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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전팔기 오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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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9건 조회 1,686회 작성일 15-09-02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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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고, 율리아님께 온전한 힘과

기쁨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오늘 아침에 십자가에 십자가를 더 얹어놓은 것 같은 일이 생겨서

봉헌이 잘 되지 않아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는데

봉헌이 잘 되지 않으니까 얼굴에 미소도 사라지고 어둠이 자리했습니다.

(일은 취소되었지만 이미 마음이 상했기에 봉헌이 잘 되지 않았답니다...)

율리아님을 더 생각하며 봉헌하지 못하고 그저 제 감정에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도대체 주님의 뜻이 무엇일까... 힘을 주셔야 일을하지요.

저보고 어떻게 하라고요. 이리치고 저리치고 답은 주시질 않고

십자가는 더 주시려고 하면 제가 어떻게해요 ㅠ_ㅠ...

가슴은 답답하기만 하고 짜증만 나려고 하고 다 내팽겨치고 싶고

온갖 어둠에 휩싸여 울고만 싶어졌습니다.

나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이다. 욥성인을 생각하며

일어나려고 하였지만 잘 되지 않았습니다.

며칠 전만해도 나 때문에 울지 않고, 회개의 눈물을 흘릴 수 있음에

감사드렸는데 이것은 또 무슨 시련인가... 기쁘게 살려고 하니 연이어

찾아오는 시련에 더 마음이 어둠으로 빠져들려고 했지만 헤어나오기

위해 주님 성모님을 애타게 찾으며 노력했습니다.

때마침 성모님 동산에서 첫 토요일을 준비하시는 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함께 봉사를 하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갈바리아 예수님도

만나고 했지만 그때까지도 풀리지 않던 마음이 오후에 더러워진 카페트를 깨끗하게 씻어내면서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밝아지고 맑아져 다시 미소를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성모님 동산에서 기도를 할 때에도 은총이 많지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일 할 때에도 더불어 많은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그러다 저녁 때 잘 때가 되어서 갑자기 해야하는 일이 생겼습니다.

너무너무 하기가 싫고 너무 피곤한데 짜증이 나고 못한다고 하고

싶었지만 율리아님께서 해 주신 말씀을 생각하며 '아멘'의 영성으로...

하기 싫지만, 기쁘게 아멘하자... 생각하고, 제 자아를 죽이고 그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 하고나니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그 덕분에 게시판도 들어올 수 있었습니다.

(사실 피곤해서 글 안 쓰고 자려고 했었거든요...-///-)

하루에도 몇 번씩 넘어지며 율리아님을 제 중심에 두지 못하고,

제가 중심이 되어 감정을, 자아를 버리지 못해 율리아님을 아프게

해 드린 죄인이 되었지만 다시 일어나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찾으며

더욱더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30주년에 아는분께 님의 향기를 선물로 받았는데

표지도 너무 신비스럽고 그 뜻도 너무너무 좋고,

내용도 다는 못 읽어봤지만 너무 좋더라고요.

처음 접하는 내용도 있고, 표지도 하드커버로 되어 있어서

오랫동안 읽어도 헤어지지 않고 오래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너무 좋아요! 그동안의 성모님 집 책들은 겉표지가 튼튼하지

않아서 금방 헤지고 찢어져서 속상했거든요 ㅠ_ㅠ...

그중에서도 율리아님께서 직접 쓰신 글씨는 정말 최고죠+_+!

엄청난 고통중에 사랑으로 30주년에 맞춰 저희에게 은총의 선물을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댓글목록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15-09-02 22:41

아멘
감사합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15-09-02 22:47

아멘!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15-09-02 22:57

아멘! 우와 아멘으로 응답하여 저녁에 일을 하고
또한 은총글까지 쓸 수 있는 은총을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진짜 기쁨가득할 때 기분상하는 일이 생기고,
그로 인해 마음이 흐트러질때 너무 마음이 아파요.

마귀가 그러는 걸 수도 있지만 하느님께서 시험하는 걸 수도
있다는 율리아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저희 함께 다시 시작해용!^^
저도 맨날 이 말씀 까먹지만, 사랑하는 엄마닮은 아기님 글 읽으면서
생각났어요.

소중한 은총글을 읽으며 제 마음도 함께 기뻐집니다~! 감사합니다아~~
그리고 사랑해요♡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15-09-02 23:23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넘어져도 일어나서 바로바로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너무 예뻐요^0^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15-09-02 23:44

사랑하는 엄마닮은 아기님
짜증이나 못마땅한 표정을 잘 지으시나요?
하하하 우리 성모님께서는 그런 일 별로 좋아하시지 않아요
언제나 감사하며 행복하기만을 바라시지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할만큼 순순해지면 더 많은 은총을 주실 것입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15-09-03 00:04

ㅡ성모님 동산에서 기도를 할 때에도 은총이 많지만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일 할 때에도 더불어 많은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나눔 감사해요.
늘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
저도 가슴에 새기며 힘들고 지칠 때마다
새롭게 시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15-09-03 02:01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15-09-03 06:07

엄마닮은아기님! 감사합니다~

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15-09-03 07:42

아멘 감사드립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15-09-03 08:47

생활의 기도로 봉헌!! 은총 가득!!
감사합니다!
우리의 매순간 이 모두 생활의기도로 봉헌되기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15-09-03 09:26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일 할 때에도 더불어 많은 은총을
주신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15-09-03 10:12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5-09-03 10:55

피곤하고 힘드셨어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일 할 때에도 더불어 많은 은총 받으심 체험하
시고

힘들 때에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힘을 내시어 기쁨 가득해지심 많이 축하드려요.

저도 끝나고 성수를 나누어 주는데 너무나
힘들어서 쓰러질 것 같았고 현기증이 났지만
그것까지 봉헌했는데

얼마나... 얼마나...기뻤는지요.
진심으로 사랑실천하며 생활의기도로 봉헌될 때
그 기쁨은 무자게 컸습니다.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무지 축하드려요.

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15-09-03 11:10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15-09-03 14:42

감사합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15-09-03 16:36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
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그중에서도 율리아님께서 직접
쓰신 글씨는 정말 최고죠 엄청난 고통중에 사랑으로 30주년
에 맞춰 저희에게 은총의 선물을 주신 율리아님께 감사
드립니다아멘입니다 아멘!!!님의기도가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은총글 감사해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15-09-03 17:04

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15-09-03 17:46

아멘...아멘...아멘...^^

힘내세요~화이팅~^^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15-09-03 17:54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15-09-03 18:29

아멘!

님의 향기를 통하여
많은 은총 받으세용~엄마닮은아기님, 아자! 아자!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5-09-03 21:48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15-09-03 21:53

아멘 감사드립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5-09-03 22:19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5-09-03 22:19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5-09-03 22:20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15-09-03 22:20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15-09-04 20:57

우리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15-09-06 07:56

나의 믿음을 시험하시는 것이다.
하느님의 사랑이다. 욥성인을 생각하며...

자아를 죽이고 새롭게 일어서는 모습을
저도 본받을께요.

은총 가득한 나날 보내세요.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15-09-06 19:33

"우리 모두 넘어지고 쓰러져도 바로바로 일어나는 칠전팔기
오뚝이가 되어 율리아님께 기쁨을 드리는 영혼되게 하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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