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첫토 순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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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침에 오늘 일기예보를 보니 오후에 나주에 비가 온다고 합니다.
구름분포도를 보면 별로 많이 올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자비하신 주님 ! 오늘 오시는 순례자들에게 많은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매일 오늘 오실 순례자들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성모님동산에 가니 아기수녀님이 내 자리를 오른쪽 옆의 4번째에
자리를 만들어주어 여간 감사한게 아닙니다.
감사기도를 마치고 바로 위로 올라가서
성혈 조배실에서 기도를 하고 십자가의 길을 돌며 묵주기도를 합니다.
이 십자가의 길은 이 세상에 이곳에 하나밖에 없는
거룩한 길이며 회개의 길입니다.
그것은 지난 2001년과 2002년에 예수님께서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흘리시며 걸으셨던 길이기에 그냥 걷는것 만으로도 은총입니다.
율리아님은 수도없이 성혈을 채취하여 대학이나 병원에서 분석을
의뢰하지만 매번 사람의 피인 AB형으로 나옵니다.
그것은 이딸리아의 란치아노의 성체기적에서 조사한 것같 같은
AB형으로써 예수님의 성혈이 바로 AB형임이 들어난 것입니다.
이러면 모든 사제들이 놀라 달려와야 하고 신자들도 달려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현대에 오시서 성혈을 흘리신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징표입니다.
세상이 그만큼 죄악에 물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성토마스는 예수님의 성혈 한 방울만이라도 온 세상을 구원하고도
남을 것이라고 하였지만,
주님께서 현대에 나주에 오시여
이렇게 역사하시는데도 코웃음만 칠뿐 전혀 관심이 없어합니다.
나는 조용한 십자가의 길을 걸으며 묵주기도를 하는데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주님께서 전대사를 약속하신 거룩한 길입니다.
게세마니 동산으로 내려와서 예수님 발을 만지며
내가 기도해 드려야 할 모든이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성모님을 만져보고 사도요한을 만져보고
예수님의 늑방을 찌른 론지노를 만저보면서
많은 거룩한 성직자들이 나오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윽고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시간에 맞추어 십자가의 길 기도를 시작합니다.
세분의 신부님들과 루비노회장님이 사회를 보시며
우리들을 이끄시고 십자가의 길을 오르십니다.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러자 아기수녀님들이 얼른 가서
비닐 비옷을 가지고 와서 모두에게 나누어 줍니다.
나는 사실 비가와도 그대로 맞으며 기도를 할 생각이었습니다.
나주에서는 비가오나 눈이오나 기도회를 한번도 멈춘적이 없습니다.
비나 눈이 오면 오는대로 감사하고 ,안 오면 안 오는대로 감사할 뿐입니다.
이윽고 율리아님이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을 모시고
율리오님과 신부님들과 복사단 봉사자들과함께 입장을 하십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의 거동이 힘들어보이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촛불과 꽃 봉헌을 할때 율리아님을 가까이서 뵈니
율리아님은 극심한 고통을 참으시며 우리들을 반겨주시는데
그 힘들어하시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고 불쌍해 보입니다.
많은 이들은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이 얼마마한 고통인지 짐작도 못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크건 작건간에 많은 아픔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의 고통은 바로 예수님이 당하시는
십자가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그 고통이 얼마만한 아픔인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바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이란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그렇게 가장 사랑하시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이들이 율리아님의 그 고통의 은총을 얻어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놀랄것입니다.
세상 모든이들은 율리아님의 그런 덕을 보고 있고
사제들은 더욱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알고 바로 나주 성지를 찾아오면 늘 성모님께서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는 분들은 행복입니다.
나주가 그래서 위대한 것입니다.
나주의 일에 `아맨`이라고 응답하시는 분들은
직접 상상도 못할 은총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기적이 없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나주에 오면
많은 기적의 은총을 체험하게 되면서
비로소 나주가 참되다는 것을 깨닫고 기도회때마다 달려오십니다.
그러기에 `와서 보시오 !`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이윽고 성체강복과 묵주기도가 시작되었는데,
나는 비가 조금만 올 줄 알았지만 비는 계속 쏟아집니다.
비닐 성전 지붕을 마구 두들깁니다.
`아 자비의 물줄기로구나 ! 그리고 성령께서 저렇게 은총을 퍼부어 주시는구나 !
자비로우신 하느님 ! 저희들의 모든 죄를 깨끗이 씻어주소서,
오늘 이 거룩한 곳에 오지 못한 가족들에게도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어
그 영혼육신들을 깨끗이 씻어주소서 아멘`
비가오기에 묵주기도도 비닐성잔 안에서 했습니다.
나는 비가 오는 것을 참 좋아합니다.
학창시절에는 우산이 있어도 일부터 접어서 들고 다니며
비를 쪼르르 맞고 다닐 정도 입니다.
하늘에서 물이 떨어진다는 사실이 기적입니다.
우리가 가물때 조로에 물을 담아 밭에 뿌린다면 한참 시간이 걸리지만
하느님께서는 한순간에 한 나라를 온통 물로 적셔 주시는데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주님께서는 어마어마한 조로로 물을 뿌려 주시나 봅니다. 하하하
하늘에 그 무거운 물이 어떻게 떠 다니는 것인가?
홍수가나서 온 산하를 뒤덮을 수가 있잖은가?
우리는 매일 보는 일이기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모두가 놀랄만한 기적입니다.
이윽고 율리아님의 말씀시간이 돌아왔는데,
율리아님은 너무 고통스러워 무척 힘들어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이 회개하지 못하고 주님을 힘들게 하는
그런 고통을 혼자서 다 받으십니다.
이때 아마 우리 순례자들이 속으로
`오 주님 ! 율리아님에게 자비를 배풀어 주소서, 그에게 힘을 주소서`
고 기도하였을 것입니다.
어느 순간 의자에 앉아계시던 율리아님이
용수철에 튕겨져 오르듯이 벌떡 일어나 우리들을 놀라게 합니다.
그리고 힘찬 말씀이 계속 이어집니다.
"정성을 다하여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고
성시간을 잘 지키는 영혼들에게 주님께서는 영을 부어주시고
성혈로 목욕시켜 주시며 전대사를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목요성시간에 오셔서 주님께서 당하신 능욕을
조금이라도 기워 갚아드리면 됩니다."
라고 하십니다.
목요성시간이 그렇게 중요한 것임을 들어내 주시는 것을 보며 ,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목요성시간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첫토요일은 말 할 것도 없습니다.
율리아님은 또 우리가 주님께 약속한 것들은
어떤일이 있더라도 꼭 지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 역시 열심한체 하면서도
때로는 주님께 약속한 일들을 잘 지키지 못한 것을 새삼 깨달으며
앞으로는 다시는그런 일이 없도록 더욱 약속을 잘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이윽고 거룩한 미사가 집전되기 전에는 `성수에절`이 있습니다.
나는 전에 1960년대까지 계속되었던 라틴어 미사로 인하여
아직도 `아스펠제스메` 라고 하는 성수예절 성가를 다 외우고 있고,
라틴어 성가인 기리에 글로리아 쌍뚜스 아뉴스데이도 다 외우고 있습니다.
비는 계속 내리지만 미사가 끝나자 비소리가 약해졌고
모든이들의 표정이 무척 밝습니다.
나주에서만이 이럴께 아니라
우리의 모든 교회에서도 이런 기도회가 있으면 참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자들이 성화되는데 이보다 더 좋은 기도가 어디에 있는가?
아멘.
^)*
댓글목록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나주에서만이 이럴께 아니라
우리의 모든 교회에서도 이런 기도회가 있으면 참 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자들이 성화되는데 이보다 더 좋은 기도가 어디에 있는가?
아멘.
너무나 훌륭하신 가르침 감사합니다.
이 말씀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또한 이루어 질 줄 믿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지난
7000 명이라고 한 제 표현에 좀 문제가 있다고 몇분이 하시는 바람에
`수정`하는 글을 올렸었는데 그날의 댓글쪽으로 옮겨 주셨네요' 한번 가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어제 쓴 `언론`인글에 있어요 감사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정성을 다하여 고해성사와 영성체를 하고
성시간을 잘 지키는 영혼들에게 주님께서는 영을 부어주시고
성혈로 목욕시켜 주시며 전대사를 주시기로 약속하셨으니
목요성시간에 오셔서 주님께서 당하신 능욕을
조금이라도 기워 갚아드리면 됩니다."
라고 하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늘 좋은 말씀올려 주시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은 바로 예수님이 당하시는
십자가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그 고통이 얼마만한 아픔인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바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이란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그렇게 가장 사랑하시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이들이 율리아님의 그 고통의 은총을 얻어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놀랄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여디디아님
아직 살아계신가요?
하하하 본지오래되어 보고싶어 농담했어요 하하하
반갑습니다. 율리아님에게 사랑한다고 전해 주세요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아멘!
순례의 안내가 되어주시고
길잡이가 되어주시는 글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왜 나주국제시장에 가는냐 ? 그 먼 곳 에 ? 고것도 파장에 ? 7 번 차를 갈아타고 배를 쨀쨀 굶어면서 ... 삐까뻔쩍한 마트나 백화점을 놔두고 ㅋ ㅋ ㅋ ...
병이지요 病 ! 후천성나주사랑병 ! ㅎ ... 약이 없드만요 . 기적 때문이지요. 기적 --> 그 끓을 수 없었던 담배 , 술을 끊을 수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가 아니라 염하기 딱 좋은 나이이지만 다닐 수 있는 직장도 주님 , 성모님께서 마련해 주셨잔아요 . ^^. 돈도 건강도 ...! ^^
사마천의 <사기>에서 빈부의 격차야말로 보이지 않는 신분제도임을 솔직히 인정해야만. " 천금을 가진 부잣집 아들은 저잣거리에서 죽지 않는다 " 하데요
그의 배금주의는 "사람은 상대방의 재산이 자기보다 10배 많으면 질투하고 , 100배 많으면 부러워하며, 1천 배 많으면 그의 일을 해주고 , 1만배 많으면
그의 노예가 된다 " 고 하데요 .
바보등신머저리下之下의인간집으로는 영적 재산이 어느 정도일까 ? 그리고 나주의 영적 재산은 ? 분명 나보다 천만배는 많으리라 ! 그라니 꼭 가야죠 ! ^^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비 쏟아지는 국제시장입니다. 하하하
반가웠어요,
언제나 듬직하고 변함이 없는 집으로님 감사합니다.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많은 이들은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이 얼마마한 고통인지 짐작도 못할 것입니다.
우리들은 크건 작건간에 많은 아픔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율리아님의 고통은 바로 예수님이 당하시는
십자가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그 고통이 얼마만한 아픔인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아멘 !
정말 정말 정말 ~~~ 율리아님이 안계셨더라면 ...
아 ~~ 주님 성모님 감사드려요
참으로 율리아님이 저희들 곁에 계시게 해주심에 감사 감사드려요 아멘 !
바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이란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그렇게 가장 사랑하시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이들이 율리아님의 그 고통의 은총을 얻어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놀랄것입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봉헌의삶님, 제가 점점 좋아졌지요?
오타가 줄어들었지요 하하하
님의 덕분입니다. 감사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이 세상 모든이들이 율리아님의 그 고통의 은총을 얻어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놀랄것입니다. 세상 모든이들은 율리아님의 그런 덕을 보고 있고 사제들은 더욱 많은 혜택을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을 알고 바로 나주 성지를 찾아오면 늘 성모님께서 그냥 돌려보내시지 않습니다. 그것을 아는 분들은 행복입니다. 나주가 그래서 위대한 것입니다. 나주의 일에 `아맨`이라고 응답하시는 분들은 직접 상상도 못할 은총을 체험하게 될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님께서 올려주신 글은 나주의 역사입니다~ 언제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사랑하는 야고버님의 위로가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하하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사랑이 가득한 순례기!!
우리모두 사랑안에서 하나되는 순간!!
아멘아멘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은 바로 예수님이 당하시는
십자가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그 고통이 얼마만한 아픔인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바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이란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그렇게 가장 사랑하시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이들이 율리아님의 그 고통의 은총을 얻어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놀랄것입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전에 저에게 "엄마와함게"라고 하신 것 같은데
저는 금방 잊어버려요,
다음에 만나시면 바로 접니다 라고 소개해 주세요 하하하 바돌이가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러기에 `와서 보시오 !` 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정성들여 써주신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성지를 찾아오면 늘 성모님께서
그냥 돌려 보내시지 않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율리아님의 고통은 바로 예수님이 당하시는
십자가의 고통과 같은 것이라는 사실을 염두에 둔다면
그 고통이 얼마만한 아픔인가를 짐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바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이란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그렇게 가장 사랑하시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주님함께님. 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목요성시간이 그렇게 중요한 것임을 들어내 주시는 것을 보며,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욱 열심히 목요성시간을
지켜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멘~~!!!
나주까지는 못가지만 저희는 매주 집에서 가족끼리 목요성시간을
지키는데 아들, 손자 손녀들이랑 하니 분심이 많이 들었는데
더욱 열심히 하기로 다짐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순례기 감사드리며 영육 건강하소서 아멘!!!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나 역시 열심한체 하면서도
때로는 주님께 약속한 일들을 잘 지키지 못한 것을 새삼 깨달으며
앞으로는 다시는그런 일이 없도록 더욱 약속을 잘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아멘!!!
(갈바리아 예수님 옆에 창 들고 서 있는 분이 예수님 늑방을 찌른 분인 줄 알았는데
어떤 분이 백인대장이라고 하더라구요~ 한 번 알아볼 필요가 있겠어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는 막연하게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바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이란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그렇게 가장 사랑하시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이 세상 모든 이들이 율리아님의 그 고통의 은총을 얻어누리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놀랄것입니다.ㅡ
아멘!!!
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아멘 알렐루야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첫토에 주님함께님을 뵈어서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글에 은총이 철철철 넘치네요
은총이 넘쳐서 저도 잘 마시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화이팅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막연하게 율리아님이 당하시는 고통을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을 것이지만, 그게 아닙니다.
바로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이란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그리고 성모님께서 그렇게 가장 사랑하시고
있다는 사실도 알아야 합니다.
아멘!!!
그 외 소중한 은총글 모두 감사드려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순교자 성월,
풍성한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리며
나날이 새롭게 태어나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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