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코 패륜아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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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시고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기념일 기도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모님 눈물 흘리신 기념일에 받은 은총 이야기 차일 피일 미루다 오늘에서야 이렇게
올리게 되었습니다
받은 은총은 많은데 은총을 나누려 하니 올려야할 글 들이 머리속에서 뱅뱅 ..^^*<아시져?
부족한 이 죄녀 주님 영광 위하여 오늘은 역사적인 은총의 자리에 있었던 사람으로써 용기를
내어 여러분들과 함께 그 은총 나누려고 글을 올립니다
성모님집에 처음 순례를 다니기 시작 한 것이 1996년 5월 초였으니 벌써 19년이 다가옵니다
<이글을 쓰는데 성모님이 함께 하시는지 장미 향기가 많이 납니다 주님께 영광~!!!>
인생의 벼랑끝 자락에 내몰리어 죽을 수밖에 없었던 저 영육이 모두 피패되어 삶을 포기하려
했던 순간에 정말 제 의지와는 아주 다르게 그렇게 저를 불러주셔서 오늘에 이르게 해주신
분은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나주 성모님 이십니다!
부끄럽지만 저는 성체신심도 성모신심도 전혀 없는 주일만 겨우 지키고 형식적인 고해성사와
형식적으로 성체를 영했던 발바닥 신자였습니다 !
세상에서 버려진 고아처럼 떠돌던 불쌍한 저를 사랑으로 손잡아 일으켜 세워주신 분이 예수
성심과 성모성심 성체의 사도이신 율리아님 이십니다!
1996년 5월 성모님 집에 순례를 왔다가 율리아님께 기도를 받고 거식증에<우울증> 음식도 먹지
못해 탈수 증상으로 닝겔을 두병이나 맞아야 했던 제가 치유받고 기뻐서 아무것도 모른체
기도회가 있다고 하여 다시 찿은 날이 바로
성모님 눈물 흘리신 11주년 입니다 그런데 이 죄녀 그만 그날 성체기적의 목격자가 되고나서
제 삶의 모든 것이 바뀌어지게 되었습니다 !
저는 그날 아무것도 모르고 호기심에 참석을 했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경당 안팎은 물론이거니와 마당에도 ...심지어는
제대위에까지 꽉 들어차 있었어요
입구에서 서성이는 절 보신 외국신 부님께서 손짓을 하시더니
당신 발 앞에 자리를 하나 마련해주셨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제대위였어요
사람들 사이에 밀려서 들어가 자리를 잡고 앉은 곳이 제대위
아무것도 모르고 앉았는데 그 자리가 엄청난 특석이었으니...
세상에도 보도 듣도 못한 엄청난 성체 기적을 바로 율리아 자매님
뒤에서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새벽세시 기도중에 율리아님께서 갑자기 "악!" 소리를 지르시고 앞으로
넘어지셨고 그때 예수님 십자가 상에서 빛이 비추어 지시면서 율리아님을
관통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빛과 함께 율리아님 입안에 성체가 포개어 모셔져 있는 것을 그 옆에서
바로 목격하게되었습니다
<율리아님 입 안에 성체가 포개어 모셔진 모습 >
참으로 엄청난 충격 이었습니다 제가 확실히 믿지를 못하여서 그랬는지
다시한번 그해 10월 19일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기념일 나주 성당에서 5시 미사에 참석을
하였는데 그때에도 바로 율리아님 옆에서 율리아님께서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놀라운 성체 기적을 목격하였습니다
그날 이후로 성모님께 꾸준히 순례를 다니면서 제게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콩나물시루에서 콩나물이 자라듯이 말입니다
성체는 바로 살아계신 예수님이란 사실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믿게
되었습니다 그사실을 가르쳐 주신 분은 바로 나주에서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 이십니다
그 후로 미사 참례하러 가는 것이 너무 행복해졌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에는 성모님은 구세주의 어머니라고만 성서에
나오는 그런 분으로만 생각을 하면서 살았는데 2000년전이 아니라 지금
현재 이시간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을 낳아주신 어머니뿐만 이 아니고
지금도 살아계시고 삶속에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의 어머니란 것을
깊이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모님집에 순례를 다니면서 많은 체험을 하였고 은총받은 이야기를 하자면
까만 밤을 하얗게 지세워도 모라잘 것 같습니다
특별히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신 기념 일에는 많은 회개의 은총과 내적 외적 치유를
많이 내려주십니다!
6월 30일은 성모님께서만 눈물을 흘리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께서도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2002년 6월 30일 오후5시30분경 갈바리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는 진액과
오른쪽 눈에는 눈물을 흘려주셨습니다.
그날 십자가길을 두딸 아이와 함께 했는데 다른 사람들 보다 많이 늦어서
거의 모든 사람이 내려가고 동산에 몇사람 남지 않았을 때 십자가상 예수님의 발쪽을
붙잡고 기도하는데 물이 묻어나기 시작 했습니다
비가 오지 않았는데 이상해서 살펴보니 계속 십자가 예수님 발 아래에서 물이 샘솟아
마치 진땀이 솟아나듯 퐁 퐁 솟 아서 주르르 흘렀어요 사람들이 신기해서 저마다
그 물을 찍어서 바르는데 증표를 보존하기 위해 눈군가에게 봉사자님께 연락을 부탁하고
제가 잠시 십자가를 지키고 있었어요
십자가상을 바라보는데 오른쪽 예수님의 눈에서도 눈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그 것을 본 몇분이 소리내서 울었고 예수님을 십자가가 아래서 예수님 얼굴을
마주 올려다보던 제 얼굴위로 예수님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그때 제 어린 두딸이 함께 있었는데 훗날 시간이 지나 미사를 드리는데
미사중에 신부님 께서 나주 성모님 동산이란 곳에 십자가에다 분무기로
물을 뿌려놓고 예수님 이 진액을 흘렸다 했다 " 하는 말씀을 하시는 소리를
듣고 저는 제 심장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었는데 어떻게 그 자리에 계시지 않는 신부님께서 마치 본듯이
말씀을 하실까? 이 미천한 저에게 왜 그토록 엄청난 기적을 보여주셨을까?
저는 본것을 그 대로 이야기 합니다
제게 백번을 물어봐도 저는 같은 말을 할겁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 자리에서 목격을 했고
그 것이 사실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나주 성모님집에서의 동산에서의 기적은 몇사람의
소수가 아닌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목격을 한다는 것이죠 !!! 그러니 결코 조작할수
없고 그 많은 사람을 속일수 없어요!!! 진실 이란 말이죠 !!!
백문이 불여일견 입니다 반대를 하시는 분도 일단은 와서 보시고 느끼시고
무엇이 문제인지 확실하게 모두가 납득이 갈수있게 말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많은 분들이 이번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에 참석 하시어 주님 성모을
위로드리고 많은 은총 받고 오셨으면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
나주 성모님이 진실이기 때문에 박해를 받는 것을 알지만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늘
고통을 받으시는 율리아님을 뵈옵는 일도 너무 힘들어 가슴이 메어져 자꾸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저렇게 어떻게든 나주 성모님을 쓰러뜨리기 위해 총 공격을 퍼붓다가 도 안되니
죄없는 율리아님에게 온갖모함과 억지로 올가미를 쒸우려 하니 정말로 기가 막힐 노릇입니다
누가 엄마를 모함하고 자식과 부모사이에 관계를 끊으려 한다면 자식으로써 어찌
모른체 한단 말입니까?
만약 그말을 따른다면 천하에 패륜아가 될 것입니다 저는 결코 패륜아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더 열심히 진실을 전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다짐하고 또 다짐 합니다 아멘!!!
그동안 매순간 감사의 삶을 살지 못하고 또 나주 5대 영성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지
못해서 자주 죄에 빠지고 넘어졌습니다
고통을 받을 때만 구명대에 매달리듯 달려들어 구하던 은총을 받고 나면 다시 뒤돌아 서서
비참한 생활로 되돌아가 배은 망덕한 죄인 늘 주님 성모님의 성심을 아프게 한 죄녀입니다
이시간 늘 새롭게 시작하자 하시던 율리아님 말씀을 기억하며 오뚜기 처럼 다시 일어나
따르겠습니다 아멘!!!
밤이 깊으면 바로 새벽이 가까이 와 있다는것 처럼 이 깊은 밤이 이 혼란스럽고 어두운 밤이
성모님눈물 흘리신 30주년이라는 새벽을 통하여 성심의 승리가 동트는 광명의 날을 고대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부족한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받은 큰 은총들 올려주신 사랑하는 카타리나님께
감사드리며 기적을 주신 자리에 있었음들
마니 마니 축하드려요.
또한 기적의 장소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증언함에
음모,거짖술수를 부린다해도 진실을 가릴 수 없기에
많은 분들이 님의 글을 통하여 30주년 기념일에
발걸음을 나주로 향하게 하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감사 드려요.
참 많은 은총을 받으셨던 나주성모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사랑들 듬뿍받고 있는 우리들 감사의
맘 가득해 집니다.아멘!!!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아멘~!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직접 보고 믿으신 증언 은총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카타리나님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 항상 함께하여 주실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주님, 세상 오류에 물들지 않고 오로지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도록 저의 마음에 임재하소서,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밤이 깊으면 바로 새벽이 가까이 와 있다는것
!!!!!
아멘아멘아멘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는 죄에 빠질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이지요.
주님, 성모님의 사랑에
이보다 멋진 화답의 노래가. . .
hana님의 댓글
hana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체 기적을 두번이나 목격을 하시고 확고한
믿음안에 진리를 증거할수 있는 용기와 힘이
생겼음을 보여주시는 카타리나님께 큰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카타리나님~!!!
이보다 더 확실한 증언이 필요한가요???
가슴이 뜨거워지는 은총의 순간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것 처럼 느낌이 오네요
밤이 깊었으니 이젠 새벽이 올것입니다
우리 모두의 소망이니까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밤이 깊으면 바로 새벽이 가까이 와 있다는것 처럼 이 깊은 밤이
이 혼란스럽고 어두운 밤이 성모님눈물 흘리신 30주년이라는
새벽을 통하여 성심의 승리가 동트는 광명의 날을 고대하고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가타리나님, 대박으로 받으신 은총의 글 축하와 감사 감사드립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특별히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신 기념 일에는 많은 회개의 은총과 내적 외적 치유를
많이 내려주십니다!
6월 30일은 성모님께서만 눈물을 흘리신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께서도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2002년 6월 30일 오후5시30분경 갈바리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상에서는 진액과
오른쪽 눈에는 눈물을 흘려주셨습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모든 것을 보는 두 눈은 복되십니다
특별한 주님 부름의 은총으로
성체기적을 보여주셨음 은
주님의 크신 사랑이십니다
주님께 영광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바로 율리아님 옆에서
율리아님께서 모신 성체가 살과 피로 변화되는
놀라운 성체 기적을 목격하였습니다. 아멘!
오! 주님! 감사드리나이다.
카타리나님, 주님의 크신 축복
축하드려요.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십자가상을 바라보는데 오른쪽 예수님의 눈에서도 눈물이 흐르고 있었어요
그 것을 본 몇분이 소리내서 울었고 예수님을 십자가가 아래서 예수님 얼굴을
마주 올려다보던 제 얼굴위로 예수님의 눈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아멘 ~!!!
카타리나님!
은총체험글 올려주시고 나누어주심을 감사드려요
놀라운 여러가지 기적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카타리나님!
정말 감동이에요.
ㅠㅠ
놀라운 은총의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저희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진실을 말할 수
밖에 없지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보았고,
느꼈고, 체험했으니까요.
모두 같은 마음일거에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밤이 깊으면 바로 새벽이 가까이 와 있다는 것처럼
이 깊은 밤이 이 혼란스럽고 어두운 밤이
성모님눈물 흘리신 30주년이라는 새벽을 통하여
성심의 승리가 동트는 광명의 날을 고대하고 기도드립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19년을 순례하신 카타리나님 ....
그동안 얼마나 많은 은총을 체험하고 느끼고 깨닫고 배우셧는지 짐작이 갑니다 오랜 세월이지요 ....
그런데 아직도 박해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초대받은 사람은 많으나 찬치에 참석한 사람들은 작으니 .....광주교구가 무슨짓을 했는지 ...세월이 흐르면 드러나겟지요
아직도 나주는 우리들만의 찬치인가 ?......박해자들의 생각을 도무지 이해 못할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진실을 믿을 뿐입니다 ...아멘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카타리나님! 감사합니다.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사랑하는 카타리나님 30주년 행사때 땀을 뻘뻘흘리시며 그 더운 한복을 입고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힘드실텐데 주님과성모님께 도움이 되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존경스러웠습니다. 카타리님이 계셔 저도 노력할 수 있고
뭐라도 도움이 되려 하는 것 같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화이팅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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