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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년 8월 29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기도회 소식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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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진
댓글 46건 조회 3,267회 작성일 15-09-07 10:5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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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자녀들의 구원과 회개를 위해 눈물을 흘려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PIC1097.gif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8월 29일, 정오부터 나주시 다시면 신광리 한옥마을은 국내외 순례자들로 붐볐습니다. 성모님 집과 국내외 봉사자들이 힘을 합쳐 1년 넘게 준비해온 눈물 30주년 기도회가 시작된 것입니다.

버스에서 내린 순례자들은 1.5Km정도 떨어진 성모님동산을 향해 삼삼오오 걸어가며 묵주기도를 바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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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이 통제된 농로 길에서 그분들을 제일 먼저 반긴 것은 눈물 흘리신 성모님 플래카드였고, 성모님동산 입구에 설치된 꽃탑에는 ‘마리아의 구원방주’가 14계단 위에서 이분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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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방주’를 타고 천국을 향해 가는 나주 순례자들은 천국의 생명수와 물맛이 똑같은 기적수를 마시며 기적수 샤워로 흘린 땀을 식혔고, 시간이 지날수록 성모님동산은 수많은 순례자들로 점점 더 축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비록 메르스로 인해 두 달이나 연기되었지만 이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눈물을 흘리신 슬픈 날이면서 축복된 날이기도 합니다. 죄에 물든 이 세상을 위한 성모님 눈물을 통해 모든 이가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면서 성혈조배실 앞에서부터 눈물을 흘리는 순례자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십자가를 지신 분은 필리핀 초이 신부님이었고, 1처에서는 20번이나 순례를 온 인도네시아의 가브리엘 신부님이었습니다.

2처, 3처, 4처... 처가 거듭될수록 회개의 눈물을 흘리는 분들이 점점 더 늘어났고, 급기야 파푸아 뉴기니의 존 리바트 대주교님이 십자가를 지신 9처에서 통곡이 터져 나왔습니다. 그중 11처에서 십자가를 진 멕시코 로라 패티 자매님은 무릎을 꿇고 통곡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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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처에서 가톨릭성가 “보았나! 십자가의 주님을~”이 울려 퍼지면서 많은 국내외 순례자들이 대성통곡을 했습니다. 그건 한 서린 울음이 아니라 회개의 울음이었습니다. 회개로써 새로운 결심을 하며 십자가의 길을 끝낸 순례자들의 얼굴은 기쁨이 넘치며 밝게 빛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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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대주교님은 파푸아 뉴기니의 수도인 포트모르즈비 대교구의 교구장님 으로 8월 27일 나주에 도착해 목요성시간에도 참석하셨습니다. 그리고 28일 날 순례자들과 함께 성모님동산에서 십자가의 길을 한 뒤, 15처에서 봉헌한 미사강론에서 그날 복음인 ‘열 처녀의 비유’를 이렇게 해석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확실합니다. ‘미리 준비하고 항상 깨어 있어라.’는 겁니다. 마마 쥴리아의 삶은 너무 고통스러워 견디기가 버거운데 왜 그 고통을 계속 지고 가실까요?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위하고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마마 쥴리아는 처절한 그  사랑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고 늘 지고 갑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삶 안에서의 고통들을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대주교님은 만나 본 적이 없는 율리아님을 스스럼없이 ‘마마 쥴리아’라고 칭하며 이날의 복음과 연결해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하게 짚으셨습니다. 대주교님은 하느님께서 이 세상 구원을 위하여 나주에서 보여주신 엄청난 전대미문의 기적과 사랑의 메시지를 그대로 받아들이신 것입니다.

또한 대주교님은 기도회가 끝난 30일 새벽, 제대에 올라가 예정에 없던 은총증언을 하셨는데 함께 오신 로커스 주교님도 은총을 많이 받아 30일 오후 파푸아 뉴기니 순례단과 함께한 미사에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서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도회에 참석한 순례자들 안에서 활동하심을 목격했다. 교회 쇄신을 위해 모두 한 마음이 되어 전진하자.”며 순례단을 격려하셨습니다.

29일 오후 5시 30분, 성모님께서 인도하시는‘마리아의 구원방주’號가 비닐성전 앞에서 출발해‘눈물 30주년 기도회’장소로 천천히 이동해 갔다. 높이 들린 예수님의 십자가가 대열의 맨 앞에 섰고, 중간에 향불을 든 복사들이 따랐다. 외국 순례자 대표로는 말레이시아의 피터 팅 형제가‘마리아의 구원방주’號를 어깨에 지고 가는 은총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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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분의 주교님과 여덟 분의 사제와 수도자들이 옹위하고 율리아님이 뒤따르는 ‘마리아의 구원방주’號가 성혈조배실을 돌아 중앙 통로에 모습을 나타내자 기도회장의 열기가 한껏 고조되며 순례자들의 우렁찬 박수갈채가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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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서산으로 넘어가려던 저녁 해가 빛을 뿜으며 하늘을 두껍게 덮고 있던 구름을 비추었습니다. 구름과 빛이 만나는 경계면이 하얗게 산란되며 반짝이는 아름다운 광경이 연출되었습니다. 빛으로 오신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진실도 이렇게 드러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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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준비하고 기다렸던 ‘성모님 눈물 30주년 기도회’가 정식으로 선포되고, 온몸에서 향유를 줄줄 흘려주시는 성모님께 사랑을 담아 꽃을 봉헌하는 행렬이 길게 늘어섰습니다. “나는 꽃과 행실보다도 사랑과 정성이 담긴 마음을 보고 기뻐한다.”고 하신 성모님께서는 무척 기쁘셨을 것입니다.

이어서 한양대 무용과 4학년인 김 크리스티나 양의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 공연을 하기에는 무대가 좁았으나 크리스티나 양의 아름다운 몸짓과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손동작에 국내외 순례자들은 물론 주교님들과 내빈들도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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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 크리스티나 양은 성모님 앞에서 고사리 손을 모으고 천진난만하게 기도하며 성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곤 했는데 이렇게 아름답게 성장하여 또 다시 성모님께 위로와 기쁨을 드리고,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오신 모든 분들에게도 기쁨을 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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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30주년 준비위원장의 대회사에 이어 격려사는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경북 칠곡 출신의 장영철 前 노동부장관이 나와서 간략하지만 힘찬 격려사를 해주셨습니다. 이것은 한반도 통일과 동서화합을 간절히 바라시는 성모님의 원의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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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는 율리아님의 중학교 은사인 이문희 선생님께서 하셨습니다. 배움에 대한 열망으로 가득 찬 농촌 청소년들을 위해 뜻이 맞는 분들과 함께 학교를 세운 선생님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아무도 몰랐던 율리아님의 학창시절 됨됨이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1962년 3월, 나주군 봉황면에 개교한 ‘봉황 고등공민중학교’는 개교 첫 해에는 해야 할 일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은 17~8세의 억센 남학생들과 함께 운동장을 만들기 위해 땅을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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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여학생 중에는 연약한 16세의 율리아 학생이 지게질로 돌과 흙을 얼마나 날랐는지 허리에 물집이 다 잡혔답니다. 그리고 선생님이 겨울 전에 교실을 완성하려고 밤늦게까지 ‘남포불’을 밝힌 채 ‘욋대’를 엮고 황토를 개어 교실벽을 바를 때도 말없이 마지막까지 남아 도왔으며, 굶주림과 가난에 시달리고 고된 일 속에 허리 휜 농민들 일손 돕자고 봄가을로 보리 베기, 벼 베기, 노력봉사 나갈 때는 타 학생들 엄살 부리고 요령 피울 때 한 줄이라고 더 하려는 열성,그리고 학생들 중에서도 성적이 뒤지고 소외된 학생들 곁에 지켜 소중한 시간을 희생하고 배려하면서 애쓰던 그 마음씨가 오늘 주님의 선택받은 율리아 자매로 다시 태어나게 된 것임을 굳게 믿는다고 했습니다.

율리아님의 은사께서는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주님 성모님의 충실한 도구인 율리아님의 보속고통을 줄여줘 날로 쇄진해가는 육신의 건강도 지켜주고, 고통 받는 모든 이들이 나주성모님 기적성수로 깨끗이 치유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기도로 축사를 마쳤습니다.

그 순간 대회장에는 성모님 향기가 진동했고, 드론이 공중에서 촬영해 전송한 성모님동산 전경은 마치 어머니의 자궁처럼 포근해 보였습니다. 이날 방송용 지미집 카메라와 드론을 포함해 총 5대의 카메라로 기도회 실황을 초대형 스크린에 보여주었습니다. 이것은 단상에서 멀리 떨어진 순례자들을 위한 배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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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교님께서 하늘에서 내려오시고, 맹렬한 화재에서도 까맣게 그을리기만 한 기적의 성체를 성광에 모시고 성체거동을 하셨습니다. 황금색 캐노피 휘장 네 귀퉁이에 장대를 꽂아 네 사람이 높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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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주교님께서 커다란 성광을 번갈아 들고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을 한 바퀴 돌며 이날뿐만 아니라 앞으로 순례 올 모든 이들에게도 주님의 빛을 비춰주시기를 염원했습니다. 그리고 수 신부님께서 성체강복을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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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전하러 나오신 율리아님이 ‘안녕하세요!’ ‘Hello’ ‘고모스따까요!’라고 하자 순례자들이 환호하며 분위기가 잔칫집처럼 바뀌었습니다. 율리아님 마음에는 각 나라의 말을 다 해주고 싶었을 것인데 우리가 성모님을 따라 천국에 간다면 언어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오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히 내릴 것입니다.”라며“지금 이 시간에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여러분 곁에 함께 계시며 성인성녀들과 천사들도 여기 함께 계십니다.”라고 했는데 충만한 은총은 이미 전날부터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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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은 그동안 고통이 너무 극심해 오랫동안 준비기도를 하지 못하셨습니다. 그러나 성모님의 가장 큰 잔치인 30주년 은총을 위해 이번에는 28일 밤 준비기도에 참여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임시경당과 전소된 경당에도 율리아님의 발길이 닿는 곳마다 향유를 다 내려주셨습니다.

함께 기도하시던 수 신부님과 곁에서 돕던 협력자들의 입에서 탄성들이 터질 때 코를 찌르는 성모님의 장미향기가 더욱 짙게 풍겼고, 그걸 보는 사람들의 마음은 환희로 찼습니다.

개신교신자로 이번 행사의 비디오촬영과 중계를 책임지고 있는 황PD님은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에서부터 준비기도에 동행했습니다. 그는 향유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모습들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여기도!’ ‘저기도!’하며 알려줬는데 향유비를 내려주셨다고 일컬으며 계속 동행했습니다.  

그리고 갈바리아 동산에 도착해 예수님 성상에서 흘러내리는 향유도 제일 먼저 발견하였고, 본인도 T셔츠 등 쪽에 향유를 커다랗게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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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과 수 신부님께서 새로 지은 샤워장에 들어가서 기도하시자 받아놨던 기적수에 모두 향유가 떴습니다. 자정이 넘은 그때까지 다음날 행사준비를 하던 봉사자들은 너무 행복해하며 기적수를 마셨는데 이날처럼 성모님동산 곳곳에 향유를 흘려주신 일은 나주성모님 30년 역사에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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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시작 자리에 내려주신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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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12처 큰 돌 앞 보도블럭에 향유를 내려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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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길 아크릴 측면에 내려주신 향유가 젖으로 변화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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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은 성모님 기적수 샤워장 아크릴 벽과 바닥에 향유를 내려주심

율리아님을 인터뷰했던 황PD님은 “나주는 은총의 30년이지만 율리아님은 고통의 30년이다.”고 평가했는데 율리아님은 눈물 30주년 기도회에서 거의 3시간 동안 말씀과 치유기도, 영가를 해주셨습니다. 극심한 고통을 수없이 받는 몸으로 그렇게 전하는 자체가 놀라운 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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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은 사랑이 불타오르면 자신의 몸이 부서지는 것도 모르고 사랑을 퍼주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 이날 나주를 잘 받아들이시는 대주교님과 주교님들, 신부님들도 많았고, 수도자와 순례자들이 평소보다 몇 배나 더 많았기에 사랑이 그만큼 더 불타올랐던 것입니다.

행사 시간이 예상보다 많이 지체되어 묵주기도는 영광의 신비 5단을 앉은 자리에서 바쳤습니다. 그리고 곧 바로 수 주교님께서 미사를 주례하셨는데 미사는 장엄한 라틴미사로 봉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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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교님의 친동생인 수 신부님은 강론을 통해 성모님 눈물 10주년인 1995년 6월 30일 목격한 성체기적과 7월 1일 새벽 3시 40분에 성모님 발아래 내려오신 7개의 성체강림기적, 그리고 2일 날 강림하신 성체 7개중 하나를 율리아님에게 영해주었을 때 살과 피로 변화된 성체기적에 대해 증언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파티마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올 1월 1일에는 나주에서 ‘나의 성심의 승리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100년 전 파티마에서 하신 예언이 지금 나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특별히 한국에 있는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더 많은 보속과 희생을 바칩시다.”라고 부탁하셨습니다.

미사를 다 마치고 나니 어느덧 새벽 4시가 넘었습니다. 하지만 은총을 받은 국내외 순례자들의 증언이 줄을 이었습니다. 파푸아 뉴기니의 존 대주교님도 증언대에 올라오셨는데 대주교님의 증언이 끝나자 6시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외국신부님조차 다음을 기약하고 증언대를 내려갈 정도로 나주성모님을 통해 은총을 받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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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님은 그때부터 만남을 하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만남을 다 해주고는 완전히 탈진하여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시계는 이미  9시가 넘었고 너무너무 고통스러운 율리아님은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그 자리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모든 이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 ‘이제 다 이루었다.’하신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손 발 하나 꼼짝할 수 없었던 율리아님은 30분간 쓰러졌다 차로 옮겨져 집으로 향했습니다.

힘들게 집에 도착했지만 도저히 움직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2시간 동안 차에 있다가 간신히 집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한 작은 영혼의 끝 모를 희생과 고통을 통해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넘치는 은총 속에 집으로 돌아갔고, 이 세상에는 하느님 징벌의 잔이 보류되고 축복의 잔이 내리게 된 것입니다.

30일 저녁미사 후, 율리아님은 ‘외국 순례자들을 위한 특별시간’에 환한 미소와 함께 참석했습니다. 각국의 순례단은 준비해온 모국의 전통의상들을 입고 춤과 노래로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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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커스 주교님이 기타를 치며 존 대주교님과 화음을 맞춘 파푸아 뉴기니 팀 의 성모님에 대한 노래도 매우 아름다웠습니다. 두 주교님은 신학교 때부터 같이 화음을 맞춰온 죽마고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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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은 이렇게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며 우리들을 끝없이 끝없이 나주로 부르십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기에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나주순례자들은 모두 그 역할에 불림 받고 선택받은 작은 영혼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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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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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빛으로 오신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진실도
이렇게 드러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것입니다. 아멘!

“성모님께서는 파티마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올 1월 1일에는 나주에서 ‘나의 성심의 승리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100년 전 파티마에서 하신 예언이 지금 나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기도회 소식을 통하여
또 은총을 나누어 주신 운영진님, 고맙고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과, 축복이 언제나 함께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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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모님은 이렇게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며
우리들을 끝없이 끝없이 나주로 부르십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기에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나주순례자들은 모두 그 역할에 불림 받고
선택받은 작은 영혼들입니다. 아멘!!!! ~

사랑하는 운영진님!~^ ^*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일 기도회 소식 감사해요

늘 수고에 감사드리며,
주님과 성모님 은총과 축복 억만배 받으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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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30주년 기도회 당일날의 은총이
그대로 생동감있게 전해옵니다.

운영진님, 정성껏 전해주신 소식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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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께서 주시는 메시지는 확실합니다. ‘미리 준비하고 항상 깨어 있어라.’는 겁니다.
 마마 쥴리아의 삶은 너무 고통스러워 견디기가 버거운데 왜 그 고통을 계속 지고 가실까요?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우리를 위하고 세상을 향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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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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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은총의소식 접하니 그날의 생생한
현장 그대로 느낄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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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나주는    은총의  30년이지만

율리아님은  고통의  30년~~~

그간의  모든  희생과  보속  고통에  감사  드립니다

너무나  은총  충만한  날 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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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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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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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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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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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자세한 소식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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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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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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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모님은 이렇게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며
우리들을 끝없이 끝없이 나주로 부르십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기에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 찬미 영광 받으소서~
운영진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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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아멘!

저도 30주년 기도회 참석해서 기도했습니다.

운영진님과 준비봉사자님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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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걈사합니다 아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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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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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운영진님 -! 정리하여 올려주신 소식 진정으로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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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30주년 잔치가 잘 마무리될수 있어서
감사하고 주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성모님의
은총이 모두에게 흘러드갔음을 믿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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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30주년 기도회 소식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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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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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성모님께서는 파티마에서 ‘나의 티 없는 성심은 승리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올 1월 1일에는 나주에서 ‘나의 성심의 승리가 다가오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100년 전 파티마에서 하신 예언이 지금 나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라며 “특별히 한국에 있는 성직자들의 성화를 위하여 더 많은 보속과 희생을 바칩시다.”라고 부탁하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운영진님!
정리하여 올려주신 30주년 기도회 소식 진정으로 감사드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축복과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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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30주년
기념일 기도회 은총 소식 올려주신
운영진 여러분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도 큰 사랑과 희생을 봉헌해주신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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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마마 쥴리아는 처절한 그  사랑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고 늘 지고 갑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삶 안에서의 고통들을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기도회를 준비하시느라 그동안 너무너무
고생 많이 하시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크신 은총과 사랑으로
억만배로 갚아주시고, 채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 사랑해여~*
ㅠㅠ

운영진님!
언제나 그리운 성모님 동산!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
벌써부터 10월 첫토요 기도회가 기다려지네요.^^

은총 가득했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소식을 사진과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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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임님의 댓글

들꽃임 작성일

성모님은 이렇게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시며 우리들을 끝없이 끝없이 나주로 부르십니다.
그것은 세상의 모든 자녀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시기에 자녀들의 구원을 위한 것입니다.
나주순례자들은 모두 그 역할에 불림 받고 선택받은 작은 영혼들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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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운영진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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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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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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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은총 가득한 30주년 큰잔치 소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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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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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은총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오신 모든분들의 죄를 향유로 싯어주시고
거룩하게 해 주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도 축복을 내려 주시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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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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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은총 가득했던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소식을 사진과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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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대망의 기념일의 소식들이
사진속에 묻어
천상의 옥좌 앞에 까지 전달되었겠지요
성모님을 찬미합니다
기념일 사진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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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
은총 가득했던 30주년 감사드리며 감사드립니다.
힘드신 와중에도 힘있는 목소리로 말씀전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을 보내주신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아멘
감사드립니다 운영진님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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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나주를 알게 모르게 사랑하는 부족한저희와 세상 모든 자녀들의 영혼 육신 마음 육신의 그 모든 상처 치유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김 크리스티나 자매님의 찬미 영광드리는 모습이 주님과 성모님께서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나주의 복되신 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시겠나이까! 영원히 축복받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이 모든 사랑을 보시고 복되신 나주의 인준이 앞당겨지도록 인준되어 정신 낭비 시간 낭비 때를 낭비 하지 않게 하여주시어 모든 감사가 마르지 않는 천국의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영적 빠스카의 신비를 어서 맛보게 하여주시어 파티마의 성모님께서 반드시 내 성심이 승리하것이다 라고 하셨사오니 반드시 복되신 나주의 예수성심 성모성심이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라고 말하도록 응답하게 해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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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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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율리아님은 그때부터 만남을 하기 시작했는데
마지막 한 사람까지 만남을 다 해주고는 완전히 탈진하여 그 자리에 쓰러졌습니다.

시계는 이미  9시가 넘었고 너무너무 고통스러운 율리아님은
자신도 모르게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그 모습을 보며 그 자리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모든 이들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께서 돌아가시기 직전 ‘이제 다 이루었다.’하신 말씀”을 묵상하였습니다.

아멘
마지막 만남의 순간까지 온몸을 다바치시며~~~

율리아님의 큰 사랑~

정말 찡하게 울려옵니다~

찬미와 감사와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드리며
율리아님께도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향유를 받은 황피디님도 나주성모님 위한
큰 일꾼 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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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한 작은 영혼의 끝 모를 희생과 고통을 통해 기도회에 참석한 모든 이들이 넘치는 은총 속에 집으로 돌아갔고,
이 세상에는 하느님 징벌의 잔이 보류되고 축복의 잔이 내리게 된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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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타리제비콩님의 댓글

울타리제비콩 작성일

협력하여 선을 이루나니...주님께서 저의 생각을 꿰~뚫어 보시어 당신만 보는것 처럼.
수줍어 숨고 싶은 마음을 아신듯 구원 방주 뒤에서 율동하게 하시더니 고개 숙인 상태로  사진까지 찍게 하시니  대단합니다.

찍어주신 운영자님 감사요. 짝짝짝. 넘 이쁘게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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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마 쥴리아는 처절한 그  사랑을 목격했기 때문에
그 고통스러운 십자가를 내려놓지 않고 늘 지고 갑니다.
이것이 바로 그분이 주님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삶 안에서의 고통들을 잘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멘!!!

그 외에도 소중한 증언들 말씀들 모두 감사해요.
수고해주신 운영진님 너무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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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개신교신자로 이번 행사의 비디오촬영과 중계를
책임지고 있는 황PD님은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에서부터 준비기도에 동행했습니다. 그는 향유가
공중에서 떨어지는 모습들을 가장 먼저 발견하고 ‘
여기도!’ ‘저기도!’하며 알려줬는데 향유비를 내려
주셨다고 일컬으며 계속 동행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운영진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운영진님...은총소식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한저희들 거룩한자리에 초대해주심을  감사드리며 ~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소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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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 30주년 기념 기도회!!!
은총의 시간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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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 고맙습니다.

이제서야 이 은총 가득한 증언들을 읽는데 장미향기가 진동하는 듯, 현장에 있는 듯합니다. 아멘.

나주 성모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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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 소식~!
얼마나 풍성한 은총의 순간이었는지
가늠할 수 없네요.

부족한 마음들이 모여
성심의 제단에 아름답게 봉헌되어
성모님께서 위로받으셨으리라 굳게 믿어요.

운영도우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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