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이 때에 따라 변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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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우리 인간에게는 고매한 인격이 있습니다.
갈고 닦을수록 더욱 고매해지며 더욱 그 품위가 거룩하게 들어납니다.
우리가 갖추어야 할 덕목은 바로 겸손입니다.
그것 없이는 아무것도 우리를 거룩하게 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적이면서 영적인 존재이기에,
예수님께서
`너희는 거룩한자가 되어라`
하신 말씀대로 우리는 거룩한자가 되어야만이 천국에 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거룩한 자가 되기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에 한점의 티끌인
미움,분노, 교만, 욕심,비난 따위가 없어야 합니다.
상 찡그리지마시고 눈초리 무섭게 하지마세요,
어떤일이 있어도 우리의 몸에서 주님의 향기가 뿜겨져 나와야 진짜 신자입니다.
우리가 그런 마음으로 하루를 지내야 하는데 그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닙니다.
세속적인 삶을누리다보면 어쩔 수 없이 세속에 물이 든다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세속적인 삶에 파묻힌다 할지라도
우리 모두가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잘못된 삶입니다.
우리 영혼이 그렇게 허약해서야 되겠는가?
우리 영혼이 고해성사로 깨끗이 되었다 할지라도,
죄를 짓게되면 다시 고해성사보면 될것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하여 습관적으로 죄를 짓고 고해성사를 본다는 것도 문제 입니다.
우리가 깨끗한 영혼을 갖기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하는데,
그것은 사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끝도없이 짊어져야 할 십자가 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한 계단 한 계단 올라서서 성화되고 거룩헤져야 합니다.
누구라도 고통을 딛지 않고 완덕에 이를 수 없듯이 매일 매순간 노력을 해야합니다.
그것이 그렇게 어려워 보여도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를 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몸에 밴다면, 우리가 추구하는 천국이 그렇게 어려운것만은 아닙니다.
생활의 기도는 우리의 영혼을 점점 더욱 강하게 해 주기 때문입니다.
익숙하지 않아 자주 하지 못하기도 하고 빼 먹기도 하지만,
나주의 놀라운 영성중에 하나가 모르고 빼놓은 지나간 일들을
다시 생활의기도로 봉헌 할 수 있다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면 어제 좋은 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지 못했다면
오늘 지금 바로 하면 되는 것입니다.
또한 어제 좋지 않은 일이 있었을 때, 그것을 봉헌하지 못했다면
그것도 오늘 다시 봉헌하면 되는 것입니다.
시간과 공간의 주인이신 하느님께서는 아무리 오래된 옛일이라할지라도
바로 오늘과 같은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나주에는 이렇게 좋은 천상의 보고가 가득하나
나주를 모르는 일반신자들이나 성직자들은
판에박힌 관습에만 젖어 있다고 보여 집니다.
교회에 어떤 새로운 활활 타오르는 생명의 열기나 생동감 넘치는
그런 신앙의 모습들이 없습니다.
그저 판에 박힌 옛 관습에 젖어, 며칠전의 내 친구마저
"기적이란 몇백년에 한 번 있을까말가한 것이다'
라고 제법 훌륭한 가톨릭 신자란 것을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만큼 지금 가톨릭 교회내에는 눈에 보이는 나주처럼
그런 기적들이 전혀 없다라는 사실 입니다.
그러기에 광주교구가 나주에 대하여
한번의 조사도 없이
나주는 다 거짓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이 얼마나 슬픈 사실인가?
그러면서 성직자들은 성직자들이 하시는 7성사가 다 기적이며,
미사중에 밀떡에 성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다 기적이라고 합니다.
성체기적이 기적이라고 말 하면서
실제로 성체를 집어내 던지듯이 신자들의 벌린 더러운 손바닥위에 내 동댕이칩니다.
그 손이 아무리 깨끗하다 할지라도 전능의 하느님을
손에 쥔다는 것 자체가 참으로 불경스럽습니다.
그리하여 교황청이나 나주에서는 항상 신자들의 입에 성체를 넣어주십니다.
성체를 집어내 던지듯이 손다박에 나누어주시는 신부님은,
이제는 신자들이 성체를 집어다가 포도주에 스스로 찍어먹게 까지 합니다.
신부님들은 대단한 발전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진정한 신앙의 자세는 하느님 앞에 우리는 죄인으로 다가가야 하는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점 입니다.
고개 빳빳하게 세우고 성체를 아무렇지도 않게 우적우적 씹어
삼키는 모습 참으로 걱정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드려야할 모습은 흠숭입니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드릴 수 없는 오직 하느님께만 드리는
겸손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성체 안에 전능의 하느님께서 존재하심을 철썩같이 믿는사제는
하루에 성체조배를 하기 위해 성당에 몇번이나 들어가시는가?
이번 내일 모레의 29일 토요일에 나주에 오시면,
나주를 사랑하는 순레자들이 성체를 입으로 모시고 자리로 돌아가
흠숭의 예를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될것입니다.
전통을 중시하는 모습은 참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현대화 되었다고 하여
신앙마저 현대화되는것은 아닌데도
신앙마저 현대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성직자들이 하느님을 가지고 노는 결과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옛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전승되기를 바래야 합니다.
하느님이 자꾸 때에 따라 변하십니까?
"세상이 다 변할지라도 내 말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 하셨듯이 가톨릭의 진리는 옛 그대로 전승되어져야 합니다.
아멘
^)*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전통을 중시하는 모습은 참됩니다.
시간이 흐르고 현대화 되었다고 하여
신앙마저 현대화되는것은 아닌데도
신앙마저 현대화되고 있다는 사실은,
성직자들이 하느님을 가지고 노는 결과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옛것을 그대로 보존하고 전승되기를 바래야 합니다.
하느님이 자꾸 때에 따라 변하십니까?
"세상이 다 변할지라도 내 말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 하셨듯이 가톨릭의 진리는 옛 그대로 전승되어져야 합니다.
아멘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를 사랑하는 순례자들이 성체를 입으로
모시고 자리로 돌아가 흠숭의 예를 다하는
모습을 보게 될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우리가 거룩한 자가 되기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에 한점의 티끌인
미움,분노, 교만, 욕심,비난 따위가 없어야 합니다.
상 찡그리지마시고 눈초리 무섭게 하지마세요,
어떤일이 있어도 우리의 몸에서 주님의 향기가 뿜겨져 나와야 진짜 신자입니다.
아멘.
날씨가 낮에는 아직도 많이 덥습니다.
주님함께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조건은 반드시 이웃을 사랑해야 하고
원수까지도 사랑해야 하고 나를 미워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하고
내가 미워하는 사람까지 용서하고 사랑해야 참 하느님의 자녀라고
하신 말씀을 어제 사도요한께서 요한일서에서 하신 말씀과
같은 훌륭하신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며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광주교구에서도 이렇게 스스로 고쳐 나가려고 노력한다면
그곳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빛이 비추어 지리라 믿습니다.
주님함께님께서 이렇게 열절하게 날마다 외치는데 주님과 성모님께서도
감동하시어 꼭 들어 주실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상 찡그리지마시고 눈초리 무섭게 하지마세요,
어떤일이 있어도 우리의 몸에서
주님의 향기가 뿜겨져 나와야
진짜 신자입니다.아멘~!!!
참 맞는 말씀이네요
나 를 보면 분심이 드는 주님을 사랑한다는 딸입니다
이웃에게 향기를 풍겨야되는데
조금 불편하고조금 맘 이 상하면
눈살이 찌풀어지니
어찌 성모님의 딸 이라고 할수 있을지
묵상하겠끔 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가 깨끗한 영혼을 갖기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야하는데...아멘!
주님! 성모님!
제 영혼도
언제나 깨끗하고 싶어요.
주님함께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의 몸에서
주님의 향기가 뿜겨져 나와야
진짜 신자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세상이 다 변할지라도 내 말은 일점일획도 변하지 않는다"
라고 말씀 하셨듯이 가톨릭의 진리는 옛 그대로 전승되어져야 합니다.
아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샬롬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르쳐주신
'생활의 기도'를 한다면, 그리고 그것이 몸에 밴다면..."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멋진 날 이었죠!!
30주년 기념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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