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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반대편 멕시코에서도 30주년 참석하기 위해 순례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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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ily
댓글 44건 조회 2,772회 작성일 15-09-01 20:26

본문

 

 

 SG101673.jpg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저를 비롯한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은총을 함께 나눔이 좋겠다는 주위의 권유로

이글을 올립니다.

 

다른 모든 지부들과 마찬 가지로 저희 인천지부에서도

 

각 차량별에서 여러가지 음식 준비, 그 외 모든 준비에

여러분들의 힘을 모아 마지막 준비까지 마치고

 

당일 새벽 다시 불고기를 데워

도시락 살 준비를 해놓고 있는데

 

꽃방봉사로 미리 나주에 간 안젤라님으로부터

 순례전날 밤 9시30분 경에 다급한

전화가 왔습니다~!

 

멕시코에서 순례오던 자매가 비행기를 놓쳐

다시 돌아가려다가

 

더 많은 경비를 지불하여서라도

순례가기를 마음 먹고

 

일본을 거쳐 인천공항에

도착은 했는데

 

나주로 갈 비행기도 없고

고속버스도 다 매진되어(스텔라수녀님께서 조사)

 

인천공항에서 한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며

멕시코에서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므로

 

영어도 약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멕시코에서 한국까지는 직항이 없으므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깜빡 잠이 든 사이 비행기는 떠나버렸고

영어는 짧으니 말은 제대로 안통하니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


잠시 집으로 돌아갈까 생각했다가

이왕 나왔으니 끝까지 가자고 마음을 다잡아 먹고

비용은 더 들지만 일본을 경유하여 

한국으로 입국하게 된 것이랍니다.

 

인천에 사시는 조알로이시오형제님께 연락하여

부탁을 드렸더니

 

방금 울산에 출장갔다온 길임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인천공항까지 가셔서

 

왕복 2시간 가량의 시간이 걸려서

제 집에 그 분을 모셔다 주고 가셨습니다~!

 

50대 예쁜 자매의 이름은 로라였습니다~!

제 집에 들어오자마자

 

전혀 주위의식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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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상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울면서 기도를 드렸습니다~!

 

저런 열심한 믿음이 있었기에

여자 혼자의 몸으로 언어도 통하지 않는 곳을

 

용감히 순례를 오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말은 알아들을 수 없었지만

성모님 덕분에,

 

우여곡절의 힘듦이 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나주에 갈 수 있게되어 감사드린다는

말을 하는 것 같아 코끝이 찡해왔습니다~!

 

차 봉사해주신 조알로이시오 형제님께서

이 자매가 하루 종일 굶었다기에

 

새벽1시가 다 되었지만

다행히 순례갈 도시락 반찬 준비해놓은 것이 있어서

 

불고기와 멸치와 김과 오이피클을 접시에 담아 

대접을 했더니 맛있게 먹고

 

우리보고는 시간이 늦었으니 자라는 몸짓으로 말을하고

본인은 쇼파에서 자겠노라고 쇼파에서 눕는 시늉까지하는

 

귀여운 멕시코 여인이었습니다.

저 또한 스페인어를 못하니

 

딸이 가르쳐준 구글 번역기의 도움을 받아 

다음날 아침 출발 시간을 말해주었습니다.

 

집에 있는 성모님 동산 그림을 보여주며

짧은 영어실력으로

"Naju mama Mary Garden" 이라고 하니

 

식사하다 말고

뛰어와서 보며 제게 안기어 그렇게도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순수한 애기와 같은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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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으로부터 들은 얘기에 의하면

안젤라님이 페이스북으로 연결된

 

호세님이 원하여 "나주성모님상"을

멕시코로 전하게 되었는데

그 성모님 상이 깨어졌으나

 

그대로 붙여서 기도했는데

황금향유가 많이 흘러

 

호세님 뿐 아니라

우리 집에 온 "로라"님도 함께 기도하며

치유를 받아

 

이미 멕시코에서

나주성모님을 열심히 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랬던 로라님이

30주년을 맞이하여

 

그 머나먼 땅 지구의 반대편 멕시코에서

한국까지 여자 혼자의 몸으로 영어도 짧은데

 

오로지 나주성모님을 뵙고자

용감히 비행기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저희집에 까지 오신

모습을 보고 저또한 감동이었고

숙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딸은 저랑 안방에 함께 자고

딸 방 침대에 잠자리를 마련해드렸습니다~!


3시간 정도 눈을 붙이고

 

다음날 아침에 함께 순례차를 타고

나주에 도착하여서는

한옥마을 엘리사벳님과 수녀님께서

안내하셨고

 

십자가의 길 내내 울었다는

얘기를 저희 지부회원님을 통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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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리아동산

성모님 옆에서

 

저랑 다시 만나게 되어

함께 부등켜안고 울었습니다~!

 

남편 왈 "너는 왜 우는데?"라는 말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우리 둘은 한참을 부등켜 안고 울었습니다

비록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멀리 타국에서 비행기까지 놓쳐가며

힘들게 성모님을 만나러 온 심정이

 

제게도 전해져 우리 둘은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갈바리아 동산의 십자가를 만지게 안내를 해드리자

십자가의 예수님 발을 만지며

 

또 다시 오열을 하더니

결국 의식을 잃고 잠시 예수님 발아래 눕게 되었습니다.

 

30주년 기도회 때는 맨 앞에 앉아서 열심히

경청도 하고

 

다음 날인 30일에 외국인들과의 잔치에도

적극적으로 율동 등에 참여하며

 

기쁨을 나타냈습니다.

 

수요일에(9월2일) 멕시코로 간다고 들었는데

멀리서 왔으니 이왕이면

9월 첫토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는데~^^

 

 

한국에서 편히 순례다니는 우리들은 얼마나

복되고 감사한 지

 

이 분을 통해서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제 친정 가족도 대구에서 9명 순례오고

저희 가족도 4명이 참석하는

 

은총의 30주년이었습니다~!

 

저희 인천지부 모든 분들도 너무 수고 많으셨고

다른 지부 회원님들

 

율리아님의 기도와 신부님, 수녀님, 율리오회장님

베드로회장님을 비롯한

 

생활의 기도 지원자 자매님과 형제님들

 

나주 봉사자님들 모두 모두 너무너무

수고해주신 덕분에

 

은총의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 기도회가

성대히 거룩히 잘 진행되었는 것 같습니다~!

 

외국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임쓰신 가시관" 신상옥씨 곡에 맞추어

아름다운 율동을 가르쳐주고 함께 율동한

채부연 마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숙바과 차량봉사까지 해준 문성연 다리아님께도

넘넘 감사드립니다~!

 

집에 도착하여 푹 쉬고 나니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치유의 감사 전화에 함께 기뻐하며

 

게시판에 치유의 기쁨을 올리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저 또한 안방의 부활 예수님 옷자락에

성혈을 5~6군데 주셔서 넘넘 감사드렸습니다~!

 

부족함이 많으니 더욱 열심히 살아라는 뜻이겠지요~^^

 주님 성모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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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고통으로 수고 해주신

율리아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늘 기도해오시던대로

30주년엔 건강한 모습으로

 

말씀도 잘 할 수 있기를 기도하신

율리아님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쩌렁쩌렁 2시간 넘게 좋은 말씀해주셔서

저희들 또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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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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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로라자매님의 아름다운 나주성모님의
사랑은 멕시코에서 한국까지 올 수 있는
용감하고 크신 사랑이셨습니다.

비행기를 농쳤을 때 그 상심함...
하지만 간절한 로오라 자매님의 나주성모님 사랑과
어떻게든 다 연결해서 도와주시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앞에 큰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늘 수고많으신 지부장님과 인천지부 회원님 고맙
습니다. 로오라 자매님을 위하여 애쓰신 형제님 자매님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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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자녀님의 댓글

귀여운자녀 작성일

아멘! 주님 영광 받으소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용~!!^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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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로라  자매님께서는  정말  대단한  신심이  있어서
나주 기도회에  오게  되셨군요
우리도  그런  믿음으로  무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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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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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품님의 댓글

사랑의품 작성일

아멘

로라자매님, 착하시군요. 축하드립니다.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이렇게 먼 데서 와서 성모님을 찬미하게 되니 고맙습니다.

나주 성모님,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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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지부장님과 알로이시오님 ,
안젤라님  모두의 사랑과 희생의 열매가
크고 로라자매님의 굳센믿음이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오시도록 설득해 주신 안젤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넘  아름다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주에 오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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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갈바리아동산 성모상옆에서 어떤 자매님이

한복입으신 분을 안고 한참 우신뒤

갈바리아 에수님 발을 만진후 성령안식에 들어 가는지

쓰러지시는걸 바로 앞에서 보았습니다.

그분이 로라 자매님이 셨나봐요.

대단한 용기와 정성에 주님 성모님 께서 얼마나 기쁘하셨을까요.

모두 모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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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콩님의 댓글

제비콩 작성일

로라자매를 도와주신 안젤라자매님, 알로시오 형제님, 우리 지부장님, 댁에 모신 부활 예수님상에 성혈까지 받으시니 더이상의 축복이 어디있겠습니까?
인천지부에 아니, 성모동산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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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너무 감동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가까운데 있으니 얼마나
큰.축복 인데 ㅠㅠ

포기 하지 않고 나주에 오시니
이렇게 큰 은총을 주시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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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지부장님과 알로이시오님!
안젤라님  모두의 사랑과 희생의 열매가
크고 로라자매님의 굳센믿음이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오시도록 설득해 주신 안젤라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너무  아름다운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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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보았습니다.
갈바리아 예수님앞 성모님 옆에서 하염없이 우시는분을 lily님께서 안아주시며 함께 우셧지요
실신까지 하시며 오열하시는 그분을 보면서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ㅠ
난 이렇게 가까이에 있는데 저 먼데서 오시는 분께서 나주성모님을 예수님을 그렇게 사랑하다니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고 예수님성모님을 사랑햇으면 그리 울까... 생각이 듭니다 ㅠ
그때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며 감동입니다 ㅠㅠ 정말 감사드립니다 lily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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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 모님 사랑 안에 하나된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글을 읽는 제게도
감사의 눈물이 흐릅니다
멀리 멕시코에서 비행기를 놓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순례를 오신 로라자매님
포기하지 않도록 안내하신 안젤라님
알로이시오 형제님 그리고
사랑으로 맞아주신 지부장님
모두 감사합니다
행복한 은총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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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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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로라님의 믿음도 감동이고
릴리님 안젤라님 알로시오님
사랑과 희생봉헌 해 주심에도 감동입니다~♡

릴리님~성혈받으심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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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릴리님 !
저도 멕시코에서 왔는데요 하하하 가 아니고요
릴리님의 안내를 받고 싶을 정도로 참으로 자상하게 잘 인도하셨네요

그리고 글도 잘 쓰십니다.
훌륭한 30주년행상에 수고도 많으셨으니 성혈은총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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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공항에서 난감하고 얼마나 무서웠을까요?  천만다행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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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끝까지 오도록 설득해 주신 분은
나주에 스텔라수녀님이 수고 하섰어요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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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엘리사벳님의 댓글

정혜엘리사벳 작성일

릴리님  은총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감동으로 저도 눈물을 흘렸네요. 그 먼 곳에서 믿음 하나로 오신 그분의 용기와  성모님의 인도하심, 나주 형제자매님의 도우심에 감동 받고 영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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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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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사랑 실천의열매가 참으로 크고 아름다워서 눈물이났습다.
"아멘" 으로 응답하여 임쓰신가시관의 몸의기도를 열심히
습득하시고 모두가 돌아간뒤 남으셔서 봉헌하시던 그모습 !
제차 하실때도 또 감동을 받았었답니다.

광주 고속버스터미날에서 헤어지며 우리 포옹할때 진정으로
저의 사랑을 아낌없이 드렸었는데 느끼셨으리라 생각해도 되지요?
나주의성모님을 위하여 시간까지 아낌없이 봉헌하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드리며 주님의은총이 여러분을 감싸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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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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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먼 곳을 마다하지 않고 오신 로라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나주 성모님 품안에 은총 가득하셨으리라
믿습니다.

멕시코에서 가셔도 많이 나주 성모님
많이 많이 전해 주셔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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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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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a님의 댓글

nima 작성일

아멘!

글 잘 읽고 13 페이지로 프린트 하였습니다.

나주를 알리는 책자에 넣으려 합니다.

기도와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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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아멘......암멘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
찬미와  영광 감사  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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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믿음 하나로 그 먼 멕시코에서

성모님을 뵈오려 오신 로라자매님..

어려운 과정을 통해서 이렇게 오셨으니

은총이 당연히 있겠죠..

읽는 내내 가슴이 뭉클하여 눈물이 납니다..

배려해주신 지부장님의 수고에도 스탤라 수녀님도 알로이시오

형제님도 모두가 감사할뿐입니다..

주님성모님 은총과 사랑 가득받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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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우와~

성모님의 이끄심이 너무 신비롭네요
저희들도 한명 한명씩 특별한
부르심에 의해 왔다는 생각이 들면서

주님 나주성모님께 너무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은총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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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감동의 순간입니다.
안젤라님, 로사님, 수녀님, 알로이시오님, 릴리님,
모두 수고가 많으셨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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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님의 기도와 신부님, 수녀님, 율리오회장님

베드로회장님을 비롯한

 

생활의 기도 지원자 자매님과 형제님들

 

나주 봉사자님들 모두 모두 너무너무

수고해주신 덕분에

 

은총의 나주성모님 눈물 흘리신 30주년 기념 기도회가

성대히 거룩히 잘 진행되었는 것 같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릴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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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동의 눈물이 앞을 가려 간신히 읽었습니다.
릴리님의 애쓰심에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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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감동적인 글입니다.

로라자매님이 그렇게 힘들게 오게 되었군요.
기쁨이 넘쳤던 로라 자매님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성모님을 사랑하는 그 열렬한 마음
본받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lily님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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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정말 감동이에요.
와! 세상에 그 먼데서..
더군다나 비행기를 놓쳤을 때의 기분은 어떠셨을거며..
ㅠㅠ

그런데도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고 나주에 친히
와계시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오셨군요.
ㅠㅠ

로라자매님께 예수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lily님!
놀라운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고
아름답고 행복한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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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님의 댓글

은총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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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님의 댓글

성체 작성일

오! 십자가 십자가 십자가 아래에

♪ 십자가 아래에 나의 집 짓고서 ♬ 그 안에 오래 머물며 기도 바치리라
만민들아 오너라 십자가 아래로 ♪ 구원의 소식 들려오는 십자가 아래로
♫ 십자가 아래에 주의 사랑 있네 따뜻한 사랑 받으려 만민아 오너라

30주년 기념 십자가 사진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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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맥시코 자매님의 믿음이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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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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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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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놀라운 글입니다!은총의 글입니다!
로라자매님의 믿음을 본받으며
우리도 나주성모님의 자녀되기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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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아멘.
감동적인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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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멕시코자매님의 놀라운 믿음과 용기, 성모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져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은총의 글 올려준 lily님, 감사와 축하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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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감동...
일치하신 가족들의 순례와
멕시코 순례자와의 만남과 기도...
눈물겹네요.

모든분들과의 사랑의일치로 이루신
나주성모님승리를 느낍니다.

lily님!
성혈 받으심을 축하드리고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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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로라님이 30주년을 맞이하여 그 머나먼 땅 지구의
반대편 멕시코에서 한국까지 여자 혼자의 몸으로
영어도 짧은데 오로지 나주성모님을 뵙고자 용감히
비행기를  타고 우여곡절 끝에 저희집에 까지 오신
모습을 보고 저또한 감동이었고 숙연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로라자매님에 대단한 열정  감동입니다
안전하게 안내해주시고  이끌어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리며 은총나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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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많은 어려움을 감수하고 오셨으니
주님과 성모님의 더 크신 은총 받으셨으리라 믿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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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구 반대편 멕시코에서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기 위해
오신 로라님에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어찌 맨 손으로
돌려보내시겠습니까?
큰 은총 받고 돌아가서 나주성모님을 위한
도구가 되시길 빕니다. 아 멘..

lily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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