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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5일 첫 토요일에 내려주신 수많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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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9건 조회 1,810회 작성일 15-09-06 22:48

본문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의 획수만큼
율리아님의 건강이 회복되게 해 주시며
매순간 기쁨과 행복으로 가득 채워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9월 첫 토요일에도 어김없이 율리아님을 통해 
많은 은총을 내려주셨고, 그 은총을 받을 수 있었어요.^^

9월 첫 토요일은 제게 뜻깊은 날이라 이 날이 오기를 기대하며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는데 은총을 가득히 받을 것을 안 마귀는 
저를 가만히 두질 않았어요. 사람을 통해서 제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만들었어요

가족을 도와 뭔가를 하고 있었는데 제 자아를 죽이지 못해 
제게 하는 말을 잘 받아들이지 못해 마음이 불편하고 
틀어져있었어요

그러던 중 다른 두 사람이 제가 있는 자리에서 제 가족의 행동을
비웃으며 비난하고 삐딱하게 나가니 마음이 너무 아프고 속상했어요.

그 중 한사람은 제 가족과 가깝다고 하는 사람인데도 합세해서 
그렇게 하는 모습을 보고 너무너무 마음이 아팠어요
아픈 마음을 봉헌해보려고 무던히도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아 
미워지려고 하였어요

나서서 뭐라고 하고 싶었지만 오히려 더 그 관계를 좋지 않게 만들 것 
같아 침묵하며 봉헌하려 노력하였어요

무시해버리고 싶었고 보기도 싫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야.. 성모님이 
좋아하실 일이 아니야... 율리아님이 아파하실꺼야...' 하고 생각하며 
챙겨주려 노력했어요.

그렇게 아픈 마음으로 시작된 기도회, 십자가의 길...

오늘은 제게 특별한 날이라 정말 은총을 가득히 받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는데... '또 마귀에게 밥을 주고 말았어요. 아직도 제 가슴이 너무나 
아파요...' 하며 시작한 십자가의 길에서 부족하고 나약한 제게 성모님과
예수님은 수만은 은총을 내려 주셨어요.

십자가의 길 도중 갑자기 비가 오게 되었는데 제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비를 몽창 맞으며 십자가의 길을 하고 싶었어요. 여분의 옷도 없었지만
젖을 옷 따위는 제게 중요치 않았어요

이 자비의 물줄기로 제 죄악을, 봉헌하지 못하는 마음을, 그리고 죄 지은 
그들이 성화되기를 바라며 기도하고 싶었어요

그런데 사랑 가득하신 우리 순례자분께서 제게 우산의 씌워주셨어요
조용히 우산 밖으로 나가려고 하니 계속 뒤에서 따라오시어 씌워주시는 
그분을 통해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제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큰 사랑을 주시나이까...♡

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며 알게 되었어요.
십자가의 길 전 겪었던 그 마음 아픈 일들이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해 주신 하느님의 사랑임을 알게 되었어요

내 앞에서 내 가족이 타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비웃음을 당할 때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팠는데 성모님께서는 수많은 이들에게 당신의 
아드님이 조롱과 매질, 멸시... 수많은 일들을 당하시면서도 어찌하지 
못하고 묵묵히 봉헌하신 그 모습이 떠오르며 그들을 봉헌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더욱 큰 사랑으로 대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그렇게 십자가의 길을 돌고 갈바리아 예수님의 발을 만지는데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지만 예수님께서 엄청나게 십자가를 흔들어 주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그저 예수님의 발에 손을 대고만 있었는데 말이죠... 

더욱 큰 예수님의 사랑은 제가 혹시나 의심할까 뒤에 계시던 순례자분께서
'어머! 십자가 엄청 흔들어주신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예수님께 십자가를 흔들어 달라고 기도하지 않았고
다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제게 주세요...'라고 간절히 기도드렸는데
이토록 부족한 죄인에게 그토록 크신 사랑을 베풀어 주셨어요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사랑이 가득담긴 맛있는 저녁을 먹고 성모님께 꽃을 봉헌하며 
율리아님을 바라보고 있는데 얼굴이 너무나 너무나 슬퍼보이셨어요
곧 울것만 같은 얼굴로 모든 것 다 내어놓으신 채 봉헌하시며 순례자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인사해 주시고 계셨어요.

무엇이 그토록 율리아님을 아프게 했을까... 왜 그렇게 아프실까... 
나 때문이구나. 그것도 기도회 당일인 오늘 내가 더 잘 봉헌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해서 나 때문에 그토록 아프셨구나... 생각하니 너무나 
죄송했어요...ㅠ_ㅠ

묵주기도 후 그 다음시간이 율리아님 시간으로 알고 말씀 시간에 잘 듣고
싶어서 빨리 화장실에 다녀오려고 갔는데 베드로 회장님께서 영상을
본다고 하셨어요.

'오! 성모님. 저도 영상 보고 싶어요 ㅠ_ㅠ... 저 빨리 다녀올동안 영상 시작
하지 않게 해주세요. 빨리 갔다올게요.' 하고 마실 기적수도 뜨고 화장실도
다녀왔는데 갑자기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기도'를 하시는 것
어요

'어? 이게 웬일이지?' 하고 주변분에게 여쭤보니 자기도 모르겠다고 
영상 본다고 하셨는데 갑자기 '티없으신 성모 성심께 바치는 기도'를 
하신다고 하였어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이 부족한 제가 영상 보고 싶다고 하니까 그 시간을 미뤄주셨어요
제가 무엇이라고 정말 ㅠ_ㅠ... 크신 사랑을 계속 베풀어주시는지... 
(하지만 은총은 아직 끝이 아니랍니다^^)

율리아님이 나오시기 전 율리아님을 기다리며 성모님을 바라보고 있다가
부족하지만 율리아님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어요. 힘 내실 수 있기를요... 
그 기도가 끝나자마자 사람들이 모두 박수를 쳤어요. 율리아님이 
나오신 거예요!!!

엉엉... ㅠ_ㅠ... 다른 분들도 모두 율리아님을 위해 생활의 기도로 열심히
기도해 주신 은총도 흘러들어갔겠지만, 제게는 제 기도가 끝난 후 
율리아님이 바로 나오시니 '부족한 내 기도를 들어주셨구나' 하고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말씀 중에도 너무나 좋은 말씀으로 제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어요
그리고 요며칠 분열마귀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 하시며, 꽃봉헌 때 그렇게
울 것 같으시던 이유를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제가 겪었던 그 아픔을 
대신 고통으로 받아주셨음을 알게 되었어요

남이 싸웠을 때 받으신 고통을 얘기해 주시며 남이 싸우는 고통까지 
당신이 받아야 되냐고... 하느님의 사랑이니 받아야죠.. 라고 하셨지만 
얼마나 죄송하고 죄송하던지요...

제가 너무 부족해서 분열마귀에게 밥을 잘 주니 분열마귀에게 
해방시켜주시기 위하여 받으신 그 고통과 사랑...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만남 시간에 온 사력을 다해서 만남해 주시는 그 모습을 보며
저 모습이야 말로 순교이고, 율리아님이야 말로 순교자시다... 하는 마음이
깊이 들었어요. 이 순교성월에 십자가와 순교를 묵상했는데 바로 
율리아님의 모습이었어요.

그리고 기도회 당일날 또 다른 사람 문제로 마음아픈 일이 있어서 
그 분을 위해 계속 기도하면서도 가슴이 아파 만남 할 때 '내 가슴에 
손대고 기도해 주시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더 큰 은총을 
내려주셨어요


만남 때에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제 가족과 제게 아픈 곳을 기도해 
주시면서 '태중에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상처도 다 치유해주세요.' 라고 
기도해 주셨어요. 그 말씀에 아멘으로 응답하니 제게도 똑같이 해 주셨다고
느껴져 행복해졌어요

그리고 사실 오늘도 기도회 갔다와서 잤어도 피곤해서 은총글은 
내일 기회봐서 쓰고 일찍자야지 하고 마음먹었는데 갑자기 다른 일을 
하게 해 주셔서 그 일을 하면서 은총글도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어요

제 자유의지까지도 온전히 주님 성모님 뜻대로 이끌어주시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토록 율리아님을 통해 받은 이번 9월 첫 토요일의 수많은 은총을 통해 
좀 더 힘과 용기를 얻어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율리아님을 통해 부족한 제게 수많은 은총을 내려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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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제가 너무 부족해서 분열마귀에게 밥을 잘 주니 분열마귀에게
해방시켜주시기 위하여 받으신 그 고통과 사랑... 너무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아멘!!!

가족을 도와 일하고 봉헌하려 애쓴
엄마닮은아기님의 그 예쁜 마음씨에 모든 것 챙겨주셨나봐요 ^^

저도 봉헌을 잘 못해 분열마귀에게 밥을 주고
순간순간 많이 넘어지지만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면
저의 잘못 뿐 아니라 상대로 인한 어떠한 굴욕감이나
몰이해와 비난에도 더 잘 봉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매일 매 순간 율리아 엄마와 함께 일치하여 사랑으로 승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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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제 자유의지까지도 온전히 주님 성모님
뜻대로 이끌어주시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덕분에 저희도 함께 은총받아가며~
성모성심의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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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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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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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누가 흉을 본다구요?그런 빌미를 주어서는 안되지요,
우리는 언제나 변함없이 꿋꿋해야합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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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아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어진 고통 이 하느님의 사랑 이라 깨닫고 느끼는것 이 얼마나 큰 은총 인지 모릅니다

저에게도 똑같은 은총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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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생활속의 모든 어려움을 잘 봉헌하신 은총 순례기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저도 생활 중의 모든 어려움 잘 봉헌하는 삶으로 주님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살아하는 자녀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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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다만,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제게 주세요.

아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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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무나 좋은 말씀으로
제게 힘과 용기를 불어넣어 주셨어요. 아멘!

아~율리아님의 말씀을 통하여
은총 받으셨군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사람을 통해
분열시키는 마귀의 공격도 나쁘지만
그것을 분별하지 못하고
합세하여 넘어가는 것도 나쁘다고 생각해요.

늘 깨어 있는 주님과 성모님의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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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어린아이와 같이
모든 것을 의탁하는모습!!
우리도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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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고자 하는 아름다운
생활 모습입니다.
수많은 아픔과 좌절을 딛고 일어남이
결국엔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피어나리라
생각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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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제게 주세요..."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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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받을건 안 마귀들의 괴롭힘에도
첫토순례를 통해 많은 은총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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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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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토록 율리아님을 통해 받은
이번 9월 첫 토요일의 수많은 은총을 통해
좀 더 힘과 용기를 얻어 새롭게
시작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멘!!!
엄마닮은아기님~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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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이 순교성월에 십자가와 순교를 묵상했는데 바로
율리아님의 모습이었어요.

정말 저도 공감하고 있어요.

첫토요일 기도회 때에 풍성한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리며
엄마 닮은 아기가 되시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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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자유의지 까지도 온전히 주님 성모님
뜻대로 이끌어 주시는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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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율리아님의 만남 시간에 온 사력을 다해서 만남해 주시는 그 모습을 보며
저 모습이야 말로 순교이고, 율리아님이야 말로 순교자시다... 하는 마음이
깊이 들었어요. 이 순교성월에 십자가와 순교를 묵상했는데 바로
율리아님의 모습이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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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모습이
너무 예쁘셔요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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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정말 은총 많이 받으셨네요~!!! 그리고 사소한 것 까지도 은총으로 받아들이고
그것을 느낄 수 있음이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_^!!! 아픔들 모두 치유받으시고
사랑 가득 받으심에 무지무지 축하드려용^0^ 언제나 은총 가득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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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제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큰 사랑을 주시나이까
아멘~아멘~아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행복합니다❤️
❤️주님사랑 성모님축복 풍성히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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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내 앞에서 내 가족이 타인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비웃음을 당할 때

나도 이렇게 마음이 아팠는데 성모님께서는 수많은 이들에게 당신의

아드님이 조롱과 매질, 멸시... 수많은 일들을 당하시면서도 어찌하지

못하고 묵묵히 봉헌하신 그 모습이 떠오르며 그들을 봉헌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들에게 더욱 큰 사랑으로 대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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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제게 주세요..."
아멘~*

눈 앞에서 가족의 험담을 듣고도
아름답게 봉헌하신 님께 주님과 성모님께서
크신 사랑와 은총으로 채워주셨으리라 믿어요.
아멘!

소중한 은총 나눔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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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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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엄마닮은아기님 ^^ 반가반가 반가워요 ㅎㅎㅎ
은총글 또 올려주셨네요 무지무지 반가워요 ㅎㅎㅎ
아기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한글자 한글자 내려가심이
너무 아름답고 기뻐요^^
9월 첫토의 은총을 자세히 세밀하게 말해주시니
그때의 감격이 다시금 밀려오네요 슝~~~~~
항상 행복하시고 은총글 또 기다릴게요 ㅎㅎ
엄마닮은아기님 화이팅 !!!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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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머슴님의 댓글

사각머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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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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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제 자유의지까지도 온전히 주님 성모님 뜻대로 이끌어주시는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가족을 통해 오는 아픔들은 아름답게 봉헌하는 게
어려운데 율리아엄마의 사랑덕분에 아름답게 봉헌하고 새롭게 시작한 모습 너무 멋져용>.<
아자아자 화이팅!!! 무지무지 사랑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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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제게 주세요..."
아멘~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의 사랑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그 사랑으로 치유받으시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음 축하 마니 마니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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