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 여명의 순례자들에게 쏟우시는 주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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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 성모님의 집이 너무 조용합니다.
모두 일찌기 성모님동산으로 향하였기 때문입니다.
"어머니여 ! 제가 엄마의 잔치에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나도 성모님 동산으로 기도하러 가야 하는데 차가 없으면
택시를 부르려고 하였습니다.
이때 기적수 담당 엘레나 자매님께서 차의 운전석에 앉아
수신부님을 기다리고 계신게아닌가?
"저도 탈 수 있을까요?"
라고 하자 항상 정이 많으신 자매님께서
"네, 타세요"
라고 하십니다.
"와 ! 감사합니다."
나에겐 큰 행운 입니다.
거기에는 싱기폴에서 온 낯익은 순례자도 또 한분 타고 있었습니다.
이윽고 수 신부님이 성체의 성광을 들고 나오시며,
차에 올라타시자 우리는 바로 출발 하였습니다.
수 신부님은 말레이시아인이시고 나주 성모님 성체기적의 산증인이십니다.
이번 축일에 형님이신 수 도미코 주교님이 노구를 이끌고
나주에 오신 것이며 이미 성모님동산으로 가셨습니다.
수 신부님께서 한국말로 묵주의 기도를 시작하십니다.
우리들은 성모님동산에 이르도록 계속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4km밖에 있는 호텔마당에는 버스들이 즐비한 것을 보니
이미 많은 분들이 오신것 같습니다.
거기에서 부터 성모님동산에 이르는 4km의 길에는
나주 성모님의 현수막과 깃발이 나무마다 걸려 있습니다.
신광리에 이르자 그곳에는 이미 구석구석에 전국에서 온 버스들이
가득 들어차있고 길에는 순례자들로 가득한게 아닌가?
우리가 성모님동산에 이르자 그곳은 이미 인산인해입니다.
"와 ! 이럴수가 !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저절로 튀어 나옵니다.
나는 사실 우리 마리아의 구원방주 가족들이 지난 일년간 오늘을 위해
얼마나 수고 하였는지 잘 알면서도 내 짧은 생각에는
`과연 순레자들이 얼마나 올까? 아마 별로 많이 오지 않을 것같다 !`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지난 6월 27일에 계획했던 30주년의 기도회에
세계 여러나라에서 이미 많은 주교님들과 성직자들과 순레자들이
나주에 오겠다고 연락이 왔는데,
항상 좋은 일에는 마귀의 방해가 있어왔기에
이 좋은 기회에 어찌 마귀의 방해가 없을 수 있을까?
마귀들은 한국에서 아무도 생각지 못한 `메르스` 라는 괴물을 들고나와
치명타를 가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나주 시청에서는 시장님께서 나주 성모님집에 `메르스 때문에
기도회를 연기해달라` 고 사정사정을 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8월 29일로 연기하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꼭 오시려고 계획하였던 성직자들과 순례자들이
비행기표를 취소하는 바람에
많은 피해를 입었고, 시간을 허비해 버려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나주 성모님집은 더욱 어려워 졌습니다.
더구나 전국의 순레자 지역대표들은 이날을 준비하기 위해
그동안 피땀을 흘려가며 봉사를 해 왔는데,
그리고 나주에 수시로 모여 그동안 계획하고 노력한 것에 대하여
기도하고 검토하느라고 많은 경비와 시간이 들어간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성모님의 축일에 한 영혼이라도 더 모시고 오게하려고
불철주야를 노력해 온 그야말로 성모님의 사도들입니다.
율리아님은 다른 어느때보다도 더 많은 고통을 받느라고
그야말로 초죽음이 되어
병원을 자주 들락날락 거렸고, 이 모든 고통들을 이번 기도회의 성공을 위하여
모두 주님께 봉헌을 하고 계셨으며 ,
주님께서도 율리아님의 기도봉헌이 더욱 필요하셨는지
다른 어느때보다도 더 많은 고통을 주시고 계셨던 것입니다.
28일 베드로 회장님께서는 저에게
율리아님의 고통이 너무 심하시다고 말씀해 주시며,
먼저번에 증언한 내용들을 SBS 편집인들이 잃어버리는 바람에
오늘 밤에 다시 증언 하라고 말씀하시어, 나는 미사 후 경당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증언을 녹화하였습니다.
나는 29일 새벽에 일어나 오늘 오실 순레자들을 위하여
주님과 성모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 사랑하오신 어머님 !
오늘 많은 순레자들이 오시도록 불러주시고
그들이 모두 한분도 빠짐없이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을 가득히 받고 돌아가실 때까지
모든 위험에서 보호하여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은 이미 지난 밤에 성모님동산에 오시어
그 힘든 몸으로 십자가의 길을 돌면서 이날 오실 분들을 위하여
`준비기도`를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율리아님과 많은 순례자들과 나주의 예비수도자들은
이날 비가 오지 않게 해 달라고 오랫동안 기도하였는데,
이날의 날씨가 너무 화창합니다.
초가을의 햇빛은 아직 따갑습니다만 , 이만한 뜨거움쯤이야
순레자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니며 오히려 은총입니다.
곧 이어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율리아님이 건강하시다면 율리아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겠지만
율리아님은 너무 고통스러워 베드로회장님이 순레자들을 이끌고
십자가의 길을 오르는데,
처처마다 율리아님이 부르셨던 영가를 베드로회장님이 부르시고,
우리 모두 숙연해지며 회개를 하지 않을 수 없게만드시고
여기저기에서 훌쩍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내 옆에는 처음보는 외국 수녀님이 보이기에 나는 어디에서 오셨느냐고 묻자
"미얀마 !"
라고 하십니다.
와 미얀마는 불교 국가이고 꽤 먼 거리인데 한국 나주에 오시다니 !
"먼데서 오셨군요? 환영합니다"
라고 하자 수녀님은
"네 먼곳이예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십니다.
내가 성혈조배실 가까운 자리에 앉아 있었는데 나를 알아본 분들이 찾아와서
"글 잘 읽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라고 하십니다.
제주도에서 오신 `자비의샘`님과 또 한분의 부인도 오셨는데 무척 반가워 하십니다.
여러분들이 내 부족한 글을 하나도 빠짐없이 읽으신다는 말에
감사하면서도 좀 더 잘 써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녀님께서 나에게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 비닐성전에 자리를 마련하였고
위에서 하는 기도회를 영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라고 하십니다.
나는 지난 번에 다리가 무척 아팠던 일이 있었음을 이곳에 쓴 적이 있습니다.
3살때 다친 다리로 인하여 평생을 아픔속에 지내오다가
지난 2004년 10월 19일의 성모님피눈물 흘리신지 18주년 기도회에서
완전히 치유받은 것을 모두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 갑자기 아픈 다리에 심한 아픔이 찾아와서
걷지를 못할 정도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집애 돌아와 며칠간 계속 아프다가
그 후 다시 말짱해 졌는데 그동안에 아팠던 것은 `신경통`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하나도 아프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제 나이가 많아
걷기에 그리 편한것은 아닙니다.
더구나 앉았다가 일어나면 다리가 굳어버린것 같이 작동이 뻑뻑해 집니다.
그리고 몇번 다리를 움직이면 괜찮습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앉은 자리는 남에게 양보하고
나는 비닐 성전으로 들어와서 TV모니터 앞에앉아서
많은 순레자들과 TV화면을 지켜 보았고
율리아님의 말씀도 한 순간도 졸지않고 모두 경청하였습니다.
율리아님은 꼿꼿하게 선 채 무려 2시간 20분동안이나 명 연설을 하여,
우리 순레자들이 잊지못할 감동의 은총과 치유의 은총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율리아님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오늘 많은 향유와 참젖과 자비의 물줄기와 빛으로
우리 모두에게 내려주시고 비추어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아까부터 내 팔이 촉촉하게 젖어 있는 것을 자주 느끼며,
손으로 만져보고 쓰다듬어보기도 하며,
`자비의 물줄기를 내려주시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던 것입니다.
아 역시 그랬구나 ! 주님께서 향유와 자비의 물줄기로
우리 모두를 깨끗이 씻어주셨구나 !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율리아님은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도 이 기도회에 함께
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무려 2시간 20분동안이나 통역을 하시느라고 애쓰신
우리의 호프, 목소리도 우렁차고 영어를 아주 잘 하시는 씩씩한 수사님 미카엘 !
참으로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이날 오신 순례자들은 거의 모르는 분들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1500명이나 2000명의 얼굴에만 익숙해 있었는데,
이날은 모르는 사람 천지입니다.
나는 그들이 처음으로 나주를 찾은 것에 대하여 참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중에는 성직자로 보이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나주를 사랑하면서도 주교님이 무서워 오지 못하는 분들이,
이날을 기회로 용기를 내신 성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그들 중에는 또한 살피러 오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카메라로 기도회의 모습들을 담는 것이 보입니다.
어찌되었던 간에 나주는 진실 스러우니,
이 기회에 모두가 회개하고
다음 9월 5일의 첫토요일에도 다시 찾아오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광주는 그동안 나주는 천주교 밖에 있는자들이라고
차마 해서는 안될 말을 하였습니다.
나주야말로 천주교회의 전통의 진리와 전례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오신 분들은 다 그것을 느꼈을 것입니다.
"나주는 참으로 훌륭한 천주교의 전통을 보존하고 그대로 실행을 하고 있구나 !
나주에는 신부님이 자그마치 세분이나 상주하고 계시며
매일 미사드리고 매일 고해성사를 주십니다.
그리고 젊은 남녀들이 일생을 주님을 위하여 바치고 있는 자들이 무척 많습니다.
천주교 밖에 있다고 어떻게 말을 할 수 있는가?
율리아님이 성직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 율리아님은 여러분들이 목숨바쳐 믿으시는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작은 영혼`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멘.
^)*
댓글목록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모두 먼 길 여행으로 또 철야 기도로 아직 꿈속에 계실 것입니다.
이제 이날 베풀어주신 주님의 은총들이 계속 일어날 것입니다. 아멘.
그럴때마다 `아멘`으로 응답하시는 것 잊지마세요 하하하
주님과 성모님의 자비와 사랑안에 좋은 하루되시기를
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비닐 성전 앞에 있는 율리아님의 젊었을 때의 사진있잖아요?
그 옆을 지나가면 율리아님이 끝까지 쳐다봐요. 하하하
초롱님의 댓글
초롱 작성일
나주야말로 천주교회의 전통의 진리와 전례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마음은 간절했지만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성대히 30주년이 치뤄져 감사합니다
참으로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나 여러분 ! 율리아님은 여러분들이 목숨바쳐 믿으시는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작은 영혼`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저도 좀 늦게 도착했지만 주님함게님의 얼굴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만난 셈치고 나도 내 할일을 부지런히 하고 돌아왔습니다.
올려 주신 나주 30주년 기도회 소식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10년전에 봤던 또순이, 12년전에 알았던 세씰이 & 그 남편 晝野犬이 & 그 동서 夜宙犬이 , 강 건너 코주부네 이종동서의 생질 또바우 ,골 넘어 째보네 이종사촌
달보 , 재 넘어 꼼보네 외삼촌의 둘째 동서의 며느리 옹점이 , 냇 건너 육손이 처삼촌의 이종 동서 糞禮 ( 분례 ) , 물 건너 깜바우 고종 드까메 , 그 동생 새까메
으으메 푸지기도 많이 왔는기라 . 나주국제시장에 말입니다 . 그동안 어디서 장을 봐묵었던고 ? 반갑기도하고 , 또 한편으론 밉고 ..촌구석에 엄마를 놔두고
근 10년만에 인사를 드리려 오다니 ? 워찌그리도 싸가지가 없단야하고 싶지만 이젠부턴 자주 오리라 생각됩디다 . ㅋ . 우째그리도 영어를 잘하는지 ? ^^
朝霞開宿霧 衆鳥相與飛 : 아침노을에 밤새 낀 안개 걷히니 뭇 새들 서로 짝지어 날아가는데 ... ( 30주년 기념행사에 모두모두 나와 반기건만 ... )
조하개숙무 중조상여비
遲遲出林핵 未夕復來歸 : 뒤늦게 숲을 빠져나온 한 마리 새는 해가 지도록 아직 돌아오지 않는구나 ! ( 나주근방에 사는 방향감각을 잃은 으험새 ! )
지지출림핵 미석복래귀 핵 : 격 :오지병격 +羽 : 깃촉 핵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운 계획안에서
아름다운 행사를
무사히 마치게 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와 찬미와 영광 드려요.
주님함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30주년 기도회를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주님함께님 멀리서 주님함께님을 뵈었습니다.
나주는 진실스러운것이 아니라 백번이고 진실이지요 ..
그날 7천명 정도였나요? 6월 29일 제 날짜에 했으면 1만명도 넘었을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언덕위는 많이 비었으니까요 ..
멀리서 오신 성직자님들 순례자님들
모두 모두 은총보따리 이고지고 무사히 귀국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미국에서 쥬대자매가 보내왔다는 쵸코렛 ... 정말 또 하나의 감동 이었습니다.
그 작은 알갱이 같은 쵸코렛에 성모님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
엘레사벳님께서 3천명 정도라고 하시는 말씀에 저는
실망도 했습니다만. 그래도 무척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찬미영광돌려드립니다.
우리 모두 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을 심어준
기념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저는 사실 주춤하고 싶을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마귀의 장난에 너무 쉽게 좌절하고 포기하고 넘어지지만
오뚜기같이 항상 일어나라고 하신 율리아님의 힘을 입어서
더욱 열심히 5대영성 무장하여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안나님
그날 뵙지못해 섭섭합니다.
제가 좀 더 성실했더라면
만날 수도 있었을 텐데 죄송합니다.
Anna님의 댓글의 댓글
Anna 작성일봉헌의삶님의 댓글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그러게요 ... 3천명 정도가 맞을것 같아요 ..
코윤바바님의 댓글
코윤바바 작성일
20년 전 성모님집만 한차례 방문하고 이번 성모님동산에 처음 가봤는데
이번 순례가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라틴어 미사는 천상에서 하는 듯한 느낌이...
알아 뵈었으면 감사 인사 드리고 오는 것인딩...ㅎㅎ
우렁찬 율리아님의 진행이 놀라웠고 고개가 끄덕 끄덕...
푸근한 망토 안에 감싸있는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장 사랑하시는 `작은 영혼'...아멘 ~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율리아님은
여러분들이 목숨바쳐 믿으시는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작은 영혼`이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어서는 안됩니다. 아멘.'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눔님
반갑습니다.
모두 잘 계시는지요?
아이들이 커서 만나도 알아보지 못하면 어쩌나 생각합니다. 하하하
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잔치를 위하여
희생하시고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들 드립니다.
그런 수고 덕분인지
행사 일이 다가 올 수록
설레이고 들뜨는 마음을 느끼며
잔치는 잔치라는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30주년 잔치는 나주 역사의 시작이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겼습니다.
이제 새로운 출발이 시작되고 전진함을
우리의 생활과 봉헌으로 나타나도록
각자 기도하고 노력하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사랑하는 니마님 그날 반가웠습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나주야말로 천주교회의 전통의 진리와 전례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아멘~*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파이팅! 하세요! 샬롬 @@^^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주야말로 천주교회의 전통의 진니와
전례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야말로 천주교회의 전통의 진리와 전례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아멘!!!
많은 순례자님들과 함께 받은 은총들을 생각하며
깊은 감사를 드려요.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겸손하시고 나주를 알리기에 온 정성을 다하시는 주님함께님.
자주 댓글을 못 올려 죄송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은총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kgn솔향기님의 댓글
kgn솔향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많은 순례자들이 나주 성모동산에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글 올려 주신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은 여러분들이 목숨바쳐 믿으시는 하느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작은 영혼`이라는 사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Anna님의 댓글
Anna 작성일
7000명의 숫자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미처 개인 사정으로 오지 못한 순례자까지 포함해서
이미 생각하고 있는 숫자임에 틀림없을 것입니다.
하느님아버지! 7천명은...
오지 못한 영혼들까지 이미 다 부르시고
계시고 계획하시고 계시며 구원받게 하시려고
명단에 오르신 분들인 줄 믿습니다.
그들을 어서 속히 나주성지로 불러 모으시어
다음 기념일에는 동산 가득히 차게 하소서.
아멘.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사랑하는 안나님 감사합니다.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님을 뵙지못하고 와서 너무도 죄송합니다~ 성모님의 집과 성모님의 동산을 두루 다녀 보았지만, 안계셔서 무슨일이 계신가 걱정이 되었답니다~ 안녕하시죠?
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
걱정을 끼쳐즈려 죄송합니다. 하하하
나날이 더 많은 은총의 날이 되게 하소서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하느님의 가장 사랑하시는 작은영혼!!
함께하시는모든 영혼에 은총 가득!!
아멘아멘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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