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마리아 탄생 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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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저는 항상 성모님 이야기를 할때면 신이납니다.
비록 여러가지로 부족하기 짝이없지만 그러나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하하하
그리하여 늘
"어머니 마리아여 ! 제가 어머니를 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어머니를 더욱 알게 하여주소서"
라고 기도하기를 좋아합니다.
엄마가 제 기도를 들으시고 나몰라라 하실 분이신가?
제가 머리를 다쳐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제 왼쪽 심장위에 지금 이 글씨의 색깔로
하트를 아주 진하게 새겨주셨잖은가?
그리고 어머니는 저에게 많은 것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어느 신학박사는 동방박사가 예수아기를 찾아와서 알현하신 곳이 마굿간이 아니라
나자렛 성모님의 집이라고 주장하였는데 그것은 잘못이었습니다.
헤로데가 2살바기 남자아기들을 모조리 죽이라고 했는데
2살이라면 이미 2년이 됐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러나 제가 먼저번에도 말씀 드린 것 처럼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어 세상으로 쫓겨났을때,
하느님을 직접 본 자기들이 이럴진대,
하느님을 전혀 보지 못한 후손들이 어떻게 하느님을 믿고 공경하는가에 대하여 고민합니다.
그리하여 창세기를 기록하고 그것이 바로 이스라엘의 역사가되고 후손들이 그뒤를 잇습니다.
여기에 뭐가 나오는가하면 년도와 날짜까지 기록을 했다는 사실 입니다.
후손들이 얼마나 똑똑했고 언어와 숫자를 다 기록할 수 있는가?
인간이 그렇게 탄생한 것을 가지고 학계에서는 진화론을 주장하면서 종교를 부인합니다.
원숭이가 허리를 세우고 다니며 지능이 생겨 사람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호모사피엔스는 하나의 가설이지 정설이아님을 알아야 합니다.우리 조상이 원숭이라니 .
지금부처 2015년전 예수님이 탄생하셨습니다.
그 탄생한 날자가 언제인가? 바로 12월 25일 입니다.
이는 잘못기록된 날짜가 아닙니다.
예수아기가 1살입니다.
그리고 일주일이지나면 새해가 밝아오고 예수아기는 한살 더 먹습니다.
그래서 일주일만에 2살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 시대에는 한달 안에 아기를 성전에 봉헌하는 의식이 있습니다.
그때 등장하는 인물이 시메온 예언자와 안나 예언자가나오는데, 그분들은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마리아처럼 양육된 분들입니다.
성전에서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다윗의 후손들중에
어린 인재를 뽑아 성전에서 양육함으로써
전통을 세우려 한 것입니다.요셉과 마리아도 그렇게 양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셉은 이미 `의인`으로 잘 알려질 만큼 유명하신 분이지만 성경에서는 크게 다루지않습니다.
성경이란 중요한 욧점만을 기록하기 때문입니다.
의인이 저절로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가?
일상생활이 얼마나 훌륭했기에 모두 요셉이 의인이라고 봤는가?
성전에서 자라나는 젊은이들은 많은 공부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철학, 역사, 의학, 건축, 천문, 문학, 정치, 경제 , 밥률에 이르기 까지
철저히 교육을 시켜 인재를 양성하였던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오늘의 이스라엘 정신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이 얼마나 현명하신 분인가를 새삼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성모님 탄신일이지만 어찌하여 아버지인 요아킴과 어머니인 안나가 등장하지않는가?
요아킴과 안나도 모두 아브라함과 다윗의 후예들이고 훌륭한 가문입니다.
두 부부가 결혼을 하였지만 이상하게도 늙도록 아기가 없습니다.
"하느님 아버지 ! 저희들에게 아기를 하나 점지해 주십시오 그러면 성전에 바치겠습니다."
라고 약속을 하십니다.
안나가 아기를 낳을 수 없는 나이가 되었을 때 아기를 잉태하게 됩니다.
그시대에는 전혀 몰랐지만 후에 마리아는 원죄에 물듦이없이 잉태되었다고
성모님께서 직접 말씀 하십니다.
그때는 결혼하여 아기를 갖지못하면 천벌을 받았다고 비난을 합니다.
사실 요아킴과 안나는 훌륭하신 분들이지만 그런 모욕을 받으며
얼굴을 들고 다닐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제는 맘껏 자랑하며 다니게 되었으니 얼마나 기뻤을까?
마리아가 3살이 되었을 때 요아킴과 안나부부는 마리아를 성전에 봉헌을 하십니다.
그리고 성전에서 오랫동안 사십니다.
마리아는 성전에서 할 일들이 무척 많습니다.
성직자들의 전례를 돕고 사람들을 가르치고 옷을 짜고,안내를 하고 어려운이들을 돕고
기도하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살아갑니다.
마리아가 16살이 되었을때 마리아보다 11살 많은 27살의 멋진 청년 요셉과 약혼을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옛날 양반들이 득세하던 시절에 아이들이 태어나자마자,
혹은 2살 5살 7살처럼 어렸을 때 약혼을 시키는것이 다반사였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느 양반집에 귀여운 아들이 자라고 있고,
또 다른 양반 가정에는 예쁜 딸이 자라고 있을때
미리 약혼읋 많이 하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 풍습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모든 나라에서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요셉은 성전에서 허물어진 곳을 수리하고 새로 건물을 짓고 가구를 만드는 훌륭한 건축가입니다.
마리아와 요셉은 전부터 잘 알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두 사람의 성덕이 높아 성직자들이 두 사람을 늘 주시합니다.
그리하여 두 사람을 약혼시켜줍니다.
성경에는 약혼한 마리아가 아기를 잉태했다고 기록을 하였지만,
마리아가 몇살때 잉태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그리고 몇살에 결혼했다는 이야기는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여러문헌에 조금씩 노출되는 이야기들을 종합해 볼때,
마리아가 19살에 아기를 잉태한 것이 되고
바로 결혼을 하게 됩니다.
마리아가 20살에 아기를 낳았는지 21에 낳았는지는 분간하기 어렵지만,
하여간 가장 마리아가 젊고 아름다울때 아기를 낳았다는 것은 사실 입니다.
수많은 화가들이 마리아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에 14살이나 16살의 철부지 소녀로 그렸는가?
전혀 아니고 훌륭한 성인이 된 모습을 그렸습니다.
오늘을 성모님이 태어난 날로 정한것은 7세기지난 후,
교회에서 성모님신심이 높아지는데 성모님에 대한 기록이 없어 걱정을 합니다.
그때 예루살렘에 지어진 성모님성당이 있고
그 성당이 봉헌된 날짜가 바로 오늘의 날자이기에 교회에서 오늘을 축일로 정한 것입니다.
우리교회에는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많은 이야기들이 전해져 오지만
확실한 근거가 아니면 기록을 하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지금까지 한 이야기들이 다 말로써 혹은 편린의 글로써
전해져 내려오는 것을 모아 이런 이야기가 만들어지지만
교회에서 확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믿음이라는 것이 꼭 도식적만이 아니란 사실 입니다.
우리는 좀 더 하느님을 깨달아야 하듯이
성모님도 얼마나 훌륭하신 분인가를 깨달아야 합니다.
`어머니여 어머니여 ! 오늘 축하드립니다.천국에도 케익이 있겠지요?
미역국도 있을까요 ? 하하하
아멘
^)*
댓글목록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아멘!!!
맞아요~ 저도 성모님이 너무너무 좋아요^^
성모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성모님의 생신을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아멘!!!
아멘~!!!
지당하신 말씀~!!^^
성모님 탄신을 축하드립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아멘!
저도 엄마가 참 좋아요.
엄마! 많이많이 사랑해요.
엄마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는
작은 영혼이 되도록
새롭게 시작할게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이 좋은걸 어떡합니까?"
아 - 멘. 아 - 멘. 아 - 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이제까지 알고 있는 천주교의 교리지식에
더 이상 거기에 덧붙이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런 정신은 개신교가 아주 강하지요 오직 성경뿐이니까
주님과 성모님이 나주에 오셔서 얼마나 새로운 것을 가르쳐 주셨는가?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어머니 마리아여 ! 제가 어머니를 더 사랑하게 하여 주시고
어머니를 더욱 알게 하여주소서"
아멘!!!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우리 인간은 죄를 가지고 태어 났으나
인류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하느님께로 부터 나신 성모님께서
성녀 안나의 몸에서 잉태될 때부터
원죄의 물듦이 없이 죄가 없이
완전한 몸으로 태어 나셨음을
하느님께 또한 찬미영광돌려드립니다.
성녀 안나는 우리 인간과 똑같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 나신 분이지만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인간의 몸인
초라한 마굿간같은 엄마의 배속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원죄에 물듦이
없이 죄로부터 벗어나서 홀로
거룩한 성령의 옷을 입으시고
태어나셨습니다.
특별한 성총으로 죄로부터
자유를 얻어서 성령의 보호속에
잉태되고 이 세상에 나신 성모 마리아님을
찬미합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부의 뜻대로
스스로 육신을 입고 오신 어머니
찬미영광 받으소서.
세세 무궁토록 영원히.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성모 마리아님의
탄생을 축하드려요.
주님함께님께도 감사드려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저는 요즈음 저도 모르게 성모님 찬미가를 일하면서 계속 부르게 됨을 ..
이것도 은총이라고믿으며
그 은총을 성모님께 다시 바쳐 드립니다. 아멘 !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어머니여 어머니여 ! 오늘 축하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황금궁전이시니 미역국도 황금빛일까요?
복되신성모님향하신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 사랑을 깊이 깊이 느끼고
널리 전하시는 분!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어머니 탄신일을 축하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성모님 탄일은 전세계에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고 지내왔기에
성모님 성탄일을 잘 모르는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 나라는 천주교인들 빼고는 성모공경을 잘 할 줄 모릅니다.
그래서 좋은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성모님 성탄일을 교황님께서 공식적으로
빨간 공휴일로 지키도록 각나라 대통령께
요청을 하여서 공휴일로 지킨다면
성모성심공경이 깊어지고 전세계인들이
성모님을 모르는 분들이 없어질 것입니다.
어서 속히 그런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위해서 기도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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