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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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 1989년 1월 13일 ★
극심한 고통 중에 누워 기도하다가 현시 중에 예수님을 만났다.
어느 시골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많은 사람들이 웅성거리며
울고 있는 모습을 보고 '무슨 일일까?'
나는 그곳으로 발길을 돌렸다. 그런데 사람이 죽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불현듯 내가 기도해주면 죽은 나자로가 죽음에서 일어난 것처럼
일어날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 주기로 했다.
한편으로는 불안하기도 했다. 언제나 부족하니까.
그런데 모든 것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기에 할 수 있었다.
"나자렛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일어나서 걸어가시오."
하고 기도했는데 그는 살아났다.
나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곳으로 갔다.
산으로 올라가고파 언덕을 오르는데 조금 힘이 들었다. 언덕이 가파른데
오르다가 미끄러지려는 순간에 어떤 분이 손을 잡아 주셨다. 깜짝 놀라
손을 빼려고 하면서 바라보니 이게 웬일인가. 바로 나의 주, 나의 님께서
사랑의 눈길로 나를 바라보시며 미소 짓고 계셨다. 옷은 위아래 하얀
옷인데 농부의 옷차림이셨다. 이런 옷을 입으신 예수님은 처음이었다.
나는 주님과 함께 언덕을 오르면서
품에 안기기도 하고 손에 친구도 하면서 어린아이가 되어
예수님과 함께 뛰기도 했다. 너무 좋아 어쩔 줄 몰라 하는 나를 예수님은
두 손으로 안아 높이 쳐들기도 하시고 꼭 안아 주시기도 했다. 너무너무
행복하여 나는 어쩔 줄을 몰라 했으며 손을 잡고 걸어가다가도 갑자기 얼굴을
비벼대는 나를 싫다 아니하시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시고 얼굴을 매만져 주셨다.
황홀했던 그 순간들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한참을 가는데 원두막 같은 집이 있었다. 나의 주님은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다. 원두막 집에 올라가는 그곳에 벌써 성모님이 기다리고
계셨는데, 성모님 역시 여자들이 입는 농부의 한복을 입고 계셨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한꺼번에 안아 주셨다. 나는 성모님의 품에
안겨 있다가 어느 사이에 나의 주님의 품에 안겨 주님과 함께 쉬고 있었다.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주님과 나는 한 마디의 대화도 나누지 않고
쉬고 있었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나의 주님은 말씀하셨다.
예수님 : "그렇게도 내가 좋으냐?"
율리아 : "그럼요. 주님이 아니 계시면 저는 빈껍데기인 걸요."
예수님 : "그렇게도 나를 사랑하느냐?"
율리아 : "잘 아시면서..."
예수님 : "그렇다. 나의 작은 영혼아!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서 가도록 마귀의 횡포가 더욱 심해져
내가 뽑은 사제들까지도 파멸에 이르도록 하고 나는 또 그들을 구하려고 한다.
사탄은 세상을 파멸시키겠다고 했지만 나는 세상을 구하겠다고 했다.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미사를 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때 우리는 움직이지도
걷지도 않았는데 어떤 큰 강당 같은 곳에서 많은 신자들과 함께 있게 되었고
미사를 집전하시는 예수님은 어느 사이 우리 본당 신부님으로 변해 계셨다. 장부는
이 세상에서 보지 못한 아름다운 옷을 걸치고 면병을 신부님께 가져다 드리기 위해
제대를 향해 가고 있었으며, 나는 밖에서 한 사람이라도 더 미사에 참여시키고자
안달하다가 인터폰 소리에 일어나야 했다. 일어나지도 못 했던 나의 몸은 새털처럼
가벼워졌고 온몸이 통증도 사라졌으며 나의 마음은 기쁨에 넘쳐 뛸 듯이 기뻤다.
나의 주... 님과 함께 쉴 수가 있었다니...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뛰어 내려가니 모두들 놀랬고 주님의 현존하심을
또 다시 찬미 찬양 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누게 되었다. 내 여린 가슴에는
한없는 기쁨과 평화와 사랑이 나를 더욱 가까이 주님께로 인도한다.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나의 전부여, 나의 사랑이여!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시도록 당신의 것으로만 삼으소서.
나의 여린 망막에는 괴로움이 끝없이 따를지라도
당신의 그 사랑이 크고 크와
때로는 좋아서 울고,
견딜 수 없어서 울고,
성모님 마음 때문에 울고,
나의 주 나의 님 때문에 울었더이다.
오늘 당신 님은 이 죄녀를 당신의 품에
안으시고 달래시며 지친 심령까지 달래주셨나이다.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당신 님께 드릴 것은 감사 찬미 찬양 흠숭 영광이어라.
강 멜라니아 자매님은 일기를 보면서 5분 간격으로
백합향기를 계속 풍겨 주셨다며 순간순간
성모님의 현존을 느낀다고 했다.
댓글목록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조금만더 잘하려 노력하면
너무도 좋와하시는 예수님.
성모님 마음 처럼
죄인을 위해 희생바치는 영혼을 보시고
너무도 예뻐하시는성모님.
우리가 생활속에서 겪는모든일들을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며 살아가는모습보며
고통도 기쁨으로 느끼시는 엄마.
나한사람 변화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오늘 님의향기를 보며
느껴봅니다...
감사드려요~~~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당신 님께 드릴 것은 감사 찬미 찬양 흠숭 영광이어라.”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극심한 고통중에도 기도하시다가
만나시게 된 예수님~
나는 몸과 마음의 고통 중에 끊임없이 기도했는가,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우셨으면 두 손으로 안아
높이 쳐들기도 하시고 안아주셨을까..
우리가 자식들이 아기였을 때,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울때 그리 했듯이..
예수님께 엄마가 얼마나 사랑스런 아기였으면..!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엄마처럼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그런 엄마께도 더 사랑하시라고 하시는 예수님!
많이도 부족하기만한 나는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해야
그 만큼이 될수 있을까..
묵상해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현시 중에 죽어간 사람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살아나고
예수님과 성모님을 만난 아름다운 일화를 소개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농부의 옷차림을 한 예수님과 성모님의 따스한 손길과 온정을
저도 많이 느껴보고 싶어요. 아멘~!
"나의 주... 님과 함께 쉴 수가 있었다니...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너무도 감동적인 일화입니다. 자주자주 보면 참 좋겠네요!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저희 겸손한 작은자의 사랑의길로 인도하시는 엄마를 따라가
예수님과 성모님의 품안에서 행복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나의 전부여, 나의 사랑이여!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시도록 당신의 것으로만
삼으소서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과 엄마의 만남
그 속에서 기뻐 어쩔줄
모르는 엄마~
저도 그렇게 예수님께
언제나 달아드는 자녀
로 거듭나게 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주님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저도 주님의 품에 안기고 싶습니다... 아멘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가득 받으시어요~^O^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때로는 좋아서 울고,
견딜 수 없어서 울고,
성모님 마음 때문에 울고,
나의 주 나의 님 때문에 울었더이다.
오늘 당신 님은 이 죄녀를 당신의 품에
안으시고 달래시며 지친 심령까지 달래주셨나이다.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당신 님께 드릴 것은 감사 찬미 찬양 흠숭 영광이어라.아멘!!!
정성과 사랑으로 올려주심 감사드려요.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나의 주... 님과 함께 쉴 수가 있었다니...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품에 안기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하나도 없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예수님 : "그렇다. 나의 작은 영혼아!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서 가도록 마귀의 횡포가 더욱 심해져
내가 뽑은 사제들까지도 파멸에 이르도록 하고 나는 또 그들을 구하려고 한다.
사탄은 세상을 파멸시키겠다고 했지만 나는 세상을 구하겠다고 했다.
내 자비와 사랑의 승리로 세상을 구하려하기 때문이니 믿고 신뢰함으로
더욱더 겸손한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나의 전부여, 나의 사랑이여!
오로지 당신의 뜻을 이루시도록 당신의 것으로만 삼으소서.
나의 여린 망막에는 괴로움이 끝없이 따를지라도
당신의 그 사랑이 크고 크와
때로는 좋아서 울고,
견딜 수 없어서 울고,
성모님 마음 때문에 울고,
나의 주 나의 님 때문에 울었더이다.
오늘 당신 님은 이 죄녀를 당신의 품에
안으시고 달래시며 지친 심령까지 달래주셨나이다.
오 주, 나의 님이시여!
당신 님께 드릴 것은 감사 찬미 찬양 흠숭 영광이어라.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받으세요~
님의 향기를 읽으며 은총을 가득받습니다.
율리아님을 더욱 본받아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께 효성 지극한 자녀 되도록 생활개선 하겠습니다!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온 마음 다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때로는 좋아서 울고,
견딜 수 없어서 울고,
성모님 마음 때문에 울고,
나의 주 나의 님 때문에 울었더이다.
오늘 당신 님은 이 죄녀를 당신의 품에
안으시고 달래시며 지친 심령까지 달래주셨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나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많이 사랑한단다.
이제 너도 나를 더 많이 사랑하기 바란다. 내게는 희생을 바쳐줄 너와 같은
영혼을 필요로 한다. 이 세상은 멸망을 향해서 가도록 마귀의 횡포가 더욱 심해져
내가 뽑은 사제들까지도 파멸에 이르도록 하고
나는 또 그들을 구하려고 한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를 예비하시어 이 세상과
부족한 이 죄인을 구원해 주시려는 예수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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