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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적는 글자수만큼,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더불어,수많은 사제와 형제,자매들을 나주로,

속히,이끌어 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 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고,다가오는 추석에도,영적으로 추수할

일꾼들을 나주로,이끌어 주실수 있도록,생활의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 드립니다, 아멘.

2주만 지나면,추석이 다가오고,가을을 재촉하며,올해도,3달 남짖

남았네요!

세상이 이렇게 하루 하루 일사천리 돌아가듯이,나주에 현존하시는

우리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도,율리아님의 죽음을 넘나듯이는 대

속고통과,홈님들의 희생과 기도를,어여삐 보시어,수많은 잠자는 우

리나라의,사제와 영혼들을 속히 나주로 불러주시어,나주인준에 속도

가 붙고,나주를 통하여 전세계에 평화와 질서가 똑바로 잡힐수 있기

를,성모님과 함께 간절히 기도드려 봅니다,아멘.

 "오로지 하느님에게서 내 희망이 오리니,내 영혼아

그분을 고요히 기다려라,

그분만이 내 바위,내 구원,내 성체,나는 흔들리지 않

으리라,(시편 62장.6~7절).

요즘,매스컴과 인터넷을 통하여 전세계인들에게 공분과 분노,슬픔

등이,전파를 타고,지구촌에 방송된 적이 있었습니다.

시리아의 독재자와 IS 테러집단때문에,시리아가 연일 맹폭격과 테러

등으로,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시리아의 난민들이,고무보트등을 

이용하여,서방과 유럽의 여러나라로 탈출러쉬를 이루고 있는데,그,생

명을구할,고무보트를 돈을 2배를 내야 탈수 있도록,하는 일부 몰지각

한,장사꾼들 때문에,돈이 없는 가난한 난민들은 보트를 못타거나,혹은

보트에 너무 과다한 난민들을 태워서,힘이없는 노인이나 여성,꼬마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는데,3살밖에 안된 여린 아자란이라는 남자 아기가 터

키지방에 파도에 휩쓸려 시신이 해변으로 밀려오는 충격적인 일이 발생

하였었습니다.  

비록,그,가엾은 꼬마는 어른들의 탐욕과 정치등으로 희생양이 되었지만,

이,비극적인 일을 계기로,처음에는 난민 수용을 거부하거나,망설였던,독

일,오스트리아,캐나다등에서,난민을 받아 드리도록,마음을 열어,난민을

수용 하였습니다 아멘.

비록,그,꼬마 천사는 세상을 따나야했지만,그,꼬마천사의 희생으로,이런

기적적인 일이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아멘.

처음,여러나라들이,시리아 난민수용을 거부하여,오죽하면 그,아자란 꼬마

를,받아준곳은,하늘나라밖에 없었다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서슴치 않았을

까요?  참,사랑이 고갈된 무서운 세상일수 밖에 없습니다.

따지고 보면,이,모든것도,자본주의 즉,돈의 노예로 살아가는 황금만능주의

현,세상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현상이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현,프란치스코 교황께서도,현"자본주의는 악마의 배설물"이라는 표현을 쓰

셨고,신앙이 있다는 사람들은 적어도,무기를 판매하거나,무기와 관련된 일

에서 배제되거나 종사해서는 안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논란도 되고 있지만,프란치스코 교황께서,12월 8일 자비의 희년에

한시적으로,낙태한 여성이나 관련된 이들이,진심으로 통회하고 고해성

사를 보고,미사등에 참례하면,죄를 사해주는 권한을 사제들에게 부여 하셨

습니다 아멘.

한편으로는,교황께서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신다는,볼멘소리도 나오지만,

낙태를 저지른 이들중에는,불쌍하고 가엾는 이들도 존재하기에,그런행보를

보이신 것으로,알려져 있습니다, 아멘.

나주에 현존하시는,주님과 성모님께서 사랑의 메세지등을 통하여

가장 많이,언급하시며,지적하시고 경고 하시는것이 낙태죄와 음란

죄 일것입니다.

우리의 호프 율리아님께 얼마나 수많이 음란죄와 낙태죄 보속을 치르

셨는지,홈님들과 저희는 잘 알고도 남습니다.

따라서,올해가 가기전,낙태한 여성과 부부,산부인과등이 나주로 필히,

순례오시어,낙태죄의 위험성과 결과를 꺠닫고,회개하여 주님과 성모님

의,거룩한 자녀의 길과 종으로 거듭날수 있기를,성모님과 함께 성부 하

느님께 간절히 전구 기도 올려 드립니다, 아멘.

세상이 이렇게 암흑으로 슬픔과 고통,절망의 그림자로 가득찬 이때,나

주를 알고 전하는 축복받은 저희 자녀들은,지난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

주년,기념일에 크나큰 은총을 가득히 받아 누릴수 있었으며,엊그제,토

요일에는,나주 첫토 기도회에도 넘치는 은총을 가득히 받을수 있었습

니다, 아멘.

비록,저의 경우는 지역과 거리상,첫토에 참석은 못했지만,아멘으로,응답

하며,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위로를 돌려 드립니다 아멘.

따라서,기도회에는 참석 못했어도,저희 제주 나주 기도모임에서는 별도

로,단초하게,자리를 마련하여,은혜롭게 기도모임을 가질수 있었습니다

아멘.

이번,저희 기도모임때는,30주년 기념일에 순례갔을때,시간상,기념을 행

사를,끝까지 마무리 못하고,제주도로 출발하게 되어서,율리아님께서 기념

일,중간에 급하게 만남의 시간을 마련해 주셨는데,저와 만남때,숨을 헐떡

이시는,크신,대속고통중에도,집으로 가는 교통수단을 물어 보시고,헤어지

시는것이,못내,아쉬우신지,마치,어린이처럼,엉엉 우시던 모습이 지금도 생

생합니다.

그런 이유로,저는 제주 기도모임때,더욱,열과 성을 다하여,기도모임에

집중하고,특히,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열심히 성가를 부르

고 묵주알을 힘차게 돌리며 거룩하고 은혜로운 기도모임 시간을 가질수

있었답니다,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더욱더 파이팅!하시고,"올해

가, 가기전,저와 저희 가족도 나주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아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샬롬 @@!! @@^^

 "너와 같이 내게 진충갈력한 작은 영혼이 세상에 없다면

칠흑 같은 어둠으로 가득 찬 이 세상은 젯더미로 변하게

될 것이니,한 번의 기회를 더 주겠다,어서 나가 외쳐라."

             {2011년 4월 22일. 성부 하느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