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토요일 철야기도회를 통하여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네가 받는 가시관 고통과 십자가 고통 그리고
지금 받아야 할 성인 안드레아 신부의 치명 고통을 통해서
교황과 추기경, 주교, 성직자, 수도자들이 일치하여
내 아들 예수와 함께 사랑의 십자가를 지고
갈바리아 산을 오를 것이다.
세계 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끊임없이 함께 기도해야 한다.”
(89. 1. 29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9월 첫 토요일 기도회가 치뤄졌어요.
십자가의 길을 하기 전에,
'30주년 기도회를 무사히 마쳤는데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첫 토요일에 참여할 수 있을까???'하고
기대 반 설레임 반,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사실 첫 토요일에 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 이들도 있고
여러 조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리라는 인간적인 생각도 잠깐 하였습니다.
하지만, 은총이 흘러 넘치는 나주 성모님 동산을 찾는 분들의 기도와 정성은
저의 괜한 염려를 완전히 물리치기에 충분하였습니다.
주차장에서는 예전과 다름없이
많은 분들이 기적수를 받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은총의 샘물을 주신 성모님~!!!
힘들게 말통으로 기적수를 떠가는 모든 분들에게
집에 가서 가족들과 은총의 물을 마시는 모든 분들에게
성모님의 손을 펴시어서 영혼 육신 온전히 치유받을 수 있게 해 주세요.'
저도 은총의 물을 더욱 소중히 하며 많이 마실께요. 아멘~!!!
비가 온다는 예고가 있었는데, 너무도 일찍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씩 내리시 시작하는 비를 보면서
나주 성모님을 너무도 쉽게 외면하고 있는 많은 사제님들을
애틋이 기다리는
예수님의 조금은 비참하고도 슬픈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 갈바리아 산을 홀로 오르시는 예수님을
오늘만이라도 꼭 도와드려야 겠다'
사실 30주년 기도회 때에 무수한 은총을 받았음도 불구하고
저의 내면에서 솟구치는 자아를 단번에 잘라내지 못하고 있었기에
다른 이들을 진정으로 이해해 주지 못한 영적 상태였기에
내적으로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이번 첫 토요일을 계기로 예수님께서 지고 가시는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며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은총을 청하였어요.
그런 와중에 비가 내리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부랴부랴 사람들은 비옷을 챙기기 시작하였고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늦어서 뒤따라 기도에 참여하였는데,
모든 이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몸소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저 자신이 회개하기를 침묵가운데 기다리시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자신이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보속하고 기도하기보다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뉘우치면서
성모님께서 모든 이의 모든 것이 되신 것처럼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저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이를 진정 사랑하는 눈과 마음을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드디어 성모님 입장이 있었고
율리아님께서 슬픈 표정을 지으신 모습을 보았는데,
저의 마음이 너무나 무디고 부족하기에 그러신 것 같아 죄송했습니다.
모든 이들이 진심으로 회개하여 영적인 어린 아기가 되기를 바라는
엄마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수많은 이들이 다시 첫 토요일 철야기도회에 오리라고 굳게 믿지만,
혹여나 다시 오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풍성한 은총내려 주세요.
예수님께서는 어린 아이처럼 당신께 달아드는 이들을 많이 사랑하시죠???
율리아님을 바라보면서 예수님께서 어린 아이와 같이 되어
단순하게 새롭게 또 모든 것을 내어 놓고
당신을 따르려하는 이들을 당신의 성혈로써 깨끗이 씻어주고자 하심을
굳게 믿고 있어요.
율리아님께서 매번 강조하셨듯이 이번 첫 토요일에 잠깐 말씀하신 것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생각들을 버리고 단순한 영적인 어린이가 되어
주 예수님을 따르고 싶나이다.
저희 모두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주 예수님과 거룩하신 어머니시여~!!!
저 자신이 자아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당신 뒤를 따르게 하소서. 아멘~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하는지 모른다.
(94. 2. 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아멘~! 첫토요일 정말 은총... 저도 은총을 어서 나누어야 하는데.
저도 더욱 단순한 아기되어 엄마 따라가고 싶어요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합니다 ^ ^
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무엇보다 제 자신이 다른 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보속하고 기도하기보다
저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을 뉘우치면서
성모님께서 모든 이의 모든 것이 되신 것처럼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저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이를 진정 사랑하는 눈과 마음을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하는지 모른다.
(94. 2. 16.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저 자신이 자아를 버리고 십자가를 지고 당신 뒤를 따르게 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
9월 첫토 기도회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가요.
언제나 주님과 성모님의 작은 아기가 되어
천국을 향하여 나아가시길 바래요. 아멘!
한없이 부족하오나, 저도 노력할게요.^^
사랑해여~*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저도 단순한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요.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의 9월 첫토 순례기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받은 은총을 꾸준히 함께 나눠주시는 것도 정말 은총인 거 같아요!
감사드립니다~!!!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그날 비가 많이 왔지요. 농작물에 매우 필요한 비였어요,
올해도 풍년을 주셔서 감사하답니다.
우리 나주도 이제 풍년이 들것입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아멘 알렐루야~~~
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새로시작하여라님의 댓글
새로시작하여라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매번 강조하셨듯이 이번 첫 토요일에 잠깐 말씀하신 것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생각들을 버리고 단순한 영적인 어린이가 되어
주 예수님을 따르고 싶나이다
아멘~!!!
저도 이 마음과 함께합니다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사랑하올 순교정신님 오늘도 은총의 순례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큰 행사가 끝날 때마다 순례정신님의 글을 기다리게되네요
많이 묵상하시고 많이 생각하신 흔적들이 보입니다 ...ㅠ
하지만 글은 줄줄줄 쓰셧겟지요? ^^
하느님께서 허락해주신 인연 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좋으신 분 만나게 해주신 주님께영광돌려드립니다.
항상 영적으로 도움되는 많은 은총글 부탁드립니다
순교정신님? 무지무지 알라뷰 사랑합니다 화이팅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부럽네요! 마귀가 우릴 ,무서위해요.올해가 가기전 저희가족도.나주로 이끌어 주시도록
기도중에 항상~기억해주세요!샬롬@@~^^^!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복잡하고 어려운 생각들을 버리고 단순한 영적인 어린이가 되어
주 예수님을 따르고 싶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멘~아멘~!
복잡하고 어려운 생각들을 버리고
단순한 영적인 어린이가 되어
주 예수님을 따르고 싶나이다.
은총의 첫토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우리함께 작아지고 작아져서
영적인 어린이가되도록 노력합시다
^^*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하는지 모른다. 아멘!
순교정신님, 오늘도 행복하고 기쁜 하루 보내세요.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저도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저 자신을 내려놓고
다른 이를 진정 사랑하는 눈과 마음을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아멘!!!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진정으로 새롭게 시작해요^^ 화이팅!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단순한 어린이가 되어 성모님 손잡고
예수님께 나아갑시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당신을 따르려하는 이들을 당신의 성혈로써
깨끗이 씻어주고자 하심을 굳게 믿고 있어요..
아멘~~!!*
감사합니다..
패랭이꽃님의 댓글
패랭이꽃 작성일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복잡하고 어려운 생각들을 버리고
단순한 영적인 어린이가 되어
주 예수님을 따르고 싶나이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복잡하고 어려운 생각들을 버리고
단순한 어린이가 되어 주님께 달아
들고 싶은 맘들 결심하게 해 주셨던
9월 첫토의 은총들
감사해요.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축하드려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바라지 말고 서로 주어라. 그리고 늘 깨어 있어라.
마귀들은 지금 너희들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미워
하는지 모른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해요
단순한 영적인 어린이가 되어 주 예수님을
따르고 싶나이다.아멘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네!! 영적 어린이가 되어
변명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오직 주님성모님 만을 바라며!!!
아멘아멘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저도 은총의 물을 더욱 소중히 하며 많이 마실께요. 아멘~!!!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 이전글나주에 처음 순례온 22살 글로리아양(9월첫토) 15.09.07
- 다음글안식일법의 근본 취지 1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