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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30주년, 작은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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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교정신
댓글 26건 조회 2,077회 작성일 15-09-03 23:16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딸아! 내 스스로 또는 천사를 시켜서 나의 몸을 씻을 수도 있지만

내가 마련해준 물로 너희가 나의 몸을 깨끗이 씻어다오.

많은 이들로부터 소외받아 외로운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이제 모든 자녀들로부터

효성 지극한 사랑과 정성과 위로를 받고 싶다.

(94. 10. 2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중)

 

나주 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도회가 엊그제 마무리 된 것 같은데

벌써 목요 성시간이 돌아왔고

성모님 동산에서는 여기저기 뒷정리를 하느라 분주하였습니다.

성모님 동산을 바라보면 참 넓고 자리가 많은데,

그 날은 왜 그리도 자리가 보이지 않았던지요...

 

율리아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눈과 귀와 마음을 온전히 집중하시는

순례자분들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성모님께서 입장하신 후 내빈 소개와 격려사, 성모님께 드리는 찬미와 글,

크리스티나 양의 무용 등 구성찬 진행으로 시간이 초과되기 시작하더니

점점 계획했던 시간보다 진행되는 시간 차이가 많아졌습니다.

내심 율리아 엄마 말씀 시간이 줄어들어서는 안 되는데...  

걱정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율리아님께서는 2시간 반 가량 동안 거침없이

말씀을 전하셨다고 옆에 계신 분이 말씀해 주셨어요.

저는 사실 율리아님의 말씀을 처음부터 듣지 못하였습니다.

거의 끝날 무렵에 들었어요.

 

율리아님을 부르는 성모님 찬가가 흘러나오고

저는 발걸음을 성혈 조배실 쪽으로 향했습니다.

올라가는 도중에 어떤 분을 만났는데

pt병에 물을 담아 주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안 된다고 말씀드렸지만,

율리아님께서 호남동 성당에서 봉사하시던 시절,

땡볕 아래서 다른 이들을 대신하여 꽃을 달아드린 후

그 자리를 계속 지키셨다는 내용이 떠올라 지면서

저도 모르게 조금 도와주겠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오늘은 어떤 말씀을 해 주실까???'

기대하고 기다리던 순간들은 물병에 물을 담그며

정리하는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한 영혼 한 영혼 순례 오신 분들 은총으로 가득하여

성모님만을 바라보는 은총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라고 기도한 것 같은데, 몇 가지 덧붙여 봅니다.

 

'오신 분들 영혼 육신이 온전히 치유받아

거룩한 삶을 살게 도와주소서.'

 

'천국을 향해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잘 준비하여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게 은총내려 주소서.' 아멘~

 

예상외로 간단한 도움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성모님 동산으로 뛰어 갔는데, 율리아 엄마의 말씀이 거의

끝나고 있었습니다. 걸으면서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와 통역자의 음성...

여러 내용들을 빠르고 강하게 말씀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사랑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퍼주고 싶은 엄마의 사랑~!!!)

 

당시 제가 기억나는 것은 '회개'라는 단어밖에 기억이 나질 않아요.

그리고 율리아 엄마의 영가와 기도 시간에 온전히 침잠하여

온전한 사랑과 겸손의 마음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더욱 작은 자 되어 겸손하게 그리고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나를 따르라.

(91. 3. 10 성모님)

 

부족한 저를 너무도 사랑하시는 성모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온전히 의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수많은 이들이 구원의 길에 들어서리라 굳게 믿고 있나이다.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며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또 그 폐허 위에 내 사랑은 불타오를 것이고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91. 3. 10 성모님)

 

자리도 불편하고

이른 아침에 오시는 덕에 몹시도 피곤한 상황에서도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신 순례자분들을 보며

저의 모습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졌습니다.

더 쉬고 싶고 더 편안하고 싶은 마음들...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모든 봉사자분들과

특히 율리아님을 떠올리면

정말 저는 내세울 것 없는 죄인입니다.

 

드디어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시간...

외국에서 오신 분들은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너무도 소중하고 특별한 시간인데요.

한 명 한 명 더 소중히 만남해 주셨던 율리아님께

마음모아 감사를 드려요.

 

주차장까지 걸어왔던 길을 다시 내려가야 하는 데

환자분들과 노약자분들 중에 차량을 기다리지 못하시고

손수 걸어 내려가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날이 환해져서 큰 어려움은 없어보였지만,

너무 힘들고 고되게 보였어요.

한 걸음, 한 걸음

은총의 힘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걸으시는 모습이

조금은 안 쓰러워 보이기도 하였지만,

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풍성한 은총을 이고지고가는 모습으로

여겨지며 희망찬 30주년 기도회라는 말을 떠올리게 해 주었습니다.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나를 따르는 너희 모두가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아갈 때

나는 너희 모두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확실한 길로 데려가겠다.

 

나의 말에 ‘예’하고 응답하여 온전히 나를 따른다면

정화되어 깨끗하여진 새 세상 위에

새로운 여명이 동트는 것을 너희가 보게 될 것이다.”

(94. 10. 23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어떤 상황에서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분투노력하여 동트는 새벽을 나서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깨어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가뿐한 발걸음과 가벼운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렵니다. 아멘~!!!

 

부족한 글 읽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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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주는 사랑의 메시지에 응답하며

온전히 나를 따를 때 초토 위에서라도 새싹이 돋아날 것이며,

또 그 폐허 위에 내 사랑은 불타오를 것이고

하느님의 진노의 잔 대신에 축복의 잔이 내려지리라.”

(91. 3. 10 성모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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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온전히 의탁하고 기도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를 통하여
수많은 이들이 구원의 길에 들어서리라 굳게 믿고 있나이다.
아멘!

순교정신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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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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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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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오신 분들 영혼 육신이 온전히 치유받아
거룩한 삶을 살게 도와주소서.'

'천국을 향해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잘 준비하여

좌절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게 은총내려 주소서.'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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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예수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성흔과 성면과 일곱 상처의 보혈의 피의 공덕과 복되신 나주의 성모마리아님께서 흘려주신 눈물과 피눈물 향유와 참젖으로 부족한 저희들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성령의 은총 내려주시옵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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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그동안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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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순례자의 부탁을 듣고
귀한 말씀 들을 시간을
봉헌하신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너희 모두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확실한 길로 데려가겠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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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30주년 기도회 그 때의 은총의 순간을
다시금 떠올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기쁨이 가득한 은총글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축복
가득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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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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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사랑하는 율리아님!!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하여 예를 들어 주셨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이 부족한 죄인이 믿음이 부족하였는데
좀 나아졌어요!!
강론 말씀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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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천국을 향해 기다리는 우리모두가 잘준비하여
좌절하거나 낙담하지않고 끝까지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따라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는 은총을 내려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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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죄인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나를 따르는 너희 모두가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살아갈 때

나는 너희 모두를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하여 확실한 길로 데려가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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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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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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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겸손하신 사랑의 마음이십니다
많이 피곤하실텐데도
이웃을 위하여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시는 맘 들을 보시고
성모님께서 기쁘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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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순교정신님,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영광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고 계시니 고맙고 감사드려요.
아울러 축하도 드려요.

어느 순례자가
나주에서 나누어 주신
500미리 기적수를 집에 돌아와서 마셨는데
너무나 짜서 뱉어버렸다고 해요.

그것이 본인에게 주신 특별한 은총인지 몰라서
버렸으니..ㅠㅠ

나주에서 베풀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과 축복이며
영혼도 육신도 치유시켜 주시는 기적수인데...

기적수의 변화와
기적수의 은총을 한참동안 대화 나누게 되었어요.
몰라서 버렸다고 많이 안타까워 하십니다.

순교정신님, 낼 은총 중에 뵈어요.
은총 많이 받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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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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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30주년을 준비하기 위해 많은 수고
아끼지 않으신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어떤 일들이 있을 때 율리아님의 말씀이나

삶들 중에 있었던 일들을 지금 나에게로
받아들이며 그대로 실천하고 다짐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에
감사드려요.

기도회가 끝나고 순례자들의 표정은 약간은
피곤하지만 얼굴들은 모두 밝아보였던
그날 아침에 신광리로 걸어내려가시는
그분들 한 분, 한 분 모두가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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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조금은 안 쓰러워 보이기도 하였지만,율리아님과의
만남을 통하여 풍성한 은총을 이고지고가는 모습으로
여겨지며 희망찬 30주년 기도회라는 말을 떠올리게
해 주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순교정신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순교정신님...좋은글 감사해요 님들의 수고덕분에
성공적인30주년기념기도회가 이루어 졌음을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드리며~율리이엄마께도  감사드려요 씩씩하게 걸어
가는 모습들 은총을 풍성히받아가는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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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한 명 한 명 더 소중히 만남해 주셨던 율리아님께
마음모아 감사를 드려요. 아멘!!!

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로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율리아님을 닮아가려는 노력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더욱더 율리아님 닮아 기쁨이 되는 자녀 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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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순교정신님 30주년 은총을 이렇게 연달아 올려주시니 감사드립니다.
글읽을 때 마다 그상황과 장면이 떠올라 은총을 많이 받습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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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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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어떤 상황에서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분투노력하여 동트는 새벽을 나서는 작은 영혼이 될 수 있도록
깨어 노력해야 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가뿐한 발걸음과 가벼운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렵니다.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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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님은 성모님께 포기로 엮어진
잔꽂송이를 봉헌하셨군요
참 아름다우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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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의 말에 ‘예’하고 응답하여 온전히 나를 따른다면
 정화되어 깨끗하여진 새 세상 위에
 새로운 여명이 동트는 것을 너희가 보게 될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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