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한 아기 홍선이와 고통스런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페이지 정보
본문
†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든이에게
유익이 되어 성령의 열매를 가득 맺을 수 있게 해 주시고 타자 수 만큼 엄마의 생명 연장해 주시고
모든 것이 신약으로 엄마께 흘러들어가 힘이 되게 해주소서!
이번 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한 것을 나누어 보고 싶어요♡ 먼저 동화책 같이 삽화와 함께
보기 좋게 만들어주시고 더 많은 내용들도 추가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이 묵상을
통해 더욱 영적으로 성장하며 5대 영성 실천하여 기쁨, 사랑, 평화 누리길 기도합니다 ♡아멘♡
엄마의 아기 때 모습은 정말 놀랍기만 했어요. 소변을 가릴 줄 알고, 잘 울지도 않고, 본 것을
바로 따라할 만큼 좋은 관찰력과 동물의 어려움도 헤아릴 줄 알았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면서 이
비상함은 주님께서 고통의 화덕을 견뎌내게 하기 위하여 최상의 몸과 정신으로 예비하신 것 같았어요.
‘퍼팩트 베이비’라는 단어가 생각났습니다. 아기는 불편하면 울기 마련인데 엄마께서는 뛰어난 관찰력으로
주변 사람들의 행동이나 표정을 잘 헤아렸기에 더 울지 않으려고 하지 않았을까, 뛰어난 인내심으로
가족들을 헤아려 주었을까, 또는 주님께서 불편함을 잘 느끼지 못하도록 세팅해 주셨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고 소변을 조절할 수 있었고 그 고사리 같은 손으로 담배를 만들었던 세밀한 운동능력 또한 주님께서
주시지 않았다면 지상에 그 누구도 갖지 못할 완벽함인 것 같았아요. 그런데 인간이라면 조금이라도 우월한
능력에 교만해지기 마련인데 엄마께서는 타고난 아름다운 마음과 자신을 끝없이 낮출 수 밖에 없었던
주변 환경에 더욱 주님께서 원하시는 인간상으로 만들어지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친가와 외가의 성향이 완전히 반대인 것이 참 오묘했어요. 최선을 다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시다가 누명을 받고 모든 재산을 잃고 행방불명까지 된 아버지, 그에 반해 그 작고 귀여운
손녀가 자신이 가져온 화로에 손을 데었어도 마음에 미동도 없었던 외할머니, 갓난 아기를 안고 피를 철철
흘리는 시누이를 문전박대하고 많은 돈을 받고서야 방을 내주고 또 많은 돈을 받고 음식을 내어주는,
처절하게도 사랑이 없었던 외가의 모습... 이처럼 완전히 반대로 갈린 환경은 엄마의 고통을 더욱 극명하게
드러내게 해주신 것 같았고 한 인간이 태어나 그 어느 누구도 겪지 못할 최고의 고통을 겪도록 잘 세팅되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엄마는 그 누구보다 우월한 몸과 정신을 가졌어야 했던 것 같아요.
고통 중인 이 지상의 어느 누가 엄마의 삶을 보더라도 자신과 비할데가 없기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이에요.
아버지께서 누명을 받은 후로는 고통에 고통을 더하는 이야기들로만 이루어져 있는것 같아요.
6화에서 전 재산을 묻을 때는 꺼억꺼억 울시던 외할아버지의 울음소리가 꼭 들리는 것 같았어요.
이 날은 진정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과도 이별하게 되는 날이 아니었나 생각해 보았어요.
엄마의 삶을 보면 정말 많은 돈을 잃고 사셨는데 희생 영혼이신 엄마께서 잃으셨던 그 많은 돈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비용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도 허락받지 못하셨던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아멘♡
댓글목록
보잘것없음님의 댓글
보잘것없음 작성일
아멘
고통 중인 이 지상의 어느 누가 엄마의 삶을 보더라도 자신과 비할데가 없기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이에요.
엄마의 일화들을 묵상하며 바닷가의 모래알처럼 많은 인류에서 특별히 간택되신 엄마이심을 깊이 느낄 수 있습니다. 비록 보잘것없는 죄인이지만 엄마를 통한 폭포수와 같은 은총을 입으면서 엄마 양육받으며 닮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은총 무한히 받으세요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고통 중인 이 지상의 어느 누가 엄마의 삶을 보더라도 자신과 비할데가 없기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이에요.
착함을 잘 지켜내주신 엄마께 감사드려요
감사합니다 ^^
성심의위로자님의 댓글
성심의위로자 작성일
"희생 영혼이신 엄마께서 잃으셨던 그 많은 돈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비용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삶을 묵상하며 고통들을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고,셈치고 실천을 하도록 다짐해 봅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김율리아님의 댓글
김율리아 작성일아멘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소중한 묵상 함께 나눠주셔서 넘넘 감사드려요!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멘 !!!
주님께서 예비하신 묵상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감사합니다 !!!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할아버지의슬픔.
앞으로 돈도없이 살아야할 일들.
얼마나 얼마나 마음아프셨으면
그리도 슬피우셨을까요...
묵상글보다
그때그현실은
더 가슴아팠겠지요...
은총글보며 마음아픔이 다시 느껴지는긋 합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 영광의 자비의빛
가득 받으세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고통 중인 이 지상의 어느 누가 엄마의 삶을
보더라도 자신과 비할데가 없기에 주님께서
원하시는 회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말이에요."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의 삶을 보면 정말 많은 돈을 잃고 사셨는데 희생 영혼이신 엄마께서
잃으셨던 그 많은 돈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비용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도 허락받지 못하셨던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딸님...공감가는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본 것을 바로 따라할 만큼 좋은 관찰력과 동물의 어려움도
헤아릴 줄 알았던 아름다운 마음씨를 보면서 이 비상함은
주님께서 고통의 화덕을 견뎌내게 하기 위하여 최상의 몸과
정신으로 예비하신 것 같았어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나눔글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많은것을 느끼고 알게해 주시는
아가의 따뜻한 관찰력과 배려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을까?를
늘 묵상하게 하는 대목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아멘♡"
엄마닮은딸님 은총을 받게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엄마닮은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도 허락받지 못하셨던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도 허락받지 못하셨던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 아멘!!!
감사드려요.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도
허락받지 못하셨던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
아멘~~~^^
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서 이겨내실 수 있는
최대한의 고통이 쎄팅되어 있다는 말에 공감해요!
정말 보통 사람이라면 쉽게 포기해 버렸을 상황을
묵묵히 지금도 견디고 봉헌하고 계실 엄마께 감사를 드리게 되네요.
그리고 꺼억꺼억 우셨다는 외할아버지의 울음소리를
저도 다시 되짚어 보면서 읽게 되었네요!
너무 좋은 묵상 나눔에 감사드려요!
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사랑둥이님의 댓글
사랑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도 허락받지 못하셨던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아멘♡
묵상 은총글 감사합니다!
은총글을 읽으며 눈가는 촉촉 마음은 먹먹해집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받으세요~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에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신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나주 성모님,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온 마음 다하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도 허락받지 못하셨던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엄마의 삶을 보면 정말 많은 돈을 잃고 사셨는데 희생 영혼이신
엄마께서 잃으셨던 그 많은 돈들은 영혼 구원을 위한 비용이 아니었을까
생각하기도 했어요. 세상의 어떠한 안락함도 허락받지 못하셨던 엄마의 삶의 시작을
함께하며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잘 봉헌하며 끝없는 헤아림과 인내심으로
이웃을 더욱 사랑하도록 노력하자고 결심해 봅니다♡아멘♡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깊이 묵상하신 감동적인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이전글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묵상 프로젝트, 첫 주를 지나며... 21.09.19
- 다음글나주성모님의 더 빠른 인준을 위한 묵주의 9일기도 제 19 일 2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