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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 처음 순례온 22살 글로리아양(9월첫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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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알렐루야
댓글 32건 조회 2,121회 작성일 15-09-07 21:32

본문

주님 ! 제가 쓰는 글자수만큼 나주의 인준이 앞당겨 지게 허락하여주시고,

제가 쓰는글자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 성직자들과 수도자 낙태를 

자행하는 이들이 회개하여 성화될 수 있도록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에 합쳐 봉헌합니다.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번 9월 첫 토에 아주 귀중한 순례자가 나주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름 신영희 세례명은 글로리아 22살 여성청년입니다.

이 친구는 특별함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귀가 들리지 않고 눈은 보이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귀는 듣기가 불가능하고 눈은 녹내장으로 움직이는 사물만 인식할 정도입니다.

 

인천의 어느 자매님이 카카오스토리라는 sns 를 통해 알게 된 글로리아양은

나주성모님의 글에 댓글을 달면서 인연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나주에 대해 설명을 했지만 처음엔 선뜻 나주에 오기를 꺼려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천의 이 자매님은 포기하지않고 계속 쪽지를 보냈고

결국 그 마음에 감동을 받았는지 글로리양은 순례를 결심하게 됩니다.

 

춘천이 지부인 글로리아양은 눈이 잘 보이지 않기에 춘천지부장님의 도움으로

춘천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이동하고 서울순례버스를 타고 나주를 올 수 가있었습니다.

 

글로리아양은 처음으로 십자가의 길을 하였고, 예수님께서 가신 그 십자가의 길을

어린아이처럼 걸어갔습니다. 그러다가 하늘에서 비가 엄청 쏟아졌고,

그 비를 피할 수도 없는 글로리아양은 비를 흠뻑 맞으며 웃고 있었습니다.

생활의기도지원자께서 비옷도 걸치지도 않은채 비를 맞으며 빡스채로 비옷을 들고 오셨고

저는 그 비옷을 받아 순례자분들께 나누어드리고 아차 ! 생각하며 글로리아 양을 보니

이미 비옷을 쓰고 있었습니다.

 

글로리아양은 4주간 미사를 보지 못했다며 고해성사를 보았고

주의기도와 성모송을 잊어버렸다고 하여 인천의자매님이 노트에 써주니

곧잘 따라하며 기분이 좋아졌는지 또 방긋웃습니다.

그렇게 인천의 자매님은 귀가 안들리는 글로리아양을 위해 노트에 글씨를 써가며

소통을 했고 은총의 기적수로 샤워도 함께하며 주님께서 주신 소명을 지키셨습니다.

친언니로 보일만큼 글로리아 양에게 친절하게 대하셨고 일거수일투족 손과 발이 되어

화장실 갈때까지도 함께 다녀주었습니다.

 

과연 글로리아양은 점점 표정이 더 밝아졌고 신부님이 주신 보속도 지키려고

바로바로 기도문을 읽는 모습이 순수한 어린아이 같았습니다.

자신의 속에 앓았던 아픔도 다 뱉어내며 아팠던 과거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도 보였습니다.

저는 노트에다

'성모님을 보고 기도하세요 그러면 성모님께서 글로리아양에게 선물을 주실거에요' 라고했더니

글로리아양이

'저는 기도를 할 줄 몰라요' 라고 노트에  쓰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성모님께 글로리야 양이 하고 싶은말 다 하세요 그것이 기도예요^^' 라고 적었습니다.

글로리아양은 알아들었는지 눈을 감고 기도를 하였습니다.

 

묵주기도를 할때에도 인천자매님이 적어주신 성모송 주님의기도 구원의기도 등을 열심히

소리내서 읽으며 따라하는 모습을 보며 대견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게도 하였습니다.

 

글로리아양은 율리아자매님말씀시간에도 생활의기도지원자님의 도움을 받아

맨 앞자리에 앉았고 들리지는 않지만 율리아님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듣고 싶고 얼마나 알아듣고 싶을까요 율리아자매님이 무슨말을 하는지를요

'성모님 예수님 글로리아양이 듣지는 못해도 율리아자매님이 말씀하시는 내용을

마음속으로 느끼게 도와주셔요...제발 이 아이를 보듬어 주셔요'

'이 작은 예수님성모님의 영혼이... 주님을 뵈러 왔나이다 성모님 품에 안기려 왔나이다...

이 아이의 아픈상처 씻어주시고 영혼육신 치유해주시어 주님영광드러내주소서...'

 

예수님상앞에서 예수님의 손을 잡고 오랫동안 예수님의 손을 놓지 않던 이 아이의 마음을

성모님께 90도로 인사드리며 허리를 필 생각을 안하던 이 아이의 마음을 그 간절한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분명히 사랑스럽게 바라보시며 축복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글로리야양의 어머니께서 나주에 가는 것을 무척 반대하셨고 기적수도 버리시면서

가지말라하셨지만 성모님이 글로리아양을 부르심을 글로리아양은 느끼고 있었습니다.

자석처럼 아기가 엄마품에 안기듯 글로이아양은 나주로 왔고

하늘의 어머니시며 만인의 어머니이신 성모님을 뵈올 수 있었습니다.

 

만남시간에 율리아님께서는 힘드신 몸에도 불구하고 글로리아양을 반겨주셨고

눈과 귀에 뽀뽀를 해 주시며 환하게 웃어주셨습니다.

글로리아양은 쑥스러워서 고개를 못들고 웃으며 내려왔습니다.

 

여러분 !

글로리아양은 눈과 귀가 보이지않고 들리지않지만 예수님 성모님에 대한 믿음하나로

용기내어 나주에 왔습니다. 얼마나 대견하고 얼마나 아름다운 영혼입니까!

22살의 어리고 순박한 이 청년이 그 모진 아픔을 이겨내려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ㅠ

성모님께 이렇게 달려오면 성모님께서 안아주시고 보듬어 주시는데

그 사랑을 느낀 글로리아양은 참 복되고 행복한 영혼입니다 ^^

 

율리님의 대속고통과 희생기도에 힘입어 글로리아양이 평화를 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처음나주도착할 때는 어색해하고 두려움도 보였는데 율리아님과 만남을 끝낸 후 글로리아양은

애교도 부리며 천진난만하게 기뻐 하였습니다.

저의 영혼도 이렇게 기쁠진대 예수님과 성모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알렐루야 !!!

 

집으로 돌아간 글로리아양은 지속적으로 순례를 할 것을 약속하고

다음에는 삼촌과 같이 오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글로리아양 힘내요 화이팅 !!! 아자아자 아자뵤 !!! 율리아님 화이팅 !!! 사랑합니다 ^^

하느님 영원세세 찬미받으소서 예수님성모님 성심 위로받으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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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도구님의 댓글

사랑의도구 작성일

너무 순해보이고, 맑아보였던 ... 기억이 나요!
그런 아픔이 있을 줄이야...
어머니 반대에 나주에 오기까지 두려움도 있었을 텐데
정말 너무 잘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순수하고 단순히 잘 받아들이는 마음 너무예뻐요..
성모님 품안에서 또 만나길 기도해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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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궁금했었는데, 소식 정말 감사드려요~ ^ㅇ^

천진난만하고 단순한 어린아기를 보는 것 같았는데
장애가 있어서 넘 맘 아팠어요.

사랑실천하신 분들 정말 아름다워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길 기도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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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집으로 돌아간 글로리아양은 지속적으로 순례를 할 것을 약속하고

다음에는 삼촌과 같이 오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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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글로리양에게 주님의 자비와 사랑의 치유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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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은총의샘물님
감동적인 은총의 글 잘 읽었습니다.
글로리아양의 순수한 마음이 바로 성모님이 좋아하시는
 것이기에 분명한 치유가 일어나리라고 믿습니다.
그에관련된 모든분들의 친절도 바로 나주의 정신입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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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저도 봤어요. ㅠㅠ
마음 같아서는 달려가서 꼬~옥 껴안아주고 싶었는데..
천사처럼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두 분이 얼마나 아름답게 보였는지 몰라요.
ㅠㅠ

글로리아님한테 주님과 성모님꼐서 크신 사랑과
은총과 축복을 폭포수처럼 내려주셨으리라 믿으며,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온전히 치유받으시길 저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알렐루야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넘치도록 가득 받으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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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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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 그랬군요
중학생정도로 조금 아픈 소녀로 보았는데
22살의 아가씨였군요
글로리아자매님을 위해 기도 함께할께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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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글로리아양 힘내세요 ^^
주님께서는 성모님께서는 글로리아양을 무지무지 사랑하십니다.
그동안 쌓여왔던 아픔을 주님성모님께 맡겨드리고 평화로와지소서
항상 행복하소서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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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아멘~
글로리아양  에게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폭포수  처럼
내려 주시길  기도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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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머슴님의 댓글

사각머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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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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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인천지부 안젤라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글로리아 자매님을 통하여 그 가정의 성모님의 사랑이 전파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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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기쁜 소식 들이니 참 좋네요.

꾸준한 순례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시는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충만하시길 빌어요.

알렐루야님!
예쁘게 올려 주신 기쁜소식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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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통한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느끼며
지속적인 순례를 약속했다니 너무 기쁘네요^^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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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님의 댓글

수호천사 작성일

아하 그 소녀였구나 ㅎㅎ
순수한 마음을 가진 그 소녀의 소망을 들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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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글로리아양 화이팅!!!
마음에 빛을 주는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용^^
히히ㅎ 다음달에 또 봐요!!! 사랑한다고 꼭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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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글로리아양은 지속적으로 순례를 할 것을 약속하고
다음에는 삼촌과 같이 오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

아멘!!!
30주년이 오시어 은총 가득히 받으신
글로리아님 축하드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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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글로리아양은 아멘의 응답으로 나주에
오셔서 많은 은총받으시고 순례를 약속하시니
큰축복입니다. 영육이 건강해지셔서 주님
영광 드리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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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부끄러움도 많았던 그 자매님, 기억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많이 받으시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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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sns통해서 한 영혼 한 영혼 데려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성모님께서도 무지 기뻐하시리라 믿어요...^_^!!! 사소한 것도
챙겨주시고 사랑으로 잘 대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궁금했던
소식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아멘~!!!
귀여운 글로리아 자매님과 함께 주님과 성모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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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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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앳띤 소녀같은 글로리아자매님!
비록 귀가 들리지 않아도 은총되어 함께하셧던
9월 첫토의 성모님 사랑 많이 받으셨음을 믿으며

감사해요. 주변에서 도와주시고 힘을 합쳐 사랑
으로 돌보아 주심 넘 고맙습니다.

글로리아자매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길 빌며 마니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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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님의 대속고통과 희생기도에 힘입어 글로리아양이
 평화를 안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처음나주
도착할 때는 어색해하고 두려움도 보였는데 율리아님과
만남을 끝낸 후 글로리아양은 애교도 부리며 천진난만
하게 기뻐 하였습니다. 저의 영혼도 이렇게 기쁠진대
예수님과 성모님은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알렐루야 !!!
집으로 돌아간 글로리아양은 지속적으로 순례를 할
것을 약속하고  다음에는 삼촌과 같이 오고 싶다고
말하였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알랠루야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알렐루야님...처음순례오신 글로리아자메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서울순례버스를 타고오는데 참 많이
불안해 했지요 차량안에서 모두들 친절하게 그리고 춘천
지부장님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한영혼구원방주에
승선시키기 위하여 얼마나 많은기도와 희생이 따르는지요
봉사자로서의모범이되어주신 모든분들  귀감이 갑니다
봉사자의모습을 보고  나주성모님 누가 되는 모습은 보이지
말아야함을 새삼깨닫게 됩니다 기적수를 넣은데 따갑다고
한답니다  치유은총 배풀어 주시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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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첫토에 제 뒤아 앉았던 그 청년이군요!
항상 환하게 웃고 있는 얼굴이 인상 깊었습니다.
정말 힘들고 답답할텐데 그렇게 환하게 웃다니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고 또 반성하게 됩니다.
자주 자주 나주에서 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빨리 치유되어서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전하는 도구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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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자 아자! 홧팅!!
글로리아가 지속적으로 나주성모님 순례하면서
기쁨과 사랑 가득하시길 빌어요!!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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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글로리아양 힘내요 화이팅..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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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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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저도 멀리서 보고 글로리아자매님의
손과 발이 되어주던 천사처럼님과 함께 다니던 젊은자매님을
보았는데 그렇게 불편한몸으로
온줄 몰랐어요

천사처럼 돌봐주던 천사처럼님과
믿음으로 달려와 알려준데로

따라한 글로리아양의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운 영혼같아
참 마음이 훈훈하고 감동적입니다

반가운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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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나주성모님 사랑의품에 안기었으니
연민의어머니 무한하신 사랑에 글로리아양을  의탁합니다.
글로리아양을 포기하지않고 인도해주신 천사처럼님사랑과
함께하신분들 !
주님 성모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소서!
아멘!

알렐루야님!
은총글 감동하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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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주님의 영광이 글로리아양을 통해
더욱더 드러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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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글로리아양을 보았습니다.
모든 것을 알게 되며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작은 영혼을 사랑하며
님의 사랑과 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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