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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가득했던 30주년 기도회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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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귀여운아기
댓글 26건 조회 2,000회 작성일 15-09-02 22:49

본문

 


첨부이미지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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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기도회 때 은총 최고였죠??


성모님 동산에 도착하는 순간 부터 마음이 어찌나

평온해지던지요. 율리아님께서 오는 순례자들을 위

하여 정말 많은 기도와 대속고통을 봉헌해주시고 

계시는 구나...느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이번에 아버지도 함께 오셨는데 기도회에

는 처음으로 참석하는 거였어요. 주님성모님율리아

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은총 가득이었죠//

근데 저는 깨어있지 못해 졸다 듣다 그랬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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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기도하실 때 온전히 침잠하고 싶었는데 조느라

고 그러지 못했어요. 하지만 주님성모님께 부족하

지만 간절히 청해보았어요. 주님 성모님 제가 조느

라고 치유기도시간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지만 율

리아님의 그 기도의 은총이 제게 흘러들어오게해주

세요.  하고 기도 드린 후...


엄청난 기쁨이 제 마음 안에 들어왔어요. 와, 내가 

청해야되는구나. 몸소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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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도회가 끝난 후 뒷정리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서 허락해주셨어요. 사실 기

도회 전에 이틀동안 직장에서 야근을 해서 밤을 꼴

딱 샜었는데, 기도회를 마치고 난 후 모든 피곤함

이 싹 사라짐을 느꼈어요. 그래서 계속 움직이며 일

을 하고 싶었어요.


어디 도와줄 데 없을까? 하며 돌아다니는데

제 마음은 기쁨과 사랑과 평화로 넘쳐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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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날, 외국인과 함께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율리아님 말씀시간에 잠시 깨어있지 못해 또 졸고 

있었어요. 근데 율리아님께서 앞에서 순례자분들

을 향해 입김을 불어넣어주셨어요.


그래서 들이마셨는데 잠이 싹 달아나고 말똥말똥해

졌어요.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그 동안 주님께 죄인으로서 달아들지 못함

에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흘렀어요. 율리아님의 성

령의 입김을 통해 닫혀졌던 제 마음이 열리고 삐쭉

했던 모났던 것들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어요.


하지만 지금도 순간 순간 깨어있지 못하면 죄의 구

렁텅이에 빠지고 있지만 지금 부터 다시 시작하겠

습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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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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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첫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중

 

이제까지 잘못했더라도 “예수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이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달아

 

든다면 극악무도한 죄인도 용서하시는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오늘 용서해주시고 특별한 축복으로 여러분을 치

 

유해주실 것입니다.

 

 

내가 얼마만큼 회개했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많은 치유를 

 

받을 수 있고 적게 치유 받을 수도 있습니다. 고난 가운

 

데 예수님을 우리가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원망했는

 

지 주님과 성모님께 내 마음을 온전히 맡겨드리면서 이제

 

까지 잘못했더라도 실수했더라도 우리 새로 시작하면 됩

 

니다.

 

 

인간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기에 성인성녀들도 다 잘못

 

한 것들이 있습니다. 저도 매일 잘못한 것들이 있을 것입

 

니다.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정말 내가 주

 

님과 성모님을 얼마만큼 기쁘게 해드리고 위로를 드렸는

 

지, 내가 화가 나서 이웃을 용서하지 못하고 시비를 걸었

 

는지 살펴봅시다.

 

 

예수님께 말씀드리지 않아도 다 잘 알고 계시오니 여러

 

분 모두 잘한 것은 주님의 덕분이요, 못한 것은 내 성

 

격 때문이었다고 예수님께 고백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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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을 잘 받아들이는 영혼들에게는

내가 주는 메시지가 그 영혼들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7년 6월 29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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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마지막에 있는 8월 첫토의 말씀이 인상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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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역시 율리아님!!!^0^
저희곁에 은총의 통로 율리아님이 계신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사랑하는 귀여운아기님 은총 가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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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귀여운아기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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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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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귀여운아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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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그리고 그 동안 주님께 죄인으로서 달아들지 못함

에 너무 죄송해서 눈물이 흘렀어요

아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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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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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의 성령의 입김을 통해 닫혀졌던
제 마음이 열리고 삐쭉했던 모났던 것들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어요.
아멘!!!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모든 고통들 30주년을 위하여 바치는 그 사랑들
너무나 고맙습니다.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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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 말을 잘 받아들이는 영혼들에게는

내가 주는 메시지가 그 영혼들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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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의 시간을 올려주시어 우리모두 은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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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귀여운 아기님 !
아버님도 오셨다고요? 와 참 잘 하셨어요.
하느님게서 님과 가정에 많은 은총 내려주시라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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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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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성령의 입김을 통해
닫혀졌던 제 마음이 열리고 삐쭉했던 모났던 것들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어요. 아멘!

귀여운아기님, 우와~은총 받으셨네요.
추카추카^^

율리아님께서 비닐성전에서 저희들에게
입김을 불어 넣어 주신 적이 있었는데,
입김을 불어 넣어 주실 때마다
저도 호~호~하고 들이마셨어요.

마시면 은총이기에..참 좋아요.

율리아님의 말씀시간
율리아님의 치유기도시간
율리아님과의 만남시간은 금과 같은 소중한 시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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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인간은 누구나 잘못할 수 있기에 성인성녀들도
 다 잘못한 것들이 있습니다. 저도 매일 잘못한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면서 정말 내가 주님과 성모님을 얼마만큼
기쁘게 해드리고 위로를 드렸는지, 내가 화가 나서
이웃을 용서하지 못하고 시비를 걸었 는지 살펴봅시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귀여운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귀여운아기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울리아엄마의 귀한말씀과함께 은총나누어 주심을
감사드리며~받으신은총 축하드려요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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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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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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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뺀찌님의 댓글

사랑의뺀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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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얼마만큼 회개했느냐에 따라서
우리는 많은 치유를 받을수있고 적게
치유 받을수 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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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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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 말을 잘 받아들이는 영혼들에게는

내가 주는 메시지가 그 영혼들을 바꾸어 놓을 것이다."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1987년 6월 29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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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율리아님성령의 입김을 통해
 닫혀졌던 제 마음이 열리고 삐쭉했던
 모났던 것들이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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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제까지 잘못했더라도 “예수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이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달아 든다면 극악무도한 죄인도 용서하시는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오늘 용서해주시고

특별한 축복으로
여러분을 치유해주실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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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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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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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 내 마음을 온전히 맡겨드리면서
이제까지 잘못했더라도 실수했더라도
우리 새로 시작하면 됩니다. 아멘~

엄마 말씀과 더불어 은총의 글
공감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도 늦은데다 조느라고
엄마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했어요.
새롭게 시작하도록 엄마 말씀 따르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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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
 정말 잘못했습니다. 용서해주십시오.
 이제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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