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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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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19건 조회 1,776회 작성일 15-09-09 07:3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제목은 오늘 독서의 주님의 말씀 입니다.

이 주님의 한말씀에 우리의 모든 것이 다 들어있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가 어떻게 사랑하는 것이

참 사랑인가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루카복음 6장 27-38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네 뺨을 때리는자에게 다른 뺨을 내밀고

네 겉옷을 가져가는 자는 속옷도 가져가게 내버려 두어라.

달라고하면 누구에게나 주고

네 것을 가져가는 이에게서 되찾으려고 하지마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너희는 자기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너희가 도로 받을 가망이 있는 이들에게만 꾸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고스란히 되받을 요령으로  서로 꾸워 준다.


그러나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에게 잘해주고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주거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상이 클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자녀가 될 것이다.

그분께서는 은혜를 모르는 자들과 악한 자들에게도 인자하시기 때문이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남을 심판하지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 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주어리,그러면 너희도 받을 것이다.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후하게 되어 너희 품에 담아 주실 것이다.

너희가 되질하는 대로 그 되로 너희도 되받을 것이다."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누가 오늘 복음 말씀처럼 할 수 있는가?

우리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주님께서 이렇게 가르쳐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어느날 율법학자 디모테오가 아무도 모르게 주님을 찾아와서

"스승이여 ! "

"왜 나를 스승이라하느냐? 스승은 오직 하늘에계신 내 어버지 뿐이다"


"제가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겠습니까?"

그러자 예수님은 십계명을 지키라고 하십니다.


"저는 그대로 다 하였는데요"

"너희의 가진것을 다 팔아 가난한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그러자 그는 고민하며 돌아갑니다.


지금의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우리 모두가 디모테오 처럼 고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은 지도자들에게 하신 말씀이지만

또한 우리에게도 하신 말씀입니다.


성직자들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릅니다.

그렇다고하여 우리모두 예수님을 그렇게 따를 수는 없잖은가?

그러기에 예수님의 말씀을 새겨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각자 살아가는 환경이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포도나무의 한 가지이기에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하면 될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려면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지않으면 안됩니다.


오늘 복음 말씀이 죄다 나를 두시고 하는 말씀으로 이해하며

한숨 짓게 합니다.

그것은 내가 그런 삶을 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다시 시작 

하면 된다는 희망의 말씀 따라 다시 시작합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세상 물욕에 내 영혼마저 빠져버려 더럽히지 않도록 노력 합니다.

잘난체 교만을 떨지않고

물건을 탐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더 사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창가에서 많이 들리던 귀뚜라미  소리가 적어졌습니다.

날이갈수록 더 많이 들려와야 하는데 오늘 새벽 미사를 가는데도

시에서 약을 뿌리며 지나가는 소독차가 보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비들이 많이 날아다니며 벌레를 잡아먹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먹을 벌레를 찾기위해 다른 곳으로 갔나봅니다.


지금 한창 베짱이, 여치, 귀뚜라미, 각종 풀벌레들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야 하는데

소리가 흔치않습니다.


TV에서나 교회에서나 아름다운 소리가 많이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나주의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에 올려지는

아름다운 소리만이 메아리져 옵니다.

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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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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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너희를 미워하는자들에게 잘해 주고

너희를 저주하는 자들에게 축복하며

너희를 학대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아멘.

제 마음에 교만이 싹틀때마다
원수를 사랑하지 못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 사랑하지 못하고
불평 불만 미워함 시기 질투로 가득차곤했는데
오늘 모두를 용서하겠습니다.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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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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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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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주어라.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은 사랑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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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남에게 해 주어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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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려면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지않으면 안됩니다.



아멘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 감사 드려요
예수님 성모님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도록 도와 주세요

글 올주셔서 감사 드려요
예수님 성모님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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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각자 살아가는 환경이 다릅니다.
그러나 우리는 주님의 포도나무의 한 가지이기에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하면 될것입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주님을 따르려면
교만과 이기심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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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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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TV에서나 교회에서나 아름다운 소리가 많이 들려오기를 바랍니다.

나주의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에 올려지는

아름다운 소리만이 메아리져 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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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일교차가 심한 아침저녁입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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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희망의 말씀 따라 다시 시작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늘 건강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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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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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지는 (저는 ) 하빠리 인간이라 도저히 거시기그시기를 사랑할 수 없씸다 !  뻔히 알면서도 미그적미거적 헛기침이나 어험 으험 해싼는디이 워찌 사랑하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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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너희는 자기에게 잘해 주는 이들에게만  잘해 준다면  무슨 인정을 받겠느냐?
죄인들도 그것은 한다.

남을 심판하지마라. 그러면 너희도 심판 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단죄하지 말라. 그러면 너희도 단죄받지 않을 것이다.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아멘!!!
주님 함께님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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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다시 시작 
하면 된다는 희망의 말씀 따라 다시 시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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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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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다시 시작 하면 된다는
희망의 말씀 따라 다시 시작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부족한죄인인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는
희망의말씀으로 다시,새로 시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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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주님의 포도나무의 한 가지이기에
 우리에게 맡겨진 일에 충실하면 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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