 하느님이시지만
기분 좋으셨을까요? (아니요.) 

그런데 우리는 예수님의 그 사랑을 닮아가야 됩니다. 어떻게 닮아가요?
하느님께서 지극히 사랑하시는 자녀들에게는 이 세상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느님을 알고 나서 하느님은 저를 품에 안아 길러주시고는 손잡아서
아장 걸음을 걷게 하시고, 혼자 걸을 수 있을 때는 그냥 놔두시더라고요.
그 전에는 물이 먹고 싶을 때는 물을 달라고 하지 않아도 어떤 사람을
통해서라도 먹여주시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성장하니까
정말 큰 사랑을 허락하시고 그 큰 사랑을 여러 가지로 주셨습니다.

제가 왜 이 이야기를 하느냐면 여러분들이 제가 하는 이야기를 잘 들으시고 
5대 영성으로 완전히 무장하자고 하는 거예요.


2015년 7월 18일 율리아 자매님 말씀


아멘! 그렇구나! 가까운 사람을 통해 내게 큰 사랑을 허락하셨구나!
지금은 내가 시련을 통해 성장할 시기이구나!
깍이고 다듬어지고 잘리우는 고통이 필요한 시기이구나!

당장 포기하고 싶고 따지고 싶던 마음들이 점점 사그라들고,
이 말씀에 많은 위안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십자가에 못박은 원수를 사랑한 예수님의 사랑은 어떤것일까?
그 사랑을 따라해보려 해도 추상적이여서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의 사랑은?
어떤 누가 배신을 하고 잘못을 해도 울며 진심으로 뉘우치면 용서해주는 사랑...
때론 그 사람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봉헌해야 하시면서도 그 사람이 회개하기를 바라며 
묵묵히 기도해주시는 사랑, 웃어주는 사랑.

그래도 안되고 또 안되면 결국 말씀하시면서도 이에 또 마음 아파하실 사랑
그 자체가 아니실까?


아직 많이는 모르지만 율리아 님을 떠올리면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더 짐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이내 사라지고
다시 시작하리라! 늘 다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걸어오신 그 삶은 결코 순탄치고, 보드라운 구름 위 길도 아닌
가시밭길이었을지라도 한 평생 오로지 사랑을 위해 사신 율리아 님이 계시기에
님향한 사랑의 길이나, 님의 향기를 읽으면 저도 다시 일어나 시작할 힘을 얻습니다.

그대로는 못 따라가도 조금이나마 뒤는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하며..


생각해보니 이제는 그 사람이 불쌍하고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
착한 사람인데 나의 부족으로 저렇게 되었구나...


처음엔 나를 더 겸손하게 하시려는 구나...주님의 큰 사랑이구나.
그런 생각들이 들었는데 점점 더 주님 앞에 제가 죄인이 되어 갑니다.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고통받으실 주님 성모님의 성심, 율리아 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더 죄송합니다.

사실 너무나 부족하기에 저도 되지 않는 것도 많고 고쳐지지 않는 단점들도
참 많습니다. 제 그릇이 작으니 안되는 것들도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율리아님 덕분에 다시 노력할 용기와 힘이 생겼습니다.



또 나주에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중에는 자신을 죽이려고 한 남편과
함께 살면서 남편을 용서한 사람도 있고, 폭력과 언어폭행을 일삼는 남편에게도
율리아님을 따라 사랑으로 달아들려 노력하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폭력과 살인이 난무하는 이 세상 어느 곳에서 이렇게 사랑 만을 가르칠까요?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가, 율리아님의 말씀이 하루 빨리 전 세계에 퍼질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해봅니다.


그렇다면 세상에 난무하는 미움과 시기 질투,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이 사라지겠죠.


예전같았으면 속에 있는 말 시원하게 내뱉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며 공주처럼 대접받기만을 원하며 살았을텐데


죄인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참 사랑을 알려주시어
조금씩이나마 사랑을 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
율리아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그 사랑과 은총이, 또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
저희 가정에도 구원의 빛이 비추어져 반드시 사랑으로 성가정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희망과 용기를 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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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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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직 많이는 모르지만 율리아 님을 떠올리면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더 짐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이내 사라지고 다시 시작하리라! 늘 다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걸어오신 그 삶은 결코 순탄치고, 보드라운 구름 위 길도
아닌 가시밭길이었을지라도 한 평생 오로지 사랑을 위해 사신 율리아
님이 계시기에 님향한 사랑의 길이나, 님의 향기를 읽으면 저도 다시
 일어나 시작할 힘을 얻습니다. 그대로는 못 따라가도 조금이나마 뒤는
 따라갈 수 있지 않을까...하며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향한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님향한사랑님...나날이 성장하고계시는  모습
은총글로 나누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님향한 사랑의 길
 님의 향기 참으로 귀한 책들 영혼에 꼭 필요한 주옥같은
말씀이 들어있는 보물입니다  더욱겸손하고 작은영혼으로
이끌어주는  보불 오늘도 내일도 정독하며 새롭게 시작합니다
은총글 나누어 주심 다시한번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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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용기내서 율리아님 따라 가기로하신 길
끝까지  승리하셔서
성가정 이루시면 좋겠습니다
가시밭이라해도 가정은 품을수록
따뜻해진다는것을 ᆢ
내가 죽어야 산다는 율리아님 가르침대로
꼭 함께 가시길ᆢ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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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님향한사랑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말씀까지 곁들여 주시니 은총이 배의 배 배배가 됩니다 ^^
한 식구라 용서하며 살 수 밖에없었던 삶이었지만
율리아님의 말씀을 뽑기로 뽑으셔서 대박 은총을 누리셨네요 ㅠ
율리아님의 말씀은 예수님 성모님의 말씀이시니
저희의 삶에 생명수와도 같은 은총이 흘러들어옴을 느낍니다.
용서 기다림 예수님과 성모님의 마음처럼 늘 사랑해주는 마음넓은사랑
정말 많은 은총을 체험하시고 느끼심을 이 부족한죄인도 함께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님향한사랑님을 통해 주님께서 주시는 끝없는 사랑 맘껏 느끼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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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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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정말 감동이에요.ㅠㅠ

님향한사랑님!
진솔한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저도 한없이 부족하지만 용기를 갖고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과 돌보심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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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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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글 감사합니다.
님향한 사랑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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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님향한사랑님 진솔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나주순례를 통해 큰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힘들지만 사랑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아름답습니다. 주님성모님께서 참 많이
기뻐하실거 같아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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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직 많이는 모르지만 율리아 님을 떠올리면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지
조금은 더 짐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이내 사라지고
다시 시작하리라! 늘 다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멘~아멘입니다~~^^

주옥같은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고된 삶에 지쳐서쓰러져 넘어지더라도~
율리아님 말씀 떠올리며~ 새로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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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죄인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참 사랑을 알려주시어
조금씩이나마 사랑을 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
율리아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성모님의 그 사랑과 은총이,
또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
저희 가정에도 구원의 빛이 비추어져
반드시 사랑으로 성가정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희망과 용기를 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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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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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예전같았으면 속에 있는 말 시원하게 내뱉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며 공주처럼 대접받기만을 원하며 살았을텐데

죄인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참 사랑을 알려주시어
조금씩이나마 사랑을 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
율리아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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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죄인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참 사랑을 알려주시어 조금씩이나마
사랑을 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 율리아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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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그 사랑과 은총이, 또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을 통해
저희 가정에도 구원의 빛이 비추어져
반드시 사랑으로 성가정 될 수 있으리라
믿으며 희망과 용기를 주심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믿고 따르며
오직 주님성모님께 의탁!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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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죄인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참 사랑을 알려주시어 조금씩이나마 사랑을 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
율리아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멘!

님향한사랑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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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전같았으면 속에 있는 말 시원하게 내뱉고,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며 공주처럼 대접받기만을 원하며 살았을텐데

죄인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참 사랑을 알려주시어
조금씩이나마 사랑을 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
율리아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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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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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영혼의 신약인 율리아엄마의
사랑가득하신 말씀ㅠㅠ 그리고 말보다
수족의 동작을 중히 여기시며 사랑을 실천해주시기에
그 사랑을 보고 저희들이 조금씩 변화되어 작은 영혼이 되어가네요^^

너무나 좋은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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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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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죄인으로 주님을 만나게 해주시고, 참 사랑을 알려주시어
조금씩이나마 사랑을 하려고 노력할 수 있게 해주신 나주 성모님,
율리아 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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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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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제 그릇이 작으니 안되는 것들도 참 많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율리아님 덕분에 다시 노력할
용기와 힘이 생겼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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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런데 어느 정도 성장하니까
정말 큰 사랑을 허락하시고 그 큰 사랑을 여러 가지로 주셨습니다
아멘!

님향한사랑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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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때론 그 사람 때문에 극심한 고통을 봉헌해야 하시면서도 그 사람이
 회개하기를 바라며 묵묵히 기도해주시는 사랑, 웃어주는 사랑...."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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