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주년 기도회 최고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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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30주년 기도회받은 은총 나누려고 글을 올립니다
저희가족은 30주년 행사에 참여하려고 휴가를 안쓰고 아껴두다가 마지막주 목.금 .토.일 휴가를 내서 광주에 갔습니다
친정이 광주여서 나주에 가기 너무 좋은 상황이지요~~
목요일 ....도착하자마자 목요 성시간에 처음 참여 해 보았습니다
성시간후 경당에 물뜨러 갔는데 경당 마당에 성모님상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두 눈이 살아 계셨습니다
아니 살아있는 것 이상으로 수정같이 투명하고 보석같이 빛이 납니다
장미향도 나고 너무 마음이 행복해 집니다
금요일 ...혹시 토요일 사람들이 많아 목욕을 못할까봐 점심때쯤 가족들과같이 나주 동산에 가서 목욕을 했습니다
물도 떠오고 너무 기분이 좋았는데 오후가 되니 아들이 열이 나고 토를 하고 목이 아프다고 막 우는것입니다
저는 기적수를 계속 먹이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친정 엄마와 신랑은 애가 이렇게 아픈데 토요일날 어떻게 가냐고 합니다
저는 마귀의 유혹임을 알아챘고 괜찮다 ... 아파도 나주가면 다 낫는다며 들은 체도 안했습니다
친정엄마는 손주가 아프니 걱정스러워하며 빨리 병원을 데려가라고 야단입니다 그러나 저의 믿음은 확고 했습니다 금방 좋아질거라는 믿음이 왔습니다
그러자 놀랍게도... 한시간 정도 후에 아이가 씻은듯 나았습니다!!
엄마도 신랑도 모두 신기해 합니다 저는 봐라~~ 예수님께서 다 고쳐주신다~~
하며 어깨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ㅎㅎㅎㅎ
토요일 ..아침일찍 출발했습니다 아이들이 많아 짐이 많은데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노약자차량표를 받아 동산에 주차를 할 수있었습니다
이것도 은총이지요~~^^ 또한 애들이 많다며 봉사자님께서 환자석을 안내해 주셔서 아주 편하고 무대 바로 옆에 앉을 수있는 영광까지 받았습니다
사실 먹을것을 제대로 챙겨가지 못했는데 지부에서 밥도 주시고 인천지부에서 반찬까지 챙겨 주셨습니다 표현은 제대로 못했지만 어찌나 감사하던지~~
성모님께서 저희에게 필요한것을 딱딱 맞춰주시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기다리던 율리아님과의 시간 ...전에는 단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펑펑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크게 고생하고 자란적이 없어서 마음의 상처같은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릴적이 떠오르며 막 눈물이났고 그동안 내가 살아오면서
그 누구에게도 위로 받아 본적이 없다는것이 깨달아지며 세상에나~~성모님께서 나를 위로해 주시는것을 알아차리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목욕을 하면서도 내가 왜 이리 복을 받나~~ 어찌된일인가~~내가 천국의 물로 목욕을 하다니~~
이걸 모르고 살았다면 냐가 어찌 살았겠나 하는 마음이 들어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아...복을 제 발로 걷어차는 사람들 정말 불행하여라~~
일요일 ....외국인을 위한 행사가 있다는걸 알고 집에가지않고 다시 나주로 왔습니다
그런데... 대박이지요? 율리아님 바로 뒤에 앉았습니다 말씀시간에도 바로 앞 정면에 앉아 눈을 맞추며 들었습니다
오...저에게 이런 행운이 오다니요~~?? 그리고 신부님들과 주교님들 바로옆에서...제가 언제 이분들과 나란히 앉아 있을 수있겠습니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정도로 너무 행복했습니다 ㅎㅎ
그러나 이틀동안 잠을 거의 자지못해 말씀시간에 계속 졸음이 쏟아 졌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께서 뽀뽀를 나눠주시니 갑자기 잠이 다 달아났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저희 아들도 그렇게도 보고 싶어하던 율리아할머니를 가까이서보니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ㅋㅋ
12시가 넘어서 집으로 출발해 새벽 5시가 거의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사실저는 차에서 곯아떨어졌는데 거의 이틀간 잠한숨 못자고 운전한 신랑이 무사히 도착한것은
바로 성모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나주에서 잔뜩 떠온 기적수를 여러사람에게 나눠 드리고 왔습니다
나눠드리면서도 어찌나 행복한지요~~♡
이렇게 저희가족은 태어나 처음으로 최고의 멋진 휴가를 보냈답니다
다시한번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대구지부와 인천지부님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용기를 갖고 열심히 기도하며 전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이렇게 저희가족은 태어나 처음으로 최고의 멋진 휴가를 보냈답니다
다시한번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대구지부와 인천지부님들 께도 감사드립니다~~
용기를 갖고 열심히 기도하며 전하겠습니다!!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용기를 갖고 열심히 기도하며 전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피앗님의 댓글의 댓글
피앗 작성일피앗님의 댓글의 댓글
피앗 작성일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아멘~
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아멘~~~~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은총가득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정말 행복해보이셔요^^ 제 마음도 함께 기뻐집니다!
사랑하는 마마의 행동대로님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의 축복 가득 받으세요♡
나눔님의 댓글
나눔 작성일
아멘!!!
은츙 가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마마의 행동대님
이름그대로 열정적인 모습이 떠오릅니다.
많은 은총 받으심에 감사드립니다.
나주 성모님의 은총의 특징은 나주를 사랑하는 한 계속 기적이 일어난다는 점 입니다. ㅎㅎㅎ
관리 잘 하세요
사각머슴님의 댓글
사각머슴 작성일아멘!!
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위로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녀 마리아 나주의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님의 은총글이 성모님 동산에서의 은총의 시간들속으로
다시 대려다 놓은듯 감동입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행복한 기억을 함께 공유하게될 많은 순례자와함께
주님과성모님께 감사드리며
은총의통로이신 율리아님을 위하여 작은 사랑의기도를 봉헌합시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마의행동대...님
정말 멋진 휴가로 엄청난 은총들
대박 받으셨네요.
목요성시간부터 함께했던 은총의 시간들
눈여겨 보였던 분이 님과 예쁜 아가들과 함께
계속 아이들 잘 보아주던 형제님이
인상적이였습니다. 두분께서 함께했던 시간속에
많은 축복들을 느끼게 해 주신 아름다운 그날의
성모님 동산의 축복들
대주교님 주교님 신부님 해외순례자들이 함께
하여 율리아님의 말씀을 듣고 동산 곳곳에서
향기를 주신 행복했던 그날 감동을 다시 느낄 수
있었던 님의 은총글 감사드리며 주님성모님
의 크신 사랑 늘 함께하시길 기도드려요.
너~엄 행복하시지요. 저두요... 아멘
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마의행동대...님^^
우왕~ 은총 풍성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이 님의 가정에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은총 나눔 감사해요.
사랑해여~*
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감사 합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감사히 읽고갑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마마의행동대...님
생애 최고의 멋진휴가에
은총대박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도회 은총!!! 감사합니다!
온식구에게 은총!! 이웃에게 은총!!
감사
아멘아멘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내가 천국의 물로 목욕을 하다니..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축하드려요.
그 은총의 힘으로
기쁜소식을 이웃에게 전하며
주님과 성모님의 영원한 기쁨이 되소서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모든 찬치상들을 준비하여 와서 받아가라
고 초대했지만 시집가고 장가가고 장사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이 귀한 기념일을 하지 못하였고
그럼에도 함께 하신 30주년 기념일
하늘에서 어떤 은총의 축복을 내려주셨을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멀지 않은날 이 큰 은총에 눈물 흘리겠지요
초대해주신 성모님께 찬미와 감사와 영광드립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마마의 행동대님의 예쁜 마음
감사드립니다
휴가를 아껴뒀다가 목~일까지 온전히 나주에서~~
성모님께서 어찌 이뻐하시지 않겠습니까?!
율리아할머니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랑스런 큰아들~
부족하나마 저희지부 반찬을 받아주셔서 감사하구요
카스 홍보를 통해 만나게된 마마의 행동대님의
열정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께서 은총 듬뿍 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랑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정말 가장 값지고 행복한 휴가를 30주년 기도회에서
보내시고 회개의 은총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12시가 넘어서 집으로 출발해 새벽 5시가 거의 다 되어 도착했습니다 사실저는 차에서 곯아떨어졌는데 거의 이틀간 잠한숨 못자고 운전한 신랑이 무사히 도착한것은
바로 성모님의 보호하심이었습니다
아멘!!!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기다리던 율리아님과의 시간 ...전에는 단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펑펑 눈물이 쏟아졌습니다
저는 크게 고생하고 자란적이 없어서 마음의 상처같은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어릴적이 떠오르며 막 눈물이났고 그동안 내가 살아오면서
그 누구에게도 위로 받아 본적이 없다는것이 깨달아지며 세상에나~~성모님께서 나를 위로해 주시는것을 알아차리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목욕을 하면서도 내가 왜 이리 복을 받나~~ 어찌된일인가~~내가 천국의 물로 목욕을 하다니~~
이걸 모르고 살았다면 냐가 어찌 살았겠나 하는 마음이 들어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아...복을 제 발로 걷어차는 사람들 정말 불행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이렇게 은총을 나눠주시니 저도 다시 은총을 받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목욕을 하면서도 내가 왜 이리 복을 받나~~
어찌된일인가~~내가 천국의 물로 목욕을
하다니~~이걸 모르고 살았다면 냐가 어찌
살았겠나 하는 마음이 들어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아..복을 제 발로 걷어차는 사람들 정말 불행하여라
아멘!!!아멘!!!아멘!!!은총대박 축하드리며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렇게 저희가족은 태어나
처음으로 최고의 멋진 휴가를 보냈답니다"
아멘!!!
온 가족이 함께하신 30주년 기념일에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아멘 감사드립니다 ^^
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은총글이 정말 감동입니다 ㅠㅠ
온가족이 휴가를 나주로 오다니 엉엉
얼마나 행복하시고 기쁘셧을지 그려집니다.
모든 말씀에 아멘아멘아멘 !!! 입니다 화이팅 !!!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저희 부부도 1주일 동안 봉사하며 인생에
가장 행복한 휴가를 보냈어요
세속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평화
누구 알까요
휴가를.나주로 오시어 은총 많이 받으시고
축하 드립니다
9월.첫토에도 오시면 더 큰 은총축복 가득히 받으실꺼에요
^^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정말 멋진 휴가네요!
감사합니다.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아멘!
마마의 행동대님!
축복가득한 은총 나누어 주시니
함께 기쁘고,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나주성모님을 통해 받은 은총들을
이웃에게 전하는 성심의 사도가 되시길 빌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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