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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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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르나바
댓글 36건 조회 1,958회 작성일 18-12-23 02:50

본문

 

1997828-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극심한 고통 중에 있던 나는 1240분경에 형제자매의 부축을 받아 성모님상 

앞에 나아가 세 분의 신부님 그리고 순례자들과 함께 기도를 드리고 있었는데 

내 머릿속에는 어제 내려오신 성체께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실 때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러 오셨으니 

계속 낮아지셔서 우리의 발아래까지 내려오셨음을 묵상하고 있었는데 눈물이 

쏟아져 내렸다.

 

처음에는 부족한 이 죄인의 손에, 그다음에는 성모님의 발아래, 그다음은 제대에 

그리고는 우리의 발아래까지 내려오심은 바로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하시는 것 같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갑자기 앞이 환해지기에 바라보니 십자가상과 성모님상을 

통하여 환한 빛이 우리에게 비추어졌고 지극히 아름답고 다정하고 친절한 성모님의 

음성이 슬프게 들려왔다.

 

성모님 : “ 불림 받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세상의 밤은 점점 깊어만 가고 

내 아들 예수와 나를 받아달라는 호소에도 영혼의 창문들이 꼭꼭 닫혀 있어 천상의 

이 어머니의 마음이 몹시도 아프구나.

 

자기 눈에 들어 있는 들보도 보지 못 하는 그릇된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며 겉만 꾸미는 위선으로 남의 눈에 든 티를 꺼내주려고 하니 이 어머니의 

마음이 천 갈래 만 갈래 찢기는 아픔이란다.

 

마귀의 계략으로 인하여 교회의 분열은 갈수록 심화되어 가고 많은 영혼들이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으나 많은 목자들까지도 분별하지 못하여 그들을 건져

내기는커녕 책인즉명하니 답답하기 이를 데 없구나.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눈이 멀고 귀가 멀어 보지 

못하고 듣지 못 하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소경이 어떻게 

소경의 길잡이가 되겠느냐?

 

소경을 따라가는 양들은 모두 구렁텅이에 빠지게 될 것이니 어서 눈을 뜨고 

귀를 열어 눈물로 호소하는 이 어머니를 따라오너라.

 

하느님의 말씀으로 모든 이를 양육해야 하는 그들이 그들에게 위탁된 신앙의 

유산을 간수하지 못한다면 마귀들이 얼마나 좋아할까? 하느님 앞에 그들의 

책임이 얼마나 막중한지 모른다.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구약의 모든 약속이 성취되었음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모든 은총과 구원의 새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음을 

깨닫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합치하여라.

 

시곗바늘은 쉬지 않고 계속 돌아가듯이 세상도 가고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계율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너희의 슬픔과 고통, 걱정과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는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온 세상에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티 없는 나의 성심 안에 작은 영혼들이 모여 숨 쉬며 살아가는 나날들은 나의 

위대하고 힘있는 현존으로 점철된 나날이기에 지금은 비록 나의 원수인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힘없어 보이는 부족한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세상의 모든 자녀들아! 어서 일어나서 힘을 모아 새롭게 시작하여라

영웅적으로 충성을 다하여 사랑의 힘을 발휘하면서 일할 때 너희의 힘이 되어 

주고 위로가 되어 주며 천상의 면류관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너희의 

화관이 되어 주리라. 안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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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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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자녀들의 위기를보며
눈물흘리시며
목이터지도록 외치시고
타들어가는 가슴을 호소하시는어머니...

눈멀고.귀먹고.알아듣지못하는 자녀들.
아무리말해도
알아듣지못하는 자녀를보시며

매일매일
슬피울어야하는 어머니는
지쳐도
지칠수가없는 어머니 이십니다.

어머니에겐
오로지  저희만이 희망이시기에
오늘도
저의모든것을 드릴뿐입니다.

사랑하올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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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영혼님의 댓글

해맑은영혼 작성일

"너희의 슬픔과 고통, 걱정과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는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온 세상에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아멘아멘! 감사합니다.
명심하고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루속히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허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의 은총과 사랑 속에 바르나바님 가정에 평화와 안위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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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하느님의 계율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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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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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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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시곗바늘은 쉬지 않고 계속 돌아가듯이 세상도 가고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계율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바르나바님 은총의 사랑의 메시지 말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바르나바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럼 12월 24일 예수님 성탄 대축일 전야 기도회와
12월 31일 한해의 마무리 거룩한 미사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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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힘없어 보이는 부족한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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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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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시곗바늘은 쉬지 않고 계속 돌아가듯이
세상도 가고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계율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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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막막한 현실 앞에 잠을 이룰 수 없는 이 시간들까지
모두 성모엄마께 온전히 의탁합나다.
도와주십시오!ㅠ
아멘!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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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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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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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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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주님,성모님
항상 함께 해주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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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처음에는 부족한 이 죄인의 손에, 그다음에는 성모님의 발아래, 그다음은 제대에
그리고는 우리의 발아래까지 내려오심은 바로‘내가 한 것처럼 너희 모두도 이렇게
낮아져서 겸손하게 작은 자가 되어라.’하시는 것 같았다. 아멘!!!

감사합니다. 낮아지고 겸손한 작은자 되길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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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성탄은 모든 은총과 구원의 새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음을
          알게 되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알렐루야!
          대림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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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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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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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하느님의 계율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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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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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믿음님의 댓글

신뢰와믿음 작성일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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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너희의 슬픔과 고통, 걱정과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는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아멘~^^
성모님!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비참하며 나약한  저 와 함께
해주심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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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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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엄마께 모든것 의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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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힘과 용기를 내어
온 세상에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
감사합니다! 전하는 자녀되게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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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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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힘없어 보이는 부족한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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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너희의
화관이 되어 주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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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힘없어 보이는 부족한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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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시곗바늘은 쉬지 않고 계속 돌아가듯이 세상도 가고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계율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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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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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구약의 모든 약속이 성취되었음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모든 은총과
구원의 새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음을 깨닫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합치하여라.
+ + + + + + +

아멘~! 아멘~!! 아멘~!!!

바르나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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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너희의 슬픔과 고통, 걱정과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는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한다는 것을 잊지 말고 힘과 용기를 내어

온 세상에 불타는 내 성심의 사랑을 힘있게 그리고 용감하게

전하여라.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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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지금은 비록 나의 원수인 사탄이 승리한 것처럼 보일지라도 힘없어 보이는
부족한 너희의 협력으로 나의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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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은 구약의 모든 약속이
성취되었음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모든 은총과 구원의
새 시대가 개막되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었음을
깨닫고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를 실천하여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주님의 사랑과 합치하여라.

시곗바늘은 쉬지 않고 계속 돌아가듯이 세상도 가고
정욕도 다 지나가지만 그러나 하느님의 계율은 영원히
변치 않으리니 두려워하지 말고 걱정하거나 실망치 말고
너희를 기르고 걱정하는 이 엄마에게 온전히 의탁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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